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개쓰레기노답주의
💥대갈꽃밭주의(나)
💥스포주의
💥욕설주의
💥개빻취주의
💥개노답취향 정말노답 진짜 완전 개쓰레기임
💥헛소리개많음
💥2차 언급 있고 온갖 사약 다 퍼먹고 모럴 진짜 하나도 없음
💥호불호 혼재함 ㅈㄴ얼빠임(내가) 착즙 개잘함







내 눈에 스카우트 (완결)

축알못이라서 뭐라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읽었다. 재미는 없다. 150환가 140환가 그때쯤 하차했다. 축구 소설은 읽지 말아야겠다. 스포츠계 관심도 없는데 시리즈에서 이용권 주길래 쭉 보다가 결국 못 참고 하차ㅋㅋ 그래도 난 이게 첫 스포츠물이라서 초중반까진 꽤 재밌었다. 근데 추천은 안 함. 절대.



내가 키운 S급들 (연재)

메이저 장르의 메이저 유현유진을 잡은 것만으로도 잘했다. 한유현 한유진 사이좋게 굴러다닌다길래 아~~~~존나 꼴리네~~~!!!! 하고 보다가 질려서 하차했지만 완결나면 끝까지 볼 의향은 있음. 성현제 한유현 문현아 존나게 사랑했었다...

현제유현 유현제 유현유진 유현소영 노아유현노아 현제소영 현제노아 태원현제 현제태원 현제현아 시그현아 현제유진 모브유현 모브현제 태원유진 태원유현 등 진짜 맛있게 먹었다ㅋㅋㅋㅋㅋ 어쨌든 짧고 굵게 덕질 배부르게 했다. 유현제 한유현 능욕물 특히 사랑했었다. 성현제 진짜 사랑했다. 결혼하면 행복해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현이한텐 미안한 말인데 얘 구르는 거 너무 꼴리니까 존나 평생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우리 현이 가시밭길 피눈물길만 걸어♡

내가 씹탑러버/최애는무조건왼으로/강경씹탑알파성애자이긴 하지만 내 픽들 구르는 게 세상에서 제일 꼴리는 노답변태새끼이기도 해서 내 픽들 구를 때마다 특히 유현이 구를 때마다 너무... 정말 정도를 넘어설 정도로 꼴렸다. 유현유진 둘이서 구를 때마다 정말. 정말로 너무나 행복했다. 한형제 항상 가시밭길만 걸어ㅠㅠ정말로 사랑했다 얘들아ㅠㅠㅠ 한형제는 모브한테 성적으로 구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원작에서 대놓고 서로 뒤지게 구르는 게 세계제일 개꼴파티였다.

이래서 유현이만 생각하면 눈물 나고 유진이랑 유현이 제발 행복하게 해달라고 사람들이 바랐구나 싶고..... ㄹㅇ군침이 싹 돌고... 유현X유진X유현도 맛있는데 한유현+한유진 둘이서 정말로 서로 죽고 못사는 형제, 유일무이한 가족, 서로를 위해 서로의 목숨따위 가볍게 넘길 참사랑이라서 진심으로 좋았다. 이렇게나 서로 지극히 사랑하는 두 형제가 사이좋게 지옥파티♡♡♡♡♡ 작가님 미슐랭 셰프인 거 너무 티내신다... 이거 당연 완결 해피로 날 거지만 배드새드메리배드로 나면(특히 한형제) 무릎 꿇고 본다 내가. 정말 사랑했다.. 한유현 성현제..... 이씹탑새끼들아ㅠ



전지적 독자 시점 (완결)

그 유명하신 풍기문란 왕가남 유중혁님께서 나오신다기에 우선 전권 소장은 하였으나... 은근히 나랑 안 맞아서 중간중간 딴 짓 엄청 했다. 아 유중혁은 그럭저럭 대충 취향이었다. 수백수천의 회귀로 돌아버린 우리 중혁이 개꼴이긴 했음. 커플링은 딱히 안 잡았다. 다 먹으라면 먹을 순 있는데 별로 관심이 안 생겼다. 그냥 우선 훌훌 읽었다. 스토리 꽤 재밌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화력도 여러모로 끝내주는데, 왤까? 썩 안 땡긴다. 그래서 진짜 깔끔하게 소설 후다닥 끝까지 다 읽고 넘어갔다ㅋㅋ 그나마 씨피 골라보자면 모브중혁이랑 마왕중혁 정도? 중혁독자라는 저세상 대메이저 커플링이 유명하고, 또 맛없는 건 아닌데 거세당한 것마냥 끌리지가 않았다. 다른 씨피도 그랬다. 내가 그나마 꿈과희망따위없는개노답능욕물을 좋아하니까, 기본적으로 모브씹탑러라서 모브중혁 고르긴 했는데 사실 전독시는 모브X캐릭터도 별로 안 끌려.. 어쨌든 원작은 나름 재밌었다. 결말도 좋았다. 아 맞아 아스모데우스도 꽤 취향이었다. 와 적고 보니깐 아스모데우스X유중혁 꽤 재밌겠네?



뱀파이어 스타 (완결)

(((스포 겁나겁나겁나 주의)))

작가가 여자를 안 만나봤나? 죄다 왜 이래? 특히 말투는 요즘 누가 저런 말투를 쓴다고.. 50대 우리 어머니도 저런 말 안 쓰는데 작가님 나이가 무슨.. 한 70대인 건가. 여기 남주 님 취향일 것 같다고 추천 받아서 ㅇㅋㅇㅋ하면서 읽었는데....읽었는데.....!! 내 취향이긴 했지만 영..
난 여자 하나 남자 여럿보다 남자 하나(물론 미남) 여자 여럿이 훨씬훨씬훨씬훨씬 좋았고 잘생긴 남주한테 구애하고 집착하는 미녀들이 나오는 거 없어서 못 봤다. 그래서 이것을 계속 읽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남자1 여자다수 소설이었다. 내 취향이든 말든 읽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취향만 메이저였어도 이거 진즉 하차했을 텐데. 꾸역꾸역 보다가 질 드레 피 처먹고 늙어가는 거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하차했다. 늙어가는 뱀파이어라니. 이거 분량도 드럽게 많은 거 다 읽었는데 막판에 주인공이 늙음ㅋㅋ 내가 뱀파이어 소설을 또 읽으면 미친년이다. 아니 인간 피 처먹어서 계속 영생 살게 됐으면 와꾸도 계속 탱탱해야 할 것 아니냐고 왜 늙고 지랄이야. 난 '젊고 잘생긴 미남 남주와 그런 미남을 좋아하는 미녀들' 이것 때문에 이 소설 읽었는데 이제 남주가 안 젊음. 기분 째진다. 5일간 열심히 읽었는데 허탈해진다. 여기 남주 개씹탑 같아서 박수치며 환호했는데ㅠㅠ 내 돈 내 시간 어떡할 거임? 잠시라도 설렜던 내 심장이 불쌍하다.

혹시라도 이거 읽을 사람 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장함. 난 씹탑과 하렘에 개처돌아버린 공편애라서 꾸역꾸역 읽은 거지 내가 씹탑과 하렘에 관심없었다면 절대 이거 안 읽음. 읽은 거 존나 후회 중임. 주인공 말투는 둘째치고 주조연(특히 여성) 말투 늙어빠지고 작위적이고 오글거리는 거랑 안 써도 될 단어 뜻까지 같이 서술하는 거랑 이게 진짜 좀.. 장벽임. 만약 읽을 거라면 우선 무료분 차근차근 보고 판단하고도 늦지 않음. 솔직히 초반부는 노잼이고 초중반부에서 중반부가 내 기준 제일 재밌긴 했지만. 그래도 진짜 반대한다. 이건 아니다.

그치만 얘 너무 아까워. 진짜..존나 씹탑공인데.....존나 씹탑알파남이었는데... 강경씹탑공이었는데... 나 진짜 설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이 여자들하고 엮일 때마다 기립박수 물개박수 지리게 쳤는데 어떻게 감히 얼굴이 늙을 수 있지? 미중년도 좋지만 난 강경미인연하공파다. 연하공이미래를구한당의 당원이다. 다시 생각해도 슬프다. 진짜 씹탑이었는데.......



책 먹는 배우님 (완결)

뭐니뭐니 해도 주인공은 예쁘고 잘생겨야 함. 미남미녀가 아니면 싫다. 그리고 여기 주인공, 잘생겼다. 책 먹으면 천재배우가 되는 미남이다. 미남인 것에서 합격이지만 전체적으로 글이 매우 오글거린다. 그래도 회차도 짧고 나름 읽을만 해서 다 봤다. 갈 수록... 오글거리지만 뭐 이 정도면 참을만 함. 오글거림 최대치를 10으로 쳤을 때 이건 한 5정도. 사실 뒷부분은 너무 오글거려서 반쯤 눈 감고 봤다. 그래서 그런가? 기억이 흐리다. 엘리너였나 앨리스였나 엘리나였나 하는 인기절정의 미녀 팝스타랑 남주가 결혼했던 것 같음. 아 남주 이름도 기억이 안 나네. 조승희라는 배우 캐릭터 이름은 생각난다. 연기 잘 하고 나이도 꽤 있지만 존나 잘생긴 남자. 얘랑 남주랑 비엘 찍었으면 백퍼 샀다.



💘 성스러운 아이돌 (1부 완결/2부 연재 중)

웃다가 울었다. 양다리 삼각관계 피자씬에선 그냥 울었다. 너무 웃겼다. 이 소설 진짜 개또라인 것 같다. 살다살다 이렇게 웃긴 소설은 처음이었다. 내 주식 좆된 게 존나 억울하고 빡쳐서 운 적은 있어도(솔직히 이건 아직도 어이없음ㅋㅋ 왜 내 1픽 2픽 3픽이 나란히 망한 건지 나 정말 몇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해 안 가고 ㅅㅂ다시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웃겨서 운 적은 없었는데 진짜 웃다 울었다. 연애 과정에서 장태리, 신조운, 우연우 초반 씬은 미친사람처럼 웃고 울었다. 양다리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속사 명함 22개를 받은 전적이 있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고 잘생긴 사장 오빠는 암만 봐도 장르 비엘에서 집착광공으로 활약하고 있어야 될 듯. 끝내주는 미남에다가 키도 크고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쳤고 다정하고 능글거리고... 무엇보다 호구다. 주인공 한정 호구. 개웃기네. 미남공. 재벌공. 광공. 집착공. 능글공. 연상공. 호구공. 다정공. 신조운 장르 진짜 잘못 찾은 것 같아. 내 1픽이 얘라니 가슴이 아프다. 잘생긴 사장 오빠 행복길만 걸어. 호구짓은 적당히 하고.
여러모로 아쉽네. 신조운 비엘주연이었으면 탑이든 텀이든 존나 맛있고 재밌고 인기 많았을 텐데. 만약 얘가 수로 나왔으면 내 인생수 됐다. 호구수 재벌수 미남수 연상수 다정수 능글수 광....수.. 집착수~ 음~~ 맛있다아~! 게다가 작중 주인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조운이 받는 스폰 20개를ㅋㅋㅋㅋ 몸 대주는 그 스폰으로 착각해섴ㅋㅋ몸도 약한 애가 무리하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처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몸 파는 스폰이면 내 인생작 됐다....그러고보니 요새 스폰물을 안 봤더니 손이 떨리고 인생에 재미가 없어진다. 성아돌 완결까지 보고 스폰물 찾아 삼만리나 해야겠다.
여기 주인공 은근 씹탑재질이란 말이야. 개똘기충만 레드린님처돌이 레드린최애 개존잘 대신관. 오 존나 씹탑인데? 이런 유형의 공 캐릭터 있으면 당장 본다.

아 이거 꽤 호로 봤지만 호불호 엄청 갈릴 것 같은 소설이다. 주인공이 이세계의 대신관이고 그가 들어온 몸이 현대의 아이돌이라서 그 괴리감이 상당하고, 주인공의 지위가 매우 높아 항상 떠받들여지는 것과 반대로 그가 빙의한 우연우는 망한 아이돌 멤버로서 존나 듣보. 또 대신관 렘브러리의 세상엔 악마, 악령 등 판타지적 요소가 매우 당연하나 이곳은 헌터물 각성 전엔 완전 꽁꽁 숨겨져 있기도 하여 여러모로 주인공이 존나 4차원개또라이 인성파탄미친놈 취급을 받는데 거기서 오는 그 뭐냐 공감성 수치? 그런 것도 약간 있다(근데 난 걍 훌훌 봤다 내 기준 심하지 않음). 또 초중반엔 아이돌물 중심이었는데 후반 가면 아예 각성 능력자 빰, 헌터 빠밤, 해서 능력자물이 되는데 이것도 호불호 갈릴 것 같음. 근데 내가 워낙 납득충에 뱀파이어스타로 멘탈 존나 개털려서 그런가 이 정도면 ㄹㅇ괜찮은 것 같아서, 그리고 나 양다리 3인방(특히 신조운) 좋아서 꽤 재밌게 봄ㅋㅋ 딴 건 몰라도 양다리 씬은 ㄹㅇ ㅈㄴ웃김. 피자빌런 미쳤음.



기레기와 함께 하는 연예계 생활 (완결)

아이돌물을 뭐냐... 그 뭐였지? 조아라에서 본 거 비엘물 하나랑 2차 스폰물에서 주인공이나 수가 몸 파는 아이돌로 나왔을 때 몇 번 보고 말았지 이렇게 대놓고 아이돌 생활 중심의 연예계물은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아이돌 성장 소설이니까 실제 케이팝 아이돌들을 참고했을 텐데 내가 덕질해본 아이돌이 없으니 되게 새로웠다. 새로운 걸 넘어서 뭐라는질 모르겠더라. 이거 보기 전에 성아돌 보긴 했는데 성아돌은 대신관 나오고 빙의에 마수, 악령, 악마, 저승사자, 염라대왕, 레드린(이세계 신) 같은 판타지 요소가 진하게 묻어나오는, 심지어 후반부는 헌터물인 반만 아이돌물이었다. 게다가 성아돌 아이돌 멤버들은 사이도 별로 안 좋았고. 하지만 기레기와 어쩌고 소설은 원래 육체로 갔어야 할 영혼이 명계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다른 육체로 가서 개고생만 겁나 하고 망길만 걷다가 결국 죽고는 원래의 육체로 돌아가서 다시금 아이돌 인생을 사는 소설이었다. 앨범도 제대로 내고 안무도 짜고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다른 프로그램도 열심히 나가고 연기도 하고 연예계 활동 중점이었다. 내가 스폰물 중에서도 연예계 스폰물을 재밌게 보긴 한다만(최애는 스포츠계, 그것도 레이싱 스폰물인데 존나 찾아볼 수가 없어서 때려침. 그나마 스폰물은 연예계쪽 스폰물이 제일 풍족함) 난 걔네가 스폰질 하는 거 보는 게 목적이라 뭔 지들 커리어를 쌓든 상을 받든 알 바 아니었고, 연예계 배우물인 책 먹는 배우님(과 빌어먹을 뱀파이어 스타)도 별 재미없이 밍숭맹숭하게 읽어서 그런가 이런, 처음 접하는 제대로된 아이돌 활동물이 낯설었다. 아이돌 팬들이 응원봉 들고 다니는 건 알았어도 무슨 활동색 있단 건 첨 알았다. 별의 별 게 다 있다. 스폰 안 나오는 건전한 성장형 아이돌물을 보고 있다니ㅋㅋ 나도 내가 신기하네. 스폰물 찾다가 빡쳐서 걍 이거 결제했는데 나름 재밌으니까 우선 한 100화까진 읽어봐야겠다.

이거 꽤 재밌다. 술술 읽혔다. 특히 게임 올림픽 부분이 재밌었다. 팀워크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대단한 절정의 꽃미남이란 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게다가 멤버 평균 180cm에 다들 운동 열심히 해서 몸이 봐줄만 하다니 아주 훌륭했다. 근데 얘네 그룹명이랑 팬덤명 존나 웃기다. 아위랑 아위덤이 뭐임ㅋㅋㅋㅋㅋ 무덤이세요? 더 웃긴 건 여기 나오는 아이돌들 네이밍이 다 후지단 거ㅋㅋㅋㅋㅋㅋㅋㅋ 돌들 나올 때마다 웃었다. 제일 웃긴 게 뭐였지 마이키였나 마이킷이었나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이돌물은 취향이 아니구나. 웃기긴 웃긴데, 내용이 하나도 기대 안 되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이건 아직 미완 소설인데 완결나도 읽어보진 않을 것 같다. 여기 주연 멤버들이 아 팬들 최고~ 아 아이돌 넘 좋다~ 우리 멤버들 최고~ 어쩌고저쩌고 서바이벌 어쩌고 연기 저쩌고 해도 정말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심지어 중간엔 공황장애로 활중을 해도 아 그렇구나~ 존나 재미없다~ 하고 넘겼다. 여기 주인공이 아이돌이라서 연애 ㄴㄴ하는데 연애 ㄴㄴ하니까 오히려 더 연애했으면 좋겠고 여자랑 존나 만났으면 좋겠고 개씹탑 하렘 차렸으면 좋겠고 어휴.. 내 취향 진짜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냐ㅠㅠㅠㅠㅠㅠㅠㅠ 초절정 건전 아이돌 성장물에서 하렘스폰뽕빨불륜을 찾고 앉았음;; 만약 다음에도 아이돌물을 본다면 차라리 개뽕빨아이돌물을 봐야 겠다. 스폰 나오고 불륜에 집단섹에 양다리 문어다리 다 나오는, 개씹탑알파공st 모럴리스 주인공이 다 따먹는 개막장 뽕빨 아이돌물이 보고 싶다. 자기 팬들이랑도 붙어먹고! 스폰하고! 기획사 대표랑도 붙어먹고, 멤버랑, 매니저랑 아 뭐야 진짜 개재밌겠다 이런 거 없나?

각각 남자/여자 스폰서
자기네 기획사 대표(남녀 노상관)
자기 그룹 멤버(다 따먹으며 일공다수 하렘 차려도 되고 하나 둘만 건들여도 됨)
매니저, 로드매니저(남녀 노상관)
연예계 활동하며 만난 같은 돌들, 연기하며 만난 배우들 등(남녀 노상관)

와 진짜 개재밌네 ㄹㅇ재밌네 존나 상상만 해도 맛있어. 이거 무조건 연하공임. 개씹탑알파존예미인미남연하공. 최소 키 180. 아니 너무 작아서 안 돼. 최소 185. 아 ㅅㅂ그러면 돌데뷔를 못하려나?? 몰라 대충 주인공네 그룹도 장신에 평균 180이라고 해 글고 주인공이 제일 장신인 거지. 몸 좋고 가슴 크고 피부 뽀얗고 핑두에 입술 붉고 도톰하고 몸매 죽여주고 목소리 오지고 걍 춤존잘노래존잘얼굴대존잘 모자란 거 하나없는.. 있어야 한다면 모럴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것 뿐인 완벽한 알파남인 주인공. 진짜 인생 살맛나고 집안도 좋고 가족들한테 사랑도 받는 막내아들 막내동생 포지션인데 선천적으로 성깔 지랄난 미친놈. 걍 남자고 여자고 간에 안 가리는 문란한 놈. 예쁘고 잘생긴 얼굴로 사르르 웃으면서 온갖 짓거리 다 하는 놈. 약물흡연음주는 안 하는데 밤놀이는 오지게 해대는 섹갓미친놈. 냉미남 온미남 상관없이 걍 존나 미남에 굳이 따지자면 약간의 냉미남계열인 그런 오진 개존잘성격좆창능력최고의 미인연하공이 다 따먹는 씹탑물 보고 싶다. 진심으로 보고 싶다. 진실한 사랑? 메인수? 그딴 거 필요없음. 뽕빨물이니까. 미쳤다 심장개조졌다 이거 개재밌다 ㄹㅇ이런 거 없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배우공 모델공 다 필요없음. 대세는 미인연하씹탑아이돌공이다. 진짜 재밌겠다. 이런 거 하나쯤은 있겠지??? 찾으러간다. 설마 없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소설 얘길 해야겠구나.
읽을만 함. 남주 얼굴 오져버린 개존잘이라 맘에 듦. 여기 그룹 멤버들 봐줄만 함. 얘네 그룹 승승장구 함.
근데 주태윤인가 주태웅인가 멤버 하나가 공황장애 및 우울증으로 활중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거 개노잼이라서 휘리릭 넘기다가 하차했다. 완결나도 볼 생각은 없음. 여기 코로나19도 그대로 옮겨쓰더라. 그래서 그룹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함. 노잼.
참고로 주인공 씹탑재질임. 와꾸대존잘씹탑알파남. 얘도 정말 아깝다. 미인연하씹탑알파공ㅠㅠ

아니... 별로 안 읽을만함. 내가 진짜 후하게 점수 줬나보네. 이거 나랑 많이 안 맞음^^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연재)

개씹탑미인연하아이돌공이 다 따먹는 하렘물 없어서 울면서 백망되 결제했다. 와...... 진짜 없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없더라. 암튼 빨머 미인은 예부터 사랑하였기에 우선 먼저 100화 정도 결제하고 그 뒤로 쭉 봤다. 이것도 완결나면 다 봐야지.
근데 나 이거 보고 최한씹탑하렘물 잡음. 영웅의 탄생 소설 나도 보면 안 됩니까? 최한씹탑물 존맛인데 나도 보게 해 줘. 몰라 그냥 최한이 캐릭터들 죄다 따먹고 모브씹탑이 최한 능욕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케일도 찐짭 할 거 없이 은근 씹탑미 넘침. 판무 대단하네. 뭐 하나씩 읽을 때마다 씹탑이 넘쳐흘러.
주인공 케일이 워낙에 능수능란해서 사건이 빠방 터져도 어차피 케일이 어떻게든 하겠지~ 싶어서 뭔가 긴장감 없이 편하게 소설 읽었다. 케일 계속 피토해줘. 빨머미남이 피 뱉을 때마다 대꼴이다. 백망되도 미남미녀 대파티라서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케일 외형이 아주 좋았다. 키 크고 잘생긴 적발적안의 앙칼진 왕자강아지 냉미남. 캬.. 죽여준다. 이거지... 무조건 미남미녀여야지.... 내가 메인을 최한씹탑쪽으로 잡긴 했다만 앞뒤다돌려먹어서 우선 보이는대로 다 퍼먹었다. 최한(찐짭둘다ㅇㅋ)케일 알베(찐짭둘다ㅇㅋ)케일 등 특히 최한케일 진심 개존맛임. 개쌉혐관 최한(찐)케일 걍서로뗄수없는 최한(짭)케일 ㅈㄴ미슐랭^^ 나 진짜 잘 잡았다 이번엔. 난 최한케일 최한씹탑물에 인생 걸었다.



💘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연재)

적호X웅녀 신인X청호 성헌X의신 제건X신록 쏘 테이스티..... 이건 완결나면 무조건 끝까지 본다. 너무 맛있다. 완전 맛집이다. 엔딩에서 적호웅녀 재결합 안 하면 울어버릴 거야. 초반에 조의신이 비탄의 웅녀 앞에서 적호 1년 후에 죽는다고 말하니까 극대노한 거랑 그가 웅녀에게서 받은 아이템을 본 적호가 붉은 번개 내리친 거랑 ㅅㅂ진짜 적호웅녀 미친 거 아니냐? 존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심지어 둘 사이에 자식도 있다. 얘넨 무조건 재결합각이다. 그리고 청호가 신인을 곁에서 모시길 원했다 <- 사실 이거 별 생각 없었는데 아 진짜.. 아... 진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너무 좋아서 대가리 50번은 깨버리고 싶었다. 신인을 지극히 공경하고 사랑하는 청호라니. 신인 곁에 남기 위해 모든 걸 다 내다버린 청호라니. 얘네 엔딩에서 식 안 올리면 고소할 거임. ㅅㅂ... 플마고에서 둘이 엔딩 그렇게 났을 때도 음~ 그렇군~~ 아주 사이좋은 ○○사이야~ 하고 걍 넘겼는데 난 병신이고 작가님은 신이시며 적호웅녀 신인청호는 갓컾이다. 명급리 존나 헤테로맛집이다. 나 벨6 헤테로3 지엘1 비율의 강경비엘러에 하렘성애자+모브씹탑능욕물성애자인데 명급리 진심.. 별 3개짜리 미슐랭 셰프가 혼신을 다 바친 요리처럼 맛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강경씹탑알파미인연하아이돌공에 대한 아쉬움이 약간 사그라들었다.

게다가 플마고에서 김신록 죽었을 때 적호가 매번 검은 옷만 입었다는데 옘병 씨발진짜 좋은 말로 할 때 적호 웅녀 신록 너네 빨리 재결합해ㅠㅠㅜㅠ 비탄의 웅녀 빨랑 그 비탄 단어 빼버리고 남편이랑 아들이랑 천년만년 같이 살아. 적호랑 아들내미 위험할 때마다 개빡쳐하면서 왜 같이 안 살아? 아직도 적호랑 웅녀랑 서로 사랑하면서 아 빨랑 적호웅녀신록 스윗홈에서 같이 살라고!!!! 답답해 디질 것 같은데 얘네 관계성 개꼴려서 천국갈 것 같다. 작가님 존나 초상우주 뺨 만번 후려갈길 대천재 절대자 아니시냐???? 진짜 개맛잘알이시다. 다들 관계성이 저세상꼴포대잔치 나가서 우승 오천번 할 정도로 오져버림. 내가 진짜 적호-웅녀-신록 얘네 첨 봤을 때 개꼴려서 헛웃음 쳤다. 이 미친 패밀리 같으니라고. 죽도록 사랑한다. 존나 적호 눈 앞에서 차례차례 웅녀랑 신록 죽거나 웅녀 눈 앞에서 차례차례 적호랑 신록 죽어서 멘탈 개조져지는 거 보고싶다...너무 재밌어. 명급리 본편 완결나면 온갖 외전 다 써주시면 좋겠다. 우선 적호웅녀 연애-결혼 외전은 필수로 들어가야 함. 웅녀한테 속아서 천신한테 벌 받은 주제에 제발 웅족 용서해달라고 빈 적호랑 지가 등처먹은 주제에 적호 ㄹㅇ사랑한 찐트루럽 웅녀랑 사이 개박살난 웅족과 호족 사이에서 태어난 후예인 신록...... 나 어떡해 얘네 너무 좋아 너무 재밌어 개꼴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말 진짜진짜진짜로 적호웅녀 재결합 안 하면 울 거임... 그리고 작가님은 신인청호 이야기도 1부터 끝까지 전부 써주셔야 한다. 신인청호 외전이 없어도 울 것이다. 신인의 음성을 그렇게나 좋아했다던 청호가......아 씨 다시 생각해도 미치겠다. 이런 미친놈들...이 미친 관계성.... 정말 딴 건 몰라도 적호웅녀 신인청호 외전은 나와야 함. 난 이 두 커플링에 내 전재산의 80퍼센트를 투자했다. 난 맛잘알이니까.

호족들 씹탑재질이라 존잼이다. 특히 황호랑 백호는 찐으로 강경씹탑임. 얘넨 씹탑 아니면 사형임. 그러니까 상위존재들이 황호 백호 등 진족들 능욕하는 거 보고 싶다. 상위존재 개입으로 적호웅녀 후예가 망가지는 걸 적호웅녀가 눈앞에서 강제로 망막에 새기듯이 목격해서 이 가는 능욕물도 보고 싶다. 아 정말 맛있다 걍 다 맛잇다 난 명급리 전체 다 주식투자했다 전부 된다. 특히 적호웅녀 신인청호 제건신록 준열의신은 무조건 된다... 참고로 우리 귀염둥이 홍룡 준열이는 모브랑 굴려먹어도 맛있겠더라. 용족이랑 불사자들이 물고 빨고 예뻐하고 애도 되게 착해서 그런가 능욕물 대꼴이었다.

2차도 존맛이지만 원작 소설도 깔끔해서 진도가 쭉쭉 나갔다. 얘도 미완이고 아직 완결까진 먼 것 같은데 진심 용두사미만 안 나면 전권소장각이다. 우선 적호웅녀 때문에라도 전권소장해야함. 나는 함. 명급리는 플마고라는 개망겜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고 꾸역꾸역 플레이한 고이다 못해 썩은 물인 조의신이 겜세상에 들어가서 '역시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살리고 해피엔딩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 이리저리 떼굴떼굴 하는 소설이다.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주조연 할 것 없이 다들 매력적이었다. 약간 건조하고 덤덤하고 뭔가 커다란 한 방 같은 게 없는? 좀 심심한 느낌도 들지만, (내 기준) 작가가 엄청난 맛잘알에 인물들이 대부분 외모가 준수하여 즐겁게 봤다. 개얼빠라서 와꾸 모자르면 아무리 매력적이어봤자 정나미 못 붙이는데 여긴 미남미녀 투성이라서 정말 좋았다.

적호웅녀 좋게 말할 때 재결합 했으면. 얘네 재결합하면 알려주라.



얼굴 천재 톱스타 (완결)

남주는 재벌회장님 사생아였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말씀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찾아갔다가 인생 종침. 얘 얼굴 개존못찐따였는데 연기는 엄청 하고 싶고, 또 재능도 있었음. 근데 돈 많고 연줄 많은 애비가 그걸 틀어막았고 남주는 자살을 했음. 존잘미남으로 회귀하게 된 건 그 때문. 이거 비엘이었으면 애비X남주 맛있겠더라. 스폰물에 근친물에 불륜물... 세 마리 토끼를 사로잡을 수 있음에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렸다. 다시 태어난 얼굴은 헉 소리가 날 정도로 대단히 깔끔하고 잘생겼고 남주 키도 그럭저럭 커서 183이었나 182였나 그랬다. 몸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나이가 스물 아홉인 게 흠이지만(미인연하공처돌이) 나이 생각 안 나게 하는 존잘얼굴이라 괜찮았다. 그리고 그 나이면 군대도 이미 갔다왔을 거고. 남주 스펙 꽤 훌륭했다. 엄청난 노력충+재능충+얼굴대천재+재벌가 사생아. 이런 스펙의 남주가 나오는 BL 읽고 싶다. 포지션은 탑텀 상관없는데 부자근친불륜스폰이 보고 싶으니까 텀 시켜서 아빠랑 뒹굴면 좋겠다. 아빠X아들 찐근친 불륜 스폰 연예계 BL물 찾아요. 미인연하씹탑알파아이돌공 하렘물은 이제 포기할 때가 되었나 보다. 내 몸이 뼛가루 되는 게 빠르겠더라. 그니까 그건 포기하고 찐근친(짭ㄴㄴ)+불륜+스폰 다 나오는 연예계 비엘물 급구함.

이거 금방 금방 읽는다. 나 사실 존나 오지고 드러운 진흙탕 싸움 기대했는데 막상 그렇게까지 처절하진 않더라. 그래도 남주 개존잘에 연기천재에 엔딩도 해피에 적당히 오글거려서 괜찮게 봤다.

그러고보니 이런 연예계물, 배우물 찾다보면 천재배우의 아우라였나 그게 심심찮게 언급되던데 나중엔 그거 한 번 봐봐야겠다. 천재배우 웅앵에 인기도 나쁜 것 같지 않으니 거기 주인공도 잘생겼겠지?



💘 마교교주, 제갈세가 막내공자로 환생 (완결)

남주 개씹탑재질에다가 공식미남이라 맘에 들었다. 마교 교주가 친우(라고 생각했던 자들)한테 배신 당해서 죽고 제갈세가의 제갈빈이라는 한량 공자한테 빙의했다. 배신때린 놈들 다 죽여버리겠다고 이 가는데 꽤나 군침 돌았다. 야들야들한 미청년의 몸 안에 들어간 천마신교의 교주, 천하제일인. 제갈빈은 남궁세가의 둘째 남궁미향과 혼약을 맺었다. 어머니는 평민이고 아버지는 제게 관심이 없어 뒷배가 없는 그는 혈연으로 맺어진 새로운 뒷배를 찾아 결국 남궁미향과 결혼했다. 씹탑하렘물성애자라서 둘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아 좀 에반데;; 첩 10명 들일 수 있음? 결혼은 좀.... 했는데 미향이가 앙칼지고 귀엽고 예쁜 게 내 취향이었다.

그리고 팽연화. 존나 내 취향임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거지~~~~ 야 진짜 쩐다. 이거야. 난 이런 돌아버린 순정 미녀가 좋아. 와 이거 키워드 따지면 ㄹㅇ 내가 싫어할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

남주 존잘임+최고 강함+존예에다 능력도 쩌는 아내(남궁미향) 있음(즉 남주 유부남)+전생 마교 교주일 적 첫사랑에다가 현재는 다른 이의 아내가 되어버린 여자(즉 유부녀)가 남주한테 집착함 = 미 슐 랭

이게 내가 원하던 하렘이 아니긴 한데 미향이랑 연화가 내 취향이라 걍 존나 좋았다^^
이거 해피엔딩.



💘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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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빼어나고 뛰어난 능력을 갖춰봤자 외모가 아름답지 않으면 미세먼지만큼의 가치도 없다. 극초반 주인공의 외모는 정말 볼 품 없었다. 역겨운 살덩이가 뒤룩뒤룩 붙은 씹돼지새끼라 와꾸 환골탈태하길 고대했다. 다행스럽게도 예쁜 엄마를 닮아서 살 빠지니까 미남 소리 들을 정도로 잘생겨졌고 이때부터 재밌었다. 와꾸 돼지였을 땐 ㄹㅇ개노잼이라 아~~~~ 주인공 얼굴 개씹돼지찐따 실화냐~~ 언제 얼굴 바뀌냐~~~ 성장하든 말든 존나 (얼굴이) 노잼이네 시발~~ 하고 귀 후볐는데 빨리 변해서 정말정말정말 다행이었다. 게다가 빼어난 잠재력을 가진(A급, S급) 기사 여성 둘. 오직 주인공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 너무 좋았다.. 남자 기사 좆까고 여자 기사로만 기사단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바랄 만큼. 이거 보기 전에 개뽕빨 역하렘 봐서 그런가 남자 떼로 나오는 거 은근 꼴보기 싫었다ㅋㅋ 떼로 나오는 미녀가 필요했다. 다행스럽게도 여자도 많이 나오더라. 넘 좋아. 게다가 대놓고 하렘 아니고 남주가 여자한테 전혀 관심없지만 은~~~~근하게 하렘이라 그럭저럭 맛있었다.

주인공 원래 검이어서 그런가 전장 나가니까 애가 좋아죽던데 꽤 재밌었다. 제게 쏟아지는 살의에 황홀해하고 몸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그 검이 인간의 육신을 얻어 점점 인간이 되어갔다. 눈발이 치솟는 북부의 겨울성부터 해서 정말 쉼없이 전장에 나뒹구는데 이거 걍 전쟁물 성장물 영웅물 신화물이었다. 얜 아쉬운 게 씹탑재질은 아님. 난.. 지옥에서 올라온 최애왼 씹탑알파공성애자라서 씹탑이기만 하면 다 사랑하는데 이드리안인지 아드리안인지 세긴 세도 씹탑은 아니라 그냥저냥이었다. 걍 여기 씹탑이 없음. 그나마 아그네스 바이에른이 씹탑. 아그네스 바이에른이 주인공인 소설 보고 싶다.

