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키워드 좋아하는 톨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좀 해주라 ㅠㅠㅠㅠㅠ
네가 오는 길목에서
남주가 여주 사랑같은 거 아니라고 그냥 맞아서 결혼하는 거라고 친구한테 입털다가 여주가 결혼식날 그거 듣고 마음닫음ㅋㅋㅋ
미로
남주가 여주 ㅅㅔㄱ파로 가지고 노는데 진짜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친구한테도 장난감이라고 말해.
그리고 남주가 술집에 여주랑 같이 있다가 다른 ㅅㅔㄱ파를 만나게 되는데 그냥 비즈니스로 만나는 사람이라고 소개 안하고 대충 넘어감
남주가 파티장에서 꾸민 여주한테 못생겨서 니같은거 거들떠 보겠냐고 그 얼굴로 돌아다니는거 지 격 낮춘다고 쪽팔리니까 방에 쳐박혀 있으라고 함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남주 엄마가 여주를 제자로 거두는데 남주는 그런 여주한테 엄마 사랑을 빼앗긴 것처럼 느껴서 막말함
세상에서 너같이 쓸모없는 마녀는 처음본다고 함
너희엄마는 위대한데 어쩌다가 니같은 쓸모없는거 낳았냐고 함
(참고로 이 말 때문에 나 교활못 남주 끝까지 극혐함.. 애 때부터 인성 뭐같음)
성녀 아녜스
남주가 여주랑 같은 종족(..?)인 황후한테 학대당해서 여주 또한 극혐함.. 매춘부라고 모욕함..
사랑하고 싶은 아내
남주가 집에 서류 두고가서 여주는 서류랑 도시락 챙겨주려고 현관 앞으로 나갔는데 남주는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잤잤해버리고 바쁘다며 서류만 챙겨서 나가버림
덩그러니 도시락만 남음.. 지 필요한 것만 챙겨서 배려도 안하고 욕구 다 분출하자 가버리는 인성..
콘판나
남주가 친구들이랑 여주랑 사귀는 게 여주 생일까지갈까? 하는 내기함(정확도 떨어져.. 너무 오래되서 암튼 사귀는 걸로 내기함)
여주는 그 얘기 어쩌다 들은 친구한테 전해듣고 마음정리함
문이 열리는 순간
여주가 남주 친구한테 남주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확실해지자 집을 나가벌임.. ㅎ..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
연락도 뜸해지고 의무적으로 잤잤하고 집도 비슷해서 착각하고 들어왔다고 하는 상처줌.. 스캔들 난 것도 제대로 설명 안하고 그냥 동료라고 성의없이 대꾸함.
오늘 꼭 좀 봤으면 좋겠다고 여주가 연락하니까 남주 개정색하고 바쁜데 왜 불렀냐고 현관앞에 서있음. 인상찡그렸다가 여주가 말없이 계속 쳐다보자 그제서야 들어가려고 신발벗으려고 함(개씹색기 흑흑 ㅠㅠㅠ)
여주가 헤어지자고 하자 사랑 끝났다 뭐 그런 소리할꺼냐고 비웃음. 여주가 아니라고 정말 헤어지자고 안녕히 가라고 하자 진짜 감(ㄹㅇ) 그냥 감 ㅎ(개객기)
눈의 여왕
여주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고, 회사에 사직서 올리자 사장인 남주 지혼자 꼴받아서 사직서 수리함 ^^
(참고로 이 소설은 진짜 비추야.. 개빡침.. 남주 후회도 0이야..)
재가 된다 해도
쌍둥이 동생이 여주가 약속시간을 잘못알려줘서 죽고 대신에 남주와 결혼하는데 남주는 여주 개무시함
여주 시한부 선고받고 남주 출장가기전 마지막으로 밥먹자고 하는데 (남주는 시한부 모름) 남주가 유난 떤다며 한마디하고 출장가벌임..
여주는.. 발작 끝에 사망함(흑흑 개시벌놈아!!!!)
그 뒤로 회귀하는 내용이여
(그 뒤로 개연성이고 재미고 없음 주의)
불연속 연애
여주가 남주 짝사랑하다가 사귀게 되는데 과거 학창시절 여주 간보려고, 상처주려고 했던 짓을 알게됨
그리고
채현 작가 소설들 ㅋ.......(이건 쓰레기남이 대부분이니까 생략)
쓰다보니까 뒷담화가 아니라 그냥 상처주는 소설 같네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비슷한거 찾고 있어.. 여주 개무시하는거 여주가 듣고 상처받는거 ㅠ 쓰레기통 들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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