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안녕 토리들아 늦은 밤이야ㅋ 

자정이 넘었으니까 어제, 노숲에 으르렁 열풍이 잠시 불었고ㅋㅋ 나톨은 어디서 많이 보던 으르렁인데~ 싶어서 기억을 떠올리며 그불을 뒤적여보았더니 여윽시나 검색 결과 풍-족 

장편이라 이밤에 차마 전체 재탕은 못하겠고, 대신 검색 결과만 모아놓고 보니까 꽤 재밌어서 같이 보자고 가져왔쪙 


검색 키워드는 '으르렁, 짖어, 컹컹' 이었당ㅋㅋㅋ

같이 보자ㅋ 





(1) 자격지심 가득했던 고딩 시절, 이때는 승재가 무진이를 좀 무서워했음

 

개 같아, 개 같아, 개 같아.

그리고 마침 내 등 뒤로 바짝 몸을 붙여온 무진이 내 귓바퀴를 물어뜯으며 으르렁거렸다, 개처럼.

 

 

 

(2) 역시나 고딩 시절, 승재가 알바하느라 같이 오래 못 있으니까 짜증난 무진이가 신용카드 주면서 알바 그만두라고 반협박하는 장면


영수증 모아둘 거야. 나중에 갚으면 될 거 아니야. 나중에씨발 너 공부 잘하니까 월급 많이 주는 데 취직할 거고, 그때 갚으면 되잖아.”

…….”

지금 당장 달려가서 가게 몽땅 뒤엎는 수가 있어. 다른 데 구하면 거기도 똑같이 할 거야.”

 

얼음팩을 대느라 한 손을 얼굴에다 가만 붙이고만 있으니 고민하는 모양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렇게 그가 내미는 카드를 그저 멀뚱히 바라보고만 있자, 무진은 기어이 으르렁대듯 입술을 실룩이며 낮게 경고했다.

 

 

 

(3) 30대 되어서 재회하고 며칠 후, 분명히 서로 물어뜯어죽이겠다고 해놓고 며칠 후에 급하게 불러서 가보니까 밥 먹자고ㅋㅋ

 

고작 밥이나 먹자고 부른 거야? 너 때문에 나는 처음 보는 선배들 스태프들 사이에서 낯가리는 내 연기자 혼자 두고 왔어.”

고작 밥이나 먹자고 부른 건데, 지금 네 건방진 눈빛을 보니까 내 발이나 닦게 하고 싶어졌어.”

 

행여 잊었을까, 내가 그를 얼마나 증오하고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삐딱하게 반응해주자 무진은 그제야 험상궂은 얼굴로 으르렁대듯 하얀 이를 내보이며 대꾸했다.

 

 

 

(4) 밥 먹는 도중에도 으르렁

 

와인 마실까?”

 

테이블 위로 팔꿈치를 괸 채 그런 나를 빤히 쳐다보며 그는 단조롭게 물었다. 마침 깡총한 타이를 맨 웨이터가 다가와 커피와 홍차 중 어떤 것으로 하겠느냐고 물어왔다.

 

아예 술독에 빠져 뒈져버려.”

 

옆에 선 이를 신경 쓰지 않고 맞은편의 무진을 매섭게 노려보며 그리 쏘아붙이자, 웨이터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뒤로 물러났다. 무진은 기분이 좋아 보였다.

 

, 입버릇이 고약해졌네.”

사람을 가리게 됐지.”

지금 네 앞에 앉아있는 사람한테는 얌전히 다리를 벌려야 될 거야.”

그리고 넌 입을 닥쳐.”

재미있긴 한데, 작작하는 게 좋아.”

 

드디어 그가 본색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렸다.

 

 

 

(5) 또 밥먹자고 부름ㅋ

 

미안한데 혼자 처먹어. 난 너처럼 한가하지 못해서, 다시 나가봐야 돼.”

아아.”

 

그의 얼굴 앞으로 휴대폰을 흔들어 보여주며 빈정거리자, 무진은 알겠다는 듯 순순히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러나 곧이어 불쑥 손을 뻗어와 내 휴대폰을 낚아채곤, 그대로 창가로 걸어가선 지체 없이 밖으로 획 하니 내던져버리는 것이다.

