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아직 다 이해된 것이 아니라 틀릴 수 있음.

신음개 얘기가 좀 보이길래 지금까지 생각했던거 정리

다 얘기하려면 깊어져서  L 위주로만 씀


단순한 양아치들로 보이는데 벗겨보면 은근 복잡해서 계속 떠오름ㅠㅠㅠ

그중에서도 언뜻 보면 이해 안 될 정도로 자길 진창으로 내모는 경향이 있는 차지완에 대해 먼저 정리 중임



차지완은 엄청 자기파괴적인 인물임


남한테 나쁜 짓은 잘 못 하고, 스스로한테만 잘 하는 차지완.


초반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성인되고 범계영이랑 다시 엮이면서 부각되기 시작함.


1. 학창시절


1권의 차지완은 범계영한테 한눈에 끌리지만 그걸 방어하듯 범계영을 싫어해


지완은 드디어 계영과 눈을 마주했다. 사람 빠져들게 쳐다보는 눈동자가 바둑알처럼 새까맸다.

...기분 나쁜 새끼.


반면 범계영은 마찬가지로 차지완한테 끌리지만, 흥미의 대상을 넘어서진 못 함.


전학생 새끼와 눈이 마주쳤다.


...진짜 존나 거슬리네.


지완은 피하지 않았다. 날것 그대로의 시선을 받아내며 날것 그대로의 시선을 되돌려주었다.


'왜, 너도 내가 좆같이 보이냐?"


그러나 전학생 계영에겐 아무 의도도 없었다. 야생동물의 감각처럼 기껏해야 호기심일 뿐이었다.


자신조차도 이해 안 되고 상대 또한 생각없어보이는 마음은 죽이는 방법뿐임.(자기 보호)

더군다나 범계영은 세상 잘나고 편하게 사는 것 같은, 자기와 다른 존재라 그로 인한 위기감도 있었다고 봄.

요약하면 범계영 저 새끼한테 말리면 1. 마음도 내주고 2. 지위(자존심)도 빼앗긴 채 자기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


그리고 이건 범계영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짐

여기서도 아이러니함이 드러나는 게, 차지완은 자기를 이상하게 만드는 범계영을 죽도록 싫어하면서 엄청 의식함.


예의 그 식판 엎어버린 사건에서도.


뭘 봐 씨발. 쪽팔리냐? 나가 뒈지고 싶냐? 아니면 널 가만 안 놔두는 우리가 원망스럽냐? 피가 긇어 인제 도저히 못 참겠냐?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가만있지 말고.


자기가 범계영에게 식판을 엎은 뒤 범계영이 반응하는 걸 기다려.

마치 범계영의 행동 원인이 자기이길 바라듯이.


+) 자기 지위를 확인해서 자존감을 확보하려는 것도 있었을듯


하지만 범계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밥을 먹고, 차지완은 그런 범계영의 뒤통수를 갈겼다가 말 한마디에 역으로 당함ㅋㅋㅋ

차지완은 아무 소득도 못 얻고 식판 뒤짚어도 잘생기고 우아한 범계영 개새끼만 남음ㅜ


차지완은 위에서 말한 범계영에 대한 증오(끌림에 대한 반발심, 자신의 지위에 대한 위기감 등)로 범계영에게 계속 폭력을 가하는데, 정작 본인이 휘말려버림.

범계영을 무시하고 살았더라면 범계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용히 살았을거고(그럼에도 차지완이랑 엮였을 것 같지만),

차지완 또한 승식이 무리에 그대로 있었을거임.


하지만 차지완이 자기 보호의 일환으로 범계영에게 먼저 시비를 걸면서,


범계영 - 귀엽다 하고 봐주다가 짜증나기 시작

승식- 자신이 차지완을 욕망한다는 걸 깨닫고 차지완을 후려쳐서 자기가 가지려고 함


이 두 인물의 변화라는 나비효과를 일으켜 결국 차지완 본인의 자리가 범계영으로 대체되고 차지완은 수렁에 빠짐


물론 차지완은 본인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

왜?

범계영 저 새끼가 자길 계속 자극하고 의식하게 만들었으니까.

뭐가 되는 것처럼 굴고, 자길 기분나쁠 정도로 꿰뚫어 보고, 자기 지위를 위협할 수 있는 새끼라서

차지완 본인은 그걸 막고 자신을 보호하려 했던 것 뿐이니까.