자 우선 주인공. 이드리안인가 아드리안인가 금발벽안 1왕자. 예쁜 얼굴의 왕비를 닮아 곱다고 했음. 미남임. 아 이안이랬으니 이드리안인 듯.
아르웬 키르가옌. 본성은 더럽고 추악해도 미모만큼은 대단한 엘프 시그룬과 비교해도, 아니 그보다 더 빼어나다 했음. 아르웬은 영혼마저 고결하다고 했음. 엄청난 절세미녀.
아델리아 바이에른. 청순가련한 얼굴에 부드럽고 심약한 성정이지만 피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광전사 타입. 잔혹한 천사랬나? 얼굴 못생기거나 평범했으면 천사 소리 못 듣지. 얘도 미녀.
베르나르도 일라이. 잘생기고 퇴폐적이랬음. 마나하트를 포기하지 않고 결국엔 제 무훈시를 엮어낸 >퇴폐<미남~ 미슐랭~
빈센트 발러하드. 1왕자의 외숙부가 베일 발러하드이고, 1왕자의 어머니 마르가리타 왕비가 발러하드 가문 출신임. 왕비는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고 그녀와 가족인 베일 발러하드의 외모가 못날 리도 없으며 그러면 당연히 빈센트 얼굴도 못생길 리가 없음. 결론은 뭐다? 얘도 잘생겼다.
그 외에 칼스도 요르덴도 잘생겼다고 함. 특히 요르덴 껄렁거리는 빨머 미남이래. 사랑한다.
우선 얼빠 만족했음.

망일되 재밌다. 나 이런 전쟁물 영웅물 성장물도 꽤 좋아하는데 잘 읽었다. 임팩트 씹오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그 제국 황제... 여러 모로 안타까운 인물이기도 했다. 명색에 제국의 황제면서 왜 제국까지 파멸해도 별 상관없이 굴었는지, 그리고 주인공에게 왜 그리 집착했는지. 실상을 알게 되니 복잡미묘하였다. 그도 주인공과 처음부터 함께였다면 괜찮은 생을 살았을 테니까.



💘 천마는 조용히 살고 싶다 (완결)

하렘물이라길래 우선 박수쳤다. 그리고 남주가 공식미남임. 아주 좋아. 천마신교 교주란 새끼가 고작 사람 하나로 만족했다면 오히려 싫었을 거다. 모름지기 절대강자는 호색해야 함. 영웅호색이란 말도 있잖아? 여기 남주 씹탑이었다. 그리고 남주의 혼약자는 대단한 미녀였고, 이것은 하렘물이었으며... 초반부터 남주 주위에 여자가 잔뜩 맴돌았다. 그것도 미녀들만! 기립박수를 막을 수 없었다. 가슴이 웅장해졌다. 하렘물 보니까 정신혼미할 정도로 좋았다. 정말. 너무 좋았다. 역시 하렘물이 최고야. 하렘물 죽도록 사랑해.



탑스타의 회귀 (완결)

초반부터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대사와 전개에... 손이 떨렸다. 이거 완전 복수+스폰 쌉가능 아니냐..? 원래 혐관ㅅㅅ가 꼴리는 거임. 파릇파릇한 스무살짜리 외형으로 속엔 능구렁이가 앉아있는, 복수의 칼날을 가는 잘생긴 아이돌 연습생과 그의 원수였던 남자. 이거 완전 개혐관 스폰물 각임. 실장님 실장님 하며 살살 약 올리고 꼬시다가 혐오+역겨움+쾌감+고통+분노로 점철되어 저도 모르게 이새끼저새끼 찾아대며 침대 위에서 울며 쌍욕하는 예쁘고 잘생긴 남자애 음~ 맛있다~ 강경씹탑알파미인연하아이돌공의 하렘물은 못 찾았지만 이런 건 있을 법 하니까 찾아봐야겠다. 아 근데 본편 존나 재미없어서 하차했다. 한 20화 읽다 때려침. 존나 이딴 거 읽을 시간에 잠을 잤으면 잤다.



💘 환생자도 방송할 수 있습니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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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주가 왕가슴 과거트라우마 연하 냉미남이란 점을 높이 샀음

주인공 얼굴 잘생겼다길래, 그리고 키 197이라길래 허겁지겁 달려감. 난 이 세상 모든 인구가 단 하나도 빠짐없이 남자 키 최소 185 여자 키 최소 175인 미남미녀이길 바라는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노답얼빠새끼라서 키 크고 얼굴 존예존잘이라고 하면 우선 다 주워먹는다. 197cm의 압도적인 피지컬, 날카롭고 잘생긴 얼굴, 듣기 좋은 저음의 목소리, 초월자 속성의. 개씹탑알파남의 속성을 갖춘 남주는 사랑임. ㅋㅋㅍ 싫어해서(ㅅㄹㅈ보다 더 극혐임) 독점만 아니면 이쪽엔 돈 안 쓰는데 염병할 독점이라 욕하면서 샀다ㅋㅋㅋ 초반 보는데 그냥저냥 읽을만 해서 쭉 읽었다.. 내가 겜 안 하고 겜방도 당연히 안 봐서 그런가 뭐라는지 모르겠더라. 모브능욕물에서 조교할 맛 나는 주인공으로 나올 법한 씹탑왕가남주 아녔으면 진즉 탈주했음.

남주가 피지컬 개오지고 목소리 지리고 실력 미친 건 좋은데... 되게 올드하다? 글이 뭔가 되게 올드함. 인간의 몸으로 신을 꺾었던 전생을 갖고 있는 남자가 재능 넘치고 특별한 건 알겠는데, 남주의 멋짐과 특별함을 진짜 본새없게 묘사한다. 나 이거 읽고 깨달음. 난 이런 시청자 반응, 팬 반응 나오는 소설을 싫어한단 걸. 특히 떠받드는 반응. 오글거리는 건 둘째치고 존나 감흥이 없고 노잼임. 피지컬 갓, 왕가슴, 살벌하게 잘생긴 얼굴, 듣기 좋은 저음 목소리, 호전적인 성격 <- 그냥 a부터 z까지 내 취향 다 처박았는데도 감흥 없게 함ㅋㅋㅋㅋ 이것도 참 능력이다. 내 취향 더럽게 까탈스러운 거 내가 제일 잘 알고 또 어지간하면 다 납득하는 개납득충인데도 남주가 켄이란 네임으로 겜플하면서 청자들 반응 나오면 그렇게 노잼일 수가 없음. 겜방 소설인데 겜방이 제일 노잼임. 남주 영웅이었던 전생이 차라리 재밌더라. 외전이나 2부로 전생 or 회귀 이야기 다뤄주면 적어도 이것보단 훨씬 재밌게 볼 듯.

근데 겜방소설에서 겜이 노잼일 뿐이지 현실, 전생은 재밌어서 완결까지 봤음. 내가 학대당하는 남주를 좀 ..이 아니라 많이, 심각하게 좋아하는데, 주인공은 전생에 동료들에게 처참히 배신당했고 현생에선 그 기억에 파묻혀 괴로운 시간을 보냄. 개꼴. 현생의 가족은 그에게 제대로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고 그의 부모님은 아픈 첫째에게만 모든 사랑과 관심과 시간을 쏟아붓고 둘째는 그대로 방치함. 만들어진 신을 죽이고 결국 자기 자신을 스스로 죽였을 정도로 강한 남자-태생신의 조건을 갖춘 남자는 정신력도 꽤 강했으나 한없이 여렸음. 그의 현생은 고도로 발달했으나 전쟁과 괴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었고 폭력이나 살인, 학살은 게임 속에서나 허용됐음. 남주에게 있어 이곳의 인간들은 너무 너무 약했음. 그래서 본의아니게 사고도 쳤고. 어쨌든 주인공은 가족이랑은 안 친하고 그나마 희수라고 12년지기 여사친이랑 친했는데 희수가 참 착했다. 시원시원하고 거친데 다정함. 애가 되게 괜찮은 애임. 남주가 가족복은 없는데 친구 하나는 괜찮았다. 남주가 딴 건 다 놓쳐도 희수는 놓치면 안 되겠더라. 남주 멘탈 제일 조져졌을 때마다 붙잡아준, 널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고 해준 친구. 나 원래 키 170 이하 여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 희수는 예외임. 그리고 가족 중에서도 그나마 현생 남주 형아는 부모랑 달리 남주한테 관심 있고 미안해하는데, 남주 형 이름 뭐더라 건우였나 남주가 은우였으니 건우맞겠지? 암튼 건우는 자기 동생한테 신경 못 써준 거, 동생이 이렇게 될 때까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거에 엄청 죄스러워했다. 남주도 부모님은 포기했어도 자기 형, 자기한테 미안하다며 우는 형은 차마 포기못해서 결국 끌어안고 갔다.

남주 전생이 드러날 수록, 이게 맘에 들어서 현생 다 때려치고 전생 회귀해서 다시 개쌩고생 하고 죽고 버림받고 상처받고 엄청 외로워하고 괴로워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들었다. '서은우'란 이름의 현생과 이름을 잃은 전생 중 고르라면 전생 쪽이다. 얼굴 취향은 현생이겠지만 난 피폐물이 좋았고 부둥부둥물보단 초절정하드코어피폐물이 좋았다. 화끈한 불닭맛이 좋았다. 그래서 갈 수록 아쉬웠다.

아니 근데 진짜로 겜방소설에서 겜방 나오면 귀신같이 노잼되는 거 너무 신기해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런 거 진짜 읽으면 안 되겠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애기도 나오는데 원래 애기들 나와서 히이잉 하는 건 싫어해서 그 부분 존나 무표정으로 봤다. 애기는 안 나오면 안 되겠니?

아 맞다 여기 주인공이 워낙에 살벌하고 무섭게(전생에서 하도 학살 많이 해서 분위기가 되게 날렵하고 무서움) 잘생기고 덩치도 커서 주변에서 위압감과 공포를 자주 느껴 스트리밍 하면서 헬멧 쓰고 함. 얼굴 공개를 꺼리는데 122환가 123화? 그쯤에서 합방한 스트리머들한텐 얼공한다. 시청자들한텐 입술까지만 보여줬고. 몇 화더라 본편 완결 극후반에 얼공하는데 진짜 얼공..너무 늦게 하잖아ㅠㅠ 좀 아쉬웠다. 외전도 몇 편 있는데 진짜 끝까지 남주매력어필 본새없고 오글거림. 헛웃음 나옴. 씹탑알파새끼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힘들겠네.

어쨌든 작가님 남주 전생 or 전생 회귀 or 현생 남주 몸으로 전생 회귀/빙의물 연재해주세요. 전생이 재밌어요. 잘생긴 남주인공 학대물 피폐물 굴림물 존잼.



💘 스타 메이커 (완결)

스포존나많음

주인공 얼굴 보고 엥 미쳤네 하고 나도 모르게 결제했다. 그냥 존나 잘생겼다. 돌았다. 와 내가 살면서 표지만 보고 바로 결제한 건 장미와 사막이랑 스타 메이커 이거 둘임ㅋㅋㅋㅋ 저 얼굴로 연예인이 아니라니 믿을 수 없었다. 받은 명함만 거의 60개에 이르는 엄청난 얼굴의 소유자인데 저 얼굴로.. 매니저. 쟤도 후반부에 회사 차릴까? 내가 신조운 때문에 '잘생긴 엔터회사 대표' 속성에 맛 들렸는데 얘도 차리면 좋겠다. 근데 여기 주인공은 씹탑미는 없더라.
얘 어릴 때부터 소매치기 했고 부모 없는 고아에다가 중국 깡패새끼들이랑 쪼금 연관있었다는데 이거 ㅈㄴ군침도네? 한선호가 얼굴 대놓고 밝히는 연예인을 했다면 조폭공 연예인수 협박능욕물 쌉가능 아니냐. 협박물 스폰물 가능. 공 후회ㄴㄴㄴㄴ 사랑ㄴㄴㄴㄴㄴㄴ <- 이런 스폰물 찾아요.......

개빡치네 키 179cm 장난하냐? 시발 아니 노이즈 키 179란 거 알고 씨발 1센티 올려서 애 180 만드는 게 그렇게도 힘드냐 좆본놈들아 하고 개빡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여기 개존잘주인공오빠 키가 179라니 현기증 날 것 같아. 재밌게 보다가 키 179란 부분에서 심장이 싸늘해졌다. 난 그냥 예쁜 미인만 좋아하는 얼빠가 아니라 여자 최소 175(170까지 가능) 남자 최소 185(180까진 가능) 이상의 톨앤뷰티들을 좋아하는 건데 어떻게 키가 179야!!!!!! 이게뭐야!!!! 왜... 대체 왜 어째서 작가님 왜? 왜... 179...아 왜....... 연예계에서 날고 기는 존잘존예들도 숱하게 봐왔을 업계 사람들이 주인공 와꾸 볼 때마다 진짜 잘생겼다 저 얼굴로 매니저라니 어디 소속 배우냐 등 틈만나면 존잘이라고 해서 기분 완전 최고조 찍었는데 키 179cm에서 정나미가 떨어졌다. 나 이거 전권결제 다 했는데 179 장난하냐? 179가 큰 키라고 생각하냐? 사내새끼가 180도 안 되는 게 말이 돼? 난 남자 와꾸만큼 키도 존나 따져 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소수의 개씹탑알파재질 캐릭터들 말곤 180 못 찍는 남잔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179라니..... 179... 존나 잘생겨서 명함 60장 넘게 받으신 한선호님의 성장판이 아직 열려 180 찍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다시 읽는다. 존잘남주 포기못해. 하...원피스 탈덕한지 오랜데 이럴 때면 그리워지네. 키 191 나의핸콕여신님과 원작공인 키 2미터 3센틴가 했던 나의사랑루치와 키 2미터 13인가 44인가 암튼 이미터 훌쩍 넘었던 나의 귀염둥이 에넬, 199cm의 적발예쁜이 샹크스, 188cm의 나의 천사 로빈, 185cm 불꽃깜찍이 에이스...... 당장 기억나는것만 해도 어쩜.. 이렇게 완벽한 수치인데... 원피스 애들은 180 넘는 건 기본이다 못해 오히려 2~3미터가 평균급이었다고. 빈스모크도 내 기억상 175 186?185 194?192 180 이런 수치였던 것 같은데 다시 팔까... 오다 아직도 개씹다팔다소리듣는 것 같긴 해도 그새끼 솔직히 맛잘알(좆같은 왜색 빼고)에 원피스 자체가 존나 유명해서 온갖 거 다 퍼먹다 못해 배 터져서 질릴 수 있었는데 아 좀 진지하게 고민된다. 다시 팔까? 암튼 법적으로 존잘남주인공 키 애매하게 179로 설정 못하게 해야 함. 진짜 잘 읽고 있다가 너무.. 와 너무 예상치도 못한 충격을 받아서 혼란스럽다. 와꾸존잘이라 대만족했는데 키 179로 뒤통수 후려맞을 줄 상상도 못함 우와....심지어 전작으로 환생자 방송웅앵의 키 197cm 흑발냉미남 주인공 봐서 그런가 더 충격적임. 내가 197까진 감히 바라지도 않고 187도 바라지 않는데 인간적으로 남주들 180은 찍게 하자. 179가 뭐냐 가오가 안 산다. 가오에 죽고 가오에 살아야지 179 뭐임 

야 키 179 그게 뭐가 중요하냐 여기 주인공 한선호 얼굴이 개처돌아버리게 씹존잘이란 게 중요하다. 시발 이거다. 진짜 무조건 얼굴이다. 남잔 얼굴이다. 한선호 잘생겼다고 할 때마다 내가 다 기분이 좋다. 내가 딴 놀이기구는 싫어해도 롤러코스터랑 바이킹 타는 건 진짜 엄청 좋아해서 바이킹만 연속으로 10번 정도 탄 적도 있는데 존나 그때 그 느낌임. 짜릿하게 떨려오는 심장. 절로 올라가는 입꼬리. 진심 개좋다. 한선호 와꾸 대잔치 할 때마다 행복하다. 걘 거기다 개썅쩌는 천재 작곡가다. 열이면 열 다 쟨 천재다, 라고 생각하는 이견따위 없는 ㄹㅇ천재. 얼굴 천재 남자가 능력까지 천재면 이렇게 재밌구나.

아마 스타 메이커가 내가 현재까지 읽은 판무 중에서 가장 편하게 읽은 글이 아닐까 싶다. 우선 주인공이 두 말하기 입이 아프게 대오진 개씹존잘미남이란 점. 그리고 그 더럽게 잘생긴 얼굴만 갖추고 있어도 이미 완벽한데, 그는 음악의 신의 사랑을 받는다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의 천재란 점. 무릇 판무 주인공이라면 '반드시,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외모적으로 결함없이 완벽하며 능력이 빼어나야 한다'는 내 더럽고 까탈스러운 취향을 충족시켰다. 이거 사길 잘했다. 읽기 잘했다. 내 취향의 하렘물도 아니고 근친 불륜 스폰 피폐 뽕빨물도 아니지만 진짜 술술 읽혔다.

이 소설엔 자극적인 게 없었다. 날 찾아오지 않으면 죽여버릴거라는 미남도, 지랄염병을 하면서 넌 나만 신경쓰고 나만 좋아하면 돼! 하고 노려보는 미녀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다며 죽여버린 미녀도, 납치하고 강간하고 폭행하며 사람 인생을 나락으로 떨구며 좋아하는 미남도, 진작 이럴 걸 그랬다며 걷지 못하게 다리를 망가뜨린 미남도, 주지육림을 펼치는 화려한 하렘도 없었다. 그럼에도 재밌었다. 나 사실 이거 보기 전에 개막장근친섹스뽕빨피폐물 하나 보고 왔는데 그거 생각 안 날 정도로 재밌음. 아니다 재밌다라기보단, 이게 더 만족스럽다. 호흡이 긴 장편소설을 읽다보면, 극극극극소수의 소설을 제외하곤 읽다가 약간 힘든데 그럴 때면 중단편 뽕빨물로 머리 환기 시키고 다시 읽는단 말야? 근데 이건 반대임. 나 이거 읽으면서 중간중간 딴 소설 안 봤다. 그냥 이거 읽고 쉬다가 다시 이거 읽고를 반복했음. 개씹존잘천재남이 주인공이라서ㅋㅋㅋ 어딜 펼치든 얜 개존잘이니까. 존나 천재니까. 다 이겨먹으니까. 잘생겼으니까. 미남이니까. 존나 미남이니까.

와 씨발 좆도 크대 이 개씹탑새끼 나 천국에 온 건가? 키 179인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라니. 아니... 이젠 하도 잘생겼다고 해줘서 179정도는 별로 신경이 안 쓰여. 판무 주인공은 이래야 한다. 뱀스 남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허탈하지만 솔직히 걔 존나 개씹탑알파미남이었는데, 여기 남주 약간 걔랑 비슷하다.

다 읽었다. 한 4일 정도 걸린 듯. 글은 물흐르듯 유려하나 긴장감이 없다.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으나 자극되진 않다. 자극적인 소설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훌훌 읽히는 담백한 소설, 개씹존잘천재남주가 나오는 소설을 원한다면 한 번쯤 생각해봐도 좋을 듯하다. 난 굳건한 강경얼빠라서 키 179 부분 제외하고 흡족하게 보았다.

+++++++++추가
까먹고 안 썼는데 여기 로맨스 있긴 있음. 근데 그 분량이 한 2~3% 될까 말까 함. 그리고 어쨌든 둘 다 예뻐서 외적으로 훌륭함.

+++더 추가
나 이거 재탕 3번 했는데.. 어... 내가 대단히 착각한 게 하나 있었다. 처음 읽었을 땐 한선호의 잘생김에 취해서 아 시발~~ 이거지~ 아 판무 남주는 이래야지~~~~ 존나 좋아~~~~~~~~~!!!! 와꾸맛집~~~!! 이 지랄 떠느라 로맨스를 내가.. 내 뇌가 그냥 알아서 걸렀나 봄. 재탕삼탕 하니까 보이더라. 이거 로맨스 비중 존나 많음. 분량 2~3퍼센트? 웃기고 있다 그래. 분량 20~30퍼, 아니 걍 40~50퍼임. 한선호 상대방도 예쁘고 능력 좋은 미녀라서 좋긴 함. 근데. 근데... 난.......... 서미유랑 유아연st 여캐가 취향이엇다............................ 그리고 한선호 (스포)해서 (스포)가기 전까지가 재밌음. 후반부는 솔직히.. 한선호 와꾸랑 천재빨이 넘 좋아서 읽은 거지 원 패턴이라 지루했다. 이거 걍 개쌉존잘에다가 존나개천재인 한선호가 능력이 너무 오지고 미치고 지려서 무쌍 찍는 이야기다. 와꾸대천재 남주 천재남주 능력남주 존나 좋긴 한데 너무 원 패턴임ㅋㅋ 그래도 한선호의 미친 얼굴이 너무 너무 좋다. 얘 잘생겼단 소리 ㄹㅇ 잊을만하면 나옴. 진짜, 존나, 미치게 잘생겼단 거지.

스메 작가님이... 한선호st 개오지고 지리는 남자 주인공(얼굴 개존잘에 이번엔 키 180 넘고 나이도 더 어린 야들야들한 미청년)으로 클래식 소설 써주시면 좋겠다. 이번엔 노맨스로. 브로맨스도 필요없음. 다 꺼져.

남주가 존나 오지게 잘생겨서 심심하다치면 남주 잘생겼단 말이 지겹게 나오는 소설을 원한다 -> 봐야함
로맨스 ㅈㄴ싫음 -> 절대 보면 안 됨 개빡쳐



BJ대마도사 (완결)

🚫 여기 주인공 미남 아님 🚫
ㅂㅎ발언주의

스트리밍물 안 본다 해놓고 보는 내가 등신레전드다ㅋㅋㅋ 내가 병신이지. 존나 잘생기고 걍 존나 능력 쩔고 시원시원한 미남미녀 처돌이 눈에 여기 주인공 진짜 찌질했다..씨발 게다가 미남도 아냐? 살 가치도 없어. 어딜 감히 남자새끼가 와꾸 안 챙기냐. 정말 현기증 일 것 같아. 강아지랑 가디언이 귀여워서 계속 봤다. 미인이 아니니까 ㄹㅇ 재미가 하나도 없음. 아니 재미를 넘어서 그냥 심장이 싸늘했다. 주인공이 뭔 지랄 탭댄스를 춰도 미남이 아니라니까 정말.... 정말로 심장이 고요했다. 작중 온갖 치트 다 받고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들이키는 원패턴 반복의 깽판겜소이고 글도 술술 잘 읽히는 편인데 그래봤자 미남이 아니래잖아. 남잔 잘생기지 않으면 개미오줌만큼의 가치도 없는데. 작중 남주새끼가 청심환 어쩌고 저쩌고 쑈를 하며 심박 다스릴 때, 청심환 안 먹은 나는 고요한 심장을 쭉 유지했다. 미남이 아니라니? 감히, 판무 주인공이란 새끼가 미남이 아니라니? 난 평범수 평범여주 키워드를 후회공 후회남주 키워드보다 더 격렬하게 혐오하는(와꾸 평범한 공새끼는 애초에 쳐다도 안 봄. 난 mob도 철저하게 와꾸몸매 다 따짐 배처나온 아저씨모브놈이 내 최애들 강간하면 망가지는 내 예쁜이들이 꼴리긴 해도 죽여버리고싶음)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최애왼처돌이 강경씹탑알파공처돌이임과 동시에 미남미녀가 아니면 견딜 수 없는 저세상 개얼빠인데 어떻게 감히 미남이 아닐 수 있어? 판무 주인공 와꾸 미남미녀로만 만들 수 있는 법이 ㄹㅇ 찐으로 필요함. 정말 진지하게. 미남 아니란 걸 도무지 견딜 수가 없어서... 진짜 꾸역꾸역. 정말 꾸역꾸역 보다가 하차했다. 읽는 내내 '미남이 아니라고? 아니 시발.. 미남이 아니라고? 아 씨발... 미남이 아니라고? 개시발...'을 수십수백 반복했다. 제일 중요한 건 얼굴이야. 정말 얼굴이다. 나한텐 딴 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얼굴. 과 몸. 진짜로 얼굴. 다시금 절절하게 깨닳았다. 어떻게 판무 주인공 얼굴이 미남미녀가 아닐 수 있냐고. 이게 실화냐고ㅋㅋ 주인공 와꾸 미남 아닌 게 정말 실화냐 싶다. 시발 내가.... 내가 진짜ㅠㅠㅠㅠ 존나 미친듯이 사랑했었던 이우연도 작중에서 '화려한 미남이 아님에도' 이거 보고 발작할 뻔 하다가 뭔 개쩌는 프랑스 화가가 혼신을 기울여 그린 것처럼 오진 얼굴의~~~ 이런 묘사 보고 가슴 쓸어내렸을 정도로 얼굴 밝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오랜만에 미인 아닌 캐릭터를, 그것도 주인공을 봐서 그런가 정말 놀라웠다.. BJ골드님이랑 아즈모랑 큰 손들 때문에 계속 보다가 결국 하차했다...

유일하게 좋은 점. 미남 아닌 주인공에 대충격 먹어서 대마도사 다음으로 읽는 판무에서 주인공 얼굴 반반하면 우선 호감 50% 추가됨. 판무 손 대기 전에 이거 먼저 읽고 🩸⭐ 읽었으면 앞으로 읽을 판무에 존나 후해졌을 듯. 여기 남주는 미남이 아니고, 뱀스 남주놈은 뱀파이어 타이틀을 단 주제에 감히 얼굴이 늙었으니까. 앞으로 어떤 충격적이고 좆같은 전개를 맞닥뜨려도 미남 아님/(평범한 인간도 아니고 뱀파이어인 채, 원래 젊고 잘생겼다가)얼굴 늙음 <- 이걸 능가할 만함 좆같음은 없을 거임ㅋㅋㅋㅋㅋㅋ 판무남주 키가.. 180 미만이라면 또 충격적이겠지만.



비상하는 매 (완결)
엥 이거 월야환담 작가였네. 암튼 이거 하렘물임. 남주 존잘. 존잘 남주의 하렘물은 뭐다? 미슐랭. 이 작가 취향 배웠다. 월야 시리즈 안 봤어도 주조연캐들 미남미녀인 건 알았는데 여기서도 미남미녀 파티구나. 월야환담 원작은 안 보고 원피스+월야 패러디벨 짐승의 세계는 봤는데 문득 생각나서 들어가보니까 습작.....? 아니 왜....? 눈물난다.... 거기 크로커다일 마르코 루치(키 180으로 너프 당한 것 제외 ‼️루치 키 2m 넘음 원작피셜‼️) ㅈㄴ취향이었는데..... 작가님 돌아와주십쇼 완결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키스존잘섹갓다정남 루치랑 존나애절킹마르코랑 섹시를 넘어 섹스한 크로커다일 보고 싶어요. 아 근데 정병공 사랑해서 월야 볼까말까 쪼금 고민된다. 뱀파이어개쌉혐오하는 개정병미인공X뱀파이어 와 뭐야 생각만해도 맛있는데? 아무래도 원작 봐야겠음. ㅇㅋ 산다.

암튼 비상하는 매 남자 주인공이 씹존잘이다. 비제이 대마도사 남주새끼 미남 아니라 실신할 것 같았는데 여기 남주는 지나친 미남이라 좋아서 졸도할 것 같았다. 그리고 이거.. 이게 비엘이 아니라 판무라니 놀라웠다. 이게 비엘이..아냐...? 게다가 하렘...? 뭐지 이게....? 혼란스러웠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혼란+매운 맛이라서 더 갈피를 못 잡겠다. 나름 잘 읽긴 했다. 개오지는 미남과 그의 하렘과 피폐막장물인데 재미없기가 더 힘들지. 나 오글거리는 것도 이제 어느정도 잘 참음.

아.... 비매 다 읽고 나서 갑자기 생각나서 한세건 프로필 검색해봤는데 한세건 키... 아..... 180 안 되네... 아...... 아냐..키작아도 개씹탑될수있어... 루피 봐봐.. 키가 174? 5? 암튼 180도 안 되는데 개씹탑알파재질이잖아??? 게다가 한세건은 원작공인미남!!!! 이럴 줄 알았으면 구매 전에 한세건 키나 찾아볼 걸 그랬네 광월야 빼고 다 샀는데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건아!!!! 성장판!! 믿는다!!!!! 뱀파이어개혐오하는 미인씹탑알파광공X뱀파이어 이거 너무 맛있단 말이야 세건아.... 물론 뱀파혐오씹탑미인수도 좋긴 하다만.. 한세건 텀은 짐세에서 이미 봤고 난 거기서도 세건x마르코 사약 처먹은 병신이었단 말임 난 한세건같은정병씹탑이 취향이라구ㅠㅠㅠㅠ



영웅, 회귀하다 (완결)

주인공 효자네 효자야. 인성이 괜찮다. 이거 읽기 전에 ❤인성 나락행 개씹탑알파미인집착광공❤ 보고 와서 그런가? 주인공이 너무 착해서 좀 놀랐다. 미남미녀는 다 좋아해도 주로 인격적으로 매우 하자있는 결함품들을 좋아해서, 결론적으로 여기 주인공 내 취향은 아녔다. 사실 판무 주인공들의 90% 정도는 다들 착해빠졌긴 한데 얜 더 착해. 그리고 너무 쉬운 남자임. 난 난공불락의 앙칼진 냉미남이 좋다. 하긴 이렇게 착하니까 지 몸 갈아서 영웅짓 했겠지. 그 착함은 변하질 않아서 2회차 인생에서도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하려고 한다. 대단하다. 비꼬는 거 없이 순수하게 대단하다. 착한 주인공이라서.. 약간 영혼없이 읽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이거.

+이거 너무 대충 썼네ㅋㅋㅋㅋㅋ 여기 주인공 키 180 넘고 얼굴 잘생김. 곱상하게 잘생긴 얼굴. 흑발 미남. 이름은 김수현. 전생 이름은 김성인. 앞에서 말했다시피 진짜 착한 주인공임. 근데 호구는 아님. 호구였으면 엥 존나 빡치잖아 하고 때려치웠을 텐데 외전까지 다 봤음. 다만 외전은 재미가 없다.... 특히 외전1 진짜 개노잼. 외전2는 좀 재밌었다. 외전2는 손오공 이야기임. 이 작가님 손오공 ㅈㄴ좋아하는 듯. 신과 함께 레벨업에서도 손오공 나오는데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판무에서 나오는 손오공 좀 취향이다ㅋㅋ 전독시에서 긴고아의 죄수도 꽤 좋아했지. 여기 손오공 백발 미남으로 나와서 더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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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김수현은 진정한 의미로의 '영웅'이 되고, 인간을 넘어서서 신까지 됐다. 얘 빠르게 레벨업 시키기 위해선지 신들이 얘한테 아이템 많이 주더라.. 손오공의 근두운에, 제우스의 하늘의 권능에.... 이렇게까지 주는데 세상 못 구하면 그게 병신인 듯. 난 이런 거 좀 싫었다. 오리지널리티 어디 감.... 파초선도 주고... 다 줘라..다 줘... 아낌없는 주는 나무가 울고 가겠다.
이거 한 마디로 말하면 개쩌는 주인공이 세상 구하는, 우주 구하는 얘기임.

하 우마왕 꽤 내 취향이었는데 자기 부인 만나고 나서 놀랍게도 존나게 재미없어졌다. 난 주인공의 로맨스도 싫지만 주변인물들의 로맨스도 싫음. 판무에서 헤테로로맨스 개존맛집이었던 명급리 같은 건 ㅈㄴ좋은데 뭔가 이런 건 싫어ㅋㅋㅋㅋㅋㅋ 아 명급리 얘기하니까 급 땡긴다. 이거 완결 언제 날라나. 적호웅녀 재결합 하는 거 보고 싶다~~!!!


판무 주인공 남녀 안 가리고 키 '최소' 170/180으로 하고 와꾸쌉존잘존예로 안 하면 안 되는 법 진짜 있으면 좋겠음. 사놓은 판무만 수십권 수백화에 달하는데 이걸 또 어쩔까 싶다. 얼굴이 예쁘고 잘생겨도 키가 감히 180도 못 넘을지도 모른단 가능성에 손끝이 차게 식는다. 난 판무 소개글에 주인공/주연들 프로필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음. 미남. 키 180 이상. <- 이렇게... 볼 것 겁나 많은데 쉽사리 손이 안 간다... 우선 탑매랑 적왕사 회사설 천배아 월야는 봐야 되는데.



애니멀 엔터테이너 (완결)

글빨이 별로인 듯. 여캐들 다 왜 이럼. 오글거린다. 일본어투 쩐다. 재미없다. 내가 왜 이걸 샀지? 그래도 주인공 남자애 잘생긴 거랑 키 185인 건 매우 좋았다. 무릇 판무 주인공이라면 남녀 안 따지고 키 크고 존잘존예여야 함. 톨앤뷰티 소중해.
처음엔 노잼이었는데 키 185 존잘 남주 포기 못해서 중간까지 보다가 하차했다. 여전히 존나 노잼이었다. 일본 여행편에서 하차했다... 너무 재미없고 저질이야. 남작가들은 왤케 매번 글이 다 늙었냐.

그리고 반일 감정이 뭔 문제야. 꼴갑지랄 떨고 있다. 이 책 전권 안 사고 몇 권만 사서 다행이다. 여러 모로 거슬렸다. 나 진짜 이걸 왜 샀을까. 이게 하렘이기만 했어도 일본 부분 넘기고 읽었을 텐데 에이민가 에일린가 하는 미국 가수하고 로맨스 루트 가는 것 같아서 더 싫었다. 존잘남캐1 존예여캐 다수 하렘을 원해. 애니멀 어쩌고에서 왜 여자 한 명하고 썸타고 사귀는 게 필요한지 모르겠다. 심요연 계섬월 적경홍 백능파st 여자들이 있는 하렘물이 보고 싶다.


월야환담 시리즈 (완결)

한세건 키 작아. 책은 오글거려.
한세건 키 185만 됐어도 기립박수 치면서 끝까지 읽었을 텐데 너무 키 작아서 정나미가 안 붙었다. 애니멀 어쩌고 남주 키 185라 너무 좋았는데 그 뒤로 읽은 월야가 하필이면 180도 안 된다니,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막상 원작 직접 읽어보니까 더 싫음. 한선호 179인 거 아직도 짜증나는데 한세건은 더 작음.
판무남주여주 최소 185/175인 법안 만들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세건이랑 여기 나오는 주조연들 상판 반들반들하니 예뻐서 그건 참 맘에 들었다😘😘😘😘😘 역시. 얼굴(과 몸)이 최고야. 못생긴 건 무가치해.

예쁜 게 최고임 👏👏👏

+시발....... 키 180 넘으면 바이크 탈 때 다리 갈린대.. 어떤 씹새끼가 이딴 소릴 씨부려??? 그럼 190 넘는 새끼들은 어떻게 타라고? 씨발새끼가
이 소리 작가한테 씨부린 놈 백퍼 씹루저한남이다
180 넘는 한세건만 생각하면 피눈물이 난다. 있었다가 없어진 게 더 빡쳐. 아예 차라리 얘가 180 이하였으면 걍 상관없는데, 그냥 아 좀 아쉽네~ 정도인데, 이미 수정 전엔 180 넘게 찍었다가 바이크 다리 갈림 웅앵 염병지랄에 수정당해서 180 이하가 된 거라서 더 빡침 진짜 개화나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연중)

이거 주인공왼 일공다수가 메이저란 소식 듣고 읽기도 전에 기립박수 3시간 갈김. 적국의 왕자 어쩌고면 그 적국의 다른 왕자들과도 엮일 테고 그렇다면 근친파티 쌉가능임. 왕자면 시종 시녀들도 있을 거고 왕자니까 약혼자 후보들도 많을 것이며 판타지 세계관이니 종을 인간에 한정할 필요 없이 용이나 엘프들도 있겠지. 또한 적국의 왕자로 인식했다면 주인공 전생은 그 적국에게 있어서도 적국인 나라의 왕자나 왕. 전생 삶의 인물들과 엮일 수도 있음. 경우의 수가 정말 많음. 전생현생 자공자수도 ㅆㄱㄴ. 난 개인적으로 근친파티해주면 좋겠다. 벌써부터 군침이 돌았다. 상상만으로도 짜릿했다. 그러니 제발 여기 주인공이 날 만족시킬 수 있는 씹탑알파남이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고보니 그거 생각난다. 옛날에 조아라에서 본 일공다수 1차 비엘 소설. 거기 나오는 황자(수) 하나가 황후를 사랑했는데 공.. 이름이 요하네스였나. 요하네스의 어머니가 황후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요하네스는 황후를 많이 닮았음. 그래서 수가 공을 보면서 황후를 닮은, 황제를 닮은 얼굴이라고 했는데... 그 소설 보려니까 없더라. 습작. 제목은 괴물의 기록. 공 이름은 요하네스. ㅠㅠ재밌었는데 아쉬워. 없어서 못 보는, 소중하디 소중한 일공다수물이었는데...
일공다수 하니까 해리 포터 패러디 BL 중에 골든블러든가 미켈란 체스터?첼스터라는 황제였던 주인공이 해포월드에 빙의해서 거기 미남들 보고 와 미쳤다 반드시 따먹는다! 하고 마법부 장관된 말랑말랑한 톰 리들 개따먹을 생각 가득한 일공다수물도 ㅅㅂ진짜 설렜는데 얜 아예 삭제됨 습작란에도 안 보임 눈물만 난다.... 일공다수 정말..정말 없어서 못 보는 거라고... 일공다수붐은 온다..언젠가...온다..