 

이런.”

…….”

 

놀란 숨을 들이켜자, 안 되었다는 듯 그가 고개를 돌아보며 딴청 조로 지껄였다. 나는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무슨 짓이냐 따져 묻지도 않았다, 다만 조용히 숨을 골랐다. 그리고 그가 앉았던 자리를 향해 뚜벅뚜벅 걸음을 옮겨,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그의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

 

그가 당황한 얼굴로 주춤 내게 팔을 뻗었다. 그러나 나는 주저 없이 그것을 당장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무진이 와락 구겨진 얼굴로 나를 돌아보았다. 그의 가슴이 흥분으로 들썩였다.

잠시 서로의 시선이 자석의 극성처럼 팽팽하게 맞섰다. 이런, 하고 나는 조용히 읊조려 정적을 깨뜨렸다. 입술을 실룩이며 무진이 으르렁대듯 내 이름을 불렀다.

 

여승재후회 안 해?”

혼자 많이 처먹어, .”

 

 

 

(6) 승재가 관리하던 아이돌 애들 문제로 무진이한테 몸로비하러 갔는데, 중간에 복통으로 쓰러져서 무진이 기겁함ㅋ

 

북적북적한 병원 응급실, 따분한 목소리로 급성 충수염이네요.’ 말하는 의사, 그리고 다짜고짜 그런 의사의 멱살을 움켜잡고 무어라 사나운 목소리로 짖어대던 무진.

 

정말 머리가 나빠진 건가? 하긴, 원래부터 공부 머리 빼곤 답답하리만큼 둔해 터졌었지. 병신, 머저리, 꼴통.”

…….”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라디오처럼 같은 목소리가 한껏 빈정대는 투로 가까이에서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 보자, 두 손을 호주머니에 찔러 넣은 채 빈 벽에 등을 기대서 있는 무진이 보였다. 눈이 마주치자 그는 서른 넘어까지 다스리지 못한 불량기 그득한 눈빛으로 나를 매섭게 쏘아보며 계속해 빈정거려왔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맹장이 터졌는데 그 짓 하러 온 건, 너 섹스하다 말고 시체 한번 치워봐라 이런 심산이었던가? , 어쨌든 꼴좋다. 내 손으로 그 자리에 못 눌러 눕힌 게 아쉽긴 하지만-”

시끄러워, 그만 좀 짖어.”

…….”

 

 

 

(7) 그렇고 그럴 때에도 으르렁거림

 

분한 얼굴로 씩씩거리며 팔꿈치를 움직여 뒷걸음질을 치자, 무진은 덥석 덤벼들듯 얼굴을 바짝 붙인 채 으르렁 목 끓는 소리를 내며 여승재.’ 내 이름을 불렀다. 그래도 내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자, 결국 직접 손을 써 내 몸통을 전 부치듯 와락 뒤집어엎고는 체벌처럼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8) 평소에 승재한테 치근덕거리던 감독, 권무진 눈에 들어옴ㅋ

 

주춤 물러선 조연출과 내가 말릴 겨를도 없이, 자연재해처럼, 뺑소니 사고처럼, 일이 터졌다

 

이 씨발 새끼가!”

 

무진은 야차 같은 얼굴로 곧바로 감독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내다 꽂았다. ! 둔탁한 소리와 함께 둥그스름한 덩치의 감독이 아이구구!’ 요란한 신음을 내며 바닥을 뒹굴었다. 주위 사람들이 꺅 소리를 지르며 일제히 흩어졌고, 멀리서 보안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며 뛰어왔다.

 

무진은 바닥에 뻗은 감독의 멱살을 다시 붙잡고 일으켜 세워 무어라 컹컹! 사납게 짖어댔지만, 나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조연출이 들고 있던 자신의 가방으로 무진의 뒤통수를 내리쳤고, 그에 꿈쩍도 하지 않은 무진이 씩씩대며 이번에는 그의 멱살을 붙들기 위해 몸을 틀었다. 그러나 그들의 위로 훌쩍 몸을 덮쳐누르는 보안요원들에게 저지당해 바닥에 깔린 채 왁왁 소리를 질러댔다. 그리고 문득

 

! 아파! 씨발, 아파, 아프다고! 앰뷸런스!”