승식이 새끼가 태도 돌변한 것도 (차지완 본인은 몰랐지만) 범계영이 먼저 차지완에게 성적인 접촉을 하는걸 본 게 계기긴 했음.


지완의 의식이 점점 아득해졌다. 그래, 차라리 정신을 놓아버리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그러니까...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더라. 아, '놈'이 전학 오고 나서부터. 놈이 아니었으면, 그랬으면...



어쨌거나 차지완은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무리에서 내쫓긴 채, 범계영에게 자신의 자아와 존재를 부정당하는 소리를 듣고


"난 너처럼 아무것도 없으면서 자존심 세우는 놈들 보면 치가 떨려. 불쌍하고 혐오스러워서. 왜 미리미리 안 뒤지고 아득바득 사나 싶어. 계속 살아봤자 흙수저 인생 쭉 암담할텐데."


"뭐?"


"아닐 거 같지. 네가 최고라고 생각하지. 근데 아무도 몰라주는 거 같지. 언젠가 인정받을 날 올 거 같지."


"너 뭐 하냐? 갑자기 뭔,"


"너 같은 새끼가 제일 쓰레기야. 쓰레기도 자기 분수를 알면 재활용이 되는데, 넌 재활용도 안 되고 세상에 아무 도움 안 돼."


"......."


"네가 입 벙긋 안 해도 어떤 새낀지 보여. 그니까 내 말 믿어라. 진짜 넌... 아무것도 아니야."


"......."


"아무것도 아니야."


"......."


"그니까 깝치지 말고 조용히 살아."

(차지완 ㅈㄴ 불쌍함ㅠ)


그와중에도 범계영에게 끌리는 자신을 혐오하며 결국 도망치듯 자퇴함


그날 밤 지완은 숨 막히는 악몽 속에서 태어나 처음 몽정했다. 꿈속 상대는 끔찍하게도 전학생 새끼였다.


지완은 그다음 날부터 학교에 아예 나오지 않았다.



+) 쓰고보니까 여기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너 뭐 된 거 같지. 어?"


"응?"


계영이 눈을 크게 뜨더니 미소를 머금고 지완을 훑어보며 말했다.


"와... 아니. 네가 그렇겠지."


"......."


"네가 누구 있을 때 뭐라도 된 거 같겠지."


범계영 말처럼 차지완은 '누군가'가 있을 때 자신이 뭔가 된거 같은, 그게 자존심인 인물같아

그래서 '아무도 없어도' '뭐 된 거 같은' 범계영에 대한 증오나 반발도 있지 않았을까 싶음


차지완이 범계영한테 가지는 심리가 복합적이라 쓰면서 추가되기도 하고, 어렵네...



2. 자퇴 후


자퇴 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도망치고, 차지완 혼자 세상에 던져진 채 몸 파는 곳(호빠)까지 내려감

이때 이미 고등학생 때보다 멘탈이 무너진 상태였다고 봄.


사실 고등학생때도 그리 단단하진 않아서 범계영이 본격적으로 자기 를 밀어내니까 멘탈 붕괴되서 자퇴했잖아.

겉보기엔 쎄보이고 양아치같은데 알고보면 기존나쎔vs유리멘탈의 유리멘탈 재질임ㅋㅋㅋ


이후 범계영이랑 관계가 진전이 되면서 범계영을 밀어내던 차지완이 범계영에게 매달리는건 어쩔 수 없었다고 봄.

얜 원래 이렇게 될 애였고, 자기도 그걸 알아서 고등학생 때 그렇게 가시세운거라고 생각했어.

강한 부정은 긍정이듯이.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 때부터 그렇게 철벽치며 가시 세웠던 것들이 허물어지고, 그 반동으로 좋아하는 마음만 강하게 남아버린게 첫번째.

그런데 그 범계영이 가족도 없이 다사다난한 상황을 겪는 자신에게 잘해주기까지 해.

속수무책으로 빠지고 매달릴 수 밖에


반면 범계영와 차지완의 온도는 매우 달라서, 범계영은 차지완을 부담스럽게 여겼다는 게 문제였음

흥미대상으로써의 소유욕은 분명하고 좋아하는 마음도 어느정도 있어서 자기 바운더리 내에서는 잘해주지만, 그 흥미대상이 자신의 범위 바깥의 행동을 하면 제재하게 되는거지.