한 200화까지 읽다 하차했다. 재미없는 건 아닌데 재미가 없었다. 음..씹탑알파남이긴 한데...
그치만 어쨌든 남주가 씹탑알파긴 했고 판무남주왼이 존나 메이저였다.



별이 되다 (완결)

이도저도 아닌 소설.
남주 키 186cm 존잘존예미남인 건 좋음. 권은미랑 뜨밤&불륜 컨셉 화보 찍은 건 취향이었음. 그리고 싹 다 노잼이었다. 특히 뒤로 갈 수록 처참했다. 여기 남주 이름이 우진이고 팬들이 그를 부르는 애칭이 지니이고 팬클럽은 소원바라기랬나. 그런데 진짜 광신도들 같음. 정병집단. 채우진 여배랑 케미 좋아서 15금 19금 찐한 멜로 많이 찍어주지 만약 그랬으면 그건 흡족하며 봤을 텐데. 아쉽다.

그리고 이거 대체 작가가 어디서 자료조사 했는지 모르겠는데 완전 나이 들어보임. 이런 커뮤반응 팬반응 같은 게 나와도 재밌었던 건 아직까지 성아돌이 유일했다.

이거 남주의 로맨스는 없음. 남주 주변엔 조금 있음.
배우물인데 남주 연기하는 거 노잼이구요...



천재배우의 아우라 (완결)
엥 씹노잼. 이거 진입장벽 장난 아니다. 진짜 개재미없다.



톱스타, 그 자체 (완결)

여기도 연령대가 대체.. 자료조사를 어디서 한 거야? 내가 연예인 덕질은 안 했어도 뭔.. 유치원 학부모 모임 무슨 맘카페도 아니고 ○○맘 ○○빠(아빠) 뭐냐.. 게다가 우민아빠는 또 뭐야 씨발 이쯤되니 안쓰러워. 너무 후져. 게다가 남작가들 다들 모여서 소설작법강의 똑같은 거라고 듣니? 왜 이리 ~하거든. 하는 표현을 많이 써? 나 ㄹㅇ살면서 인터넷에서 글싸지르는 몇몇 남작가 글에서만 저런 거 봄. ㅈㄴ당황스럽다. 그 뭐냐 축구하는 거 스카우터 내 눈에 스카우트인가 거기도 ~하거든. 이거 남발해서 거슬렸는데 여기도 존나 남발하고 지랄이야. 난 주인공이 ~하거든만 쓰면 ㅈㄴ거슬리고 싸가지 없음.

개씹탑알파미인연하아이돌공 충족을 못하니깐 대가리가 돌아서 매니저공x아이돌수에 눈길 가더라. 여기 이 실장이랑 지우민인가 김우민인가 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출신 배우 남자애 나오는데 이런 설정의 비엘이나 우정물이나 성장물 있었으면 재밌겠다. 그리고 여기 남주X지우민도 맛있겠음. 우민이가 귀여움. 남주X고원도 은근 맛있고 아 어떡하냐 도무지 뭘해도 개씹탑미인알파연하아이돌공을 포기 못하겠음.

소설은 하차함. 난 우다희가 취향이었는데, 딱 봐도 주식 망할 각이 보였다. 하.. 여주가 존나 노취향이야.. 씨발 하렘으로 가란말야 영웅호색이라며
이래서 현대물은 안 돼 무협 가서 하렘 차릴 수밖에 없어 역시 답은 무협이다

안 찌질 안 소심 안 착한 존잘존예씹탑알파왕가미남 나오는 찐사없는 하렘 판소 어디 없니? 제발. 로맨스 진저리나. 착한 연옌남주의 착한 행보와 완벽한 행보 너무나 질린다.

빙의 회귀 좋아하니까 이런 것도 꼴리겠잖아. 아예 지옥에서 이름날린 악마가 연예인 지망생 배우 지망생이나 아이돌 연습생 몸에 들어가는 거임. 악마 입장에선 염병인 거지. 그래서 얠 지옥에 빠트리면 오 내가 지옥에 돌아가고 좋겠네~~~ 하고 지옥갈 짓을 하는 거야... 마약 폭행 살인 강간 납치 아 너무 쎄려나. 암튼 ㅠㅠ안 착한 판무주인공 보고 싶다. 내 팬들 사랑해 내 커리어 사랑해 이런 거 없음 좋겠어. 여자 남자 안 가리고 다 만나면 좋겠어. 개씹창놈쌍놈짓하면 좋겠어.

소속사 대표랑 스폰(몸 파는 스폰)하는 남배여배남돌여돌 나오는 연옌물 보고 싶다. 아니 소속사 대표가 아녀도 좋음. 그냥 스폰질하는 연옌물.


다시 태어난 베토벤 (완결)

남주 키 작은 거 보고 개빡쳐서 하차함. 잘생김 뭐하지? 루저새낀데. 그리고 여기 쪽본 분량 많은 것도 거슬림.
아 쪽본분량 하니까 별이 되다 그건 좋았음. 쪽본이랑 짱깨들 자본 ㄴㄴ한 거. 스타 메이커가 딴 건 다 좋아도 한선호 179인 거랑 내 주식 개망한 거랑 로맨스 비중 존나 큰 거랑 짱개 자본 많은 거 거슬렸는데 별되는 존나못썼어도 짱개쪽본은 안 묻었다 👏👏


천 번의 환생 끝에 (완결)

어떻게 감히.. 어떻게... 아니 어떻게 감히 여주 몸뚱이가....? 얼척이 없어서 하차함. 사지멀쩡 미남미녀여도 모자랄 판국에. 정말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머존잘변호사오빤 눈깔만 안 보이는 감각증폭 히어로라서 좋아했는데 이건 뭐... 샹크스처럼 팔한짝도 아니고 참나. 남주 처돌았냐? 이런 미친새끼가.



회귀한 톱스타의 힐링라이프 (완결)

이럴 거면 신학교 들어가서 사제가 되거나 머리 깎고 중이 되지 그래. 톱스타의 어쩌구라길래 아~ 톱스타가 회귀해서 ㅈㄴ또 승승장구하겠구나아~~!! 하고 펼쳤는데 주인공 존나 착함. 뭐임 이게? 하차함. 그리고 귀여운 동물 요정.. 그래 다 좋다 이거야... 좋은데... 187cm 존잘 남주만이 스포트라이트 받는 걸 원해. 185 이상 존잘남 원톱물이 좋음.

개씹탑알파왕가슴미남연하아이돌공이 다 따먹는 노답하렘뽕빨물 자급자족 해야하나.



킬 더 히어로 (완결)

얘도 미남이 아니래.. 나 정말 어떡하면 좋니. 우선 1권만 사서 읽었다가 눈물 흘리며 하차했다....... 난..특색 존나 있는, 개쌉오지는 와꾸의 미인이 좋다. 못생기거나 평범한 새끼들이 뭔 재미가 있지? 여태 살며 단 한 번도 반반하지 않은 걸 빨아본 적이 없다. 설령 객관적 미인이 아니더라도 다들 섹시하기라도 했음. 왕가슴핫바디라도 됐다고. 미남이라고 설정하면 죽는 건가? 그냥.. 잘생겼다고. 딱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대충

○○은 잘생긴 남자였다.
○○은 미남이었다.
반반한 얼굴의 ○○은
(대충 반대진영 대사) "그 반반한 얼굴을 뭉개주마!"
같은 삼류 대사여도 좋으니까~~~~

제발 이거 중에 하나만이라도 골라서 딱 한 번이어도 좋으니 써줬으면. 제발. 내가 한선호급 존잘 어택은 바라지도 않음. 그냥 미남 설정만 해달라고~~!! 잘생긴 얼굴의 그는!!!! 그 남자는!!!!! 잘생겼다고!!!!!! 해줘!!!!!!!

키 185cm 이상(여자면 175cm 이상) 왕가슴 핫바디 적발금안 적발적안 적발벽안 적발녹안 적발자안 금발벽안 금발금안 금발녹안 금발자안 흑발흑안 흑발벽안 흑발자안 흑발금안 흑발녹안 핑발핑안 핑발금안 핑발적안 핑발벽안 핑발자안 핑발녹안st 개씹존잘존예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걍 대충 '잘생겼다' '미남이다' '반반하다' 묘사만 바라는데도 시발 왜 충족이 안 돼?
아 진짜로 판무여주남주들 키 175/185 이하 미남미녀 아니면 사형인 법안 나와야 한다....



뉴 빌런 (완결)

블랙페이스를 순간 블랙마스크로 보고 응??? 블랙마스크??? 뭐야 얘가 왜 나와???? 했다.

암튼 이게 아니라. 우선 주인공이 히어로 아니라 좋았음. 근데 얘가 또 완전한 악은 아니고 뭐라 하냐.. 좀 더 나쁜쪽에 기울어진 다크x3 히어로라고 해야 하나? 그런 재질이라 썩 맘에 들진 않았다. 나 솔직히 다크사이드 브레이니악, 시디어스st 악당 재질 좋아함. 히어로는 속 터져 뒤질 것 같아서, 물론 굴릴 땐 대존꼴이지만 평소 하는 거 보고 있으면 걍 답답해서 히어로물 별로 안 좋아하는디.... 음... 완전한 개쌍놈빌런(+미남) 남주가 주인공인 판무 보고 싶었다. 절대악의 얼굴쌉존잘 개씹노답쓰레기새끼가 주인공인 개노답막장판무 보고 싶다. 아 질서악st도 좋음. 미인이면 다 좋아.

아 이거 분량 짧아서 그냥저냥 봤다. ㅈㄴ취향아님


내가 뽑은 S급들이 배신했다 (완결)

뻘하게 S급 하니까 현제랑 유현이 생각나네.. 현제야..유현아 요즘 어떠니 많이 괴롭니..? 헐떡헐떡대니? 고통스럽니? 멘탈갈렸니? 그랬음 좋겟다. 특히 한유현은 죽어서도 굴렀으면. 성현제 인생 존나 박살났으면.
아무튼 내가뽑은어쩌고에 나오는 루스가 귀여웠다. 호문쿨루스라서 이름이 루스임. 성의 재기했지만 귀여움. 다 보진 않았다. 도중에 질려서 하차까진 아니고 걍 스킵해놨다. 언젠간 보겠지.


마운드의 짐승 (완결)

야구 1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이전에 읽은 야구물이라면 내 사랑 건영이 나오는 스윗스팟과 그 뭐냐 그 최현 나오는 거. 아 키스톤 로맨틱 콤비. 야구비엘물 딱 두 개라서 이것도 별 기대는 없었다. 그냥.. 몸 좋고 키 크고 잘생긴 야구선수남주 나오길 바라며 펼쳤는데 안 나옴 씨발
야구 얼마나 모르냐면 공을 던진다. 배트를 휘두른다. 홈런. 아웃. 삼진아웃은 체인지. 딱 이것만 알음. 스윗스팟은 윤건영 나오는 부분만 봤고, 키로콤은 애초에 기억도 안 남. 그래서..하차햇다.... 어차피 1권만봄. 못생긴 남잔 살아있을 가치가 없어.


아카데미 고인물이 다해먹음 (완결)

왜 주인공 얼굴 존잘로 설정 안 하는 건데 씨발아 중간에 빡쳐서 스타메이커 보다 왔다. 선호야 네 얼굴 좀 못생긴/평범한 판무 주인공들한테 빌려줘라ㅠㅠ 강하면 뭐해? 얼굴이 안 강한 걸. 얼굴이 천재가 아닌 걸. 진짜 기운 빠진다. 참고 보다가 하차했다. 하.... 왜 이런 새낄? 이해할 수 없다 누구누구들아. 혹시 중반쯤 가서 얘 와꾸 존잘로 성형하거나 환골탈태하면 볼 의향 있으나 그거 아니면 ㄴㄴ 에휴 스메나 보러가야지 한선호 와꾸 잘생겼다를 몇십번 보는지도 모르겠음 판무남주 미남 설정 안 하면 사형시켜야 돼

한수영 이예은 진예슬 내 취향이긴 한데. 특히 수영이 예은이가 내 취향이었는데. 남주가 자긴 여러모로 모자른데도 왜 하필 날 좋아하냐 하니깐 뭐 어쩌라고 하는 거(수영이)랑 그쪽 세계에서 표면적으로 가족관계라 (짭)근친인 거(예은이) 완전 맘에 들었는데! 남주가..남주가...미남이 아닌 게.. 너무 혐오스러웠다.

난 하렘을 좋아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하렘은, 미남 남주와 다수의 미녀들이야. 남주가 미남이 아니다? 사형. 평범하다? 사형. 못생겼다? 능지처참.

만드라고라 은근 귀여웠음. 라우네. 깜찍이.

결국 다시 펼쳤다. 남주 미남 아닌 점만 제외하면 꽤 재밌는 소설이라서... 흑흑....흑흑.. 제발..미남으로 설정해주세요 어흑흑 예은아!!! 이예은ㅠㅠㅠ!!! 예은아!!!!! 수영아!!!!! 너네가 뭐가 모자라서 못생긴 새낄 좋아하냐?

때려침 하차함 내가 멍청했지 미남 나오는 걸 보면 되는데 왜 붙잡고 있었지? 미남 최고🧡 미남을 보니깐 평화로워진다. 뭐 이 소설 하렘인 건 ㅈㄴ맘에 들었다. 근데 하렘이면 어쩔 건데 남주새끼가 박색임.

그리고 이거 너무 으.. 개씹덕일본애니같아.



레벨업 싫어하는 천마님 (완결)

한 3화까지 보고나서야 스타메이커 작가란 걸 알았네. 스메 작가니까 남주가 못생찐따씹루저새끼는 아니겠지 하고 계속 읽었다. 이번엔 키 180 넘고 나이도 17센가 18세로 아주 젊었다^^ 음 좋아~ 근데 작중 05년생이라는데 작가가 나이 많아서 그런가 존나 애티가 안 남. 늙었어. 그리고 이거 좀 성아돌 생각나는데 성아돌이 천배는 더 재밌다. 또 bj대마도사도 생각났다. bj대마도사보단 이게 나음. 잘생겼으니까.

여기 남주가 현대에 대해 잘 몰라서 개드립 같은 거 ㅈㄴ 치는데 그 드립들 나도 모를 정도로 늙었음. 작가 주변에 05가 없나? 아 늙어서 없을라나? 한 150화까지 읽다가 때려쳤다.



💘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완결)
무려 주인공이 >>>공식 미남<<<에다가 자해 겁나 해대고 겁나 구르는 인성씹창이라기에 미리 기립박수 48시간 갈겼다. 튜토어렵이 성좌물 유행을 만든 시초랬나? 암튼 그렇대. 그리고 개노답인성이래. 완전 내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호재 이 미친씹새끼 야 미친새꺄 이호재왼 모브호재 민다 이런 미친새끼 대박인데?? 하렘 차려 당장 가만 안 둔다.

얘 자해 ㅈㄴ잘한다. 셀프고문 오지게 해댄다. 세상에 너무 재밌어 호재야 더 해 야 더 망가져 더 아득바득 올라와 아 재밌어 난 판무주인공(존예존잘한정)들 멘탈 개터지고 지 몸 굴리고 다치고 난리염병 떠는 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개쎄서 진짜 악바리 정신으로 이 악 물고 달려드는 거 미치도록 꼴리고 재밌다 이호재 가만안둔다.

외전까지 다 봤는데 결국엔 진짜 자기 말, 자기 목적도 다 이뤘음.

  한낱 인간의 신경질이었다.
  현실성 없이 내뱉는 저주라고 생각했겠지.
  공포에 질려 미쳐 버린 인간의 혼잣말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

저번글에서 ㄹㅇ 재밌게 읽은 게 별로 없어서 노잼이었는데 튜토어렵 존잼이다. 완벽한 내 취향은 아니고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우선 1. 주인공이 존잘이란 점. 2. 셀프고문한단 점. 3. 끝내 포기하지 않은 점 4. 목적달성한 점 이 4가지가 매우, 존나 맘에 들었다.

+추가
김현성과 남도윤인지 강도윤인지한테 힘 다 쓰느라 튜토어렵을 좀 대충 썼는데, 이거 문체는 가벼운 편이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겪는 고통들은 진짜 ~이색고문모음집~  ~멘탈조지는999가지방법~ 수준인데 문체가 가볍고 발랄함. 그리고 작가가 💩 언급을 좀 많이 함. 드립을 자주 침. 개인적으로 왜 저 지랄인지 모르겠음. 이런 거 못 참으면 못 읽을 듯. 나도 💩 언급 진짜 안 좋아해서 나올 때마다 아 또 지랄하네~ 자해나 해라~ 하고 걍 휙휙 넘겼다. 그리고 역시 당연하게도 여혐 은은하게 있음. 주인공이 와꾸는 잘생겼는데 쫌.. 찐따같음. 못생찐따새끼보단 잘생긴 새끼가 낫긴 함.
맞다 글고 로맨스가 있음요. 하렘성애자 기분 개잡쳤는데 로맨스 비중 코딱지만함. 그리고 어차피 이호재가 (스포)라서ㅎ... 얘들아..헤어지면 안 될까 진짜 제발 시발 무슨 연인관계야



회귀자 사용 설명서 (연재)

이런 시발 분량 미친 살려주세요 기절하는 줄
심지어 외전이 아직 하 미쳐 세상에

현성아 제발 따먹혀줘 따먹어줘 존나 굴러줘 인생좆돼줘 강간당해줘 사랑해 김현성 움쪽 현성기영현성 모브현성 파다 죽어도 좋아💜💜

회사설 분량에 벌벌 떨다가 꾸역꾸역 읽었는데 읽기 잘했다. 김현성 가만 안 둬. 존나 따먹고 싶어. 진짜 개..아 시발 진짜 존나 죽여버리고 싶다 미친놈아 개꼴린다 얘 회귀 8000번 시키면 안 됨? 멘탈 조져버리면 안 됨? 나 김현성이랑 유중혁이랑 성현제 한유현 신조운 이호재 모아다가 맘 같아선 스/너/프/필/름이라도 찍고 싶을 지경;; 시발 미안해 종이조각들아 근데 시발 너무 꼴린다 개새끼들 사랑해 아 나 미쳐 못살아요ㅠㅠㅠㅠㅠ 이게 비엘 아니라 더 꼴림ㅋㅋㅋㅋㅋㅋ씨발 김현성 유중혁 성현제 한유현 신조운 이호재 전부 목 조르고 뺨 때리고 싶다 사랑해 얘들아

김현성 제발 가슴만지게 해줘 파란 길마님 앞뒤남녀 상관없이 몸로비 해줘 김현성 이 미친새끼ㅠㅠ 이 미친새끼ㅠㅠㅠㅠㅠ!!!!!! 어떻게 1000화가 넘어가도 꼴리니 현성아.... 나 기절할 것 같아.. 현성아.... 현성아ㅠ 역천사 당장 나한테 보여줘 좋은 말로 할 때 빨리 제발 김현성 씨발 당장 기차놀이해

현성기영은.. 존나 많아서 허버허버 처먹느라 바빠뒤지겠는데 기영현성 왜 메말랐니 난 둘 다 보고 싶다고 ㅅㅂ 김현성 같은 왕가남은 뒤지게 따먹혀야 해.. 유중혁 성현제 듣고 있냐 아 유중혁 성현제 김현성 개따먹고싶다~!!

이기영 얘 진짜 개인성씹창이다ㅋㅋㅋㅋㅋㅋ 김현성 ㅈㄴ 잘 굴리네 와 미친놈ㅋㅋㅋㅋ 바로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 몸도 개잘굴림 정병집합체임 걸어다니는 정신병원 너무 맛있어요 얘 ㅈㄴ쓰레긴데 지도 존나 구르고 구르고 구른다. 불쌍하면서 쓰레기고 꼴리면서 가여움. 이기영 너도 가만안둬.....
여태 읽은 판무 등장인물 중 이기영이 제일 쓰레기다. 1회차 이기영 특히 사랑해요.

아 근데 회사설 진짜 여혐 개심함. 진짜, 역겨워서 토할 정도로 엄청 심함. 특히 초반부 처돌아버림 존나 심해. 심지어 이게 수정된 거라몈ㅋㅋㅋㅋ????? 수정 전엔 얼마나 역겹고 심했을지 상상도 안 가네. 김현성이 꼴리지만 않았어도 당장 때려쳤음. 아 모브현성 보고 싶은데 누가 써줘. 현성아 제발 주인님이라고 불러줘 제발 여자주인님이든 남자주인님이든 주인님 좀 모셔주라. 현성아 미치겠어 빨리 마조섭 해(근데 공이면 더 꼴릴듯 m공붐은 온다)..... 현성아 흑흑 현성아.... 이기영한테 완전히 버림받아 아예 무너져내린 김현성을 주워다가 노예로 키우고 싶다 가슴 만지게 해줘 엉덩이 때리게 해줘 김현성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아 씨발 기영현성기영으로 김현성이 이기영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이기영이 겉으로 살짝 웃으며 ? 현성 씨 전 남잔데요? 라고 하는 거 보고 싶다. 존나게 보고 싶다. 김현성 개고생하면 좋겠다. 이기영의 하렘에 김현성만 못 들어가는 거 보고 싶다.

성자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인성개씹창 이기영이, 파란의 부길마 이기영이 파란 길마 대형견 현성이 개능욕해주면 좋겠다 찐사 아니면 좋겠다 하시발 하 포타에 기영현성 검색하면 개쩌는 거 있는데 그거 읽고 나랑 캐해 똑같아서 기립박수 5시간 갈겼는데 왜 기영현성 50개도 안 돼? 아 포타에서 1만개 기본으로 넘는 개도른 씹씹씹씹메이저 한 번 빨아본 뒤론 ㄹㅇ 뭘 보든 (1만개 미만이니까)그 분량이 탐탁찮음. 내가 그걸 계속 빨았어야 했는데.... 판무판으로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공 연속 5번 지뢰 밟고 너무 화나고 슬퍼서 내가 이걸 다시 보면 미친년이다 하고 울면서 탈덕하고 판무 봤다가 현제유현 유현제 유현노아 유현유진 현제현아 현제태원 태원현제 태원유진 모브현제 모브유현 기타 생략에 치여서 판무 허버허버 처읽고 그 외 생략 흑흑.. 흑흑흑흑....
나 다시 돌아가고 싶다 파다 파다 지쳐서 질리고 물리덛 때로..... 판무 탈덕하고 싶다. 제발 나 좀 탈덕시켜줘 현성아

회사설 읽는 내내 너무.. 너무 김현성 가만 안두고 싶어서 좀 괴로웠다. 1000화 넘는 걸 꾸역꾸역, 잘도 읽었다. 다신 못 읽어. 800화 넘는 건 진짜 에바다. 마지노선 600까지야.... 토나와ㅠㅠ
이거 외전 언제 완결나니?????? 이쯤되면 2부잖아!!!!!!!

현성기영으로 김현성 먹버해줘. 그리고 그렇게 먹버당한 김현성을 모브현성으로 돌려먹자. 김현성 진짜 죽이고 싶다 이기영 가만안두고 싶다.

난 이거.. 김현성 따먹고 싶어서 계속 읽은거라. 절대절대 추천은 안 함. 절대. 이거 여혐 어나더레벨임.



만 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완결)

아... 강우야.. 인성.... 에바다 진짜 너 쓰레기 맞아
회사설 김현성 때문에(고자눈새 아닌 쓰레기인성 남주=이기영+하렘)이 깍 깨물고 다 봤는데 이건..... 음.. 내가 이기영이 ~하자너 푸헤헤헤! 푸흐헷 하는 것도 진짜 다 참고 봤는데 강우야.. 임자가 뭐니 임자가 뒤져라 시발놈아 임자 왜 불러~ 그것만 생각나ㅠㅠ 차라리 자기 아니 걍 여보라고 해주라. 임자가 뭐야ㅠㅠㅠㅠ
형수님..씨발 참자 하렘이야 참자

밥 좀 조용히 처먹어 밥상머리 예절을 밥에다 말아먹었냐? 어딜 감히 후루룹 쩝쩝거려?

빛나는 것처럼 잘생긴 외모가 왜 네 것이 아닌 거니 강우야.. 하렘물인데. 왜 미남이 아니지? 역겹다 진짜. 근데 얘 가스라이팅 잘 한다. 이기영과네. 나 가스라이팅 잘하는 인성개씹창 좋아함. 특히 김시훈 은근슬쩍 잘 조지네. 지 걸로 만들곤 싶은데 애가 너무 강해서 자기한테 강제적으로 종속시키다니. 주인을 물지 않는 개에게 목줄은 필요 없다... dog play...?

이게 남녀 안 가리는 뽕빨물이었다면 백퍼 부자덮밥 해먹었다. 그럼 내가 좋음.

백강현 말투 대체 어디 말투임? 조사를 안 함?

하렘인데 진짜 좆같이 재미없는 하렘이라서 때려치고 싶다. 아 하렘 됐고 그냥 무쌍이나 찍었으면 좋겠다.

하차했다. 이거 전권구매 안 해서 천만다행.



산지직송 자연산 천재배우 (완결)

뭐지 이 깨물어주고 싶은 키 185 이상 아방씹탑여우공은? 와 미친새끼네 이거? 성아돌 씹탑사이비광신도 누구였지? 스폰 20개 받는 신조운 멸치라고 부르는 애.. 아 렘브러리. 과거 우연우. 렘브러리 쫌 생각나는 씹탑과다. 내가 이런 똘기충만 자아확실한 씹탑한테 많이 약한가 성찰 하게 되네. 배우님 배우님 이 지랄하며 고상한 척 해대는 배우물 개노잼(같은 의미로 우리 팬들 너무 좋앙♡ 아이돌 최고^^ 팬분들 사랑해요♡ 개지랄하는 아이돌물도 쌉노잼)이고 극중극도 씹노잼이라 어지간해선 배우물 안 볼라고 했는데 이런 아방씹탑여우알파남이면 말이 또 다르지. 얘 씹탑연하아이돌물도 잘 찍게 생김. 찍어주면 좋겠다. 베드씬도 진짜 찍어주라 하렘 가자

게다가 눈동자가 연한 푸른색이랬나. 그럼 흑발벽안 미인 요소 충족한단 소리고, 내가 또 휘황찬란한 눈깔들을 좋아해서(금안 핑안 적안 벽안 녹안 자안 등) 좋았다. 하 그리고 이거 진짜, 얘 이름 뭐지 남주 이름 뭐였지??? 남윤이? 도윤이? 남윤인가 도윤인가 암튼 윤이 키 185 이상이라 너무 좋음. 졸도할 것 같음. 키가 185는 찍어야 남자지. 😘톨앤뷰티 187😘

이건 소설이 그렇게 나이 든 티가 안 난다. 아예 안 나는 건 아닌데 그래도 내가 앞서 읽었던, 전 글에서 존나 지랄염병했던 소설들과 비교불가임. 외려 비교하는 게 이 소설한테 수치스럽다. 정말 오랜만에, 연예계물 중에서 손에 꼽게 재밌게 읽었다. 그리고 인물이 살아있는 것 같아. 은근 생동감이 느껴져. 또 캐릭터들이 꽤 귀여움. 난 귀여운 애들이 좋아 그래서 내가 성현제 한유현 문현아 김현성 유중혁 신조운 같은 애들 좋아하잖아.

미친놈 이거 진짜 난놈이다. 존나 개씹탑이다. 얜 ㄹㅇ강경씹탑알파남이다. 살살 눈웃음 치면서 지 해먹을 거 다 해먹는데 바로 이거임. 남자고 여자고 간에 여시같은 면이 있어야지 성현제 신조운도 여시 같아서 좋아했는데 남윤인가 도윤인가도 졸라 여우 같애.

한 가지 불호라면 땡초라면 먹는 씨엪에서 면치기.. 아 난 밥상머리에서 소리내는 새끼들 제일 싫은데 여기서 좀 엥 스러웠다 면 요리 처먹는데 부러 후루룹 거리는 새끼들 ㄹㅇ병신같은데.. 그 병신짓을 남주가 하고 있네? 음식 씨에프 찍는 연예계물은 이제 걸러야 겠다. 할 거면 음료수나 술 광고나 해.

아 근데 a부터 z까지 잘 나가니까 넘 심심함. 김현성 때처럼 애 멘탈 개박살나야 재밌는데 이건 그냥 정체불명의 미래 예언 보청기 달랑 하나 있는 현판이라. 뒤로 갈 수록 질렸다. 주인공이 좀 한 번쯤 망해주면 좋겠는데 결말까지 안 망할 듯. 아 이러다 또 뭔 헐리웃 가네마네 ㅈㄹ하는 거 아냐? 책 먹는 배우님도 헐리웃 가서부터 원래도 웃겼지만 진짜 염병이었는데.

와 근데 동갑물도 괜찮을 것 같아. 송민이랑 강도윤(주인공) 동갑내기 설정에 송민은 인기 남돌그룹 센터에 연기쪽으로도 뚫고 있고, 도윤은 현 브랜드평판 1위의 남배우. 나문식인가 뭔가 하는 PD의 프리한 일주일이란 예능을 둘이 출현하는데, 이거 좀.. 재밌다. 강도윤X송민 좀 재밌다. 배우공 아이돌수 재밌겠네. 이런 설정도 괜찮네. 개씹탑알파인데 아방컨셉배우공이랑 적당히 여우 같고 적당히 개puppy같은 아이돌수. 와.... 이런 거 어디서 찾아? 개씹탑연하알파미인아이돌공이 다 따먹고 다니는 하렘씹탑물 찾다 찾다 눈알 100번 씻고 봐도 안 보여서 연예계 bl물 쳐다도 안 봤는데 개씹탑알파아방여우공은 더 없으려나
일공다수물. 우선 위에서 말했다시피 개씹탑알파메일아방컨셉여우공(직업 배우)이랑 아이돌수(수1). 수가 공을 더 좋아함. 무조건 수가 공을 더 사랑해야함. 무조건 뒤져도 공이 사랑받아야 함. 둘이 같은 작품 들어가서 안면 틀었는데 은근 잘 맞고 또 수가 공이 개쩌니까 아 얘랑 친해지면 좋겠다, 친해지고 싶다~ 하고 둘이 친구 먹고 지내며 차츰 빌드 쌓다가(예로 이 작품 보면 강도윤이 송민한테 처음 계모임 같은 걸 아니 사모임을 제안함. 배우들 모임 같은. 인기아이돌출신 연기자라서 누구도 송민한테 '배우', 우리 같은 '배우'들이라고 안 했는데 강도윤이 딱 걔한테 배우라고 해준 거야 그런 것처럼 차근차근 빌드쌓는거임) 이렇게 어디 깊숙한 산골 같은 곳에서 자급자족 하는, 척 봐도 고생 많이 할 것처럼 보이는 예능에 둘이 딱 들어가. 근데 거기서 공이 너무 일을 잘해 애가 겁나 야물어. 몸도 좋고 힘도 세서 궂은 일도 팍팍 딱딱 해치우고 요리도 ㅈㄴ 잘해. 수는 이런 산골 야생 예능이니깐 고생좀하겠다~ 하고 반쯤 포기하고 들어왔는데 친구가 일을 졸라 오져버리게 잘해서 몸이 고생스럽긴 한데 또 그렇게 안 힘듦. 진짜 다 잘해. 전부 잘해. 존나 멋있고 듬직하고 쩔음. 야 넌 못하는 게 없냐~ 이런 대사도 쳐줌. 그렇게 둘이 예능 찍으면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여기서 하나 터짐. 산이니까 이것저것 자급자족하러 다니다가 수1이 하마터면 넘어질 뻔 하는 걸, 공이 탁 구해줌. 허리 확 잡아채서. 아 빌드쌓기귀찮네 걍 떡치면 안 돼? 에휴 짝사랑 시키기 귀찮다. 아무튼 공이 구해줘서 아, 고마워.. 하고 고맙다고 하는데 항상 사근사근 웃는 인상이던 남자가 약간의 걱정과 긴장 섞인 얼굴로 발밑 조심해야지, ○○아(수1 이름) 하고 딱 말하는데 둘이 자세가 어떻냐 하면 우선 공은 수1 허리에 팔 감고 저한테로 잡아끌어서 둘이 착 밀착해있고 수는 절로 공 어깨나 등에 손 올린 자세임. 둘이 얼굴이 많이 가깝다. 각도 틀면 키스신 찍을 수 있을 만한 거리감. 코앞에서 얼굴을 보면, 땀 흘리며 일하고 예능 찍느라 화장기 거의 없는 뽀얀 맨얼굴의 청초함과 알 수 없는 섹시함, 굳은 표정의 시너지로 진짜 개잘생김. 우선 이때 한 번 심장 뛰어야함. 어..? 뭐지? 하고 두근두근. 수1은 알 수 없는 그 느낌 우선 밀어두고 어어 고마워. 진짜.. 네 덕에 살았네, 앞으로 진짜 조심할게!! 재잘재잘 말 늘어놓으면서 제 발밑 쳐다보며 공이랑 시선을 잘 못마주침. 아 존나 귀찮네
아이돌+배우수1 배우수2 아이돌수3 배우수4로 일공다수 보고 싶다. 수1은 위 컨셉. 수2는 공보다 선배. 탑배우, 성별은 여자남자 노상관. 수3은 여돌. 수4는 만약 수2가 여배라면 탑남배로, 수2와 수4의 성별은 반대.
수1 잘생기고 키도 큰(180 이상. 한 183~185정도로.) 미남. 금갈색 머리가 잘 어울리는 그룹 센터. 리더는 아니고. 끼도 잘 부리고(=본업 잘 함) 성격도 서글서글하니 밝고 괜찮음. 특히 춤을 정말 잘 춤. 각잡힌 안무나 끼로 채워야 되는 댄스 다 잘함. 그룹도 인기 많고 그룹 내 탑티어에 최근 연기도 뚫었는데 애가 꽤나 잘하는 편. 공이 처음 사귄 연예계 동갑내기 친구. 둘이 친함. 여자친구는 만나봤어도 남자는 노관심이었는데 공 좋아하는 걸 얼결에 자각한 뒤로 ??? 뭐야 내가 남자한테도..? 뭐지...???? 하면서 절찬 짝사랑중.
수2 음 남자. 수2는 탑남배. 당연 키 최소 180 이상(186 설정)에다가 냉미남계 얼굴. 흑발에 깐머리가 잘 어울리는 미남. 아주 약간 삼백안 끼가 있어서 가만 있음 참 냉해보이고 쪼끔 무서워보이는 그린듯한 냉미남임. 탑티어 배우인 만큼 연기도 참 잘하는데, 특히 액션, 스릴러 같은 거 잘함. 물론 로맨스도 잘함. 특히 키스신을 잘 찍음. 키스 잘함 그래서 공이랑 연기연습할 때 입술 부비는 씬나오면 재밌겠다 얘네 술개처먹고 꼴아서 얼결에 잘듯. 나이는 당연 공보다 연상. 몇 살 연상으로 할까 4~5살?
수3 인기 여돌 멤버. 여돌 중 TOP3 그룹 내에서 인기 제일 많음. 솔로로도 몇 번 나감. 춤노래 다 잘 하고 귀엽고 예쁘게 생긴 얼굴의 글래머. 수1이랑 같은 업계 출신인데 수1보다 1살 어림. 즉 공보다 1살 어린 연하. 얘도 성격 괜찮음. 생긴 건 귀여운 토끼랑 고양인데 재규어과. 저돌적임. 맹랑함. 키는 170. (더 키우고 싶은데 더 키워도 될까 맘같아선 177까지 늘리고 싶다 톨앤뷰티최고)
수4 수2가 탑남배면 수4는 탑여배우다. 청순하고 예쁜 얼굴에 새침한 분위기. 이쪽은 특히 로맨스물 최강자. 멜로만 찍었다하면 거진 다 대박에 최소 중박은 침. 키 175cm. 어릴 때 발레했음. 얘도 공보단 연상인데 수2보단 2~3살 어림. 사극 싫어해서 절대 사극 안 찍음. 변호사 집안.
공 프로필: 키 188cm(맘같아선 키 190 이상 설정하고 싶다). 나이 이십대 초반. 예쁘장한 분위기에 되게 잘생긴 얼굴. 기본적으로 사근사근한 웃는 얼굴. 왜냐면 안 웃으면 싹수없는 냉미남과라. 몸 좋고 가슴 크고 연기 존나 개잘하고 운동 잘하고 요리 잘하고 피아노 잘치고 다 잘 함. 성격은 좋든 나쁘든 간에 약간 아방한 컨셉(빡대가리 유아퇴행 금치산자 ❌ 🦊 ⭕)에 착한데 기 쎄고-애초 여기 업계 탑티어들 다 기 쎄야 살아남음-은근 불도저 스타일. 딱 성격만 놓고보면 수3이랑 잘 맞음. 그냥 막연히 여자만 만났는데 수2랑 개꼴아서 잔 뒤로 아 나 남자랑도 잘 수 있구나? 하고 알음. 눈웃음도 예쁘고 활짝 웃을 때면 들어가는 보조개가 사랑스러움. 성격 평범함. 적당히 좋고 적당히 나쁨. 근데 섹스할 때 목 조르는 거 좋아할 듯. 은근 컨트롤프릭..... 그렇다고 돔까진 아니고.
ㅇㅏ니 난 왜 이걸 진지하게 쓰고자빠졌지? 암튼 이게 아니라.