 

몸통을 뒤틀다 다시금 갈비뼈에 무리가 왔는지, 더 이상 몸부림은 치지 못하는 대신 잔뜩 찡그린 얼굴로 고함인지 호통인지를 쳐댔다.

 

 

 

(9) 여승재밖에 모르는 으르렁 바보

 

넌 왜 항상 적을 만들지?”

 

한심스러운 기분으로 곧장 발길을 돌리며 빠르게 속삭여 묻자, 역시 바짝 쫓아오며 내 팔꿈치를 붙잡은 채 무진은 전투적으로 으르렁 대답했다

 

난 세상이 다 적이야. 나 자신, 그리고 너, 둘 빼고.”

 

 

 

(10) 권무진 조련법 터득한 여승재와 여전한 으르렁 바보

 

 

나는 당장 상체를 일으켜 두 팔로 그의 목을 감싸 안았다

 

나한테 화내지 마.” 

 

그리고 그대로 다시 뒤로 풀쩍 눕는 것에 무진 역시 따라와 주듯이 얌전히 몸을 겹친 채 퉁명스레 대꾸한다

 

너한테 화낸 적 없어.” 

내 앞에서까지 연기하지 마, 소름 돋아.” 

 

나는 고개를 조금 돌려 그의 귓바퀴를 질근 물어버렸다. 움찔하지도 않고 그는 가소롭다는 듯 .’ 콧소리를 냈다. 다시 그의 귓바퀴에 뺨을 문지르며 말을 이었다

 

청승 안 떨었잖아. 뭘 더 어떻게 하란 거야.”

나한테 제일 센 놈 되라고 닦달하던 패기는 어디 갔느냐 말이야.”

그러려면 내가 어떻게 되는지 알잖아. 까짓 내가 그거 감수하겠다고 했더니, 너 죽을래 했잖아. 그런데 뭘-”

 

정부라도 되겠다던 각오를 떠올리며, 그러나 한량없이 서럽고 억울한 기분에 빠르게 속삭이는데, 그가 벌떡 고개를 들며 사납기 그지없는 얼굴로 으르렁 송곳니를 드러낸 채 쏘아붙였다

 

뭐 이딴 돌대가리가 다 있어? 한 대 패야 정신 차려? 내가 그깟, 어느 집안 따님이랑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로 순위 매겨질 것 같아? 그게 오히려 내 족쇄 될 거란 생각은 못 해? 게다가 너는 뒷방 정부로 밀어두고 말이지? 여승재 너 날 아주 머저리 건달로만 보고 있잖아? 너 나 욕하는 거 싫어하는 거 아는데, 씨발, 내가 기어이 쌍욕이 안 나와?” 

 

알았어, 그럼 네 맘에 꼭 들도록 주말엔 단단히 독기 품고 그럴싸하게 패악 부리고 올게. 됐어?”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것에 얼떨떨해져 두 눈을 둥그러니 뜬 채 버벅거리며 말을 받았다. 병신 같다고 또 한 소리 들을 줄 알았는데, 그는 어이없을 만큼 금세 누그러진 얼굴을 하고서는

 

약속해.”

 

힐긋 내 눈치를 살피기까지 하며 다짐을 받아두려는 것이다

 

미친놈.”

 

 

 

(11) 승재 다쳐서 화난 컹컹이

 

정혜주 씨가 귀국했어. 당장은 무리지만 김 실장님하고 같이 복귀 시나리오-”

입 좀 닥쳐.”

 

그는 음산한 목소리로 내 뒷말을 잘랐다. 20여일 만의 첫인사치고는 꽤 상스러우나 익숙지 않은 건 아니라 나는 당황하지 않고 좀 더 친근하게 말을 이어 건넸다.

 

여기, 침대 넓어서 빈자리 있는데 옆에 앉아서 같이 영화 볼래? 마침 네가 좋아하는 야한-”

입 다물라고 했어. 목소리 내지 마. 듣기 싫어.”

…….”