솔직히 입덕부정도 있다고 보지만 범계영이 지 마음을 워낙 몰라서......

3권 중반부터 깨닫기 시작하긴 했는데 차지완의 감정에 대한 두려움도 컸고, 김하울일도 꼬이고🤦🏻‍♀️


그래서 차지완이 마음을 다 내주지 않은 범계영한테 매달리지 않았나 싶음.

자길 봐주지 않는 범계영의 눈을 억지로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 이런 자신도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 자포자기하는 심정, 거기에 김하울 일까지 등등

이런 게 전부 겹쳐서 자기 스스로를 고통으로 내몰았다고 봄.


"차지완, 잘 들어. 나 너한테 잘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


"김하울이었으면 나 약쟁이 되게 놔두지도 않아."


"......."


놈 탓을 하려는 게 아니었다. 지완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긴 침묵을 지났다. 계영이 힘 뺀 소리로 말했다.


"그래.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주라. 다 나 때문이야."


"......."


"그니까 제발 그 새끼 얘기 좀 그만 해."


"......."


"난 아무것도 이해 안 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


"......"


"그런 새끼 그냥 잊어버려. 그게 정상이야."


하지만 범계영이 차지완을 대하는건 피상적임.

차지완의 본질을 보기만 했지, 차지완의 내면을 이해하려고 하진 않았고 장난감으로 대했었음.

본인이나 지완의 감정이 커질수록 거부감을 보였고, 감정을 일부 인정한 후에도 피상적으로 잘해주는 것에 그침.

그저 이렇게 하는게 차지완과 자신에게 좋을거라는 범계영의 일방적인 생각만 있었을 뿐


차지완이 지옥을 겪고 온 후엔 둘 사이가 겉으로는 괜찮은 것처럼 보였지만,

그사이에도 지완은 계영의 이해를 받지도, 그렇다고 약의 도움으로 심적인 고통을 잊지도 못 한 채 속으로 곪아감


그게 결국 터지자 지완은 마지막으로 처절하게 매달려


“너나 똑바로 말해. 나한테 바라는 게 뭐야. 왜 아직 잘해주는데. 섹스도 안 한 지 오래됐잖아. 나 이제 너한테 줄 거 없어. 나한테 남은 게 아무것도 없어. 창놈도 못 해.”

“…….”

“근데 병신 된 나 붙잡고 왜 이러는데. 네가 나한테 얻어갈 게 뭐가 있다고. 어? 계영아.”

“…….”

“네 진심이 뭔데.”

계영은 대답이 없었다. 지완의 조급한 입술 끝에서 정말 하기 싫은 말이 튀어나왔다.

“너 예전에 나한테 책임지겠다고 한 말 땜에 그러냐?”

지완은 계영을 마지막처럼 노려보았다. 아니라고 말해주길 기대하는 걸 놈은 알 터였다.

“그거 때문이면 필요 없으니까 가라.”


“…….”

“말해. 책임감이냐? 죄책감이야? 뭔데.”

아니라고 해. 사랑이라고 말해.

놈은 단 한 번도 사랑한단 말을 한 적 없다.

지완은 바로 지금이면 그 어느 때보다 구질구질할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 목구멍으로 마른침조차 넘어가지 않았다.


가라고 하지만 가지 않았으면 하는걸 본인도, 계영도 알고 있었음


그리고 계영은


“아예 아니라곤 못 하겠어.”


진심일 리 없다. 지완은 계영이 맘에 없는 말을 꺼낸 걸 알았다.


“차지완 너, 예전이랑 너무 달라.”

전과 다른 건 지완 탓이 아니었다.

“너랑 있으면 숨 막혀.”

계영을 숨 막히게 하는 건 지완의 의지가 아니었다.

“왜 스스로 불행해지려고 발악을 하는지 모르겠어.”

그 이유는 지완도 알 수 없었다.

“모르겠다.”

그러게. 나도 모르겠다.

지완은 고개 숙여 듣고만 있었다. 속눈썹에 눈물이 매달렸다.