한 2~3주 전부터 개씹탑아방여우알파남 땡겼었는데 이렇게 딱 비스무리하게 충족할 수 있어 좋았다. 결국 질려서 다 안 읽고 하차하지만, 여러모로 즐겁게 읽었다. 오랜만에 재밌게 본 배우물 판무였다. 무엇보다 팬 반응이 거의 없어서, 그게 정말 좋았다! 팬반응 좃도 관심 없는데 아예 배제되었다고 해도 좋을 만치 없어서(없는 건 아님) 너무너무 읽기 편했다.
강경개씹탑알파아방여우공 진득하게 사랑함.

근데 이거 표지 바꾸면 안 돼? 표지 너무 못생겼음. 그냥 디자인 표지로 바꾸거나 개잘생긴 남자들 잘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고용해서 흑발벽안 존잘남 표지로 교체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거 본편 완결. 이고 아직 연재중 뜨던데 외전각인가? 강도윤 작중에 베드씬 어떤지 궁금하단 대사 쳤는데 그거 외전에서 보여주면 나 이거 다 읽을 맘 있음. 오만퍼센트로 있음. 믿는다. 내가 하렘까진 바라지도 않아. 베드씬 찍어 당장. 이 씹탑새끼 또 얼마나 개씹탑 같은 반응 보일지 궁금해. 남자든 여자든 빨랑 베드씬 찍어 제발. 나 죽을 것 같아 도윤아 베드씬 어떨지 궁금하다며 제발 진짜 나도 궁금하다 강도윤 처음 키스씬 찍었을 때 ㄹㅇ개씹탑 미친 진짜 ㅅㅂ내가 그거 보고 와 얜 진짜 개찐으로 씹탑이다 이건 미쳤다 했는데 키스씬 찍었으니 이제 빨랑 섹스씬으로 넘어가. 빨리!!!! 써주세요 작가님!!!! 제발 진짜 제발요 제발요 선생님 제발 베드씬 진짜 대가리박겠습니다 조사버리겠습니다 저의 이마뼈를 갈라버리겠습니다
제발....

근데 뻘하게 배우물 보면 영화판에서 누나랑 여동생 강간 성폭행 없인 영화를 못만드나봄. 여기서도 그 지랄떠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완결)

이거 표지가 하렘삘이 쪼깐 나서 흐음???? 🤔🤔🤔🤔🤔 하고 읽었다.
그리고 하차했다. 김현성한테 집착할 때만 해도 판무 탈덕해달라고 빌었는데 이 기세로 쭉 가면 바로 탈덕할 듯.



99만의 전생이 날 도와줘 (완결)

남주 좀 찐따 같음. 재미없었다. 초반에 걍 하차함. 하사신 벗겨먹고 싶음. 99만 전생놈들은 좀 꼴렸는데 남주 꼬라지가 맘에 안 듦.



공작가의 서자로 살아가는 법 (완결)

작가님 머리가 좋지 않으셔서 똑똑한 주인공 만들기 위해 나머지 캐릭터들을 빡대가리로 격하시킨 소설이었다. 당연히 하차했다.


황제, 귀환하다 (완결)

표지 이따위로 할 거면 디자인 표지 쓰라고 소리치고 싶다. 판무 표지 퀄리티는 무협쪽이 제일 좋은 듯. 설정은 몰라도 거기 표지에 등장하는 남주들 졸라 잘생겼던데.

주인공은 '정여'라는 노답씹창성깔 악덕또라이싸패 검사임. 세상이 우르릉쾅쾅 어쩌고저쩌고 해서 많은 인간들이 지옥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을 하게 됨. 정여는 거기서 아주 높은 자리에 오르는데 결국 최고가 되진 못하고 죽음. 그리고 회귀함. 그 날로. 지옥에 떨어지던 첫날. 정여는 아주 빠르게 전생의 기억으로 본래 자신이 얻었던 강력한 힘을 되찾음. 그리고 뭐 걍 흔한 전개임. ~존나개짱짱쎈 지배자 루트~
얘 인성개씹창이랬잖음? 사실 얘 성격, 오글거리긴 했어도 매우 맘에 들었음. 성격 ㄹㅇ좆같고 지 잘난맛에 처사는 알파메일 같아서 존나 망가뜨리고 싶었음. 근데ㅋㅋ 좀 변하네. 유들유들하게. 아..존나 맘에 안 들었고 결혼을 왜 하냐? 하렘을 차려 하렘을. 개오진 미녀 nnnn명 모아서 하렘 차리라고 😢😢 맘에 안 들었다... 내가.. 얘라면 하렘 차릴 거라 굳게 믿어 오글거림 참고 읽었는데 정착하더라. 그래...해피엔딩 축하하고 잘 살아라.

근데 이 작가 회귀물 겁나 좋아하네. 거의 다 회귀야.



음악천재의 플레이리스트 (완결)

두드러지게 잘생긴 얼굴을 원함. 뭔 짓거릴 해도 잘생겨서, 그 잘생김이 가려지지 않는 절정의 미모를 원한다고. 연예계 데뷔한 판무 주인공 새끼들 와꾸가 흐리멍텅할 때마다 빡쳐서 실신할 것 같음. 말끔한 훈남따위가 아니라 미남을 원해. 연예기획사 명함 20갠가 30갠가 40개 넘게 받은 신조운 한선호 같은 와꾸 데려오라고~~~!!! 키는 185 이상(타협해서 180만 넘어도 됨, 179 같은 짓거리 ㄴ)! 갑빠 쩔고 왕가슴에! 팔다리 길쭉하고 하체부실하지 아니한! 두상이 예쁘고 이마가 예쁘고 티존이 존나 예뻐서 깐머리가 개존잘인 미남! 천재여도 외모가 천재가 아니면 하등 쓸모가 없어. 존재가치가 없어. 노래 개작살나면 뭐함 와꾸작살천재미인이 더 좋아... 😭😭 그래도 여자애들이 자꾸 뭐 주고 흘끔거리고 말 걸고 친절한 걸로 봐선 봐줄만한.. (절정의 미남은 아니나) 적당히, 아니 꽤나 반반한 얼굴인 듯. 그리고 키도 크대...
하고 행복회로 졸라게 돌려대면서 계속 읽었는데 유치해서 못보겠다.

근데 내가 자극적인 것만 골라보다가 상대적으로 순하디 순한 이 소설을 읽어서 그런가 유치뽕짝이긴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차했지만ㅋㅋ 뭐 괜찮았음. 아 근데 진짜 유치함. 정말로. 어지간해선 안 읽는 게 좋음.



💘 지구식 구원자 전형 (완결)

👽👽👽👽👽스포주의 스포엄청엄청주의 진짜스포많음 완!전!많음 결말스포있음 주의주의주의 전부 주의👽👽👽👽👽

얘 잘생긴 거야 뭐야 묘사해줘요 ㅅㅂ 잘생겼다고 한 번만 해달라고 예쁜놈들이 헐떡대야 꼴리지 못생평범인 새끼가 헐떡 우욱 🤮🤮🤮🤮🤮 내뇌미남회로 돌릴래.

헐 개꼴
존나 씹탑같아 개썅알파메일광공 같아 죽여버리고 싶다

얘 쌈질 개잘한다 ㅈㄴ눈깔 돌아가서 학살하는데 와

진짜 미쳤다 이 씹탑새낀 뭐지? 인외돌림물 먹고 싶음. 촉수물각이다. 멘탈붕괴 촉수산란플각임. 저런 씹알파정병새끼는 엉망진창으로 돌려먹어야 함. 모브x씹탑물 각임. 온지구전세계곳곳 인간들이 있는 곳에 조따 큰 전광판 달아서 그거 강제시청하게 하는 거임. 그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고화질 화면에선 지구를 집어삼키려는 외계생명체한테 처참하게 돌려지는 남주의 모습이 라이브 생방송으로 전해지면 좋겠다. 온갖 가학적인, 존엄성이라곤 단 0.1g도 찾아볼 수 없는 치욕스럽고 역겨운 행위로 망가지는 주인공. 지구의 구원자 개념인 주인공이 그렇게 망가졌으니 외계생명체들의 침공을 막을 수 없을 것이고, 영웅의 처참한 몰락을 보고 멘탈 개터져버린 나머지 인간들을 죽이고 지구를 조지는 외계생명체들 보고 싶다. 너무 재밌겠다 ㄹㅇ개재밌겠다 아 진짜 재밌다 나도 보여줘 당장

아 이 새끼 짜증나네ㅋㅋ 씨발놈이 너네끼리 다해처먹어라 시발ㅋㅋㅋㅋㅋㅋ

고작 이런 돌림물로 만족 못해. 평생. 남주가 정말 평생 고통스러웠음 좋겠다. 지구는 구원했지만, 남주 인생은 구원 안 했음 좋겠어. 평생을 노리개로 살았음 좋겠음. 절대 구원❌❌❌❌❌❌❌ 그 외계인놈들 질릴 때까지 능욕당하다가 우주 한복판에 버려져서 외롭고 비참하게 죽는 엔딩 났으면 좋겠음. 그래야 좀 재밌지. 그래야 좀 꼴리지. 더 구르면 좋겠다. 루프 9000번 하는데 엔딩은 계속 돌림능욕엔딩으로 나는 거 보고 싶다. 절대 구원하면 안 돼 절대로. 찾긴 뭘 찾아가? 죽어라 돌려져야지.

재밌게 봤다. 근데 이거 여혐 쩔음 여혐 흐린 눈 못하면 안 보는 거 추천함. 여혐 오짐. 존나 기분 잡침ㅋㅋ 여자를 무슨.. 자궁으로만 봐. 인구 생산을 위한 고깃덩이. 존나 불쾌함 개씨발새끼가 뒤질라고. 아 그리고 좀 고어한 것도 못 보면 ㄴㄴ. 나도 고어물을 좋아하진 않는데(페도 고문 고어는 취향이 아님) 영상물이나 그림처럼 내 눈에 단박에 꽂히지만 않으면 텍스트는 그냥저냥 흐린 눈 가능해서 읽었다.



천재 광대, 톱스타 되다 (완결)

얼굴이..음... 대천재존잘개씹존잘미남이 아니라서 좀 짜증나긴 한데, tv에서 보던 연옌에 비해 좀 모자라나 보통 이상인 얼굴 <- 시발 존나 개빡치네...그냥 계속 봤다. 내가 최근 그 유명한 영화 왕의 남자를 봐가지고, '광대' 키워드가 눈에 들어와서 봤다.

근데 말임. 연예인을 할 거면 어? 그것도 탑스타가 될 거면 어???? 와꾸가 1순위 아니야? 아니 얼굴은 0순위야. 얼굴 존못이면 가치없다니까? 노래 잘부르고 춤 잘추고 연기 잘 하면 뭐함 얼굴이 후지면 무가치해. 앞으로 연예계물 쓸 거면 남주 여주들 180/170 이상인 건 기본에다가 얼굴도 존예존잘로 안 하면 사형하는 법안 ㄹㅇ 필요함. 있으면 내가 좋음. 봐봐 얼굴이 별로니까 얼굴 갖고 시비 걸고 지랄떨잖아. 잘생겨도 시비걸리고 못생겨도 시비걸릴거면 무조건 잘생긴 게 나음. 얼굴 빻은 새끼가 탑스타는 무슨ㅋㅋ 착즙은 과일이나 착즙하는 거지.

미모 레벨업 약 같은 거 없냐? 그걸 제일 먼저 주세요. 얼굴로 기선제압하는 게 중요해요. 못생긴 새끼가 재주 많아봤자 뭐하나. 남자는 얼굴이 다인 것을. 개씹탑강경알파아방여우공최적화 미남 보다와서 얼굴 평범하다고 할 때마다 한숨만 줄줄 나왔다. 난 평범수 평범여주 키워드에도 발작하는 노답얼빠새끼라서 이럴 때마다 너무 힘들어. 정말 인생이 힘들어.

꼴에 하렘물st인가 지랄하고 앉았네ㅋㅋㅋㅋㅋ 못생긴 새끼가 뭔ㅋㅋ 아니 그 옛날 소설인 🧡💛🧡💛🧡💛구운몽🧡💛🧡💛🧡💛을 봐봐. 그 옛날 소설에서도 아니 외려 옛소설이 예쁜이들 더 많이 나옴. 구운몽 양소유 존예존잘남이잖아 더치페이스 하란 말임 판무남주 제발 미남으로 설정하라고 키 185 이상 존잘존예미남 🤬🤬🤬🤬🤬🤬🤬

짜증나서 걍 하차했다.

판무 소개글이나 태그 달 때 제발 얼굴 잘생겼으면 #존잘남주 #미남남주 #얼굴천재 뭐 이렇게 달거나 아니면 못생기거나 평범하다? #평범남주 #평범함 이렇게 다는 거 필수였으면 좋겠다. 거르게. #로맨스 #노맨스 유무도 알려주고. 그리고 로맨스면 1대1로맨스인지도. 하렘이면 #하렘 이렇게 달고. 맨날 구글에다가 어쩌구저쩌구(=소설 제목) 주인공 얼굴, 미남, 잘생, 존잘, 평범 이런 거 검색하기도 귀찮음. 이런 수고스러움 필요없게 판무주인공 존잘존예 175/185 이상인 법안이 진짜 정말 필요함. 그리고 인간적으로 표지를 개존잘남으로 뽑았으면 설정도 개존잘남으로 해주면 좋겠다. 존나 사기당한 기분이야. 대체 왜 평범, 못생긴, 특색없는. 이따위로 지랄하는 씹찐따루저남주들이 있는 거지?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지? 감히 그 주제에 미녀들과 하렘을 찍어? 진짜 ㅈㄴ어이가 없음. 뒤져 제발 주제를 파악해

이 새끼도 탑스타 할 거면 와꾸를 탑으로 만들란 말임.
미남미녀 아니면 안 되는 법안 ㄹㅇ필요
<키185/175이상미남미녀당> 창당하겠습니다.



만렙 잡캐 (완결)
헐.. 잘생겼다구? 사랑해. (얼굴) 만렙 잡캐였구나ㅠ 하고 1권만 우선 보는데 개노잼이라 얌전히 하차했다. 음..^^



탑 매니지먼트 (연중)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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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조윤이었으면 게이됐음. 너무 잘해주잖아. 나한테 계속 신경쓰고 기 살려주고. 뭐임 이게 진짜 정선우 뭐하는 짓거리지?
아 ㄹㅇ 정선우 미쳤냐고. 어딜 감히 남자가 이렇게 질질 끼부리고 다녀. 심지어 남조윤이 연상이라고? 정말 미쳤다. 선우조윤 조윤선우 모브x조윤+선우조윤 모브x선우+선우x조윤or조윤x선우 기차놀이 ㄱ

아니 진짜 정선우 너 남조윤한테 뭐하는 짓인데. 넌 유죄야. 너네 뭐하는데 정선우 남조윤 뭐하냐? 이거 비엘이었으면 얘넨 빼박임;;

헝클어진 머리 때문에 남조윤 와꾸 잘 안 보였다면서, 예쁜 여배들 틈에서 얼굴 안 보이는 남조윤한테 관심 꽂히는 거 뭔데. 너 뭐하냐고 정선우. 왜 자꾸 남조윤한테 시선 꽂혀? 왜 걔한테... 왜.. 왜... 아니... 그래 정선우는 매니저고, 남조윤은 배우야. 연예인. 매니저가 담당 연옌 챙기는 거 당연함 근데... 아니 이게.. 아니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존잘존예 연옌들, 글고 예쁜 여배 예쁜 여돌들 틈에서 남조윤이 제일 청순하게 그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조윤이 청순처연? 약간 가련미? 있으면서도 연기 개처돌이 자기 본업에 미친, 연기에 돌아버렸고 연예계 종사자답게 어느정도 성깔도 있고 강단도 있는데 참나 하 참나 남조윤이 정선우한테 지랄하던 누구더라 그 뭐지 영화감독이었나?? 그 사람한테 쌍으로 지랄해주는 거에서... 어.. 내가 연예계 뽕빨물 비엘 헤테로 안 가리고 찍먹처먹해봣는데 남조윤 정선우 얘네 둘 당장 거기 세계관 가도 잘 살 것 같애.

정선우는 연예계 들어와 그 능력 이용해서 승승장구 했음. 그가 담당한 이들은 성공했고, 그들의 성공은 곧 정선우의 성공이었음. 그리고 그 성공한, 능력있는 정선우가 남조윤을 발견했고 그에게 신경을 쏟고 그를 제 배우로 만들고 케어했음. 남조윤이 이런 말을 해. 선우한테.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항상 성공한) 당신 인생에 내가 첫 실패작이 되고 싶진 않다? 이런 뉘앙스의 말.

얘네 자꾸 진짜 뭐하냐. 선우조윤 너네 뭐하냐고. 아 씨발 진짜 머하냐고ㅋㅋㅋㅋ

네가 하라는 일은 뭐든 할 테니까 내가 할 일 알려달란 남조윤 말에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내가 뭘 시킬 줄 알고 그런 말 하냐니깐 ㅅㅂ 뭐든 괜찮대!!!!
네가 시키는 거면 뭐든 ㅇㅋ -> 내 인생은 네 거♥
프로포즈 아니냐? 아무튼 내 눈엔 그럼.

정선우가.. 내 눈에 찰 미남 아니란 게 빡치긴 한데 난 얘 와꾸 이미 한선호st로 치환하고 읽음. 행복회로 존나 불태움. 이제 내가 알아서 퍼먹음. 안 그러면 진짜 눈물 흐를 것 같음. 안 되겠다 하루라도 빨리 175/185이상미남미녀당 창당해야지 가슴이 아파서 못 살겠어.

이거 분위기 왜 이래 너네 뭔데 설마 로맨스냐? 일대일 로맨스냐???? 제발 ㅅㅂ아니라고해줘 안 돼ㅠ

아..... 맞네..너네 사귀는구나..아..... 이거 로맨스 있었구나......... 아.... 가지가지하고 자빠졌다 얼굴대여신 존예아이돌이랑 만나는 새끼 와꾸가 더치페이스가 안 된다니 뭔 지랄임

재연재 안 해도 될 것 같다. 차라리 하렘이거나 노맨스였으면 재연재 하라고 했겠지만. 나는 이게 재연재를 하든 말든 1도 관심 없을 듯.

남조윤.. 짧게나마 좋아했다... 개뽕빨스폰물에 돌려져도 눈빛이 안 죽을 것 같은 게 맘에 들었다. 오히려 건들면 건들 수록 대들 것 같음. 그런 새끼들일 수록 망가뜨리는 재미가 있지. 흑흑.. 모브조윤 조윤모브 팝니다 선우조윤 존나 처먹고 조윤선우도 허버허버 퍼먹습니다요. 흑흑 선우조윤선우 씨발ㅠㅠ 너무 맛있다 어흑흑 😭😭😭😭😭😭😭

아 근데 여기 로맨스 땅땅한 얼굴천재존예여배 걔, 집착이 장난 아니다.

+선우조윤에 정신 팔려서 이걸 안 썼는데, 백한성 존나 돌려먹고 싶다. 씹알파st.. 저런 남자한테 목줄 채워서 무릎 꿇릴 때의 얼굴이 어떨지. 정말 궁금함. 재연재 안 해도 된다 적었는데 정정함. 백한성 궁금해서라도 완결 봐야겠어. 난 이런 캐릭터가 정말 좋아. 굴복할 때의 얼굴이 궁금해지는.
아 그리고 나 이거.. 로맨스 사실 손채영이랑 먹었음. 난 채영이 존나 취향인데ㅠㅠ 앙칼진 인성파탄 탑스타와 그 탑스타 먹금하는 매니저 존잼 아님?? 나 선우조윤 선우채영 한성선우한성 다 먹었고 다 망했다 눈물난다 시발



천재 아이돌의 연예계 공략법 (연재)

어떡해 진짜 개처웃겨
나 아이돌물 존나 많이 봐야겠음 웃다뒤질 것 같음 너무 오글거려서ㅋㅋㅋ 웃다가 기절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경개씹탑알파연하미인아이돌공? 웃기지도 않는다. ㄹㅇ 포기해야겠다. 이렇게 오글거려서 손발을 못 펼 지경인데 뭔 미인연하씹탑아이돌공이야. 진짜..너무 웃겨... 아이돌들 대단해. 어떻게 일하는 거지? 프로의식 개쩐다. 나였으면 그 뭐냐 어쩌고저쩌고~ (그룹명) 안녕하세요 (그룹명) 입니다^^! 하는 것부터 웃음 못참아서 푸웁!!!! ㅋㅋㅋㅋ(그룹명)ㅋㅋㅋㅋㅋㅋㅋㅋ (그ㅋㅋ룹ㅋㅋㅋㅋ명)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바닥을 구르며 개처웃었다가 태도논란 인성논란 존나 나고 욕 뒤지게 퍼먹고 무릎 꿇고 눈물의 기자회견(사과영상 실시간 스트리밍이나)+인스타그램에 손글씨로 눈물의 사과문 쓴 다음에 그룹 탈퇴했을 듯.

진짜 기절할 것 같다. 진짜 웃겨..너무 웃겨...미칠 것 같아. 나 삼도천 건널 것 같아 웃음이 안 멈춰 아니 얘 이름이 왜 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아무리 게임물 짬뽕이라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온라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처음에 온라인으로 보고 라..라인이?? 온라인...? 아니 이름이 왜 저꼬라지야??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부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주인공 이름 보고 빵 터져서 5분간 책을 못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씨 만약에 강경개씹탑알파메일연하/연상미인아이돌공 볼 거라면
절대 팬반응 x
노래 가사 x <-매우 중요함 존나 중요함 이것때문에 웃다가실신할 것 같음 손발을 펼 수가 없음 죽고 싶음 너무 웃겨서
안무 묘사 x <- 제일 중요함 이건 죽을 것 같음도 아니고 죽음임 나 웃겨서 못살아 세상하직각임
팬미팅 x
그룹인사 x <-웃다가 요단강 건널 뻔
이거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돌물을ㅋㅋㅋㅋㅋㅋㅋ 봐야 그나마 덜 웃을 듯. 엥 그러면 답은 뽕빨스폰물이네. (이런 아이돌 판무 나오면 좋겠다. 어느정도 그룹 ㅈㄴ뜬 다음에 슬슬 개인활동 시작하는데 연기로 돌린 얼굴존잘존예(남자면 최소 키 185 이상, 여자면 최소 키 170 이상)춤존잘노래존잘 걍 다 존잘 센터 아이돌이 연기도 개잘해서 만약 남돌이라면 존예여배들이랑 로맨스 존나 찍고 여돌이라면 존잘남배들이랑 로맨스 존나 찍으며 스캔들 다 터지는 좌충우돌 대환장 탑아이돌의 탑배우되기~ <-이런 아이돌배우물이면 무조건 본다. ㄹㅇ 무조건 산다. 우선 산다. 근데 나올 리가 없겠지..ㅠ)
기레기와 어쩌고까지 생각나서 더 웃김 위아랬나 걔넨 그리고 걔네 팬들은 위아덤인가 무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의 개그물이다. 미친 개그물이다. 나 아이돌물 너무 사랑해. 너무 웃겨. 다 개그물이야.

이거 그 뭐냐 프로듀스 101인가 뭔가 그거 같은 서바이벌(여기서 몇위까지 들면 이 멤버들로 그룹 만들어 활동) 나오는데 나 진짜 개웃겨서 죽고 싶어 이러다가 삼도천 건널 것 같음. 삼도천 50번 건널 것 같음. 한 글자 한 글자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와... 최고의 개그물..최고의 글.. 21년 들어 읽은 글 중 성아돌 다음으로 웃었다......... 내가 음악천재어쩌고저쩌고 하차때린 게 k팝 스타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디션 서바이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나오자마자 아 씨발 안 되겠다 이러다 웃다 뒤지겠다 하고 때려친 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떡해??? 너무 웃겨서 다음 글을 못 읽겠어;;; 얼굴천재고나발이고 글이 너무 웃겨 세상에 맙소사
스메에서도 한선호가 댄스퍼포위주 남돌이나 여돌 담당해서 안무 묘사 진득하게 했다면 한선호가 존잘이든 말든 학을 떼며 하차했을 것임 스메 노래가사도 솔직히 ㅈㄴ오글거려서 재탕할 때마다 다 건너뛰는데 거긴 그나마 안무 묘사 없어서 살았다...

그래도 한껏 고상한 척 아방한 척(개씹탑아방컨셉여우공st 제외) 암것두 모르는 척 배우님 배우님 개지랄 떠는 배우물보단 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판무 정말 최고의 개그물이야 나의 웃음벨이야
나 이거 완결나면 다 살래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기레기도 완결났던데 살깤ㅋㅋㅋㅋ 난 아직도 무덤 하면 웃겨 미치겠다 나 아이돌물 사랑하네ㅋㅋㅋㅋㅋㅋ저세상 개그물이넼ㅋㅋㅋ

????????? 나 미인연하씹탑아이돌공 이미 봤었네? 심지어 스폰물 아니고 순정물... 뭐야.. 뭐야 언제 봤어 재밌다 어머 미인연하씹탑아이돌공 다시 좋아할래 진짜 재밌다
근데 여기서도 내가 제시한 조건 충족함. 아래 조건 다 충족해서 좋아한듯.
팬카페, (과도한) 팬반응 X
노래가사 X
치.명.치.명한 안무 & 스테이지 묘사 X
어쩌고저쩌고 ○○ 안녕하세요 ○○입니다~! X
이래서 좋아했구나. 정말 소나무구나.
와꾸피지컬 되면 다 퍼먹는 개노답 리버시블 올라운더 공편애 모브씹탑물 개씹탑돌림물 일공다수하렘성애자 bl에서 꾸역꾸역 헤테로 지엘 엮어먹고 지엘에서 염병천병 헤테로 쌈싸먹고 헤테로에서 비엘 지엘 밥말아먹는 걸어다니는 지뢰밭 인간폭탄인 주제에 꼴에 또 가리는 건 많아가지고... 취미생활 한 번 존나 힘들게 한다.



💘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완결)

약~간 스포?

아직 미완인 소설. 연재중이다. 주인공 한길은 32살의 한스키친 사장. 큰 키에 꽤나 훈훈한 얼굴을 가진 요리사다. 재능은 있으나 경험은 부족해 3개월 내 망할지도 모른다던 그와 그의 가게는, 요리게임 최초 클리어 보상인 '히든 퀘스트'로 인해 인생이 180도 바뀐다. 그는 히든 퀘스트 달성을 위해 고대 로마나 영국, 프랑스 등의 유명 요리사가 되고, 퀘스트를 성공하면 그곳의 진귀하고 맛있는 식재료와 그런 식재료를 살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태그 단다면 #요리물 #탑셰프 #히든 퀘스트 #타임슬립 #톨앤핸썸 #하렘X #노맨스 정도?

주인공의 나이가 많은 점(30살 넘는 거 싫어함 강경미인연하파 (18 이하 x)20~25가 좋음), 그리고 오지는 미남까진 아닌 점이 거슬렸지만 뭐(그래도 주변에서 그를 보고 잘생기고 훤칠하다고 자주 표현하는 걸로 봐선 잘생겼다). 이 정도면 괜찮았다. 그리고 남주 꽤나 똑똑하고 빠릿빠릿해서 좋았다. 아방여우씹탑도 좋지만 이런 스타일도 좋아함. 사실 예쁘면 다 좋아함. 당연함. 예쁜 게 최고임.

남주 말고도 여기 주조연 인물들 다 좋았다. 인간미 있고. 또 무엇보다 남주의 천재성 부각을 위해 주변인들 빡대갈로 안 만드는 게 좋았다. 그리고 몇몇 소수의 빌런 빼고는 엄청난 악인들이 없어서 편했다.

나 요리물은 처음이고 요리는 달걀말이 정도나 가능해서(내가 직접 요리하는 거 싫음 요리는 남이 해주는 게 최고 맛있음)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소설은 아주 재밌었다. 야구 축구 좆도 몰라도 야구랑 축구물 봤던 것처럼 요리의 ㅇ도 몰라도 잘 봤다. 근데 소설에서 ~개쩌는 맛의, ㅈㄴ천상의 요리~ 가 주르륵 나와도 아무래도 먹는 거에 별 관심 없다보니 주절주절 묘사하는 ~극강의 미미~도 심드렁하게 봤다. 재미는 있는데, 배고픔은 안 느꼈다. 그나마 초반에 나오던 아스파라거스 튀김이나 연포탕에나 배고픔 느꼈다. 아스파라거스 식감 살려서 튀기거나 혹은 살짝 굽거나 뜨끈뜨끈 개운한 연포탕은 진짜 못참아...

이거 읽을 때 되게 편했다. 못생긴 새끼가 나와서 탑스타 되겠다고 설치지도 않고 외계인한테 조져지지도 않고 로맨스도 없고 팬분들 사랑해요 😢 하지도 않고.. 진짜 존나 편했다. 아주 술술 읽혔다. 마치 스타메이커를 처음 읽었을 때와 비슷했다. 그때 참 행복했다. 남주인 한선호는 세상 혼자사는 오진 미모의 소유자(잘생겼단 소리 틈만 나면 계속 나옴 하지만 안 질림 당연함 미인은 최고임)에 개천재라서, 진짜 처음 읽었을 땐 남주무쌍만 찍어도 개재밌었고 로맨스 쌩지랄났어도 알아서 필터링 걸 만큼 술술술 읽었는데 탑셰프가 이거랑 비슷했다. 미완이란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다.

그리고 이거 여혐이 놀라울만치 없다. 여자를 자궁으로만 보는 개씨발병신새끼 나오는 판무 보다가 이거 보니깐 진짜 거슬리는 게 없음. ㄹㅇ로. 와 어떻게 이러지? 작가님 여성분인가? 캐릭터들이 찐따냄새가 안 나. 다수의 남작가들은 특유의 서열최하위루저찐따내 못 숨기는데 이 소설에선 그런 찐따내가 없다.

또 여긴 씹탑어쩌고저쩌고 없어서 내가 지랄발광할 건덕지가 없어 차분하게 본 것도 있음. 만약 내 취향의 개씹탑 있었어봐, 심지어 그게 주인공이었어봐. 주인공 만나는 사람사람마다 (얼굴 따지며)드링킹하면서 엮어먹고 말아먹고 비벼먹고 모브 끌고와서 싸먹고(모브x씹탑 씹탑x모브 둘 다) 하렘 차리라고 쌩지랄염병 했을 것임. 당장 그 아방컨셉여우배우공 나왔던 남도윤 강도윤 중 하나인 걔한테도 내가 위에 적은 지랄 고대로 했고ㅋㅋㅋㅋ 이전 글 봐보니깐 진짜 하렘 차리라고 당장 베드씬 찍으라고 발광했다 미친년

작가님 납치해서 1일1연재 시키고 싶다. 세상에. 여기서 끊기다니 미친 거 아냐? 나 손이 떨려. 누가 나 후려쳐서 탑셰프 완결 후에 깨어나게 해줬으면. 미쳤어 난 왜 이걸 연재중일 때 본 거지. 이거 최소 400화까지는 갈 것 같은데 자유연재에서 어느 세월에 완결나니 😭😭😭

이걸 위해. 이 흐름을 알아채기 위해 퀘스트를 좆빠지게 열심히 한 거였음. 순간 등허리로 소름이 내달렸다. 이거, 진짜 재밌다. 정말 재밌다.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 그래서 여러 나라, 여러 시대, 여러 거물들 천재들을 만나고 거치며 고군분투 한 거였음. 과거에서 배워서, 현재와 미래에 적용하기 위해. 그 흐름을 받아들이고 움직이기 위해. 미쳤다 한길아 너무 재밌다.

탑셰프는 ㄹㅇ 완결나면 보는 걸 추천함. 하필 제일 궁금할 부분, 이제 시작인 부분을 연재 중임. 기승전결로 나눴을 때 승 들어왔을... 그런 부분이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얼마나 많을까. 세계 랭킹 9천대에서 1위를 찍을까? 세계 제일의 탑셰프가 될까? 제목이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니까 주인공 탑셰프 될 거고. 진짜 갈 길 멀다. 정말 두근거린다. 이한길인가 김한길인가 아무튼 한길아 너무 재밌다 너무 맛있다. 이거 완결이었으면 발바닥으로 박수치면서 봤을 텐데 하필.. 하필 왜 자유연재 ㅠㅠ 할 수만 있다면 작가님께 불로초 캐다드리고 싶다.

남주가 잘생겨서 더 맛있는 것 같아. 읽다 보면 가끔씩 전율을 느낀다.

너무 좋아. 너무 재밌어. 여태 읽은 판무 중 다섯 손가락에 뽑을 정도로 재밌다.

이거 결말까지 제대로 나면 진짜 레전드 찍을 듯. 요리 관심 0.0001도 없었는데 읽다보면 걍 개존잼임.
작가님 우리.. 최소 800화까지 가봐요. 사랑해요.

+완결났다ㅠㅠ!! 정말.. 진심으로 800화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작가님이 글 계속 쓰신다니까 다른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음 좋겠다.


