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사(절)에
삼층으로 된 곳 갔거든.
일층에는 큰 불상 앞에 절 하는 곳 있고
이층에는 작은 불상 모여있고
삼층에는 초등이 모여 있다는데
나는 이층까지만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왔거든.
돌아가려고 신발 신는데
공양미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가
삼층까지 가서 다 보고 가라고 하시면서
그림 그리는 사람한테 도움 많이 될거라는거야.
근데 내가 정말로 그림 그리거든! (뚜둥)
같이 간 일행이
"...너가 그림 그린다는걸 어찌 아셨지?" 하고 술렁술렁 했어.
관상이나 기운같은걸로
사람 직업도 볼 수 있나 싶더라고.
삼층으로 된 곳 갔거든.
일층에는 큰 불상 앞에 절 하는 곳 있고
이층에는 작은 불상 모여있고
삼층에는 초등이 모여 있다는데
나는 이층까지만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왔거든.
돌아가려고 신발 신는데
공양미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가
삼층까지 가서 다 보고 가라고 하시면서
그림 그리는 사람한테 도움 많이 될거라는거야.
근데 내가 정말로 그림 그리거든! (뚜둥)
같이 간 일행이
"...너가 그림 그린다는걸 어찌 아셨지?" 하고 술렁술렁 했어.
관상이나 기운같은걸로
사람 직업도 볼 수 있나 싶더라고.
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