시리게 아름다운 입술이 계속해서 모진 말을 만들었다.

“힘들다.”

“…….”

“미안.”

한 걸음만, 딱 한 걸음만 더 다가오면 품에 안길 생각이었는데. 잘못했다고 빌 준비가 됐는데.


또다시 등을 보이고, 철문을 열고, 철문을 닫고 사라진 계영의 뒷모습은 모든 끔찍한 기억을 지완에게 똑똑히 상기시켰다.


지완을 떠남.


++) 사실 여기도 다 이해된 건 아니고, '지완은 계영이 맘에 없는 말을 꺼낸 걸 알았다.' 이 부분만 좀 알 것 같음

차지완도 범계영도 범계영의 차지완에 대한 사랑이 찐사라는 걸 안다는 거?

문제의 후병깨 사태나 에이즈일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범계영처럼 해주는 사람이 어딨어. 찐사 맞지

하지만 범계영은 중요한 때에, 예를 들어 차지완이 입원했을 땐 지완의 안위와 모친을 핑계로 병문안 한 번을 안 가는 등 마지막 한 발짝을 안 갔음

그래서 지완이 그 한 걸음을 지금 내딛어달라고 발악한거고, 범계영은 끝내 가지 않은거고.


그런데 '전과 다른 건 지완 탓이 아니었다'/'그 이유는 지완도 알 수 없었다' 등등은 아직 명확하게 해석이 안 돼...



지완은 드디어 가루가 되어 남김없이 쏟아질 수 있었다. 초라한 자취방에 타고 남은 재처럼 공기에 날려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었다.

완벽한 혼자였다.

지완은 진실로 기꺼웠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어차피 이렇게 될 터였으니. 모두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이었으니.


마지막, 지완은 드디어 자신이 운명대로 됐다고 생각하고 이를 받아들임.

그리스비극 같다는 말에 동감하는 게,

차지완은 범계영을 보고 자기 운명을 직감해 도망치려고 발악했으나 결국 운명대로 흘러가버렸음



+++)


차지완때문에 자기파괴적 행동에 대해서 얕게 찾아본 적이 있었음.

그때 본 게 자기파괴적인 행동은 자기 보호의 또다른 면이라는 거였어.


자기파괴 → 긴장 완화 → 보호자의 충격 → 보호자의 거절 → 유기되는 느낌 → 견딜 수 없는 정서 상태 → 자기파괴 →…


여기에 자해와 폭력 또한 공격의 대상이 밖이냐 안이냐만 다를 뿐 본질은 비슷하다는 말도 들은 적 있어서 이걸 종합해보면


초반의 차지완은 자기 보호를 위해 바깥의 원인인 계영에게 폭력을 가함


중후반의 차지완은 자기 보호를 위해 자신에게 폭력을 가함.
범계영이 자길 봐주길, 그러함에도 범계영이 자길 놓지 않길 바라면서.
이는 범계영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고, 차지완은 그런 범계영을 보며 감정이 충족되지 못하고 유기되는 느낌이 들면서 다시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보이고… 의 악순환 이었다고 생각해


중후반 생각하는데 은근 또 꼬여서 1권 부분은 열심히 쓰고 2,3권은 날려씀ㅋㅋㅋㅜㅜㅜ 나머지는 언젠가

범계영도 생각해봐야하는데 지치고 시간도 없고ㅋㅋㅋㅋㅋ
범계영도 차지완이 찐사인건 맞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여러 이유로 피상적인 이해 이상은 못 한 느낌이다 이정도??

사랑의 추한 면모도 가차없이 드러냈다는 의견을 봤었는데, 이걸 생각하면 작가님은 사랑에 추해지지 않고 우아하게 남아있는 사람을 그리려나 싶기도 하고
차지완도 김하울도 사랑에 추하게 구르는 반면,
범계영은 엔딩 직전까지 자기 사랑의 깊이를 인정하지 않고 도망침으로써(+차지완이 막기도 했음) 자신을 잃지 않고 우아하게 남아있었으니까
  • tory_1 2021.10.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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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1.10.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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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10.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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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10.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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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1.10.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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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10.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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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2.04.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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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1.10.0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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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2.0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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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2.07.2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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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2.10.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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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23.07.0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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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23.08.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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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3 2023.10.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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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4 2024.0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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