💘 검사 김서진 (완결)

남주가 잘생겻다길래.. 탑셰프에서 잘생긴 남주 봤는데 그 뒤로 못생긴 새끼 보면 기분 재기할 것 같아서 이거 봤다.
아~~~~ 미남미녀가최고당 창당하고 싶다~~

아 이거.. 계속 보고 있는데, 왠진 모르겠는데 옛날에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블랙수트랑 bl 은석이와 정구 묘하게 생각난다. 아 왜지?? 이건 검사야. 얘 친구 경찰이고 얘 동기 검사. 블랙수트랑 은석이 정구는 깡패물인데. 왜 자꾸 생각날까... 왜 류하랑 정구가 자꾸 떠오를까? 아 신류하 진짜,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문성구가 류하한테 찝쩍거릴 때마다 박수쳤었고.. 은석이와 정구에서는 자기 친아들한테 발정나서 그 아들이랑 닮은 정구랑 붙어먹는 조연과의 관계 좋아했는데 나 개존나 맛잘알이네. 취향이 변함이 없어ㅋㅋㅋㅋ 블랙수트 방금 봐보니까 유료화 전환되어 있길래 허겁지겁 구매했다. 이거 다 읽으면 블랙수트 재탕해야지. 류하야 가석방길만 걸어. 류하는 깜방 들어가도 돌림 안 당할 것 같아서 재미가 없음. 빨리 출소하는 게 낫다. 그리고 외전으로 신류하 10대 시절 연재해주면 금상첨화. 네이버에서 못할 것 같음 봄툰이나 레진이나 하다못해 포타에서라도.. 어디라도 좋아요 제발 결제를 하게 해주세요. 소장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갑자기 외전 말리네
검사가 주인공인 소설 보다가 깡패새끼들 나와서 붙어먹는 거 떠올리기도 쉽지 않을 텐데 참ㅋㅋㅋㅋ 검사 남주 나오는 판소 읽다가 깡패들 사랑놀음 나오는 비엘만화 추억팔이 하는 내가 진짜 신기하다. 흑흑 신류하 사랑해

'하지만 여성의 눈물은 법적 증거보다 상위 개념이었다.' 아 진짜요?

원패턴.. 남주 얘 한 번 망했으면 좋겠는데. 승승장구하는 반반한 새끼 다시 한 번 밑바닥 찍고 아등바등 기어올라오는 꼬라지 보고 싶다. 원패턴 노잼. 사이코메트리 능력 너무 사기임. 얜 뱀파이어 검사 남주랑 달리 그 능력 쓰는데 고통도 없고. 아 재미없어. 피해자가 느낀 고통, 괴로움, 공포 같은 거 지도 고스란히 느껴서 끙끙대야 좀 꼴리지. 시련이 없어 시련이... (지극히 개인적으로) 꼴포가 부족함 😔

남주 어디 끌려가서 집단린치 당하면 좋겠다. 아니면 팔 한짝 분질러지거나 다리 접질러서 낑낑거리며 사건 해결하겠답시고 개처럼 기어다니는 꼴 나오면 좋겠다. 존나 깜찍할 듯. 김서진 꽤나 내 취향이야. 자존심 있고 얼굴 유순하게 잘생겼고 당당해. 정신나간 불도저. 알파메일. 이런 놈 돌려먹는 게 진짜 존잼이지 얘 뽕빨물 등장인물이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앞뒤로 돌려졌을 듯. 존나 재밌겠다. 김서진 김현성 성현제 신조운 강도윤. 이런 애들 단체로 나오는 집단 돌림 뽕빨물 하나 있으면 영혼까지 팔 텐데.

돈 많~이 있는 예쁜 누나들하고 한바탕 구르면 재밌을 듯. 내가 연하아이돌, 배우가 스폰 때리는 건 봤어도 잘생긴 연하 검사가 스폰질 하는 건 아직 못 봤는데, 이거 읽고 나면 찾아봐야겠다. 은근 맛있네. 법정물 노취향 노관심이었는데 역시 스폰이랑 엮어먹으니깐 별미야. 이래서 스폰물 포기 못한다니까.

일승아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가방이 뭐냐. 나는 가방말고 차가 좋아. 가방 800 넘는 걸로 10개 이상이면 모를까. 당연 차가 좋지. 차는 몇 대가 있어도 좋아. 가방은 무겁고 귀찮은데 차는 아니지. 앞으로 이런 놈들이 돈지랄할 때 스케일 키우면 좋겠다. 가오 안 살게 가방 하나가 뭐냐?

다 읽었다. 남주의 승승장구 원탑물. 그래도, 잘생겨서 존나 좋았다.

ㅋㅋㅋㅋㅋ아니 이 작가님 리스트 보는데ㅋㅋㅋㅋ 판사 변호사 축구선수 의사 국회의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씹웃겨

+신류하한테 정신 팔려서 대충 적었고, 아쉽단 소리도 좀 많이 했는데 이거 우선 작가가 글을 잘 썼음. 쭉쭉 스토리 전개됨. 남주 잘생겼단 소리도 많이 나오고. 결말도 좋은 편임. 재밌음. 술술 읽힘.



몬스터 잡는 배우님 (완결)

'은한은 순결을 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잠깐 처웃을 때가 아닌데?? 그럼 나이 24먹을 때까지 동정이었다고? 그리고 계속 버진이고? 😨
하렘차리긴 글렀네...

아방여우씹탑공 아니라서 감흥 없었다. 아방여우씹탑공 이름뭐더라 남도윤 강도윤 중 하나였는데. 걔가 강의 좀 해주면 좋겠음.

이젠 하다하다 각성이 아니라 드래곤으로 진화한 현판배우물을 보는구나.. 각성+연예계 하니까 성아돌 생각나네 조운아ㅠㅠ 몸도 약한데... 스폰 20갠가 30개 받느라 힘든 우리 조운이...

이거 되게 오글거린다. 와 뭐지 이거;; 너무...

오 약간 여우과야. 좀 괜찮네

149cm 헤헤헤 에헤헤 여캐 뭐야....? 일본씹덕후애니여캐야..? 가디언 헌터.. 오글거려. 남주 딱 봐도 얘네랑 ㅈㄴ 엮일 삘이다 망했다 지금이라도 하차할까.

이 작달막한 처자는 내 이거니까 수작 부리면 죽을 줄 아쇼.
😔😔😔😔🤮🤮🤮🤮🤮🖕🖕🖕💩💩💩💩💩
와 이거 좋다 앞으로 비속어 대신 임티 써야겠다.

라우거는 또 뭐니.. 남주 설마 드래곤 됐다고 발정기 있고 짝짓기 해야 되는 건 아니지ㅠㅠ? 지랄마 제발 그건 안 돼 너 빨랑 성체 되고 연기나 해

아 시발
일대일 로맨스 짝짓기 땅땅이야? 드래곤이니까 인간 여성한테 관심 없을 거고 그럼 라우건지 오우건지랑 교미해야 해??? 아 에반데

투명ㅋㅋㅋㅋㅋ드래곤ㅋㅋㅋㅋㅋㅋㅋ

아 맘에 들어. 주인공 빨아먹을 생각 더 해주면 좋겠음. 우쭈쭈 부둥부둥물은 딱 질색임. 사랑받는 주인공 따위, 미남미녀하렘물에서나 볼만하지. 원래 (예쁜) 남주여주들은 존나 구르는 게 꼴리는 거임. 그런 의미에선 여기 남주 너무 개쎄서 구를 일이 없겠다...

방구석 내 남자라니 진짜 개후지다. 이딴 드라마를 왜 함? 제목부터 병신 같음. 방구석 병신으로 바꿔라.

은한이란 이름 가진 새끼들은 가정사가 다 지랄맞니? 그나마 여기 은한이는 쉽게 쉽게 풀어서 다행임.

'한국 사람들은 국뽕의 진한 맛을 느꼈고, 외신 기자들은 놀라움에 절로 엄지를 치켜들었다.'
🤮

능력이 안 되는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니까 엉망진창이 됐다. 하차했다.



💘 픽 미 업 (완결)

👑👑👑👑👑스포있음 스포있음 스!포!많!음!!!👑👑👑👑👑

픽미업 남주 잘생겼고 노맨스란 소식에 헐레벌떡 달려왔다. 그래.. 하렘을 차릴 수 없다면, 최소 2명의 미인을 품에 넣을 수 없다면 무조건 노맨스다.

한서진. 한 이스라트. 잘생긴 얼굴을 가진 남자 주인공. 그리고 사실은 ((((((스포))))))
황족. 즉, 황자 전하.
설정 ㅈㄴ미친 거 아니냐? 나 매우 흡족해 지금 진짜 흡족해. 아주 좋아 이거야. 모름지기 판무 주인공은 아름다운 육체와 쩌는 능력과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정말 맛있다.. 이거라고ㅠㅠㅠ 이거라고ㅠㅠㅠㅠ!!!!

한이 그 힘겹고 멘탈 깨지는 상황 속에서도 버티고 버텨서 결국은... 하 너무 좋다 정말 좋다 거기다가 픽미업에 한 뿐만 아니라 내 취향인 캐릭터 또 있음ㅠㅠㅠㅠㅠ 금발에 초록빛 눈동자의 미인, 시리스. 거기에 게임상 한 이스라트의 마스터인 암케나(아무렇게나의 줄임말)도 볼만했다. 무엇보다 미인이란 점이 아주 좋았다.

남주 설정이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 내 취향이라서ㅋㅋㅋㅋ 이거 노맨스라는데(따지자면 약한 하렘? 약간의 하렘요소가 있는 노맨스임), 나 이거 로맨스여도 존나 잘 퍼먹었을 것 같다. 남주가 존나 씹탑이야. 로설 남주 벨소 공 스펙 씹어먹음. 멘탈이 너무 강해서 꺾어버리고 싶긴 한데, 스펙 진짜 우월하다. 잘생기고 능력 좋은 황자님. 잘생기고 능력 좋은 황자님.

결말 부분ㅋㅋㅋㅋㅋ 읽고 웃었다ㅋㅋㅋㅋㅋ 뭐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 차로 들이박고 카드 내던지고 암케나 태워서-그것도 남주가 운전하는 게 아니라 운전면허도 없는 암케나가 얼결에 운전석에 앉아 질주하는 엔딩ㅋㅋㅋㅋㅋ 얘들이 뒤져나가던 망겜하더니 미쳤어.

+최근 픽미업 재탕했는데 정말 주인공 씹탑이다 개씹탑이다 하렘 세워 주지육림 이뤄야 마땅할 씹탑 오브 씹탑 ㅠ.ㅠ

니플헤임 캐릭터들도 좋고(특히 나의 시리스와 유르넷 아 걍 다 좋음 니플헤임 사랑해 리디기온 너 내 거해주라), 타오니어 멤버들도 좋았다. 한 이스라트가 개씹사기캐이긴 하나 정말 초반부터 온갖 쌩고생을 하며 목숨 간당간당하게 올라와 재밌었다.

여기사, 여도적, 여마법사 등, 남캐한테 여장 시키고 니코니코니 ㅇㅈㄹ, 시리스쟝 코박죽 어쩌고저쩌고 등 이런 게 좀 거슬리긴 했는데.. 이거 많이 옛날 글이더라. 무려 완결이 18년도야. 뭐 난 충분히 흐린 눈 할 수 있었고 씹탑남주 너무 소중해서 첨 읽을 때나 두 번 읽을 때가 걍 넘겼다.

하지만 역시 뒷심이 부족하고, 한 200화까지만 보는 걸 추천함. 솔직히 그 뒤는 재미없어. 아 시리스랑 니플헤임 1파티 애들 나와서 마스터 ?? 하는 것까지 보면 되겠네.

이걸 읽고 느낀 점: 원래도 게임은 잘 안 했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안 해야겠다.
근데 내 육성뽑기게임캐릭터가 건물 주고 차 주고 코인 주면 함.

+
91화 유르넷 삽화
103화 시리스 삽화
  태양과 같은 황금색 머리칼.
  그녀는 검을 바닥에 꽂은 채 이쪽을 보고 있었다.
  검으로부터 뿜어진 홍염이 하늘을 붉게 물들였다.
-
  시리스가 나를 응시하고 있다.
  거리는 멀기 짝이 없었지만, 불타는 듯한 눈길은 선명하게 느껴졌다.
201화 [마스터. '한(★★★★)'이 응원을 요청합니다!]
245화 군마조각상
265~266화
267화 '흑룡린을 해제한 다음, 전력으로 찔러넣었다.'



💘 서울역 드루이드 (연재)

'그 남자는 꽤 잘생겼으니까'
'잘생기긴 참 잘생겼다.'

👏👏👏👏👏👏👏👏👏👏👏👏👏👏👏👏👏👏👏👏👏👏👏👏👏👏👏👏👏👏👏👏👏👏👏👏👏👏👏👏👏👏👏👏👏👏👏👏👏👏👏👏👏👏👏👏👏👏👏👏👏👏👏👏👏👏
기립박수 치고 나팔 불었다. 울었다... 울컥했다.. 이거지 이거라고. 나 이제 못생남주 때문에 충격먹고 한선호 얼굴칭찬 안 보러 가도 돼ㅠㅠ 얘 잘생겼대!! 우리 수호!!! 잘생겼대!!!!

아 미친ㅠㅠ 박수호 이 개미친 씹탑새끼. 진짜 걸어다니는 씹탑이다. 저 집착.. 저 능력... 저 와꾸.... 수호야 나 너무 좋아. 돈 쓸 맛이 나. 돈은 이런데 쓰는 거다 싶다. 황홀해. 하렘 차려 빨리. 지구 구하고 나발이고 인류 구원이고 개발이고 하렘 차려.

이성우고 개발이고 하렘 차려주세요. 이성우랑 계속 엮일 거면 쟤 여자로 만들고 하렘차려. 남자새낀 필요없어

박수호 와꾸존잘씹탑알파란 거 깨닫고 박수친 게 2시간 전인데. 그냥 빨리 지구 좆망하고 다른 차원 가서 거기서 하렘차리면 안 됨? ㅠㅠ 그래도... 잘생긴 씹탑알파 남주 설정 짠 것만으로도 기립박수 3박 4일 갈겨도 모자르긴 함. 그래. 내가 복에 겨웠지. 못생긴찐따인생ㅆㅎㅌㅊ병신새끼들이 남주라고 설쳐대며 되도 않는 하렘 이뤄대는 꼴에 뒷목 잡고 넘어간 게 얼만데, 수호는 잘생겼잖아? 남자가 잘생기면 됐다. 존나 씹탑이다.

근데 나 고인물 아카데미 어쩌고 예은이랑 수영이 나오는 거. 거기서 미네르바가 목숨의 구함을 받았다. 라고 지껄이는데, 여기서도 비슷하네. 목숨을 구함 받았다. 이런 표현이 자주 쓰이는데 나만 모르나?

수호야 믿는다 하렘 엔딩 가보자고. 주인공이 조온나게 쎄면 인간을 넘어서 신에 이르기까지 하는데 박수호도 그럴 것 같다. 지금 100화도 채 안 됐는데 나오는 능력들 보면 신이 되어도 부족함 없다. 아니 그냥 지구 왔을 때부터 이미 신인 것 같음. 너무 쎄. 얘가 남신이면, 이거 잘만하면 여신들이랑 놀고 먹을 수 있는 거임. 그 뭐냐 영웅 회귀하다 남주도 신 됐는데 얘가 안 될 이유 없음. 아 근데 나 혼자 설레발 쳤다가 신 안 되거나 신이 아니면.. 내 여신 하렘 프로젝트 다 날라가는 건데 설마ㅋㅋㅋ 아니지 수호야. 번식하고 싶다며. 그 번식, 여신 하렘 프로젝트로 해보자 수호야.

뭘 죽어 여신이랑 하렘 차리고 죽어.

진정한 씹탑은 모두를 씹텀으로 만드는데 얘가 딱 그짝임. 내가 강경공편애 최애왼이긴 하나 모브x최애(씹탑)돌림물 성애자+리버시블 성애자라 개씹탑놈들 앞뒤 돌려먹는 게 제일 재밌는데 얘는 어떻게 앞뒤로 돌려먹어야 할지 아리까리하다. 얘가 약했으면 그 뭐였지 나 전에 본 거... 외계생명체한테 평생 돌려지고 구원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했던 거. 아 지구전 남주처럼 돌려먹기라도 할 텐데 박수호가 혼자 무쌍 존나 찍어서 능욕도 못할 거 같음. 돌림물 못하면 남은 선택지는 하나. 하렘물.

돌아가신 아버지와 영혼결혼식ㅋㅋ ㅅㅂ당진철ㅋㅋㅋㅋㅋㅋㅋㅌㅋㅈㄴ웃기고 뻔뻔한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개노답인 대신 웃기긴 진짜 웃기닼ㅋㅋㅋ 이것도 진짜 은근 개그물이다. ㅈㄴ얼척없고 웃김.

사색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로남불도 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 나 이제 일본놈들 하잇! 하는 것만 봐도 웃겨 죽을 것 같아

'먼 고대의 신.' 아 성공했다 역시나 얘 이미 신 됐음. 박수호 이미 신이야. 완벽해 나의 여신 하렘 프로젝트 조금만 기다려! 신성력도 통하지 않아. 그게 뭐겠냐, 신이란 것!!! 여신 하렘 프로젝트가 멀지 않아!!!! 봐봐 신의 처형인 스킬 가졌대자나 그 신이 누구겠어!!! 수호의, 수호 휘하의 처형인!!
아 근데 하렘 프로젝트 성공하긴 하는 거니...? 불안하네. 박수호가 이미 신급인 건 자명한데, 얘가.. 얘가 미녀들한테 관심이 없어보여. 입으로만 관심있대 그 관심 몸으로도 보여줄 순 없냐? 수호야 빨리 섹스해. 섹스 좋다며.

'강한 여자' 그래 수호야!!!! 이상형이 강한 여자! 여신 하렘 프로젝트면 네 취향의 강한 여자를 볼 수 있다. 그니까 우리 빨리 신계 가자. 너 어차피 이미 신이잖아 빨랑 승천해서 양소유 뺨치는 하렘을 가져보는 거야! 내 여신 하렘 프로젝트에 승인 도장을 찍어줘!!!!! 결재해줘!!! ppt라도 만들까??????

개새 ㅅㅂ ㅠㅠㅠㅠㅠㅠㅠ개리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핀 잡으러 가는 개새 ㅠㅠㅠㅠㅠ 시발개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내 여신 하렘 프로젝트 망했네.. ㅋㅋ솔직히 거의 농담식으로 지껄인 거긴 했다... 아니 근데 남주가 먼저 번식 어쩌고 했단 말예요 난 죄가 없어 젊고 잘생기고 강한 놈이 번식 운운하고 무리를 이루고 짝짓기가 어쩌고 섹스가 어쩌고 했다고

존나 스토리 늘어진다. 미친놈이 이거 다 잡고 내려갈 거임? 지랄났네 이거 다 잡는답시고 100화 정도 소비해도 놀랍지 않다.

자공자수로 돌려먹을 순 있겠는데? 무쌍 찍어서 따먹진 못하겠다 여겼는데, 강력한 죽음의 존재들이 많이 있다.

여신 하렘 프로젝트 완전 폐기하고 하차함. 앞으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고 염병천병개지랄 적당히 떨어야 겠다.
근데 네가 섹스 좋다며 번식하고 싶다며 나는 네가 진짜 극초반부터 무리 이루고 싶대서, 번식하고 싶대서 아 이거다 진짜 이거다 됐다 이제 다 됐다 난 성공했다 하고 혼자서 설레발 다 치며 다 말아먹고 비벼먹고 뜯어먹고.... 진짜 혼자 개병신짓은 다 했다.

이거 초반부는 그래도 재밌었다. 존잘씹탑알파남 취향이면 초반 찍먹 추천함.

얘가 진짜 씹탑이긴 함.



위대한 가문의 검술천재가 되었다 (완결)
남주 잘생겼다고 해서 읽음. 표지 얼굴부분이 ㅈㄴ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표지도 꽤 생겨서 찍먹했다.

'얼굴만 잘났다고 듣던 그 모습' 완벽해 아주 좋아 초반부터 얼굴 잘생긴 거 인증까지 해준다. 매우 흡족함. 지 능력이 후달려서 치트 쓰는 찐따지만 못생평범찐따인생ㅎㅌㅊ병신보단 잘생긴 찐따가 오천만배는 더 나음. 이제 하렘이기만 하면 완벽한데 그럴 린 없겠지. 기대도 안 해..

적경훈이라 적경홍 생각나고 괜히 아련해지네.

잘못쓸거면 애초에 유행어 쓰지말라고 제발ㅠㅠ 드립치지마. 잘생긴 거 아녔음 진즉 하차했다.

더는 못 읽겠다. 계속 읽어봤자 재밌을 것 같지도 않음.
주인공무쌍 걍 ㅈㄴ 치트키로 쑥쑥 성장하고 뭐 위기랄 게 없이 쉽게 쉽게 다 조져버리는 먼치킨물이 좋다 = 읽으셈
잘생긴 주인공이 좋다 = 공식미남 180cm 이상
찐따 싫음 = 잘생긴 찐따임
주인공이 ㅈㄴ머리 좋은 두뇌천재인 게 좋다 = 작중에선 두뇌도 명석하다고 올려쳐주는데 전혀 전혀 전혀 전혀 전혀 전혀 아님
난 알파남이 좋다 = XXXXXXXXXXXXXX

공식미남, 키 180 이상인 점만. 딱 그 두 개만 좋았다. 그거라도 충족해서 다행이다.



테메레르 (완결)

천만년만에 ao3 갔다가 이거 팬픽으로 드래곤이랑 인간이랑 떡치는 거 보고 충격먹어 원작 찾아보니 옛날에 완결나서 정발본까지 있길래 읽어봄. 이것도 판타지니까 뭐 여따 감상 갈겨도 되겠지. 참고로 내 1픽은 당연히 타르케. 내가 윌이었으면 진지하게 청혼함. 그리고 막시무스랑 테메레르가 귀여움. 사실 용들 거진 다 귀여움. 그중 막시무스가 유난히 깜찍함. 자이언트 베이비.

1권. 드래곤이 착하네. 나였으면 내 이름 '테메레르'라고 했을 때 그냥 하늘로 튀었다.

2권. 아 진짜 개노잼. 그리고 2권 중국 편이라 중국 가는데(왜냐면 테메레르가 그곳에서 태어난 셀레스티얼, 즉 고귀한 황실의 용이기 때문) 중국 황자가 하얀 용이랑 파트너거든? 알비노. 하얀 몸과 붉은 눈을 가진 백룡 리엔. 중국애들이 리엔을 ㅈㄴ흉측하게 여김. 애들이 용을 하얗다고 싫어함. 무서워함. 약간 이해가 안 된다. 오히려 나는 용이 테메레르처럼 아주 새까만 흑룡이거나 리엔처럼 새하얀 백룡이면 그냥 둘 다 개쩐다고 좋아할 것 같은데. 백호 근사하다고 억지로 교배시키기도 하는데 백룡을 멀리해? 이건 말이 안 된다.

3권 미쳤나봐 타르케 무슨 짓이지??? 나였으면 타르케한테 청혼했다. 내가 윌이었으면 그 상황에서 그냥 무조건 청혼했다. 무릎 꿇고 프로포즈 했다. 미친 거 아닌가? 존나 진짜 생명의 은인급이잖아. 수십마리 야생용 데리고 오다니. 안 되겠어 우리 결혼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태 판무 ㅈㄴ 읽으면서 하렘 차려!!! 베드씬 찍어!!!! 스캔들!!!!! 염병천병 떨었는데 여기 주인공이 베드씬 찍어주네. 윌리엄이 잘생겼음 좋아했을 듯. 미남이 아닌 남잔 관심 없음.

내가 테메레르&윌 페어가 (스포)해서 (스포)하고 (스포) 가서 나폴레옹한테 (스포)했을 때 제일 놀랐다. 진짜 미쳤나봐. 난 내 목숨이 드래곤 목숨보다 더 귀해서 절대 저 짓 못해. 확실히 주인공이라서 그런가? 하긴 뭐 저런 캐릭터들이 주인공 해야지.

이거 완결까지 봤는데 그나마 1권 3권이 재밌었다. 그리고 막권에선 음.. 음... 아무리 내가 '아 내가 윌리엄 로렌스였음 타르케한테 청혼했다~~' 이 지랄을 떨었어도 이런... 엔딩일 줄은 예상조차 못했다. 역시 윌도 그때 반했던 건가. 타르케가 야생 용들을 끌고 와줬을 때. 얘네 우정 너무 진해. 둘 중 하나 여자였음 최소 2번은 잤을 듯. 솔직히 결혼했을 듯.

나는 정발번역으로 읽었는데 원본으로 읽을 수 있음 원본 읽는 거 추천함. 1권만 원본으로 읽어봤는데 이래서 아오삼에서 팬픽 있었구나 싶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폴리모프 안 한 용이랑 떡치는 건 좀. 정말 세상은 넓고 취향도 다양하단 걸 배웠다.

++++++++++++21.11.20 테메레르 부분 추가
심심해서 이거 재탕했는데.. 진짜 타르케 뭐지....? 히로인...이야? 완전 히로인+조력자캐 포지션이다. 특히 막권은 무슨 둘이 부부냐고;;;;

아... 금욕적인 주인공이 건전하게 으쌰으쌰 생사오가는 거 보고 있으려니까 좀이 쑤신다. 깜빵물 판무 없나. 주인공 깜빵 다녀왔거나 도중에 깜방가는 판무. 테메레르 읽으면서 도중도중 재미없어서-특히 2권-양의 사수 밨는데 이무길 깜빵능욕씬에서 울고 불고 기립박수 갈겼는데..재밌었는데...  아 웹툰하니까 이러면 재밌겠단 생각이 든다. 류하랑 상기, 요한이, 상우, 은영이 같은 (중략) 내 취향 깜찍이들 판무 세계관에 빙의시키고 싶다. 얘네가 다 따먹히거나 아님 따먹거나 둘 다 하는 판무 보고 싶다.
상기(나쁜버릇)랑 상우(킬스)는 2인조 아이돌 해서 둘 다 사회면 뺀질나게 드나들면 존잼일 듯 아 이건 너무 하드한가. 상우는 본업이 가수라 노래 잘하는 건 당연하지만 진짜 개잘해서 딴 가수들이랑 콜라보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할 듯. 우리 상기는 연기해. 베드씬 존나 찍어. 격정멜로 존나 찍어. 미친개씨발노답정병연하남으로 데뷔했는데 그걸 소름 돋게 잘 해서 (존잘존섹) 개싸패 병신 또라이 빌런 역 전문 배우로 발돋움하면 좋겠다. 우리 상우도 연기-싸패살인마역할찰떡-존잘일 것 같은데.. 특히 근친물. 마미플.. 아 둘이 2인조 아이돌 때려쳐 둘이 투샷 자주 찍히게 하려고 2인조 아이돌 컨셉 잡았는데 그냥 같은 소속사 인기연옌하자. 둘이 서로 혐관이면 좋겠다.
아 잠깐 아 2인조 컨셉 못버리겠는데. 왜냐면 상대적 강아지(상우) 존잘남이랑 고양이(상기) 존잘남 같은 스테이지 위 캠에 얼빡 잡히고 사진 존나 찍히면 얼마나 재밌을까. 둘이 시발 가슴도 ㅈㄴ커 미친놈들. 또 둘 다 여우 같으니까 팬미팅도 솔직히 속은 몰라도 겉으론 개잘할 것 같음. 여자들한테 끼 질질 부리며 개창놈처럼 구는 게 특기겠지. 얘네는 유사연애라고 하나? 아이돌들이 여자친구/남자친구 이미지 제공하는 거. 그거 진짜진짜진짜 잘할 듯. 괜히 방송이나 인터뷰 그런데서 여자친구 있으세요(둘 다 많았고 상우는 남자는 없고, 상기는 남자도 몇 만나봤을 듯 이새끼 돔성향 보여서 튼튼한 멜섭이나 바닐라들 좋아할 것 같음)?/첫사랑 있으세요(있긴 있겠지 참고로 첫사랑은 둘 다 여자, 1~2살 연상의 누나)?/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톨앤뷰티. 그리고 리치. 스트롱. 근데 이걸 말할 순 없으니 뭐 대충 건강미가 어쩌고저쩌고 잘 포장하겠지)/모쏠이세요(당연히 아님 이 둘 얼굴몸매가 얼굴몸매며 고자새끼들도 아니라서 무조건 후다임)? 이딴 거 물어보면(사실 안 물어보겠지만ㅋㅋㅋ) 호빠 탑1, 2위 다툴 것 같은 놈들답게 실실 눈웃음 치면서... 암튼 잘말할것같다.
내 기억상 상기가 아마 핑두였나? 그랬던 것 같음. 가슴 크고 피부 하얗고 핑두. 그럼 뭐다? 상탈을 해야 한다. 상기 드라마 보면 꼭 한 번씩은 상탈씬 있을 듯. 군침 돋우는 왕가슴 큐티뷰티미남 벗기면 내가 좋음. 사극은 X 현대 로맨스 O. 음..근데 로맨스 드라마를 잘 안 봐서 모르겠다ㅋㅋ 내가 귀신 나오고 범죄자 나오는 건 봤는데 로맨스 위주는 안 본 것 같아. 불륜 스폰 근친 나오는 드라마 없나 근데 있어도 와꾸 안 된다고 안 볼 것 같긴 함.
상우 화보 잘 찍을 것 같다. 성적대상화 쩌는 퇴폐섹시 화보. 그 화보 메이킹 알음알음 졸라 인기 쩔 듯. 2인조 주요 돈줄, 그니까 팬들 한 90%가 여성팬이고 나머지 10% 정도가 남팬이라 여성팬들에게 어필되는 걸 주로 찍는 편인데 약간 좀, 개씹변태새끼 감독 하나 만나서 수동적이고 고분고분하고 가련해보이기까지 하는 화보 하나 찍음 좋겠다. 수동적이고 가련해보이는 분위기여도, 상우가 몸이 얼마나 좋고 ㅈ이 얼마나 큰데 둘 다 알파메일 씹탑새끼들이라서 이런 것도 별 생각 없이 할 것 같음. 화보 버전별로 W 버전은 잘 차려입은 고저스한 분위기의 여성 모델과 그녀의 핫한 키링남st = 쉽게 말해 스폰 로 찍고, M 버전은 남성 모델과 = 스폰2 찍음. 상우 허벅지에 올라타고 만지고..... 여자한테 목줄 채워진 채 잡아당겨지는 모습. 남자한테 턱 쥐어잡힌 모습. 다리 벌리고. 상우 어디 수납이더라.. 좌수납이었나.
상기가 맡은 역할 여러 개 있는데, 거기서 제일 건전하고 건실한? 역할이 여주 짝사랑하는 남캐였으면. 근데 이제 상기랑 여주역의 관계가 남매인 거지. 의붓남매. 상기가 맡은 배역은 여주 애비가 딴 곳에서 낳아온 자식. 여주 엄마는 당연히 상기 싫어하고(괴롭히진 않음 그럴 가치도 없음 걍 관심이 없음 공기 중의 먼지 같은 존재. 왜 이런 반응이냐면 여주애비새끼가 여성편력이 ㅈㄴ화려함. 밖에서 낳아온 애새끼가 상기 하나인 것만으로도 장할 지경. 쓰레기가 데려온 쓰레기한테 무슨 관심을 가질까? 여주엄마는 지 남편이 상기 데려왔을 때 이렇게 말했을 듯. 애 데려오는 건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여주 아빠이자 상기 아빠인 남자는 그래도 지 아들놈이라고 데려오긴 데려왔는데 흔한 막장물 애비답게 이 사람도 관심이 없음. 이놈은 적어도 지 딸한테 관심과 애정을 갖춘 자기 부인과는 달리 지 딸 지 아들 둘 다한테 관심 없음. 막장 콩가루 집안. 돈이라도 많아 다행이지. 이렇게 집에서 상기한테 관심 가지는 사람이 없어. 새엄마나 친아빠나 둘 다 노상관 노관심. 상기도 그냥 그 둘한테 관심없어. 근데, 여주는 애가 마냥 모질진 못해서 지 코가 석자인데도 자기보다 5~6살 어린 의붓동생한테 관심 주고 쓰다듬어줄 것 같음. 자기 생일 기억하고 작게나마 챙겨주는 사람도 이복누나 한 명. ○○아. 하고 다정하게 불러주는 사람도 한 명. 지나가듯이 '밥은 먹었어? 잘 챙겨먹고 다녀~'라고 해주는 사람도 한 명. 감기 걸렸을 때 걱정해준 사람. 이복동생한테까지도 친절한 여자. 상기 원래 담배폈었는데 누나 때문에 끊었을 듯. 상기 그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이복누나한테 빠지고... zip. 걍흔한근친물인데 남주가 아닌 게 포인트? 근데 이거 모럴리스한 막장드라마라서 남매끼리 키스하면 좋겠다~
상기가 맡은 배역 중에 새엄마랑 불륜하는 역할도 있음 좋겠다! 위 드라마 말고 딴 걸로. 위 드라마에서 이복누나캐가 서늘한 미녀st였다면 여기선 퇴폐섹시한 미녀. 엄마아빠 헤어지고 아빠가 여자 데리고 왔는데 그게 새엄마임. 근데 아빠가 새엄마랑 상기만 냅두고 또 딴 여자 만남. 집도 나감. 새엄마는 상기 두고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왠지 안 버리고 애랑 같이 살음. 새엄마랑 나이차이 기본 10살 이상! 13살 때 새엄마 왔다고 하면 23살 정도.. 어 이건 a부터 z까지 개막장싸구려뽕빨각이다 넘 재밌겠다. 근데 이게, 존나 웃기게도 19금 막장드에 나오는 게 아니라 막..이런 거 있잖아. 주조연들 많은 드라마. 등장인물 abcdefg... 있으면 그 주변사람들도 다 나오는. 이게 뭐지?? 아무튼 겉으로 보면 대가리꽃밭 같은 가벼운 드라마인데 설정(특히 상기네) 개매운맛인 드라마. 등장인물들 많은데 거기에 여주가 누구네 남주가 누구네 땅땅! 하지 않고 모두가 주연인 거 있잖음. 그 머냐 유튜브에서 봤는데 ㅅㅣㄴㅅㅔㄱㅕㅇ 나온 드라마였음. 안경 의사 선생이랑 ㅇㅠㅇㅣㄴ나 나오고. 그 드라마가 등장인물 많고 이어지는 내용, 에피소드 같은 거 많은데 대충 그런 거.
아예 19금 박힌 영화 한 편 찍었으면. 조금 무서워서 19이기도 하고 야해서 19이기도 한 영화. 근데 이제 귀신 나오고 퇴마 같은 것도 나옴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약)공포영화. 상기 남주역은 아닌데 이 영화에서 제일 또라이 같고 제일 꽃같이 예쁜 미친놈으로 유명한, 이 영화! 하면 ○○이다(=상기가 맡은 배역) 싶게 유명하고 임팩트 쩌는 배역일 듯. 이 영화 주인공은 대충 A라고 무당 혹은 영안이 트인, 강력한 영매? 같은 거. 그래서 산 사람이 볼 수 없는 존재들도 어릴 때부터 아주 많이 봄. 기 존나 쎄고 무뎌져서 아~ 또 보이네~ 모른 척 해야지~ 안 보인다~ 음~ 하고 넘기는 타입. 그리고 이 남주랑 상기랑 예전에 어쩌다 만난 적 있어서 인연 아닌 인연이 여태까지 이어짐. 남주가 체질이 체질인 만큼 별의별 특이한 인간들 많이 만나봤는데 거기서 상기 배역이 제일 특이하고 독특한 미친놈일 거임. 왜냐. 자 우선 상기는 무당? 퇴마사? 같은 거임(참고로 이쪽 진짜 0.00001도 모름 뇌피셜로 갈김). 애가 어릴 때 신내림 받았음(어려도 최소 17 이상일 때). 그리고!! 자 이제 이거 중요함!!!!!! 막.. 막 귀신 들린 사람들이라 하나?? 뭔가 안 좋은 사람들.. 액이 낀 사람들. 이들 살풀이 해주는데 이 살풀이를, 섹스나 스킨십으로 해주는 거임. 하씨 내 뇌에선 이미 개쩌는막장노답뽕빨물 시뮬레이션 다 돌려지는데 개빡대가리에 고자손이라서 뭐라 풀 수가 없네. 그렇게 살풀이 해준답시고.. 대주고 다녔음 좋겟다... 젊고 파릇파릇 예쁘고 잘생긴 애가 살풀이 비용으로 돈 딱딱 받아가며(능력 좋음) 지 몸 대주면 얼마나 재밌을까. 너무 재밌다..나였으면 영화관에서 기립박수 쳤을 것 같아 어흑ㅠㅠ 얘 귀접도 하면 좋겠어.. 귀신새끼들한테 몸 대주는 무당or퇴마사라니 듣도보도 못했지만 알게뭐임 내가 재밌는데ㅠㅠㅠㅠ 아~~~!!! 키 크고 가슴 크고 얼굴 존예존잘인 연하의 미인알파남이 살풀이 비용만 주면 턱턱 자기 몸 내주는 싸구려개막장뽕빨물 보고싶다~~~!!!! 살다살다 굿을 지 몸으로 해주는 새끼는 첨봤다고 저런 미친놈; 하고 질색하는 남주는 덤. 생긴 건 멀쩡하다 못해 잘생긴 놈이 막장인생 사는 거 보면서 고개 저을 듯. 근데 능력은 또 좋아서 돈 잘 벌 것 같아. 아 그리고 예쁘고 섹스 잘해서 큰손들이 계속 살풀이(=섹스) 받으려고 돈 ㅈㄴ주는데, 이걸 할 법한 음.. 나쁜 기운 같은 게, 살 같은 게 없으면 얼마를 주든 섹스 안 해줌. '살풀이'할 게 없는데 뭐하러? 이런 마인드! 정말 싸구려 막장이군.
~생략~
그리고 2인조 결말은 각자 섹스스캔들이나 마약스캔들 거나하게 터져서 연예계 은퇴하고 ㅍㄹㄴ 배우로 전향하면 좋겠다. 포지션은 유동적인데(근데 탑 ㅈㄴ함 만약 여기서 약까지 빨면 집단돌림물 텀 포지션 잘 함), 갱뱅물 잘 찍을 듯. 둘 다 몸 튼튼하고 얼굴 예뻐서. 어 근데 여기에 헌터물을 끼얹으면????? 연예계 -> 스캔들 -> 은퇴 -> ㅍㄹㄴ ->(최종적) 헌터물!!!! ㅍㄹㄴ 배우 출신의 잘생긴 전직현직 ㅍㄹㄴ 배우 헌터! 여태까지 이런 헌터는 없었다! 쓰리사이즈는 물론 전후 사이즈까지 친절히 알려진 그 남자! <- 이런 거! 너무재밌다 진짜 개재밌다 난 이런 막장뽕빨싸구려가 좋다 정말. 나 판무파면 안 될 것 같아 왜 이 판에 왓을까 하 진짜...존나 쓰레기막장노답싸구려물인데 이거 적으면서 너무 행복해서 가슴이 쓰리고 눈물 나올 뻔했다.
아..근데 은퇴 전에 2인조 가수 어쩌고 했으니 뮤직 어워드는 나가야지. 나 이거 쓰려고 아까 구글에 5분간 검색했는데 국내 뮤직 어워드가 존나 많더라. 난 많아봤자 1~2개일 줄 알았는데. 그럼 아이돌들은 이 수많은 시상식에 다 출석해서 매번 춤 추고 노래 부르고 난리부르스 쳐야 함? 극한직업.. 미인연하아이돌공 갈 수록 못 볼 이유가 계속 생기네. 암튼 얘네도 어쨋든 2인조 그룹이니깐 시상식 나감. 인기 많음. 잘생김. 자. 그리고 예쁜 여연들이 많겠지? 같은 업계 미녀들이 많겠지? 그럼 뭐다? 존나 만나야지. 아 얘네 성격상 국내 아이돌보단 해외 아이돌해서 스캔들 맨날 터지는 게 현실성 있고 존잼일듯. 약 빨고 섹스 파티 고소 폭행~
배우쪽도 마찬가지다. 나 배우물에서 헐리우드만 가면 웃겨 죽는 병이 있는데, 얘네는 헐리웃 가서 성공은 개뿔 파파라치 폭행으로 서로 쌍으로 고소 걸고 지랄하고 섹스 스캔들 터지고 거긴 대마는 마약으로 안 치니까 약도 빨고 개지랄염병천병떨면서, ㄹㅇ 헐리웃 가서 승승장구도 모자를 판에 온갖 스캔들이란 스캔들 다 일으켜서 연예계 은퇴 엔딩 나면 개씹존잼각. 이 둘 빼고 얘네랑 관련된 사람들 멘탈 터지는 엔딩... 이케 하다가 저 위에 적은 것처럼 ㅍㄹㄴ 루트 타다 헌터물 찍는. 그런 판무 보고 싶음.
내가 이거 상기랑 상우 2인조 아이돌 어쩌고저쩌고로 씨부렸는데 솔직히 얘네 아녀도 된다. 전혀. 그냥 씹탑왕가슴알파미남이면 ㅇㅋ 내가 위에서 주절주절 씨부린 거 다 나오는 판무 있으면 좋겠다. 아니 하나라도 좋아. 내 돈을 가져가 권당 10번씩 구매할게
키 185 이상. 나이는 25 미만. 얼굴 개씹존잘존예. 퍼펙트바디. 하렘.
계정 다 돌려서 중복구매할 테니까...... 연예인이었다가 사고 ㅈㄴ치고 ㅍㄹㄴ 갔다가 헌터물 찍는 개막장노답뽕빨 판무 보고 싶다. 발기전후 사이즈에 좋아하는 체위까지 적나라하게 알려진 와꾸존잘 성격파탄 남주 보고 싶다.
헐 격삼 양기훈. 현재 스테이터스 그대로 가지고 헌터물 세계관 빙의해서 무쌍 찍는 거 보고 싶어. 지금 당장. 와 원피스 루치도 헌터물 빙의했으면 좋겠다. 둘 다 인성 노답쓸애기라 몸 좋고 빨통 큼. 루치는 거기다 공식미남 ㅅㅂ 어떡해 상상만으로도 너무 꼴려. 특히 양기훈 이 새끼 막장하렘물 ㅆㄱㄴ임 인성개터져서 혐성오지게 처부리고 히어로롤 남주가 아니라 빌런롤 인성개빻남주 가능. 가슴이 아플 정도로 설렌다 기훈아. 양기훈 성격 뺨치는 판무남주(조건: 185이상, 존잘) 나오는 거 없나. 무길이 같은 인성파탄 남주가 나오는 판무 원해요. 제발요. 참고로 노맨스로. 남자랑 엮이는 것도 없는 걸로. 로맨스가 있어야 한다면 하렘으로.



