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유료로 상담해본 톨들은 힘들때 보통 어떤 걸 찾고 어떤거에 의지하는 편이니? 그리고 적중률이 높았던 거는 어느거였어?
나톨부터 얘기해보자면 ㅇㅅㅍㅌ가 워낙에 접근성이 좋아서 거기서 사주 타로 신점 다 봤었는데 물론 술사바이술사였긴 하지만, 아무래도 통계학이라 말할 수 있는 사주가 흐름, 조심해야할거는 좋았어.
점성술은 ㅍㅅㅌㄹ ㅅㄹ이랑 yodha이걸로 본게 다이긴 하지만 좀 더 긍정적인 미래 예측이 나오는 편인 것 같아. 근데 내기준 긍정적 예측은 다 엇나가더라고 ㅎ......그래서 희망 안가지고 있음 ㅠ
신점은 보이는게 같은지 전부 내가 물어본 상황에서 희망없다는 공통된 공수를 받음..ㅎㅎㅎㅜㅜ
타로는 술사랑 주파수만 잘맞으면 신점이나 사주수준으로 보이는 것도 다 읽혀서 신기했어. 근데 타로는 잘맞으면 너무 팩폭이라 ㅠㅠ 차라리 신점 볼때 마음이 더 위로 되기도 하고...
  • tory_1 2022.11.21 06:56
    미래 예측은 다 별로인 듯
    다만 현재 상황 설명은 타로하고 사주!
  • tory_2 2022.11.21 07:02
    난 사주>>>신점>>>>>>>>>>>타로... 점성술은 본적없음
    사주는 통계학이라 그런지 대체로 비슷하게 나오고 큰 흐름도 잘 맞다는 느낌
    신점은 사주보단 적중률은 떨어져도 거의 비슷하게 맞는게 있다고 느끼는데 문제는 술사를 잘 찾아야해서ㅠ 그게 너무 고난이도야
    타로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너무 두루뭉술함... 마치 어떤 이야길 봐도 내 이야기로 치환할 수 있는 것처럼ㅋㅋ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는 아니라고 느낌 현상황과 조언이면 몰라도
  • tory_6 2022.11.21 08: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3 08:51:31)
  • tory_3 2022.11.21 0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5 21:26:06)
  • tory_4 2022.11.21 07:24
    사주
  • tory_5 2022.11.21 0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22 09:02:37)
  • tory_7 2022.11.21 09:17

    사주>타로>>>>>>>점성술=신점

    사실 내가 봤던 것 중에는 타로가 타율이 제일 좋았고 시기랑 상황까지 정확하게 맞춘 적도 있었는데 이건 어쩐지 뽑기같은 느낌이라 그래도 통계학을 바탕으로 한 사주에 점수를 더 줬어. 사주도 아주 유명한 곳은 그런대로 대충 맞췄음

    신점은 용하다는 몇몇 점쟁이들 한테 가봤는데 아예 다 틀림. 내가 그들보다 기운이 더 쎄서인지 미약하게나마 따르는 종교가 따로 있어서인지 하나도 못맞춤. 남들은 용하다 어쩌다 난리였는데 난 진짜 모를... 이었어. 

    점성술도 마찬가지.. 미국 산다는 유명한 점술가는 전화로 횡설수설 30분 동안 떠드는 거 듣다 끝남

    지금까지 한 10년 정도 한참 힘든 시기여서 여기저기 사주, 타로, 점 다 보고 다녔는데  대부분 앞으로 좋다. 뭐 이런 좋은 말을 더 많이 해주고, 지나보니 맞는 건 잘해야 10~20% 정도였음.

  • tory_8 2022.11.21 1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1 16:19:32)
  • tory_9 2022.11.23 19:23

    적중률 높은 건 사주 >> 타로 >>> (그리고 여기 어딘가 있는 점성술) >>>>>>>>>>>>> 신점

    신점 본 데가 넘 구렸어 ㅋㅋㅋㅋㅋ 내 건 하나도 못 맞추더라...

  • tory_10 2022.11.23 20:24

    사주,점성술은  틀이 있어서 제대로 공부한 경우만 잘 봐.  타로는 술사 능력을 타고,  단기적인 운을 봄 (최장이 6개월?),  신점은  그야말로 모시는 신의 능력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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