 

그러나 이번엔 퍽 신경질적으로 반응을 해와, 조금 의기소침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미동이 없었다. 말한 대로 입을 다물었으나, 몹시 화가 난 듯 씩씩거리는 숨소리가 점차 거세어졌다. 조금 머뭇거리다, 나는 조심스레 다시 입을 열었다.

 

아래쪽에, 거기 털 말이야, 꽤 자라서 만지면 재미있는데 한번 만져볼-”

이 새끼가!”

 

그러자 기어이 불이 붙었는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무진은 두 주먹을 꽉 말아 쥔 채 이쪽으로 성큼성큼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우습게 보여?! 내가, 머저리 병신으로 보여?!”

 

당장에라도 주먹질을 하며 때려눕힐 것 같더니, 고작 머리맡에 우뚝 선 채로 꽉 말아 쥔 주먹은 그대로 늘어뜨려 두고선 목소리만 컹컹 높이는 것이다. 희미하지만 이제 그의 얼굴이 제대로 보였다. 나는 길 잃은 아이의 것과 같은 그의 얼굴을 홀린 듯 멍하니 올려다보며 조금 늦게 대답했다.

 

아니.”

 

 

 

(12)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보기로 했는데, 제일 늦게 도착한 승재가 입구에서 아는 사람 만남. 그런데 그 사람이 친근한 스킨십으로 승재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다음에 보자 하고 헤어졌는데, 카페 안쪽에서 권무진이 그거 다 지켜보고 있다가 그 사람 회사에서 자르라고 지시하는 전화함ㅋ

 

 

제대로 인사할 겨를도 없이 무진을 향해 날 선 시선을 떼지 않으며 나는 싸늘히 쏘아붙였다.

 

악랄하고 치졸한 독선자야, . 히틀러, 카다피, 전두환, 김정일, 무바라크.”

그 새끼가 네 엉덩이 만졌잖아! 너 왜 그거 가만있어?!”

 

그러한 자신에 대한 평가가 무척이나 과분하다는 듯 무진은 곧장 얼굴을 붉히며 목청을 높여 짖어댔다. 그제야 그의 성질을 사납게 비튼 진상을 알아챘으나, 오히려 더 기가 막혀올 뿐이었다.

 

무슨 엉덩이를 만져? 그냥 인사처럼-”

인사?! 넌 인사를 엉덩이로 해?! 너 어느 나라 사람인데?! , 너 말해봐, 엉덩이 주무르며 인사하는 동네 어디야, 혹시 알아?”

 

내 변명을 자르며 한껏 빈정거리던 무진은 돌연 맞은편에서 불편한 기색으로 눈치를 살피고 있는 찬성을 향해 물음을 던졌다. 그에 찬성이 얼떨떨한 얼굴로, 그러나 예의 그 거들먹거리는 태도로 삐죽 고개를 내밀며 대꾸를 해왔다.

 

그게 아마, 코 비비며 인사하는 동네는 있을 텐데

엉덩이 말했잖아, 이 덜떨어진 새꺄!”

…….”

 

성마른 기세로 무진이 당장 고함을 내지르며 그의 뒷말을 잘랐다. 그 엄한 화풀이에 찬성은 몹시 억울하단 얼굴로 에이씨하며 우리를 번갈아 노려보았다.

 





그런데 말입니다? 으르렁 검색 결과로 저것보다 더 있었는데 몇개는 피곤해서 못땄어...ㅋㅋㅋ

대충 훑어보니까 고딩 때부터 무진이는 참 많이 으르렁거렸더라ㅋㅋㅋㅋ 그런데 고딩 무진이의 으르렁은 승재가 좀 무섭게 느끼는 으르렁 같았고, 성인돼서 재회 후에 표현되는 으르렁은 진짜 개 취급하는 느낌ㅋㅋㅋㅋ  시끄럽게 굴면 그만 짖으라고 잔소리하고 승재 많이 강해졌어....

저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둘이 주구장장 싸우기만 하는 것 같은데.. 물론 본편에선 좀 그렇지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진짜 주제는 이거야.  


"예쁜 내 승재야-" 

'예쁜 내 무진아.' 



진짜다?!! 

호다닥- 

  • tory_1 2018.02.0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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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2.0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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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2.0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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