마운드 위의 절대자 (완결)

스포츠물 판무 적는 작가님들께.
저는 주인공들이 얼굴로 스포츠를 했음 좋겠습니다.
키는 종목에 따라 다르나 피겨 같은 게 아닌 이상 키 최소 185 이상이면 좋겠고요, 가슴이 컸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는 가슴으로 말합니다.
얼굴은 잘생기고 예쁘면 좋겠습니다. 냉미남 청순미남 예쁜미남 퇴폐미남 다 상관없이 그냥 미남이면 됩니다. 자세한 외모 묘사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잘생긴 얼굴' '반반한 얼굴' '얼굴만 믿고' '얼굴만 반지르르한' 이런 거면 됩니다. 아무래도 좋으니까 제발 잘생겼다고 해주세요.
인성 썩어도 됩니다. 온갖 병크 다 됩니다. 섹스 마약 도박 폭행 불륜 스캔들 싹 다 상관없어요 인성 개노답이어도 와꾸 예쁘고 능력 좋으면 됩니다.
그리고 1대1 로맨스가 아님 좋겠습니다. 썸만 한 5명이랑 타면 좋겠습니다. 미녀들이 '능력 좋은 미남' 남주한테 관심 가지면 좋겠습니다.

하차함.


회귀자의 그랜드슬램 (완결)

에이미 에밀리 앨리스 셋 중 이름 하나인 여자랑 사귄다 설쳤을 때 하차했어야 했는데. 스포츠 개씹알못 입장에서도 들어본 유명인들 대거 유입했을 때부터. 아니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내 죄가 크다. 다신 스포츠계에 발들이지 않겠다. 차라리 연예계를 보겠다. 눈물이 난다. 스포츠물 판무 찾다가 여기에 테니스 농구 야구 축구 다 나온다길래 ? 뭐지 신기하네 몸이 한 3개 4갠가 하고 읽어봤다가 대가리만 쥐어뜯었다. 현실 인물 그대로, 극소수 몇 빼고 정말 싹 다. 그대로 내려와서 지가 무쌍 찍고 지랄염병한다.
남주새끼가 여자 '하나'랑 사귀지만 않았어도 어디까지 가는지 그 꼬라지가 궁금해서 더 읽으려고 했는데 고작 여자 하나랑 사귀는 판무 남주 새끼라니 소름 돋아서 못 읽겠더라. 역시 무협이 답인가. 주지육림은 무협물에서나 찾아야 하는 건가. 아이 러브 무협물. 영웅호색 주지육림 최고.



치트 쓰는 아이돌 (완결)

'미소년' 결제했다. 치트를 쓰든 말든, 얼굴이 된단 거네. 아주 좋아. 매우 흡족해. 그리고 오디션 당시 15살. 미인연하아이돌 요소 충족함. 이제 씹탑인지만 알면 된다. 제발 씹탑이길.

씹탑 아니네. 이 새끼 말 많고 찌질하네. 눈물난다. 인간적으로 연예계물 주인공들은(특히 배우, 아이돌) 다 씹탑이어야 하지 않음? 어떻게 된 게 내가 읽은 연예계물에서 제일 씹탑 같았던 놈이 레드린처돌이 대신관 렘브러리냐. 물론 그 뭐냐 흑발벽안 강도윤인가 남도윤인가도 씹탑이긴 했고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급 인기의 한선호도,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잘생긴 신조운도 씹탑계열이었지만 부족해.

오 아냐 이거 잘만하면 씹탑 가능하겠는데???? 아방능글씹탑애새끼공 가능하겠는데.

185
기립박수

존나 오글거려 진짜 오글거린다. 역대 읽은 연예계물 중 오글거리는 걸로 탑3에 든다. 능글씹탑애새끼공은 무슨. 내가 눈깔이 돌았지.

공주님들....... 왜 이래요ㅠㅠㅠㅠㅠ 천상의 미모를 가진 아이돌이라도 저딴 소리 육성으로 내뱉는 순간 구역질 나와. 저런 쌉소리 뱉을 수 있는 애들이 아이돌하는 건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닌 것 같아. 얘가 미친 것 같다.

차도원이란 예쁜 이름 두고 또라이 야망가라니 정말 싸구려 같다. 매우 올드해. 감성이 참 독특하다. 중2병 걸린 작가가 감성 주체 못하고 갈긴 듯한 소설 같음.

요샌 미소년이란 단어를 대화에서 거리낌 없이 쓰는 건가? 미소녀란 말도 잘 안 뱉을 텐데. 살면서 육성으로 미소녀 미소년이라 쓴 적이 없어 매우 어색했다.

나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 미인씹탑아이돌 버전 판무에서. '공주님' '왕자님' 소리 안 나오는 걸로. 이거 그룹 인사보다 더 파격적이다. 손발이 사라질 것 같다. 소름 돋아 웃음도 안 나온다.

아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오글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겠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야랑 싸워도 되겠는데? 파이트 뜨면 185 버전 한세건 응원한다.

싹바가지 없는 새끼가 뭘 당신당신거려

도윤인가 도진인가 도 뭐시기는 입을 열 때마다 중2의 현신이다.

아니 잠깐만 그룹 이름이 제니스야???? 맙소사.

고작 50화 안팎으로 읽었는데 월야 이길 것 같다. 옛날 중2병 소설인 월야를 2021년 완결난 소설이 이기다니 무섭다.

뭐? 불륜 컨셉? 키스? 시발 뭐지 컨셉 개쩐다. 얘가 나이가 22살만 됐어도 기립박수 갈겼을 컨셉임. 이번엔 너무 어리다. 적어도 19살이라도 됐더라면 재밌겠는데. 내가 영앤뷰티를 좋아해도 그건 최소 18살 이상인데 얘는 진짜 어리다. 아이돌스폰뽕빨물에서도 최소 18살은 됐다. 어지간해서 20살 넘었었고.

하차했다.

존나 오글거리는 거 중2병 걸린 거 못봄 = 보지마셈 절대 ㄴㄴㄴㄴㄴ
주인공 잘생긴 게 좋음 = 예쁘고 잘생긴 180 이상 미인남주
브로맨스 싫음 bl삘 싫음 = 보지마셈. 나 일공다수성애자 최애왼 주인공씹탑러에 남녀 안 가리는데도 이거 존나 싫었음. 꼴갑지랄들을 떤다고 생각함.
아이돌이 무슨 연애냐? 무슨 스킨십이냐? 스캔들도 싫다 = 보지마셈.



악당이 살아가는 법 (완결)

존잘 남주와 여주가 2명이라길래 아 됐다 이건 됐다 하고 읽음. 일공이수 완벽해. 사랑해.

너같이 잘생긴 남자에게 상처를 입히는건 나에게는 불가능해.
성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ㅠㅠㅠ너 잘생겼다 할 때마다 좋다 아주 좋아. >>>잘생긴<<< 쌍놈이 승승장구해야지. 참으로 재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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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공이수라며. 일공이수라며. 일공이수라며. 일공이수라며. 일공이수라며.



신이 내린 탑스타 (완결)

표지가 잘생+귀엽길래 몇 편 봤는데 존나 비엘 같아서 때려쳤다. 성현인가 현성인가 걔 남주롤로 해서 하렘 찍음 딱일 것 같은데 아쉽군. 남주가 성현인가 현성인가를 가스라이팅 하면서 이용해먹는 스토리였다면 뿔나팔 불면서 읽었겠지만.



차원이 다른 아이돌 (완결)

대한제국이라면서 왜 kingdom? 왜? 어째서? 왜? 뭐지? 왜? 남주 잘생겼대서 봤다가 극초반부터 눈물날 뻔했다.

MOST와 BEST 서치하기 힘들겠다.

'셔츠 단추를 다 잠그지 않은 채, 흐트러진 머리로 미소 짓는 도재의 모습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냈다.'
도재야 좋다 씹탑 같다 이거다. 그래 킹덤이면 어때 내가 알아서 엠페러로 치환하면 돼. 나 내뇌망상행복회로 존나 잘 돌려. 옛날부터 취향이 이래갖고 허구한날 돌려대서 진짜 개잘돌림.

루이 18세 19세 20세 귀엽다.

피아노 퍼포 진짜 개오글거린다.

-_-^ 은 또 뭐야?? 화내는 건지 좋아하는 건지.. 화내는 건가? 좀 띠꺼운? 도재랑 안 어울려ㅋㅋㅋ웃기다.
치킨광고를 왜 저따구로 하는 걸까? 입맛 안 떨어지는 게 신기해. 라고 생각했는데 저 광고를 해도 잘 팔리는 걸 보니 도재가 정말 되게 잘생겼나보다.

다 고맙고 다 사랑하고 다 미안하대. 맨날 여친남친 이미지 제공하고. 연애 안 하고. 하렘 안 차리고. 연예계 판무 남주들 중에 씹탑들 그래도 꽤 있었는데, 이럴 때면 진짜 아쉬움. 하렘 차리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연예계쪽 존예미녀랑 만나주면 안 되겠니. 아 이건 로판쪽을 가야 되나? 제일 최근에 읽은 로설이 뱀이 좆 두 개로 여주랑 떡치는 거였는데...

그 정도로 강렬한 미남은 아니었다. 라. 내 가슴에 대못 박는다. 이런 표현 하지 마쇼.. 가슴이 찢어지니까. 순간적으로 HSH 다시 찾아갈 뻔.

도재야 나도 보여줘 그 영상 제발 아니 도재야 너 연애 안 하냐? 해줘 빨리 나 급해 너 빨리 여친 만들어 도재야 우리 로맨스 함 찍자

팬사랑..멤버사랑..스태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주지육림의 사랑만 없을 뿐이지 사랑이 넘쳐흐른다.
근데 남친여친 이미지 팔 거면 어??? 진짜 남친 여친들 사귀는 것도 나와줘야 되는 거 아냐??????? 난 아이돌물 남주 여주가 로맨스 찍는 거 보고 싶다.

와 애기 때 사진부터 지금 거까지 보여줘?? 애기 때 사진을 봐서 뭐하지? 반응은 되게 좋네 진짜 별 걸 다 한다.

진짜 염병 웃기고들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연예계물 계속 보게된다니까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도재야 나 이거 찬성이야 나 연상미녀 좋아해 난 아무튼 다 좋다 귀여운 게 사랑스러운 거 되는 거고 선배가 누나 누나가 자기 되는 거지 그치

도재야 포토그래퍼도 좋다 난 다 좋다 미남미녀면 다 좋다 도재야 난 불륜물도 사랑해

엄청 오글거리고, 대한>제국<인데 킹덤이라 한 거 아직도 충격적이고, 너무 승승장구 해서 노잼이고, 연애도 안 해서 재미없는데, 그래도 읽을만 했다. 얘 연애 하나 안 하나 궁금해서라도 완결나면 봐볼듯. 완결까지 적어도 100화 정돈 더 갈 것 같다.

아 헐 이거 얼굴 천재 톱스타 작가 거였음. 전작에 비해선 훨씬 훨씬 훨씬 낫네. 참고로 카카페 독점이라 뷰어가 짜증남. 차라리 시리즈 독점을 하지. 시리즈 뷰어가 카카페보단 쫌 더 나은데.

+치.명.치.명한 노래가사와 안무 묘사가 있긴 하나 그거 싹 넘김. 넘기고 봐도 무리 없음. 근데 그 분량이 존나 많음. 손발 사라지는 줄. 이런 거 못 보면 결제 ㄴ

근데 여기 남주 씹탑임.

++++ 21.10.11 추가 스포스포스포스포 결말스포
완결낫길래 다시봤는데 내가 이걸.. 재밌다고 했다고....? 맙소사. 너무 재미없고 너무 오글거렸다. 특히 200화 넘어서부터 너무..오글거렸다. 도대체 언제부터 MOST가 최고가 된 거니 언제부터? 갑자기 빌보드는 또 뭐니? 저스틴 주니어는 또 뭔.
아니 그리고 대한제국의 이도재(소설 주인공)랑 살기 싫어하던 강도재랑 엔딩이 이게 뭐임? 난... 더 쩌는 걸 기대했는데.. 3황자네 애비가 막 깨어난 아들 끌어안고 어? 함 울어주다가 다시 정신 잃는 그런 거 있자너 그거 기대했다구. 아쉽다.
그리고 남주가 진짜 개철벽이다. 존나 철벽이다. 눈물난다. 내가 하렘까진 안 바라도 로맨스는 바랐는데 로맨스 0.0001퍼센트도 없다.
소설이 되게 얄팍하기도 하고.



개과천선 배우님 (연재)

표지가 잘생겼고, 존잘남주 설정이라 봄. 도윤아 믿는다. 알지? 베드씬 가보자고. 제발 여친 사귀어줘. 제발. 넌 아이돌 아니니깐 어느정도 자유로울 거 아니냐. 얜 치트 안 쓰고(과거회귀라 대박과 쪽박의 기억이 있긴 함) 원래 연기존잘 얼굴존잘이라 좋았다. 거기다 차가운 냉미남 스타일.

2013년에 25라니 우리 도윤이 늙었구나. 한 2040년이나 2030년에 회귀해서 2020년쯤에 시작하지. 2010년대라니. 마음이 식는다. 23년으로 하심 안 되나요 작가님.

저 드립 아직도 치네. 한 3~4년 전에 본 드립 같은데.

남주 나이 많아서 하차함. 20년대에 20대 초반이었다면 계속 봤을 듯. 늙은이는 싫음. 한 1000살 먹었는데 겉모습이 20대 같은 건 ㅇㅋ



재앙급 빌런의 출근 (완결)

자아를 가진 흑갈이랑 성검 가진 영현? 영훈? 맘에 들었는데 남주가 미남은 아닌가 봐. 빈말로라도, 잘생겼단 소리가 없다. 진짜 기분 좆같다. 그냥 '잘생긴' 이 문장 하나만 적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 그래도 표지 보면 꽤 잘생겼는데. 아 정말 왜 판무 남주의 7할이 평범한 거냐. 정말 인사로라도 잘생겼다 안 해 줘. 실물이 훨씬 낫다고만 한다. 눈물 줄줄 난다. 하차했다.
판무 보면 거기 나오는 여캐들의 9할은 전부 미녀로 설정하면서 왜 남주인공 새끼들은 미남 찾기가 힘든 건데. 지들 빻았다고 주인공 와꾸도 빻게 하는 거임? 기운 빠진다. 악살법 남주놈은 잘생겨서 좋았는데 😔


💘 시한부 천재가 살아가는 법 (연재)

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

와 엘프네. 이거 하렘물이면 엘프랑 하렘차릴 수 있는 거임???? 나 약간 벌써부터 김칫국 존나 처마실 것 같은데.
키작은 철족이라면 드워프? 엘프에 드워프까지 있구나.

진짜 재밌다. 완결 아니란 게 통탄스러울 정도로. 왜 재밌는 건 다 연재 중일까? 히퀘탑도 시천살도. 누가 내 머릴 후려쳐서 기절시킨 후 둘 다 완결났을 때 깨어주면 좋겠다.

주인공 연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결혼한다면 최소 아내 다섯이어야 함. 고작 하나? 무협에서? 웃겨서 말이 안 나옴. 연애한다면, 결혼한다면, 최소 아내는 다섯 이상이길 바란다. 다섯이 너무 많다면 최소 2명은 있어야 함. 참고로 내 취향은 입황성주 같은 개쎈 미녀임.

여기 씹탑이 너무 많아서 미칠 것 같아. 진짜 미친 거 아냐? 씹탑천지 완전 천국. 우리 남주 이름 뭐냐 정.. 정원이? 원신이? 암튼 남주도 개씹탑이다.

잘생긴 엘프오빠 눈 한짝 어떡해. 미인의 영구적인 상처는 언제나 맘이 아픔.

와 이거 되게 재밌다. 내가 무협물을 하렘 때문에, 주지육림 영웅호색 일공다수 때문에 좋아하지 무슨 화산파 어쩌고 천마 어쩌고 저쩌고 무공 어쩌고는 1도 관심 없는데, 이 소설은 재밌다. 거기다 주인공이 잘생겼어. 아주 좋아, 얼굴 존잘 천재 능력남주🧡 시천살 시천살 왜 유명한지 알겠다. 쑥쑥 읽힌다.

그리고 무엇보다 씹탑들이 많아서 대만족했다. 이제 남주 몸 고치고 수명 늘리고 더 명성 떨치고 천하 아우르고 미녀들과 하렘만 차리면 퍼펙트.

+정연신x태염룡
정연신x남궁화신
정연신x남궁세진
정연신x진명조
너무 맛있다

입황성주님 제발 존함 좀 알려주십쇼 미칠 것 같아..

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 존나 스포

31화. 정연신은 담담하게 물었다. "이것도 당신의 팔이 맞나?"
36화. "이것이. 강호 무림이다."
42화. 입황성 섬예, 멸마청강수로 혈염교 칠사도의 눈을 취함.
48화. 귀염깜찍 화화공자 태양신맥 양귀비쟁이 태염룡, 첫 등장.
68화. 더 취할 수 있겠다. 하루를 주리라.
71화. 혈염교 본단에 심어둔 멸마청강수로 박살남. 대일여래라고까지 칭해짐.
86화. 순혈포를 입고 혈염교의 귀족처럼 행세함. 찰떡인데 자기만 모름.
94화. 시화무극수, 환강. 청기린 남궁세진 패배.
106화. "일맥의 수행자들이. 삼가 종사께 문안을 아뢰오."
123화. 외조부와 외숙부에게 정가동공을 내어줌.
142화. "나를 보위하였구나." 자그마한 말과 함께 입황성주가 정연신을 스쳐지나갔다.
144화. "오라 했는데, 듣지 않는구나. 네 나이가 차는 까닭일까." 입황성주의 두 번째 가르침.
164화. 아우인 남궁화신을 출가시킨 뒤에, 이 품에서 눈물짓던 그의 얼굴 감촉이 얼마나 애달팠는지 모르겠지. / 백기린이 정말로 마광익주의 검이란 말인가.
203화. "명하노니, 네 것이라 칭하지 말라.", "당신의 것도 아니지요."
208화. '망할. 염병할. 제기랄.' 보혈대주 진명조가 무표정으로 내뱉었다.
213화. 전대 신검단주, 반로환동.
219화. "하찮은 건 네놈의 턱주가리가 아니더냐!"
220화. 내가 선두를 책임질 테니, 네게 후위를 맡기겠다고. / "넌 이제 내 원수야……."
221화. 보혈대주의 척후 임무가 결정됐다.
222화. "할아버지!" / 내가 출수한 걸로 해야겠다.
223화. "입황달변은?", "본신 공력의 칠 할이나 드러내라고 해." / "그 아이는 본 대주의 것이다."
225화. 정문을 뒤로 지나치던 진명조의 걸음이



💘 슬기로운 문명생활 (완결)

잡으시죠.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제 손이 외롭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201/2Bn/aQJ/2BnaQJTiksASUmiSeeqG68.gif

미친 새끼 살다살다 리자드맨 끼부리는 건 첨보네. 나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허참 참나 진짜 하 참 허이구 하 이 새끼 하 참 아 진짜 하 어이없어

씹탑 넘어 세계관 신 그 자체라는 남주보러 갔다가 리자드맨 퍼먹은 나, 뭐가 문젤까? 너무 많아 셀 수도 없으니 넘어가고. 암튼 사이란 무엘, 맘에 든다. 내가 내 주식은 좆같이 말아먹어도 이런 건 꽤 잘 맞히는데 사이란이랑 휘경이랑 진득하게 엮일 것 같다. 이종족간 로맨스가 존재하는 판무라, 대단히 재밌구나. 심지어 리저드맨. 검고 단단한, 어둠 속에서 윤슬 같이 빛나는, 물과 숲의 향기가 나는.

아니, 아닙니다. 좋아서 그런 겁니다. 날 위해서 우는 게 맞습니까?

이새끼 진짜 뭐지 뭔데 리저드맨 주제에.. 비린내 나는 도마뱀 주제에 왜케 재밌냐. 도마뱀한테 꼴리는 내가 미친 거겠지만 맛있다 정말 맛있다 사이란x휘경 주식 존나 샀다. 내가 인외물 좋아하고 촉수능욕물도 좋아하는데 자세히 들어가보면 그 인외가 셋쇼마루랑 셋쇼애미애비 같은 근사한 인간형 와꾸를 갖췄거나 포켓몬 시리즈 루카리오나 다크라이 같이 캐디 간지나거나 암튼 좀 그런 느낌인데 슬문이 내 취향을 더 넓혀주고 있다. 여기서 더 넓어져서 어쩌잔 거야. 아 근데 성아돌에서도 얼굴 호랑이였나? 암튼 와꾸가 호랑이였던 애랑 무슨 여배우랑 은근 취향이었음ㅋㅋㅋㅋㅋㅋ 뭐야 소나무였구나.

아니;;;;; 아;;;; 리자드맨 왜케.. 왜케 내 가슴에 불 질러...? 살아움직이는 과녘에서 심장 개쎄게 처맞았는데, 라크락 때문에 좀 알딸딸했는데, 사이란 무엘 망할 도마뱀놈 왜 이리 정갈하고 품위 있냐. 라크락만으로도 좀 취향개조될 것 같아 힘들단 말임. 근데 사이란이 날 너무 고통스럽게 해.

아 시팔 진짜 개빡쳐 개맛있어 ㅅㅂ 판무에서 로맨스 ㅈㄴ잘 쓰면 진짜 개맛있는데 이게 그럼. 어떡해... 어떡해.. 사이란X휘경 미쳤다. 슬문 존나 로맨스 맛집. 마치 명급리 같다. 날 기립박수 치게 했던 적호웅녀가 나왔던 그 소설. 완결났나? 적호웅녀 외전 최소 70만자 나왔을까? 안 났네. 대체 언제 완결나냐. 빨랑 적호웅녀 외전 nn권 달라고. 나 매우 급함.

위즈덤 귀여운 놈. 어쨌건 별대가리란 소리잖아ㅋㅋ

신이 무엇인지, 신이 뭔지 되게 있어보이게.. 가슴 웅장하게 보여주네.

와 미친 ㅅㅂ 설정 도랏다

야천교 세울 듯;; 만신전에 슬슬 진심이 된다. 야천님 믿습니다. 신들 저세상 포스 쩐다.

(스포)해도 신은 신이구나. 오랜 세월을 신으로 살아온 짬이 보인다.

시발 너무 짜증난다. 왜 완결이 아니야 왜 한창 연재 중이라 날 괴롭게 해? 내 통수를 쳐서 기절시켜주라 제발. 빨리 완결내주세요;;;

+완결 났다...... 외전도 봐따........ 사이란휘경 마싯따...위즈덤 개씹탑이다......
2부 주세요....만성전..



악당은 살고 싶다 (연재)

아 빙의물이었구나. 데큘레인 어쩌고 라는 잘생긴 개새끼 악역이 나오는 게임에 빙의해서 안 죽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소설이다. 첫장부터 오글거리고 찌질해서 존나 하차 말렸지만 미중년-정확히는 나이보다 훨씬 더 젊어보이는 인상-남주와 그런 그를 좋아하는 미녀'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참고 읽었다.

여기 캐릭터들 말투 진짜 끝장나게 중구난방이다. 일부러 이렇게 짠 건가? 내가 게임 플레이 하는데 캐릭터들 말투 이 따위면 깐지 30분만에 삭제할 것 같다. 말투들이 참 저렴하다. 살아있는 느낌따위 없는, 명백한 캐릭터들의 느낌. 라노벨 냄새에 코가 마비될 것 같음.

'워낙 키가 큰 사람이라 처음에는 가슴팍밖에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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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걸어다니는 섹스심벌이냐? 얜 장르가 19금이었으면 이미 뒤졌다. 존나 앞뒤로 다 따였다.

나 다 엮어먹고 말아먹어도 되는 거야? 여기 나오는 여자애들이랑 다 퍼먹어도 되는 거야? 우선 처먹고 있긴 함. 내 취향 아니긴 한데 우선 다 쑤셔넣고 있음.

약혼녀랑 결혼한다고 하지 마. 제발. 그 약혼녀가 50명이라면 해도 돼.

친동생이 아니래.. 아.... 찐근친인 줄 알고 목구멍까지 쑤셔넣고 있었는데.... 먹다 뱉었다. 판무에서 찐근친 나오면 좋겠다.

남주 개따먹고 싶다. 촉수산란플. 인외돌림물. 저 드높은 프라이드를 박살내고 싶다.

결혼 하지 말자. 약혼도 파혼하고 싶다.

아 시발 됐다. 씨발 됐다 완벽하다 야 됐다 진짜 됐다 미친 그니까 지금 겉으로 보이기에, 남주한테 '찐사'인 죽은 전 약혼녀가 있고 아직도 남주는 그녀를 존나게 사랑하는 걸로 비춰진단 거지!!!!!! 그러면 시발 하렘 존나 가능함 아 미쳤다 개미쳤다 이거다 ㅅㅂ 이제 남주 좋아하는 여자애들 맘고생 은근 할 거임 개짜릿해 개좋아 씨발 이제 남주 결혼안할거야....

결혼 안 할 거지? 나 불안해

뭔데 뭐 남장여자라도 돼?? 그래서 미녀야 아니야 그게 제일 중요해 가슴은 크냐? 성격은 앙칼지고 좆같냐? 남장물여장물 개극혐인데 그나마 남장이 낫지 알렌인가 엘린인가 그래서 여자란 거임? 아니면 적궤? 혹은 둘 다?

교수가 학생을 꼬시네. 이건 솔직히 실비아한텐 죄가 없다.

유리아??? 아 설마 아 설마 와 설마 ㅅㅂ진짜요? 아니 미친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아~~~~~~~~~~아~~~~!!!!!! 유아라냐고 아 맞나봐 어떡해 나 이런 건 존나 잘 맞히는데 백퍼 유리아가 유아라 빙의한 플레이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0살부터가 좋다. 최소 18세. 적당히 나이 있는 왕가슴 핫바디 청순섹시앙칼여우 미녀가 좋다.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트루게네프의 첫사랑을 펼친다.

애비한테 학대당한 과거가 있는 건가? 평범하게 애비가 개비였단 거네.

율리 정말 착하다. 이 착한 사람이 하필 데큘레인 같은 핵폐기쓰레기랑 엮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 유리아=유아라 대환장파티~~~!!!! 시발 갑자기 하렘물 존나 싫어질 것 같아 좆같아 ㅆㅂ 노맨스 해

하..... 내 취향 그나마 황젠데.. 가능성 0.1도 없음. 그으으나마아 실비아, 루이나가 그럭저럭인데, 여자애들이 참 어리다. 율리는 애가 너무 착하긴 한데 존나 내 취향 아님. 차라리 걔 언니가 취향. 애들 진짜 어리다 ㄹㅇ ㅋㅋㅋ 대디플 할 거냐고 시발 개빡쳐 하차함
아냐 대디플 좋지

어차피 하차했으니, 황제한테 전재산 투자하고 한강간다.

처연한테 냉랭한 미중년 남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사하렘물 보고 싶다. 처연한데 냉랭한 미중년 남캐 나오는 만화웹툰애니들 뭐가 있지. 2차라도 말아먹고 싶은데 기억이 안 나.

울면서 하차했지만 남주가 악명 높고 지위 높고 얼굴로 밥 먹을 수 있는 절세의 냉미남이란 점은 몹시 매우 엄청 만족하였다. 아쉽게도 이 소설 속 하렘이 존나 존나 존나 존~나 내 취향 아니지만. 내 취향이 되려면 황제랑 율리네 언니랑 그~나마 실비아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렘인 게 어디냐. 그리고 남주가 냉미남인 게 어디냐. 짧게나마 사랑했다. 데큘레인 폰 어쩌고저쩌고.

+이프린이랑 황제폐하한테 주식 투자햇는디.... 제발 성공했음 좋겠다ㅠㅠ



악역이 돌아왔다 (연재)

극중극이 참 후지다. 두 눈 뜨고 못 보겠다. 하차함.
참고로 남주는 잘생김. 잘생겨서 그나마 참고 봤다.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연재)

드디어! 잘생긴! 야구선수 남주래서 허겁지겁 달려갔다가 전부인 찐사라서 빠르게 하차함. 너의 유리 누나랑 행복하게 잘 살아라.



삼류 야구선수가 잘 던짐 (연재)

위와 마찬가지로 잘생겼다길래 네 발로 뛰어갔다가 여친 존재+주인공 존나 찌질해서 하차함. 여친이 보살이네.



💘 검술명가 막내아들 (연재)

아 이거 예전에 표지 보고 비열한 뱀상 남주라 내 취향 아니라며 걸렀는데 잘생겼나 봐. 그때 거르지 말고 잘생겼는지 찾아라도 볼 걸. 그런 의미에서 표지 바꾸면 안 돼? 너무 못생김. 존나 배신 300번 때릴 것 같음. 가오가 안 살음. 내가 이 표지 봤을 때 하필 아카데미 고인물 어쩌고저쩌고 못생남주씹새끼가 하렘차리는 거 처읽고 개빡쳤을 때라 더 싫음.

