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중고등학교때 남들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했어. 고3때 첫수능을 망했고, 재수, 삼수도 너무 안좋은 결과가 나왔어ㅠㅠ
그래서 작년에 편입에 도전했는데 딱 작년부터 교육부 지침으로 편입TO가 말도 안되게 감축되더라..
저 뉴스 본 날 진짜 펑펑 울었어..진짜 나 좀 살고싶다고 하면서 운 것같아..
내 스스로도 피해의식같지만 내 삼수가 끝나자마자 정시 인원이 증폭됐고, 편입은 하자마자 티오가 줄었으니까. 나보다 더 입시에 힘든 사람도 많다는거 잘 알지만,
한달 후부터 다시 시작될 편입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갑자기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직 이십대 초반인데 이러다 내 인생은 고난밖에 없는거 아닐까 싶은데, 사주는 진짜 매번 좋게 나오더라고..
그래서 죽고싶다는 생각 들때마다 내가 지금까지 망했던 시험운이 쌓이고 쌓여서 나한테 진짜 큰 행운으로 돌아올거라는 정신승리? 비슷한 생각도 되게 많이해ㅎㅎ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어!
운 : 쫌만 기다려! 내가 진짜 더 좋은데서 친구들 왕창 모아서 갈게!! 그게 더 좋을걸???!!!!!
이라고 생각하는게 허망한 생각일까 궁금해ㅠ
노잼에 우울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다들 좋은 밤 보내:)
했어. 고3때 첫수능을 망했고, 재수, 삼수도 너무 안좋은 결과가 나왔어ㅠㅠ
그래서 작년에 편입에 도전했는데 딱 작년부터 교육부 지침으로 편입TO가 말도 안되게 감축되더라..
저 뉴스 본 날 진짜 펑펑 울었어..진짜 나 좀 살고싶다고 하면서 운 것같아..
내 스스로도 피해의식같지만 내 삼수가 끝나자마자 정시 인원이 증폭됐고, 편입은 하자마자 티오가 줄었으니까. 나보다 더 입시에 힘든 사람도 많다는거 잘 알지만,
한달 후부터 다시 시작될 편입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갑자기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직 이십대 초반인데 이러다 내 인생은 고난밖에 없는거 아닐까 싶은데, 사주는 진짜 매번 좋게 나오더라고..
그래서 죽고싶다는 생각 들때마다 내가 지금까지 망했던 시험운이 쌓이고 쌓여서 나한테 진짜 큰 행운으로 돌아올거라는 정신승리? 비슷한 생각도 되게 많이해ㅎㅎ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어!
운 : 쫌만 기다려! 내가 진짜 더 좋은데서 친구들 왕창 모아서 갈게!! 그게 더 좋을걸???!!!!!
이라고 생각하는게 허망한 생각일까 궁금해ㅠ
노잼에 우울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다들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