우리나라에서 귀신 나온다고 하는데 일부러 간건 아니고 귀신에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기운이 달라지는것도 전혀 못느꼈고 귀신 이런것도 전혀 못느꼈어
순교지, 감옥, 처형장 이런데도 많이 다녀봤는데 전혀 못느꼇고
직업상 중범죄자 빨간줄 여러개 그인 사람들도 만나서 상대해야하는데 여러번 일해왔지만 절대 기운이 달라지거나 이런걸 못느꼈어.
그렇다고 내가 무감각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
약 하거나 정신이 안좋거나 불안정한 사람들을 보면 금방 눈치채고 대충 저사람의 과거 미래 정도까지는 어렴풋이 추측해낼수있어.
날씨 변화라던지 무슨 일 일어나겠다 예측하는것도 꽤 잘 하는편이고 정신이 맑아지려고 바른생활 하고 명상도 꾸준히 하고있어.
타로 가끔 보는데 잘맞는편이야 ㅋㅋ
그래도 내가 기가 많이 약한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