주인공 파티 완전 맘에 든다. 주인공이랑 길리랑 무르칸도 다 귀여움. 춘화집을 그렇게 좋아하다니 춘화처럼 돌려먹어달라고 앙탈부리는 건가?

씹탑의 향기가 난다. 모두를 차근차근 씹텀으로 취급하고 있다. 적어도 아직까진 만족스러움.

애비가 내 취향이다. 갖고 싶다.

보고 싶었단 막내아들 말에 당황하는 거야? 이 새끼 진짜 귀여운데?

이럴 수가 분량 너무 많아. 완결나면 볼래. 우선 킵함. 멀미할 것 같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연재)

ㅋㅋㅍ독점

극초반부터 하차 위기 여러번 왔다.
우선 주인공 이름, 박문대. 존나 하차말렸다. 이건 거의 내 기준 ㅊㅁㅁ ㅂㅈㅁ 수준이었다.
그리고 외모등급 C. 씨발 하차할까 고민 5분 했다.
그치만 포인트 투자로 S까지 갈 수 있단 점을 높이 사서 우선 50화까진 찍먹해보자 하고 맘 고쳐먹었다.

박문대 몸으로 빙의한 남주가 아이돌 홈마는 아닌데 아이돌 찍어서 돈 벌어먹었다기에 뭔가 했더니 마구잡이로 돈 되는 아이돌들 다 찍어서 그 데이터 팔아먹었단 거였다. 와 좀 재밌겠네. 데이터팔이 대리찍사공이랑 아이돌수로 일공다수 하렘물 말아먹을 수 있겠다. 이거 읽고 찾아봐야지 근데 어케 찾냐 난 남팬을 원하는 게 아니라 돈되는 거 다 찍먹하는 (잘생긴) 쓰레기놈을 원하는데.

아 미치겠어 가사 ㅅㅂ 나 죽어 샤이닝 스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옛날에 보여줬던 최강아이돌 신도하☆ 생각나. 막 여러분 내가 누구~~~~? 하면 팬들은 최강 아이돌~~~~!!! 신~도~~하~~~!!! 꺄아악~!! 이랬던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함
https://youtu.be/kx10ry_LDH0

얼굴 언제 투자할 거야 제발 얼굴 제발 제발 제발 남주님아 제발요 아이돌은 와꾸라니까? 아이돌1도 모르는 내가 얼굴+이름 대충 아는 애들 죄다 얼굴로 어디 가서 모자람 없는 미남미녀들임 난 걔네 춤 잘 추는지 노래 잘 하는지 모르고 관심없어 걍 존나 예쁘니까 기억하는 거야. 눈이 보이는 사람이라면, 우선 각자의 취향은 있을지언정 이목구비 주차 반듯하게 된 늘씬한 미인은 미인이라고 생각함. '취향은 아니어도' 미남or미녀다, 라고 생각한단 말임. 와꾸가 제일이라고. 얼굴이랑 몸이라고. 무조건 피지컬이라고. 못생긴 새끼가 노래 잘하고 춤 잘해봤자 와꾸 때문에 시비걸리고 개처맞는다니까??? 난 그럭저럭 잘생긴 얼굴 용납못함. 아이돌 판무 남주 와꾸등급 C가 말이 되니. 최소 A로 올려주면 좋겠다. 슬슬 눈물난다.

이럴 수가. 얼굴에는 투자를 안 할 건가 봐. 내가 이런 서바이벌을 몰라서 그러는데 와꾸 아작나도 춤 노래 잘 하면 다 데뷔하는 건가. 그치만 아이돌 = 얼굴 아님 ㅠㅠ? 얼굴에 투자를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인기 있는 상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남이 아니란 말을 곱게도 돌려말한다.
그 뭐냐 남주 이름 온라인이었던 아이돌판무가 급 그리워진다. 걘 존잘설정이었음. 진짜 그거 하난 최고로 좋았다.

아이돌 해먹기 존나 빡세네. 나도 모자라 딴놈 케어까지 해야해. 존나 극한직업. 아이돌물을 보면 볼 수록 개씹탑알파연하미인아이돌공 엮어먹기가 좀 힘들어진다. 역시 답은 스폰물밖에 없어. 미인연하아이돌 몸로비 받으며 돈길 깔아주는 스폰서 미남형님미녀누님과의 막장뽕빨물이 최고다. 미인연하아이돌공과 연상의 핸썸리치가이 스폰서형님이 나오는 뽕빨로맨스 보고 싶다.

이제라도 와꾸 투자해서 다행이다 정말. 정말. 우리 이제 S까지 가보자고. 애초에 뒷일 편하게 존나 와꾸 투자해서 A-라도 찍었다면 완전 좋았을 걸.

얼굴 잘생겼단 애들이 류청우 안..안서현?? 아니 그 안세연?? 아서현???? ㅅㅂ누구더라 미치겠어 왜 이리 갈수록 판무 등장인물들 이름을 모르겠냐. 아래에다 적어놔야겠다. 주인공이름은 충격적이라 잊을 수도 없으니 빼고. 우선 분량 좀 되는 애들이
이세진 큰세진 잘생김
이세진 배(우)세진 잘생
전직 국대 류청우 왕가남 추정 잘생
차유진 외국살다왔는지 말 요상함 잘생
김래빈 편곡가능 잘생긴 양아치st 얼굴 +가스라이팅 잘먹힐듯
선아현 얼굴개잘생 긴장심함 착함 +가스라이팅 잘먹힐듯

우선 그럭저럭 괜찮은 게 류청우 김래빈 차유진 큰세진 엥? 뭐야 맘에 드는 애들 개많네ㅋㅋㅋㅋ 류청우는 전직 국대니 몸 존나 좋을 것 같아 맘에 들고 김래빈 생김새 취향이고 큰세진 대가리 굴리는 거 귀엽고 차유진 해맑은눈새컨셉맘에 듦. 그리고 이름 존나 헷갈렸던 아현이. 애가 되게 어수룩하고 착하다.. 이거 일공다수 하렘물이었으면 나 우선 다 비벼먹다가 1순위 주식은 딴 거 잡았다가(아마 류청우나 김래빈) 얘 눈에 밟혀 갈아탔다 망해서 울었을 듯. 이게 아이돌 판무라서 정말 다행이다.

전 국대였던 놈이 아이돌 서바이벌에 참가? 국대를 못하게 돼서 연예계로 왔거나, 딱히 그건 아니거나. 근데 전자일 확률이 높을 듯. 사격이랬나 양궁이랬나. 몸이 박살난 걸까 사람한테 멘탈이 박살난 걸까. 어디든 흥미롭다. 체육계에서 좆빠지게 굴렀던 애가 연예계에 올 정도면 멘탈 어지간히 개쎄단 건데 맘에 든다. 여론 좋은 거 보면 국대할 때도 별 문제 없었던 것 같고. 와! 근데 전직 국대랬으니 올림픽 나가서 섹스촌 경험 했으려나? 벌써부터 존잼 대만족.

헉 래빈아 존나 귀엽다 미친 이래서 아이돌 주식 사는 거야? 그럼 나 우선 김래빈 류청우 살래. 우리 래빈이랑 청우 데뷔해.

아 근데 류청우. 류건우. 혹시 친척인가?

아니 청려야;; 와 얘 존나 미친새끼네 맘에 들어. 근데 ㄹㅇ미친새끼다. 우와 미친놈 저런놈이 아이돌이라니.

와 과거가 이랬구나ㅋㅋ 내 1픽 청우라서 저지랄 떠는 거 보고 있으려니 좀 빡침.
교통사고 때문에 팔 작살나서 양궁 선수로 활동 못해 양궁 때려치고 돌판으로 온 전직 양궁국대미남 캬... 얘 팬들 미치겠는데ㅋㅋ 내가 그럴 것 같음 내가 미칠 것 같음 청우야!!! 하고픈 거 다 해 상탈 화보도 찍어줘. 수영복 모델해줘. 핫바디 여자모델이랑 화보 찍어줘. 향수모델해줘 ㅌㅍㄷ의 립스틱 광고 같은 키링남 광고도 찍어줘

온갖 사건사고가 빵빵 터지는 대환장 연예계! 탈모 안 걸리는 게 용하다! 시한폭탄들이야 아주. 돌아가는 꼬라지들이 참 가관이다. 존~나 재밌다.

아니 청우야 가슴이 청우야 가슴이 잠깐만 청우야 가슴이 아니 아 가슴이 허벅지가 팔뚝이 얼굴이
청우야!!!!!!!!!! 존나 맘에 들어!!!!!!! 청우야~~~~!!!!!!!!! 야 존나 사랑해!!!!!!! 청우야 청우야 씨발 청우야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 심장도 활처럼 뿌셨다 청우야 됐다 야 이거다 청우야 진짜 맛있다 청우야 너무 재밌다 가슴 정말 청우야 어휴 청우야 청우야 청우야 청우야 너무 씹탑 같아서 맘에 든다 진짜 개돌려먹고 싶다 앞뒤 싹 다

우리 청우 전부터 살짝 생각했는데 가스라이팅 최적화 성격이었어. 난 가스라이팅 잘 당할 것 같은 미남 존나 좋아함. 정말 기획사 너무 쓰레기고 소속 아이돌을 이따구로 취급하는 거 너무하고 우리 청우 존나 불쌍한데 개꼴리고 미안하고 사랑하고 류청우 가슴이 미쳤다. 멘탈개쎄고 성질머리 있는데 애가 또 다정하고 왕가슴에 연습용 활 빡쳐서 분지를 악력에 처연반듯잘생긴 얼굴에 왕가슴 왕가슴 왕가슴 왕가슴 왕가슴......... 가슴 딱 50번만 만지고 싶다. 미치겠다. 나 류청우 때문에 양궁도 사랑하게 됨. 양궁의 ㅇ도 노관심이었는데 전 양궁국대 현 아이돌 왕가미남 류청우 때문에 돌 것 같음 하 내가 소속사 대표엿으면 내 아이돌팀 리더가 전 국대 현 아이돌 성공데뷔한 왕가슴 핫바디 존잘미남이란 점에서 업고 놀았다. 오빠 진짜 존나 사랑함 ㄹㅇ로 여태 나온 모든 판무 아이돌 통틀어서 제일 사랑함. 그리고 제일 따먹고 싶음.

래빈아 존나 얼굴 개최고다 널 사랑해 시발 진짜 개맛있네 내 픽들 다 최고야

하차함. 음 이거 현 연재분까지 다 보긴했음. 멤버들 (스포) 박문대 (스포)까지. 그리고 깨달았다. 아 이거 나랑 안 맞네. 재미있는데 재미없다. 멤버들은 서로 으쌰으쌰 와장창 쿠당탕 하고 주변은 여전히 좆같은데 재미없음. 아니 그냥 감흥이 없다. 청우랑 래빈이는 정말 사랑했다.
이제 아이돌물 어지간해선 안 읽고 싶다. 물론 류청우 같은 왕가미남 있다면 보러달려감. 네 발로 기어감.

🚨🚨🚨🚨🚨류청우 김래빈 삽화있음 주의주의주의 나 보려고 올림🚨🚨🚨🚨🚨
158화 박문대 흑발금발
175화 선아현
182화 큰세진
193화 배세진 왕리본
206화 차유진 빨머
😇 218화 류청우 가슴 씨발 진짜 개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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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화 김래빈 개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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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clumsyoranges/status/1381914721037639683?s=19

업데이트 해야겠어. 유중혁 이택언 강태무 류청우.
류청우 진짜 개사랑했다. 최강아이돌 신도하 뺨갈기는 최강아이돌이 되어 세계재패하길 바람.
그리고 류청우 같은 미남아이돌이 포지션 뭐든 상관 없으니 스폰 해주면 좋겠다. 몸로비 해주면 좋겠다.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연재)

연예계물이지만 아이돌물은 아니니 읽음. 우선 질리기 전에 읽어야지.
엥 재미없어
하차함. 50화까지 꾸역꾸역 읽었는데 너무 노잼. 눈마새나 재탕해야지.


와 진짜 막판에 연예계물 몰아 읽으니까 기빨려서 더는 못보겠음. 쉬엄쉬엄 읽어야겠다.



광마회귀 (완결)

남주 잘생긴 개또라이새끼라길래 읽어봄. 원래 화산귀환 먼저 찍먹하려다가 900화가 넘어서.. 도저히 도전할 엄두가 안 나 광마회귀 먼저 봤는데 이거 진입장벽 개쎄다. 남주가 존나 피해의식 어마어마 찐따임. 50화도 못 가보고 하차함.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완결)

광마회귀 작가 전작 소설.
표지 보고 남주 뱀파이언 줄 착각함.
내가 좋아할 법한 씹탑남주라길래 우선 봤는데 광마작가일 줄은...? 2분 동안 고민했다. 얘도 피해의식 쩌는 찐따일까 봐.

최음약을 먹었으면 떡을 쳐야지. 나 정말 가슴 아프다. 미남미녀 한정 미약 퍼먹으면 무조건 떡치는 법 필요함.

와 씹탑이긴 하다. 꽤 만족스러움.

???????????? 로맨스? 로맨스???? 로맨스?????????
???????
나 좀 아니 아니 나 이거 아니 로맨스 있다고 예상을 아니 엥?? 엥???? 에엥???????????

우선 킵함. 대단히 충격적이다. 나중에 읽어야지.. 아 무협 하렘은 두 팔 벌려 환영하는데.... 로맨스는...
+하....다 읽었다...남주 ㅈㄴ개씹탑미 넘쳐서 좋았고 분량도 별로 안 길어서 좋았는데...하.....일대일 로맨스요? 진짜 가슴이 찢어지네.



눈 떠보니 망나니 검술천재 (완결)

앞으로 망나니라는 단어 못 쓰게 지정해야 함.

이름이 레이몬드 창식 생각남.

나 여기 주인공이 사생아거나 버려진 자식인 줄 알았잖아. 너무 개깝쳐서. 귀족모독죄가 없는 신분제 세계관인 듯.

하차함. 이거 읽느니 시천살 망일되 픽미업 읽는 게 나음. 또 뭐더라 주인공 애비가 씹어먹고 싶게 귀여웠던.. 검술명가 막내아들? 그것도 괜찮고.



재벌 3세 천재 배우 (연재)

우리 연서 나이 많네. 난 90년대생 남자 싫음. 주민등록상 1번인 남자 싫음. 그나마 99년생이 마지노선. 근데 93이요 ㅠㅠ? 2021년 기준 93 29살이야. 18년이면 좀이라도 더 어리네 다행이다. 근데 성격은 맘에 듦. 센 척 하는 싹바가지 어린애. ㄱㅇㅇ
+22년기준.....30살........

일공다수 ㅆㄱㄴ 전직아이돌출신 재벌3세 현배우공 X 과거 같은 그룹 아이돌수

오 아방공으로 약 팔 수 있겠음 아방병약공♡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유연서 팬클럽 존나 웃김.. 내가 저쪽 세계관 캐릭터였으면 유연서... 내 취향인데? ㅇㅈㄹ하고 있을 듯

임비서님 꽤 취향인데. 몸 좋다면 가슴도 큰 거지. 전직 유도 선수의 엘리트?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짐. 거기에 아나운서처럼 단정한 얼굴이랬나. 꼴린다.

저음. 완벽해 이제 가슴만 키우자 연서야 그리고 스캔들 나자. 여배우 여아이돌 다 상관없음 남자여도 돼 믿는다!
2011년으로 돌아가 아이돌도 해주면 안 되겠니 그게 스캔들 개빨리 날 것 같은데. 근데 그때 아이돌이면..되게 음..컨셉이..좀..그렇지 않아? 사실 잘 모르겠는데 암튼 되게 옛날이니까 후질 것 같음. 스타일이. 돈 없는 건 참아도 가오 없는 건 못 참아 아이돌 때려쳐

진짜 아방공이네. 까칠병약아방공. 트라우마 개조지는 정병미남. 이런 공 나오는 일공다수 하렘 벨소 보고 싶다.

우리 수호 청우 닮았어 맘에 든다 하...류청우..존나 사랑했다. 아직도 그 가슴 그 팔뚝 그 와꾸가 아른거린다.

200~300화 넘는 것들만 허겁지겁 읽다 아직 100화도 안 된, 그것도 좆같은 ㅁㅍㅇ 회원가입까지 해서 읽다니ㅋㅋ 1년 뒤에 리디든 시리즈든 들어와있어라 완결나면 더 좋고. 진짜 남주 피 토하는 병약아방미인공 컨셉 개찰떡임 이제 병약아방미인공 찾아 삼만리 해야지

아 헐 헐 이거 기레기 어쩌고 작가였어? 미친 전작보다 훨씬 오천배 재밌고 덜 오글거려. 세상에 맙소사 근데 기레기 작가님이면 하렘은 개뿔 로맨스도 없겠네. 이 작가님은 아이돌물 말고 배우물 주구장창 써주시면 좋겠다. 아이돌물은 진짜

이거 안 오글거리는 건 아님. 주인공 피 토하고 트라우마 도져서 지랄하는 건 꼴리는데, 주변 사람들이 죄다 부둥부둥 싸고 돌아 썩 재미는 없음. 주인공 등처먹고 뜯어먹어야 재밌지. 예쁜 주인공은 백배천배만배 굴러야 개재밌고 개꼴리는 내 취향엔 부합 못함. 굴림물 하면 김현성이랑 지구전남주 후반부가 개꼴렸는데.

기절했다 일어났을 때 완결났으면 좋겠다. 그 어머니 얘기 좀 작작하고.
+한..190화~200화 어디였지? 그 어머니 이야기 드디어 해결함. 드디어 범인 잡음.


얼굴 천재 안무가가 되었다 (완결)

작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하차함. 아니 남주 존잘이라길래 찍먹했다 눈만 버림. 남주만 존잘이다 하면 개처럼 달려가서 찍먹하는 것도 이제 자제해야 하나? 너무 괴롭다.



백작가 서자의 가정교사가 되었다 (완결)

판무 한정 귀족 가문이나 황실 왕실 망나니 주인공은 봤어도 가정교사 주인공은 본 적 없어 읽었다.
무엇보다 남주가 잘생겼대서, 읽었다. 못생긴 주인공은 뭐다? 핵폐기물 쓰레기 인간말종. 우선 잘생겼으니 이제 씹탑이기만 하면 된다.

'네가 그간 당한 수모. 내가 전부 갚아주마.' 씹탑이네. 그것도 하렘 차려도 될 법한 씹탑.
이 남자 침대 위에서 어떻게 굴까? 나 연상공 꽤나 사랑해. 사실 꽤나가 아니라 죽도록 사랑해. 그리고 연상수도 퍼먹어. 난 맛잘알이니까.

뭐야 이거... bl이야?? 왜 이래????
하차함.


💘 고수, 후궁으로 태어나다 (완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성아돌 읽었을 때 느꼈던 똘기를 또다시 체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허파 뒤집어지게 웃었다ㅋㅋㅋㅋㅋㅋ 떡ㅋㅋㅋ돌ㅋㅋㅋ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시리즈에서 100화 넘게 무료임. 전개가 느리긴 한데, 존나 웃김. 여주가 개골때림.
참고로 로맨스임. 무협+로맨스 근데 ㅈㄴ웃김 ㄹㅇ개웃김 어이없음. 여주가 진짜 난놈임. 얘랑 성아돌 렘브러리랑 같이 있으면 대박일 듯



💘 문과라도 안 죄송한 이세계로 감 (1부 완결)

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

미친 피폐물이라길래 두근두근 떨리는 심장을 안고 읽기 시작함.
잘생기고 가슴 크고 예쁘고 섹시하고 귀여우면서도 퇴폐적인 미남이 주인공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병약주인공은 정말 취향 아님. 이 '병약'이 잘생기고 예쁘고 가슴 크고 섹시하고 귀엽고 키 크고 몸매 좋고 정신건강도 좋은 화사하거나 정갈한 미인이 예를 들어 지구전 남주처럼 굴려지면서 멘탈 갈리고 육체도 갈려서 도중에 병약하게 헐떡이는 류-그러나 끝까지 발버둥치는-의 '병약'은 좋아하는데, 후 불면 날아갈 병약은 질색임. 돌려먹는 재미가 없는데 왜 좋아하겠음. 개씹탑왕가남녀 사랑하는 이유가 걔네 가스라이팅 하고 돌려먹으려고인데 여기 주인공 몸이 정말 종잇장이라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이런 남주가 굴러봤자 내 취향은 아니라서 하차할까말까, 매우 고민했다. 그러나 아서 리오그란이라는 육체 튼튼 정신 튼튼한 3왕자가 구르는 건 좀 재밌을 것 같아 계속 읽는다.

아 근데 주인공 애비가 내 취향임. 이 남자 존나 굴리고 싶다. 그 차가운 얼굴을 엉망으로 젖게 하고 싶다. 상처받은 얼굴 보고 싶다. 진짜 돌려먹고 싶다.

멜키오르가 여기서 제일 잘생겼다고? 제일 잘생기고 예쁜 애가 주인공이여야지.... 마르고 왜소한 남자가 왜 주인공ㅠㅠ 그리고 지 형보다 부족한 외모의 왕자가 왜 주인공ㅠㅠㅠㅠㅠㅠ

문과라도 죄송하지 않은 이세계가 무얼까 했더니, 제대로된 마법을 위해서는 멋들어진, 좀 오글거리는 말을 해야 함. 온갖 작가들의 온갖 문장이 다 튀어나왔고, 주인공은 이 세상 다시 없을 천재로 취급받음.

왕자들 이름 보니깐 아서는 아서 왕, 아슬란은 나니아 연대기, 멜키오르는 동방박사가 생각난다. 셋 다 기독교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인물들이고. 아 나니아 연대기 개존잼이었는데.. 마녀와 사자와 옷장이랑 캐스피언 왕자가 특히 존잼이었다. 다시 읽고 싶네.
아 그러고보니 그 칼리오페. 오르페우스의 어머니인 칼리오페가 뮤즈잖아. 그로신 속 제우스와 므네모시네의 자식인 뮤즈 자매들 중에 칼리오페 말고도 클레이오..? 그런 여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근데 남주 이름이 클레이오고... 남주한테 무사이(뮤즈)란 이름으로 원고를 보냈다면, 클레이오 아세르와 같은 이름을 한 뮤즈가 현 최종고의 저자인가? 클레이오 아세르는 클레이오(뮤즈)의 대리자? 그의 꼭두각시?

와 클리오의 약속. 뮤즈 클리오 맞네. 칼리오페밖에 몰랐는데 클리오가 역사의 뮤즈구나. 그렇다면 멜키오르에게 있는 ()의 매혹에서 ()도 뮤즈일까?
방금 검색해보니까 뮤즈들 중에서 매혹과 관련 있는 이를 찾으니 에라토가 나온다. 그럼 에라토의 매혹일까. 사랑이 매혹이지. 그럼 에라토밖에 없는데.

누가 생각나나 했더니 멜키오르 볼 때 가끔 데뷔못 청려 생각남. 둘 다 많이 돌았네.

프란시스 얘는 대체 왜 저러는 거임? 최종고 저자 존나 대충 쓴 거 아냐? 왜 저지랄이냐고

랑슬로 트리스테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비와 불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솔트.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불륜, 자세하게 보여주면 좋겠다.

로사 교수의 아들이 나왔다. 아니.. 아들 이름이..? 진짜 이 소설 이름 다 섞이고 섞였다. 뭐 판타지 소설이 다 그렇지만ㅋㅋㅋ

주인공 좀 불쌍하다. 마법 개잘하는데 몸병신이고 자가치유 마법은 못해서 무서워 죽겠는 왕세자는 제 몸 갈아서 치료할 수 있어도 자기는 치료 못하고... 조금 짠하다. 자가힐을 못하다니 여기 마법사 정말 쓰레기다.

소드마스터의 육신을 잡아먹은 마수, 그렌델. 베어울프 서사시 속에 나오는 지독한 괴물이 병마에 시달리던 트리스테인 공작을 집어삼키고 아서와 클레이오는 물론이오 그 멜키오르와 태서턴까지 몰아붙인다. 여기서 이 둘이 죽었어야 했는데......

태서턴은 대체 왜 뭣 때문에 멜키오르에게 절대적인, 그를 위해 죽음마저 기꺼이 바칠 지독한 충성을 보이는 거임? 애인한테도 저 정도는 못하겠다. 주군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는 다 저래야 되는 거야? 개빡세다. 판타지 세계관 너무 너무 빡세다. 소드마스터가 아닌데도 멜키오르 지키겠답시고 뭐 기합 ㅈㄴ넣어서 이형화 쓴 거임? 게다가 지 몸이 박살났는데 왕세자 전하 고통받는다고 눈깔이 처돌아서 뒤로 넘어갈락말락한 애 목에다 칼날 들이밀고 치료하라고 지랄떨다니 뭔... 사이비광신도랑 사이비교주같애

에라토의 매혹.

>이번에는< 당신의 곁을 지켰다?
환생자가 랑슬로 트리스테인의 작위를 수여, 언약-영원성의 직유
니네베 호수의 여왕(이솔트)에게 맹세한 영구적 충성, 아르모리크 공작의 의무가 올바르게 계승
당신을 기다리는 긴 세월이 하나도 길지 않았다
아르모리크 공작. 그니까 트리스테인 공작은 레오 1세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가 아니었나? 어째서 그 왕이 아니라 왕비에게, 니네베 호수의 여왕, 이솔트에게 맹세한 영구적 충성이라고 나오지? 또 멜키오르가 태서턴 트리스테인을 나의 아르모리크 공작이라고 하니까 이게 계승된다고? 게다가 '환생자'라면 태서턴을 말하는 건데, 아르모리크 공작에다 환생자 하면 그 랜슬롯 경밖에 없으니 랑슬로 트리스테인=태서턴 트리스테인일 거고. 또 그렇다면 이솔트가 멜키오르란 게 되는데?

아 근데 에라토의 매혹이란 게 땅땅 확정됐으니 하는 말인데, 사랑의 뮤즈 에라토는 왜 멜키오르에게 '매혹'을 주었을까? 왜 사랑의 뮤즈가 그에게 가호를 내렸을까? 멜키오르는 주인공 아서만큼이나 중요한 인물인데 그냥저냥 대충 설정되진 않았을 거 아냐.
클레이오에게 뮤즈 클리오의 약속이 주어진 건 작중에서 말했다시피 <작품 외부에서 온 그는 이 세계 안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약속'의 형식으로 클리오의 이름을 받았다>고 함. 그렇담 멜키오르는 왜???? 아니 잠깐만 클리오의 약속이란 것도 좀 이상하잖아?

멜키오르는 네가 아니라 내게(클리오, 뮤즈) 가까운 존재? 뭐래 그럼 멜키오르가 뮤즈란 거임? 신이 어쩌다 인간이 된 건데? 신격이 손상된 거잖아 신이 왜.. 신격이 손상될 만한 일이 뭐가 있지?? 뮤즈끼리 존나 싸웠나? 마왕도 아니고, 그를 처단하겠다고 설치는 인간 용사가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왜 신격이 손상됐지?

저자의 '감은 눈꺼풀 아래' 이 최종고를 쓴 뮤즈는 잠들어있단 건가 가지가지한다 깨있어도 모자랄 판국에. 나였으면 그냥 다 뒤지자 하고 아무 일 안 함.

태서턴 트리스테인의 얼굴을 한 영체가 '에라토'를 죽였다고??
사랑의 신이 내리는,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애정 때문에 에라토를 죽였다?
에라토의 세계는 사랑으로 인해 문명이 시작되기도 전에 죽었다. 에라토를 사랑한 남자가 역설적으로 그 사랑 때문에 신을 살해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변질되지 않을 유일성을 원한다.'
그 '에라토'로서, 연속적으로 태서턴에게 살해당한 영체 얼굴은 멜키오르와 닮았음.
에라토=멜키오르, 신을 살해한 자=태서턴? 그리고 태서턴은 그 생을, 반복한 생을, 자신이 그를 계속 살해한 걸 기억한다? 그래서 멜키오르에게 '이번에는 당신의 곁을 지켰다'고 한 거임? 사랑의 신 소유하겠다고 지랄염병해서 이 사달을 냈단 거라고?
그렇다면 에라토=멜키오르=이솔트, 태서턴=랑슬로=신을 살해한 개새끼 라는 건데...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 내가 주인공이었음 뭔 수를 써서라도 태서턴 제일 먼저 죽인다. 전방위로 똥을 싸도 적당히 싸야지.

멜키오르는 이번 생이 마지막이란 걸 모르는구나. 하긴 알았으면 걍 아서 쓱삭하고 세계멸망시켰을 것 같음.

미쳐버린 왕세자 옆에 마찬가지로 미쳐버린 놈들만 가득해서 아서 리오그난은 고문이란 고문은 다 당함. 그나마 여기 치유 마법은 그 시전자에게까지 대상이 겪었던 고통을 전이시키지 않아 다행임. 만약 전이시켰다? 저 고귀하신 3왕자님 예저녁에 뒤져서 세계멸망했겠지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고, 제아무리 신이라 해도 인간으로 생을 계속 반복한다면(심지어 피폐물) 개처돌아서 미친싸이코가 된단 걸 알 수 있었다. 세상 모든 존재에게 이유없는 사랑을 내리던 사랑의 여신 에라토가 얼마나 힘들었음 미쳐갖고 세계를 저주하고 인간의 목숨을 피었다 지는 꽃 한 송이보다 못하게 생각할까.

난 아직도 프란시스 하이드-와이트 백작 가문의 적장자님이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후반부 가면 명확히 나오려나. 8교까지만 해도 대단한 천재 마도학자였던 이가, 성흔마저 혁명에 가까운 혁명가, 공화주의자라니. 여신은 에테르의 영원만을 바라나? 에테르의 세상이 계속되기만 한다면 공화국이 되어도 상관없는 건가. 애초에 그 대관식의 일식은 또 뭐지? 레오니드 1세는 전설 속 위대한, 또한 선한 영웅이기만 한 건 아닌 듯 한데 그건 또 어떻게 풀까. 레오니드와 이솔트, 랑슬로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게 분명함. 이야기 속에서 랑슬로와 이솔트는 불륜을 벌였고, 그에 랑슬로는 평생을 왕에게 증명했다고 했음. 또 랑슬로 트리스테인은 니네베 호수의 지배자인 이솔트에게 영구적인 충성을 맹세했고. 아니 근데..진짜 불륜이어도 불륜 좀 할 수 있는 거 아냐? 존나 아발론에서 누가 보면 아서는 기네비어 하나만 만난 줄 알겟네. 내가 좋아하는 가웨인도 사실상 애인1 애인2 애인3 줄줄이 가는 곳마다 애인 두고 다녔는데~~~~!!! (그래서 너무 좋았음)

이 소설에서 내 취향인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는데 아직까지 읽고 있는 게 신기함. 특히 프란시스랑 멜키오르랑 태서턴 꼴보기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살의 환생자.
이솔트에게 죽음을 훔치고 삶을 강제? 아 이솔트의 생을 수십 번 반복한 걸 말하나?
'에라토'를 모르는 멜키오르. '에라토'를 모르는 태서턴. 둘은 사랑의 여신 에라토를 모름. □□□.

아서 리오그난 3왕자님은 하인, 마부, 심부름꾼. 즉 평민들의 왕자님이 되셨다. 와! 정말 임팩트 없다! 꼴을 보니까 결말부에 왕정 무너지고 공화정 세워질 듯. 너무 재미없다. 전쟁 언제 일어나? 언제 피폐물 돼? 당장 다음화부터 전쟁했음 좋겠다. 주인공 파티에서 한 두 명은 죽어줘야 피폐물 아닌가. 고작 고문 좀 당하고 감옥에 좀 갇히고 재산 몰수당하는 것따위 존나 재미없어. 브루넨인지 뭔지 빨리 전쟁 좀 해주라.

멜키오르 꼴갑 오지게 떤다. 얘가 메인 빌런캐라서 아마 끝까지 나올 거 같은데 존나 피곤해. 걍 빨리 죽여서 영원한 안식을 주면 안 되나.. 안 되겠지ㅠㅠ
멜키오르 나와서 지랄할 때마다 저 좆같은 왕권 무너지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멜키오르가 에라토=이솔트니까 진짜 불쌍하디 불쌍한 인생인 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저 학살자가 정당해지는 건 아니잖아. 난 얼빠몸빠 인성파탄미남미녀 사랑하지만 이런 캐릭터는 또 별로 안 사랑함. 아 물론 멜키오르가 왕가슴이다? 흉부가 기가막힌다? 그럼 사랑함. 그러면 내 1픽임. 근데 아직까진 얘 가슴 크단 얘기 안 나와서 싫음.

아니 미친 전쟁이 300화 훌쩍 넘어야 나온다고?
하차함. 이걸.. 어떻게 거기까지 읽어. 멀미할 것 같다. 완결나면 결말은 봐야지. 태서턴은 무조건 뒤졌으면 좋겠음.

+백강혁 보다가 존나 꼴받아서 드랍하고 문송 전쟁부분 보려고 다시 읽는 중인데 태서턴.. 개꼴린다... 아르모리크 공작을 길가의 개미만도 못하게 대하는 멜키오르에게, 울며 애원하는 소드마스터 공작이라니 군침이 돈다. 정말 맛있다 너무 맛있다. 그 부분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ㅠㅠ 진짜 맛있다. 주인공 일행에게 가장 위험한, 소위 빌런이 멜키오르랑 태서턴 측인데 아이러니하게 얘네가 제일 재밌고 제일 맛있음😋😋😋😋😋 주인공 파티 재미없어.. 트리스테인 공작 경멸하는 왕세자 전하 파티나 더 보여주면 좋겠다. >멜키오르<밖에 눈에 안 뵈는 미친 공작 더 보여주면 좋겠다 진짜 맛있다.
그리고 멜키오르 키 나왔네.. 작중 클레이오 아세르가 키만 훌쩍 크다고 했는데 그 클레이오랑 좀 비슷한 키인가 봐 ㄹㅇ 얘 가슴만 컸으면 더할나위없이완벽한내사랑💖
진주의 도시였나? 멜키오르가 거기 들어간다고 하니까 태서턴이 주변에 누가 있든 아랑곳 않고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데 개꼴렸다. 이거 종이책이었으면 그 부분 닳도록 읽었다.
주인공파티랑 그 쪽에 줄 댄 애들도 이제 점점 전개되니까 나름 임팩트 주려고도 하고 임팩트 없는 것도 아닌데 에라토-이솔트-멜키오르 신살자-랑슬로-태서턴 <- 얘네가 진짜 개판 중의 개판이라서 임팩트 장난아님. 작중 전개되면서 직접적으로 멜키오르가 등장하지 않아도 가지는 은근한 두려움 공포 광기 같은 게 계속 있는데, 등장하면 그 존재감이 미친듯이 폭발함. 멜키오르의 임팩트가, 정말 미친듯이 폭발함. 주인공 파티가 최소 내 기준으로는 이걸 압도하지 못한다. 이걸 압도해야 볼만할텐데..전쟁이라도 하면 압도하려나.
그리고 3왕자의 어머니가 내 취향이다. 아니 따지자면 왕자들 모친 전부 내 취향이다. 필리프 부럽네.

재와 강의 도시부터 주인공 파티 꽤 재밌어진다. 와.. 300화 넘어서야 주인공 팀한테 정 붙인 나도 참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여전히, 멜키오르와 태서턴의 존재감은 강력하다. 헤스터 워드라는 7레벨의 미치광이 마법사가 있고 현 왕비 쥴레이카의 태에서 태어난 적법한 혈통의 왕자라는 아슬란 측은, 솔직히 아무 생각도 안 든다. 전쟁 발발하면 달라질까? 니네베 공작의 궁전에 3왕자의 마법사를 감금하여도 미약하다. 얼른 전쟁이나 했음 좋겠다.

'그리고 그런 심심한 여자애의 인생에 들이닥친 기디온 아세르의 아름다움은 재난이었단다.'

'레이디 텔마,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정말로 당신이 후회하지 않는다면, 첸트룸에서 돌아와 당신에게 다시 제대로 인사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올바른 방식으로 당신의 명예를 지킬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나는 오로지 기디온을 다시 만나기 위해 생을 살았다.'

'내게 있던 것?
오직 사랑이지.'

기디온텔마는 ㄹㅈㄷ다.
아 전쟁 존나 재밋네 이거 새드엔딩 났으면 좋겠다.



게임4판타지 (완결)

권수 짧음+주인공 잘생김+능력자라길래 봄.

시발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ㅋㅋㅋㅋㅋ게임 망했다고 자살하고 싶대ㅋㅋㅋㅋㅋ 엘프에 소드마스터란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찐따새끼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화로의 여신한텐 겜 안 망하게 해달라고 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극초반부터 개존잼의 삘이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캐 안 하면 죽는 병에 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태이상: 여캐 플레이를 못 하면 죽음을!

마흔 살만 더 먹고 오렴, 애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지가 200살이 넘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어..? 40살이어도 나이차가...?

불과 화로의 여신님. 당신의 신도가 되고 싶습니다. 붉은 머리의 자애로운 미녀라니 완전 내 스타일이야❤

달과 순결의 여신과 하이엘프들 존나 미쳤나봐.. 아니 여기 엘프들 좀... 이상해.

다 읽었다. 세상에 무슨 200화도 안 되는 판무라니 너무 낯설어. 분량이 짧아서 되게 빨리 읽었다.
음.. 초반에는 되게 재밌었는데, 뒤로 갈 수록 재미없어졌다. 그리고 완결이 너무 빠르다.
그래도 분량이 짧고 남주가 잘생겨서 킬타용으론 좋았다.

아 주인공 호구잡히는 거 싫어하면 안 읽는 게 좋음.

(스포)
남주 가온. 그레이엘프. 아스의 소드마스터. 불과 화로의 여신의 대전사. 후긴 왕국 왕자 출신. 반신.
과거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성격을 갖춘 잘생기고 친절한 엘프 왕자님이었는데 존나 처구르느라 맛탱이 감.

나 솔직히 결말 맘에 안 든다. 가온 더 구르고 성격 더 삐뚤어지는 게 재밌지 않아...?? 그림 같던 왕자님이 이리저리 구르고 구르는..!
판무라서 주인공이 성장하고 극복해야 한다지만 가온은 그러지 않는 게 더 꼴려서 대단히 아쉬웠다.

이거 뭐 내 감상 갈길만한 분량도 아니라서 딱히 더 쓸말이 없다. 써봤자 남주 이러쿵저러쿵 뒤지게 돌려먹고 싶다밖에 없음. 반신이니까 쉽게 안 망가지고 금방 수복되는 육체라며. 돌림물 최적화 주인공 그 자체 아님? 쎈 놈을 따먹어야 재밌지.



💘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3부 완결, 외전 연재 중)

시리즈 독점. 1,2,3부 완결. 현재 과거 백강혁 이야기 연재 중.

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진짜스포개많음 ㅈㄴ스포주의

남주 잘생김+몸 좋음
이라길래 봄. 메디컬물 싫어하는데 여기 남주.. 가슴 크대서... 봤다. 왕가미남을 내가 어찌 마다하냐.

잘생기고, 무서운 얼굴! 우람한 팔뚝. '잘생기고' '매우 잘생긴' '싸가지가 바가지'
완벽 그 자체. 내 심금을 울려. 간호사는 조폭으로, 항문외과 출신은 항문으로 불러대는 저 좆같은 인성. 취향❤

아주 스피디해 아주 좋아~ 비록 화수가 600화가 훌쩍 넘어가다못해 1000화가 넘지만 내가 이걸 끝까지 볼 리가ㅋㅋㅋㅋ 길어봤자 4~500쯤 읽고 끊겠지 뭐

손바닥을 왜 주먹으로 내리쳐요? 일본인이세요?

tv 고려가 tv조선인가 조중동

백강혁 뭔 혈청이라도 맞았음? 정말 좋은데. 아주 좋아. 이거지 이래야 재밌지! 판무 주인공이 이래야지 강혁아

자기가 수술하고, 자기가 수혈하고.
8살짜리 아이가 지게차에 배가 망가지고 깔렸다. 방광 망가지고 직장 망가져서 까보니까 대소변이 줄줄 흘러 엉망... 진짜 케이스 빡세다. 8살짜리 애가 장루까지.

와 좆도 크구나. 남주 좆 크기 알려주는 판무라니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ㅋㅋㅋ 참나ㅋㅋㅋㅋ 공식미인에 공식대물 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키 크고 몸 좋고 얼굴은 예쁘장하니 잘생긴 남자 주인공! 백강혁! 거기다가! 상당히 젊어보이는 얼굴인데 나이는 30보단 40에 더 가까운! 즉, (중년)미남알파공으로 처먹을 수 있는 씹탑알파메일! 👏👏👏👏👏👏👏👏👏👏👏👏👏👏👏👏👏👏👏👏👏👏👏👏👏👏👏👏👏👏👏👏👏👏👏👏
기립박수를 48시간 갈겨도 모자라. 설정만 보면 아주 씹어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취향임.

시발 이런 알파메일이 미녀랑 노는 모습 안 볼 수 없어 제발 미녀랑 만나주세요 제발 제발 한 번만이라도 좋아..

시리즈 독점판무라 그런지 네이버 후빨 심심찮게 해댄다

저 '황망' 뜻 잘못 알고 쓰는 판무 진짜 많이 봤는데 이 소설도 그러네.

스타메이커 한선호 그렇게 잘생기고 잘생겼다고 아주 지겨울 정도로 묘사해줘서 처음 읽었을 때 천국간 듯한 기분이었는데 여기 백강혁도 참.. 고맙다 정말. 판무 주인공들이 미남미녀일 때마다 너무 고마워. 개못생찐따씨발좆같은 와꾸로 하렘차리려고 지랄해대는 ㄹㅇ 욕 처나오는 개찐따 판무 때문에 빡치는데 이렇게 주인공 미남으로 자주 묘사해주면 다른 작가들도 주인공들 미남으로 만들 확률이 올라가잖아. 그럼 뭣보다 내가 좋음. 진짜 내가 좋아 미치겠음. 강혁아 진짜 나 너무 행복하다. 나 판무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 이대로만 가면 우선 2개월은 버티겠어

여자랑 키스 한 번만 해 줘. 내가 섹스해달란 소린 안 할게. 키스만..제발.... 내가 금발글래머미녀랑 떡치란 소린 안 할 테니까 미녀랑 키스 한 번만 갈겨주라 1000화가 넘어가는데 어? 로맨스도 어? 좀 들어가야 될 거 아냐??? 어??? 이런 개씹탑알파메일을 좆빠지게 일만 시키다니.. 내 맘이 아프다. 빅딕을 가진 존잘미남인데...... 연애도 해봣다며.. 강혁아.... 섹스는 할 수 있잖아 아니 키스는 할 수 있잖아 아니 섹스도 해줘

여기서 계속 말하는 의사, 이국종 교수님 모티브겠지. 그러고보니 그 분 책 사놨었는데 어따 놔뒀지??

한일관계 회복? 반한정서? 지랄 혐한서적 코너 베스트셀러로 대놓고 있는 나라랑 무슨ㅋㅋ 우리가 혐일혐일한다 해봤자 혐일서적 베스트셀러는 없음 나치같은 새끼들 존나 판무에서 언급되는 것도 개꼴받어 아 개짜증나

헐 독립투사 후손이었음? 이야 백강혁한테 ㅈㄴ 진짜 다 몰아주는구나ㅋㅋㅋ

페이백 예쁜이도 피곤할 때마다 최고 다정상냥해졌는데 여기 남주도 피곤하니 착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조혈관 밀수건 걸렸구나 저거 어쨌든 밀순데 무죄 때렸네 재판장 난입해서 환자 터졌다고 빨리 와주셔야 한다는 의사니까 뭐 이해는 하는데 음.. 백강혁 이거 전쟁터는 다시 안 나가나? 얘 너무 안 구르는데. 내전지역 안 감? 언제까지 한국 중증외상센터에서 신변위협 없이 있을 거임? 판무잖아. 더 굴러야지. 개빡세게. 재미없네 슬슬. 이런 씹탑이 개처럼 진창에서 굴러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여태까지 너무 평화로워서 슬슬 질린다. 모름지기 판무 남주라면 본인 목숨줄 한 번 정돈 간당간당해야 재미가 있지. 어차피 텍스트잖아? 뒤지게 굴러야 재밌음. 주인공이 뒤지게 착취당할 수록 소설은 재밌어진다. 백강혁 주변도 그렇고 이제 너무 얘한테 고분고분해.... 헌터물이 아니어서 그런가. 거의 얘한테 바싹 엎드리잖아 이게 뭐야 어??? 주인공 이용해먹으려고 착취해먹으려고 더 지랄하고! 어?? 주인공 죽을락말락 삼도천 건널까말까도 해보고!! 어??? 한 번 나락까지 가봐야 재밌지 난 남주 학대당하는 게 졸도할 것처럼 좋은데 여기 남주가 너무..씨발 너무 씹탑이라 개좋으면서도 정말 아쉽다. 양가감정 쎄게 든다. 하ㅠㅠ 강혁아 우리 2부에선 생사 한 번 넘나들어보자..... 기왕이면 1부에서도... 현대물이 이래서 아쉬워.. 심지어 현대+메디컬... 여기에..+헌터 해주면...좋겠다...외전으로라도..... 강혁아 무협물 어때...? 우리 삼도천 한 번만 건널까 말까 해보자.

읽는 내내, 트라팔가 로의 수술수술 열매가 얼마나 갓인지 알 수 있었다. 음..하트하트열매였나? 암튼 그 Room 해대는 열매 그거.

미친듯이 오글거려. 의사들 이거 보고 또 존나게 자아의탁할 것 같아. 의사.. 100명 만나면 거기서 의사다운 의사 5명 미만이니까 자아의탁 안 했음 좋겠다🧡 잘생긴 의사쌤(+목소리 좋음 피부 좋음)도 극극극소수니까 자아의탁 하지말기💜 할 거면 한강 가서 하기❤ 그냥 재기하기💘

연세 아산 성모 ㅋㅋㅋㅋㅋㅋ 연새 아선 성무ㅋㅋㅋㅋㅋ 인하는 어디 모티브지? 한국대가 서울대라고 치면.. 아 아닌가? 애초에 한국대가 설대 모티브 아니려나?

뭐라고???????? 강혁아 그 네가 그때 업었단 사람 네 첫사랑이니??????????? 야!!!!!!! 궁금해!!!!! 외전!!!!!! 외전!!!!!! 강혁아!!!!! 나 정말 궁금하다!!!!!! 강혁아!!!!!!! 더 말해줘!!!!!!! 야!!!! 회상 더 하라고!!!!!!!!!! 걔 네 첫사랑이냐고!!!!!!! 너 여자 만날 때 어떠냐고!!!!!!! 너 네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어떤 표정이야??????????

오~ 민영화 병원~ 의료를 민영화~ 음~~ 수도 민영화도 하지 그래.

1부 끝. 2부 시작.

아니 미친 파키스탄이니?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하필 파키스탄???? 와 지금 아프간 상황 생각하면.. 아 존나 읽을 맘이 사라지면서도 생기고 사라지고 생긴다. 읽어야지. 백강혁 개고생할 게 훤한데 안 읽을 수 없다. 우선 50화 정도만 더 보자. 난 얘 어디 잡혀갔음 좋겠는데 그럼 너무 막장이려나?
백강혁 파트너로 한유림 데려감. 노예 3호. 전직... ○○○○○ ○○.

우리 강혁이 여전히 대단히 잘생겼구나. 나 정말 행복해.

우선 1부 완결만 읽고 킵해둔다. 이제 비엘스폰물 하나 보고 좀 쉰 다음 2부 마저 읽고 3부 읽을지 말지 생각해봐야겠다.

1. 난 그냥 판무 남주가 존나 잘생기고 몸 좋고 힘 쎄고 키 크고 가슴 크고 좆 크고 똑똑한 게 좋다 -> 존나 봐야 함. 여기 남주 ㄹㅇ 이걸 전부 하나도 안 빼고 충족함. 내가 왕가미남까진 예상했는데 좆 사이즈까지 견적나올 줄은 예상 못했음. 하긴 백강혁 하는 짓을 보면 소추는 아님. 소추 새끼들 특유 음습한 찐따내가 안 남. 남자들 서열질에서 밀려본 느낌이 안 남.
2. 난 파릇파릇한 20대가 좋다 -> 반반? 애매함. 와꾸는 젊어보이는데 백강혁 1부에서 30대 중후반인가? 그랬음. 근데 와꾸만 보면 20대에 가까움. 여자고 남자고 안 가리고 쟤 잘생겼다고 함. 연예인 뺨치게 근사한 외모.
3. 주인공 막 나가고 성질 더럽고 입 험한 거 싫다 -> 안 봐야 함. 백강혁 입 더럽고 성질 더러움. 사람을 항문(항문외과라서), 조폭(자길 조폭인 줄 착각한 널스에게), 2호(노예 2호란 뜻) 등 막무가내로 부름. 난 오히려 이런 🐶인성이 좋아서 읽었는데ㅋㅋ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듯.
4. 난 깝깝한 거 싫다.. 사이다가 좋다 전개 쑥쑥 나가는 게 좋다! -> 읽어야 함. 남주가 고구마 퍼먹을 놈이 아님. 천재를 넘어선 천재에다 성질도 어마어마함.
5. 모름지기 판무라면 사건사고 넘쳐야지! -> 음.. 애매한데 봐야 함. 내 기준 내 기대만큼 사건사고 넘치는 건 아니고 피폐물은 아니나 그래도 1부만 봐도 사건 엄청 일어남. 2부는 아예 파키스탄에서 국경 없는 의사회로 활동하는 내용.
6. 주인공 무쌍이 좋다 -> 존나 백강혁 무쌍임

+남성 의사가 여성 환자 몸에 손댈 수 없는. 손댄다면 여자가 죽는.. 그것 때문에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백강혁이 여자 가발 뒤집어썼다. 예쁘장한 얼굴이라 여장이 잘 어울린다고 함. 키 최소 185 넘는 놈이. 워낙 잘생겨서 그런가? 근데 아무리 개존잘미친와꾸 남자여도 역겹던데. 아 근데 이건 내가 여장남장-특히 여장-을 혐오해서 더 그럴 수도 있다.
어쨌든 파키스탄 한구의 쓰레기 같은 병원을 중립으로, 그리고 서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안 보이게는 미국쪽과 한국, '파키스탄 탈레반 대리인, 정부 대리인, 자치단'이 협정을 맺었다. 백강혁이 수술을 환상적으로 잘 한 덕에. 이 덕에 백강혁 구르는 거 꿈도 못 꾸게 됐다. 시발 왤케 목숨이 질겨?
내가 똥 푸고 있는 판무 남주 보겠다고 돈 쓰고 있다니 갑자기 정나미 떨어진다. 가오 다 뒤졌다.

백강혁 딕사이즈 말곤 그닥 안 궁금하다. 사실 남주 좆 크기도 별로 알고 싶지 않다. 알아서 뭐해. 하렘차려줄 거야? 여자랑 섹스는 커녕 키스도 안 하면서.

남 인생 설계를 자기가 하고 있는 저 개뻔뻔인성파탄자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리도 뻔뻔할까?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극성남주편애 눈깔로 봐도 얄밉다.

아 저 닥터프렌즈 유튜브 50만 채널 어쩌고 이비인후과 전문의 어쩌고 저거 지 지인 채널 광고하는 거임? 저거 극초반부터 나왔는데 난 걍 소설 설정이겠거니 했는데 방금 유튜브 검색하니 나오네? 뭐야.. 지들 채널 광고를 왜 소설에서 해? 미쳤나 봐 제정신이 아냐. 너무 한남 같음. 전형적인 자아비대 한남.

백강혁 진짜 성격 쓰레기다. 극성남주편애 씹탑성애자 입장에서도 아주 조금 아아주 조금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 짜증난다. 내 입장에서 좀 짜증난다? 주인공 인성 ㄹㅇ 대박인 거임. 나 진짜 지옥에서도 공편애 남주편애 짓거리 할 정도로 순도 10000000000%의 씹탑성애자인데 이런 내 눈으로 봐도 은근 빡치면 진심..찐임.
백강혁이 잘생겨서 다행이다. 정말, 잘생기고 키 크고 가슴 크고 좆 크고 똑똑하고 돈 많아서 다행이다. 하나라도 없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좆 사이즈로 기선제압ㅋㅋㅋㅋㅋ아ㅋㅋㅋ 남자들.. 저럼? 개병신새끼들 되게 없어보인다. 그만해 제발 이제 아랫도리 얘기 하지 마. 백강혁 그거 작중 쓸 거 아님 그만해. 좆 얘길 왜 이리 하는 거야? 정도껏 해야지 짜증난다. 쓸 거 아님 닥쳐주라. 누구 약 올리냐?

쪽팔리지도 않나. 저 놈의 친구 저 놈의 유튜브 얘길 몇 번 하는 거야 개싫어 존나 이것 때문에 하차할 거 같다. 뭐 이런 새끼가 다 있지? 개병신새끼 작가새끼 하는 꼬라지 보면 의사파업 했을 것 같음 공공의대 만든다는 거 존나 반대했을 것 같음. 작가란 새끼가 소설에서 지 친구랑 지 채널 표출 존나 처해대는 게 정상인가? 인성 빼고 모든 게 완벽한 주인공 캐릭터의 입을 빌려서, 여태까지 살살 후빨해대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도 안 나온다.

강혁아!!!!!!!!!! 그래 사랑!!!! 강혁아 하자!!!!!!!! 하자고 제발!!!!!! 귀엽고 예쁘고 가슴 크고 섹시하고 키는 175 이상에 새침한 인상의 미녀랑!!!!제발!!! 제발 한 번만. 제발. 레지던트 시절 잠깐 좋아했단 사람이 그 사람이니? 스키장에서 회상했던 사람. 네가 안았다는 그 사람. 너무 궁금하다. 저 백강혁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어떤 얼굴을 했을지. 개같은 성격으로 개같이 굴었을지, 아주 조금이나마 상냥했을지. 명치가 아려올 정도로 설레봤을지. 저 뻔뻔하고 성질 더럽기 짝이 없는 인간이, 시간이 오래 흐른 지금도 가끔, 아주 가끔씩 그때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생각보다 감성적인 걸까, 백강혁을 그렇게 만든 그 상대가 대단한 걸까.
나 이게 너무 궁금해서 미쳐돌아버리겠다. 작가님아 백강혁 첫사랑과의 과거 외전 주면 안 됨? 내 돈을 가져가 제발 그걸 결제하게 해 줘.

강혁아 제발 지금 말해줘. 나 대체 이거 언제까지 읽어야 하니? 그 과거 얘기만 해주면 좋겠다. 그거 읽고 하차하게.
언제 말해줄 거지? 이거 설마 2부 안에 안 말해주는 건가? 3부 봐야 하나? 진짜 싫다. 그냥 지금이라도 때려치우고 다른 씹탑 나오는 판무 보고 싶다.

백강혁이 개씹탑알파메일이긴 한데 질려서 못보겠다. ㅈㄴ 배부른 소리란 거 아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그런가 질린다. 그치만 1부는 정말 잘 봤다. 진심으로 사랑했다 백강혁. 1부 소장한 거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했다. 근데 2부는 아깝더라.

백강혁 로맨스 나오면 나한테 연락해줘야해...... 그 '첫사랑' 얘기 어디 어디 나왔는지 알려줘야 해...

+3부 완결 났고 외전 연재 중이란 소식에 외전 보는 중 3부는 안 볼 거임^^
작가 존나 싫어♥ 자기PR 이 정도면 병임. 진짜 개싫어.



정자부터 잘생김 (완결)

제목이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존나 충격적이어서 홀린 듯이 들어갔다. 그리고 2화 읽고 하차함.

내가 얼굴 드럽게 밝히면서 원래부터 예쁘고 잘생긴 미남미녀를 좋아한단 말이야...? 존나 먹고 살기 힘든 취향이란 거 아는데, 내가 왜 그런 걸 좋아하냐면. 원래 본판이 못생기고 키 작고 좆 작고 암튼 ㅈㄴ 루저에 소위 ㅎㅌㅊ다? 그런 새끼가 뭐 빙의나 환생 같은 걸 해서 ㅈㄴ 잘생겨졌다? 원래 루저음습찐따충이었던 거 못 숨김. ㅈㄴ 서열 ㅎㅌㅊ인 거 티냄.. 난 성격 드러운 모태 미인이 좋은 거지, 성격 개찌질루저였다가 와꾸 바뀌어서 그 뒤부터 갑자기 성격 좆창난 미남미녀는 안 좋아함. 여기 남주가 성격 개아작났단 건 아니고-2화 읽고 하차했는데 뭔 성격을 알겠음?-그냥 내 취향이 그렇단 것이다. 원래 본판이 예쁘고 잘생긴 찌질이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후천적 잘생김 찌질이 찐따? 좋아할 이유가 뭐지?



던전 미식가 (완결)

주인공이 존나 쩌는 미모의 남캐라길래 봤는데 강혁이가 너무 그립다. 싸가지 없고 첫사랑 존나 안 알려준다고 쌍욕하다 하차했는데, 백강혁 개싸가지가 그립다. 우리 강혁이가 선녀였어요. 차라리 나쁜 새끼가 좋다. 강혁아 보고 싶다 야. 내가 진짜 배가 처불렀구나.

저 오그라드는 문체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에이미 나오는 뭐더라 나한테 에이미호 처먹게 했던, 보이라는 핑발미소녀 나왔던 원피스 패러디 소설 작가였다. 아 우리는 삼총사. 보이랑 아카이누 관계성, 에이미랑 미호크 관계성이 개존맛이었는데(에이미호에이 미슐랭 쓰리스타) 여기서도 그런 오진 맛집 있나? 에이미호st 보이+아카이누st 관계성 맛집 있으면 다시 읽을 마음 500%

하차했다.



변방의 외노자 (완결)

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ㅅㅍ 한 200화까지 읽음. 불호.

외국인 노동자가 아닌 '외계인 노동자'. 여기 남주가 이혼남이라길래, 정신나간 찐사가 있다길래 궁금해서 봤다.

텔레시아가 그 자였던 거구나. 자기가 망가뜨린 걸 자기가 다시 일으켜세운. 남주는 뭔 짓을 했기에 5백만 달란트나 갚아야 할까? 텔레시아가 120만이었으니, 얜 그보다 최소 4~5배는 더 지독한 짓을 했단 건데 그 짓이 뭘까? 차원을 한 4~5개는 싹 말아먹었나?
슈탄인 공주님이 남주한테 반했다. 365일 알을 생산하는 끔찍한 행위를 매일 해야 하는 이종족의, 따지자면 악어와 닮은 슈탄인 공주님이 대외적으로 쿼터 엘프인 남주한테 반했다. 거기다 찐사인 전처는 존나 큰 촉수 괴물이란다.

용의 피와 살점을 뭔... 한우처럼 평가해? 남주 과거에 드래곤 잡아먹고 다녔냐? 용 도축법이라니.
고룡을 도축해서 잡아먹을 정도면 최소가 고대 종족. 판무 주인공이면 본새나야하니깐 신이겠네. 흔히 신으로 받들어지는 엄청난 고도의 지성체.

그 공주님 영혼에 새겨진 취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초의 아시프? 모든 아시프 어쩌고저쩌고가 이 태초의 종족일 리는 없으니 현재 남주 하나만이라고 치면 그 대단한 존재가 무슨 개짓거릴 저질러서 달란트 500만을 지불하는가. 500만 달란트를 지불해야 하는 대죄인이 왜 노동교화형에 처해졌음? 그냥..쓱싹해버리면 될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 1. 그럴 수 없기에 2. 빨아먹으려고 3. 둘 다

바퀴벌레..? 바퀴벌레..바퀴벌레... 소형 포유류에게 엔델리온이 느끼는 극도의 불쾌감=인간이 바퀴벌레에게 느끼는 혐오감. 바퀴벌레랑 결혼생활을 했다고? 미쳤다. 진짜 미쳤어 이건 미쳤다. 저 공주는 미쳤다. 엔델리온이 바퀴벌레 같은 육신으로 바퀴벌레 틈에서 바퀴벌레 수컷이랑 결혼해서 섹스도 하고 미친 그나마 아시프666이 태초의 종족 어쩌고라서 거부감 덜했다고 해도 바퀴벌레 틈에서 바퀴벌레 육신 입은 채로 살았단 거 아냐? 진짜 말도 안 돼.

저 에고 소드가 아시프-1인가? 그보다 저 마조히스트 후라이팬은 정체가 뭐임? 아 얘도 아시프-1? 아시프-1이 뭘까. 아시프-666이랑 관계 있단 건 당연하니 뭐 남주 엄마나 아빠의 영혼 파편인가?
엄마 아빠가 아니라 남주가 만들어낸, 따지자면 남주가 아시프-1의 아버지였다.

드래곤이 나오는 다양한 판무를 봤지만 이리 본격적으로 용 도축하고 키우고 빨아먹는 건 처음이다. 그니까 지금 용들은, 특히나 아주 오래 산 고룡들은 한우란 거네. 그들의 피, 육체, 하트 모든 것이 그 신룡족(태초의 종족)의 맛있는 식사를 위해 개량된 것. 대충 한우나 돼지, 닭 같은 게 알아먹을 수 있는 말을 하며 우리는 가축이 아니니 먹지 말아주세요 하는 거잖아. 근데 그래봤자 소는 소지. 닭은 닭이고 돼지는 돼지임. 지성이 있어서 뭐 어쩌라고? 심지어 저렇게 입맛 다시고 황홀해하는데 먹지 않는다란 선택지를 고를 이유가 없다. 남주도 그거 갖고 고민하는데 내 기준 왜 하는가 싶다.

주인공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이상성욕자인가? 토드, 카바이트. 죄다 태초의 종족에게 있어 해충. 쓸모없는 벌레. 태초의 종족이 주식으로 삼는 가축인 드래곤을 공격하는 벌레. 엔델리온 또한 태초의 종족에 있어 그런 벌레에 불과하다면 남주도 바퀴벌레랑 사랑을 한 거다. 델만 바퀴벌레랑 사랑한 게 아니라.

아드키엘이 그 스승님의 이름이구나. 심지어 쉰여섯번째 아드키엘. 남주 집착이 심하다. 여기서 제일 또라이 싸이코인 것 같다. 거기다 좀 내로남불끼가 있다. 내 취향은 아니다.

하 망할 빌어먹을 남주x스승님이 더 맛있어. 전처 계속 나오고 찐사라는 거 보니 100퍼 뒤에 재결합할 텐데 남주랑 스승님이 더 맛있다. 애초에 남주랑 저 공주랑이 내 취향이 아님. 남주를 죽여버리려고, 그의 파멸만을 바라는 아드키엘 쪽이 더 맛있다.

재미가 있는데 재미가 없다. 이걸 끝까지 보고 싶은 맘이 없다. 내 취향이 없다. 흥미가 없다. 온갖 철학, 사상 다 끌고와서 씨부려대는데 솔직히 얄팍하고 재미도 없음. 이거 결말이 계속 남주 착취당하는 결말이면 끝까지 볼 텐데, 그것도 아니잖아? 하차했다. 해피엔딩 아닌 판무를 찾아야겠다.
초중반까진 재밌었다. 한 150화? 그 정도까진 잘 읽었다. 꾸역꾸역 여캐한테 '년년'거리는 게 좀 거슬리긴 해도.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완결)

외팔이 삼류 용병 크리스, 15살로 회귀하여 실컷 구르고 성장하는 스토리.
이걸 본 이유: 남주가 존나 예쁘고 잘생겼다기에. 그리고 전쟁물이라서.
남자들이 지한테 좀만 들러붙어도 질색하는 거 보면 끝내주는 얼굴로 고생 좀 했단 걸 알 수 있음. 심지어 귀족 가문 남색가 하나도 자자고 꼬셔댈 만큼 남녀를 안 가리고 먹히는 절세의 외모란 것. 이제 키만 185 넘고 왕가슴 되면 완벽함.
나라 뒤엎을 절세미모라고 칭송할 정도로 예쁜 존잘미남. 귀부인 뺨을 몇 번 후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ㅈㄴ 유중혁이냐고ㅋㅋㅋㅋ

로맨스 없길 바람. 정치적 결혼은 대환영이고. 군주된다며? 최소 미녀 5명 이상 하렘 세우면 좋겠다. 모름지기 영웅호색이랬음.

남자가 자기한테 그런 쪽으로 관심 보이는 거 싫어하면서 얘 하는 짓 보면 남자가 그런 쪽으로까지 발전 가능하게 자길 좋아하도록 만든다. 솔직히 저 와꾸에 저 성미에 저 능력? 알파메일 후빨하기 좋아하는 남자놈들 정신 못차림. 얜 남자도 가능했으면 남자 하렘까지 차릴 수 있음.

이거 망일되랑 좀 비슷하다. 망일되 잘 읽은 사람은 그럭저럭 좋아할 듯. 존나 전쟁함. 근데 난 질려서 하차했다. 존나 예쁘고 잘생기고 능력 쩌는 남주란 건 알겠는데 개떡대왕가슴냉미남알파가 보고 싶었다.
꺾고 싶은 미남 남주. 북부대공 스타일 남주. 가슴 크고 허벅지 탄탄하고 좆도 클 것 같은 남주. 키 최소 185 이상인 남주. 색채는 금발이든 은발이든 적발이든 흑발이든 뭐든 아무거나 좋고 하렘이든 노맨스든 상관 없으니, 이런 스타일의 미형 남캐가 보고 싶다. 개씹탑알파 남주 보고 싶다.


퇴출 1호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다 (완결)

여기 주인공이 전직 용사에다 씹탑이래서 찍먹해봤는데 맛있다. 무엇보다 퍼먹을 게 너무 많아서 눈물이 흘렀다.
가위바위보 져서 강제로 리더 맡은 애 있잖아. 친형이 너무 너무 너무 유명하고 잘난 연예인에다가 그 형이랑 얼굴 쏙 닮아서 아~! 너 걔 동생이구나? 진짜 닮았네! 소리 지겨우리만치 듣게 되고 계속 비교당하는 그 애. 그 애랑, 그 애 친형이랑, 여기 주인공. 너무 맛있다. 심지어 여기 남주는 팀 리더네 친형의 엄청난 팬보이. 너무 맛있어서 침이 안 멈춘다.

어떡하지? 근친물을 너무 많이 봐서 그 생각만 나. 남자끼리 살 섞는 걸 너무 많이 봐서 혼동 돼. 뽕빨물을 세자릿수 넘게 읽어서 뇌가 그렇게밖에 받아들이지 못해. 개맛있어 미친 새끼 뒤지게 따먹고 싶다. 진짜 미친놈인가? 씹탑주인공이 얘 개따먹어주면 좋겠다. 얘랑 얘 형이랑 주인공 셋이 떡치면 좋겠다. 알오버스 첨가해서 뒹굴면 좋겠다. 강력하게 돌려먹고 싶다. 저 틱틱대는 말투가, 날카로운 눈매가, 무서울 정도로 잘생긴 얼굴이 엉망이 될 때까지 무자비하게. 길쭉한 다리로 똑바로 설 수 없을 정도로.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눈물로 예쁜 얼굴이 흠뻑 젖을 정도로. 좀 미안한데 지구전 남주처럼 돌려먹고 싶다. 정말 미안한데 정말로 그러고 싶다.

읽다가 좀 질려서 킵하긴 했다만 완결나면 다 볼 거다. 주인공(한재이)씹탑하렘물 퍼먹기 딱 좋다. 난 형제덮밥 좋아해. 기차놀이도 좋아해.

+와... 얘네 진짜 입 잘못 놀린다. 진짜 입 쉽게 놀린다. 얘네 아이돌이라며..? 와...너무 그 나이 남자아이들 같음(칭찬아님)ㅋㅋㅋㅋㅋㅋㅋ
하차함..... 남주 씹탑미도 애새끼미에 가려져서 안 보임ㅎ



책만 보고 탑배우 (완결)

극초반부 보면 민서라는 여배우가 나오는데 걔가 과거 감독이었던 남주-성현을 좋아하는 게 엄청 눈에 잘 보임. 딱 봐도 아 로맨스 각이구나. 얘랑 뭐가 있겠구나 싶을 정돈데, 남주는 좀 자낮과라서 그걸 모름. 민서가 귀여워서 이 악 물고 계속 봤는데 진짜, 개재미없음. 겨우 30화쯤 읽고 못 참겠어서 하차했다.



💘 마도전생기 (완결)

이천상... 책임져. 내 인생 책임지라고 개씹탑새끼야. 왜 네가 주인공이 아니지? 작가는 당장 이천상 외전 최소 1권당 10만자로 5권 이상 집필해야 한다. 군림성교 천마불사... 군림성교 천마불사... 내 안의 마교 교주는 이천상 당신 뿐이야. 하렘 차리지 않아도 좋았다. 영웅호색 주지육림이 아녀도 좋았다.

인간으로 태어나 고금제일의 절대자 자리에 오르고. 결국엔 인간으로서 거의 신에 다다른 남자. 지고한 절대자의 모습. 가련한 인간을 굽어살피는 듯한 그 모습.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빵 터져버렸다. 진짜 개씹탑의 씹탑이다. 그 풀어헤친 가슴팍, 나도 보고 싶다. 늘씬한 장신 미남의 얼굴, 나도 보고 싶다. 그의 목소리, 나도 듣고 싶다. 나도 이천상이 주는 술 마시고 싶다. 나도 환하게 웃는 그의 얼굴이 보고 싶다. 가슴 한 번만 빨고 싶다. 이토록 부러웠던 주인공은 ㅇㅍㅅ의 루피 이후로 오랜만인 듯. 한창 ㅇㅍㅅ 빨았을 적 내 픽들의(핸콕 샹크스 에이스) 사랑을 받는 루피가 진짜 뒤지게 부러웠는데 여기 남주도 만만찮게 부럽다. 이천상이 귀여워하잖아. 아끼잖아. 존나 부럽다.



양자마도학으로 마법 천재 (완결)

화수 딱 200으로 적당하고 하렘물에 미남 남주라길래 헐레벌떡 뛰어갔는데 하렘이 맛이 없음.. 흑흑...흑흑...... 진짜 개재미없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완결)

과거 타이틀 스자헌. 남주 이름이 김공자라서 걸렀는데 남주 찐사가 존나 쩐대서 읽음.

그 개찐사 꽤나 기대했는데, 얘네 왤케 급하게 사랑에 빠짐? 뭐 이리 빨리 세기의 로맨스를 찍고 있음? 아무리 사람 맘이 그런 거라지만 좀 당혹스러웠다. 죽어서 회귀를 몇백몇천을 해도 멀쩡한 또라이 멘탈 남주가 절절하게 사랑에 빠진다길래, 심지어 그의 사랑이 권력자인 공작님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아쉽다. 전혀 내 취향이 아니다. 라비엘 이반시아란 캐릭터는 취향인데(씹탑임) 로맨스가 너무 급했음. 능력자 미녀와 그런 그녀의 키링남st 꽤 좋아하는 편임에도.





미친 재능의 마도사, 홍염의 성좌(나이거봤는데내가이걸왜여기다가써놨지; 유리가 존나 개씹탑인 홍염의 성좌를 모두 보자 로맨스가 있지만 유리가 존나 씹탑오브씹탑이다), 갬블링 1945,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호밀밭의 성배기사, 일천회귀록, 반역왕자,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 tory_1 2022.0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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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2.0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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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2.0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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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01.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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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2.01.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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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2.01.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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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2.01.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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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2.01.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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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3 2022.10.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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