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이 일단 문란공에 동정수 진짜 지뢰키워드고 수 기만하는 공 진짜 극지뢰거든
그래서 사실 비연 처음엔 수가 바보같은건 둘째치고 아니 사실 행동하는게 내가보기에 이해안가고 바보멍청이같더라도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 누구 피해준 것도 없고 그냥 혼자 나중에 쪽팔리고 말일을ㅋㅋ 한 오년뒤쯤 현실감각 돌아오면 아오씨 그때 대학때 내가 왜그랬지 이불킥감정도의 일이자너ㅋㅋ 그걸 이용해서 먹버하려고 접근한 공이 개쉐끼고ㅋㅋ 그래서 고가든한테 찝찝함이 남았었거든. 물론 재탕하다보니 고친놈인거 너무 빼박이고 입덕부정이었다지만
사실을 알게 된 수 입장에서는 관계자체를 재고해볼만한일 아냐?
근데 공이 들킨거알고 바로 사과는커녕 이게 지금 중요하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만 미쳐있지 그러는데... 아니 속이고 기만한게 그럼 제일 중요하지 신뢰가 떨어졌는데 지금 저게 말이람 방구람 왜절케 당당하냐ㅡㅡ 그랬거든.(물론 재탕하다보니 인휘가 헤어지자할까봐 미쳐돌아 지껄인 거라고 참작해주긴 함)
근데 인휘도 고가든을 너무나 좋아했지... 배신감에 헤어질 생각 보다는 조금만 생각해본다 그러잖아. 그것도 고친놈이 못참고 스토킹하니까 몇일만에 바로 만나서 화해하고 사과하는거 받아주고.
와 나같음 절대 못저러는데 인휘도 고가든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 난 여기서 인휘 찐사랑을 느꼈음.
쉬바 생각해봐 같은 학교에 내 애인한테 겁나 질척대는거 과 전체가 알고 나도알고 지금당장 내 눈앞에서도 애인 더듬거리는 선배가 있었어. 질투나고 거슬렸지만 어쩔도리가 없으니 그거 계속 다 참아넘겼다? 근데 알고보니 나 숙맥이라고 나한테 스킨십 진도 가르쳐달랬던 다정하고 착한 애인이 그 선배랑 잣잣한 사이네? 그걸 동기들 암암리에 다 알고있었네? 치근덕거리전것도 섹파하고 싶어서 그랬던 겈ㅋㅋ 근데 이게 처음도 아냐 사람 바꿔가며 계속 저래왔었대ㅋㅋㅋㅋㅋ 원나잇의 대가래 꼬셔서 안넘어간 여자가 없다고ㅋㅋㅋㅋ 미친 소오름 충공깽아녀ㅋㅋ 이 충격 배신감 어쩔거야? 쟤가 평소에 나한테 잘했어도 그게 연긴지 뭔지 어떻게 알거야? 앞뒤가 저렇게 다른데 심지어 나랑 사귀고 있을때도 그랬을지 어떻게 암 우리야 독자니 아닌거알았고 인휘도 고정원이 아니라하니 믿어줘서 넘긴거지
솤직히 인휘나 단순하니까 쉽게 넘어갔지 현실이었음;;;
누구한테 알려주면 백이면 백 너 갖고논거니까 당장 헤어지라고 했을 사건이다 진짜ㅋㅋ
난 저게 자꾸 괘씸했는데 어쨌든 인휘가 착하고 고가든 사랑해서 용서해주고 결국 나만 너무 빨리 받아준거아니냐 투덜거리며 끝난 사건이었는데...
(심지어 그 갈등 해결된 지금도 인휘는 고가든 과거문란 축소해서 알고 있을거에 내 50원건다ㅂㄷ)
외전에서 이런 갈등이라니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문란공동정수 진저리나게 싫은 나톨에게 약간의 보상이 된다 진짜ㅋㅋㅋ 인휘도 인기있을줄 안다 이거애오....!!
희운이 너무 순정연하대형견공이어서 이렇게 등장했다 퇴장하기에는 아까울 지경쓰ㅠ (아물론 글타고 연작이라던가로 다른 짝 붙여주는걸 보고싶단건 아님 서브에서 그런걸 보고싶은건 아님 암튼아님)
그리고 인휘가 눈치가 좀 없긴한데 그 눈치없음을 이용해먹었던 고가든의 업보려니 함...
고정원 얘가 1권에서 인휘 눈치없고 속 빤히 보이는걸로 사람을 얼마나 밀당을 했냐 인휘 있는대로 다 휘둘리는거 안쓰럽기까지 하던데
심지어 자기가 먼저 관심갖고 좋아하게 된 거면서 고백도 인휘 입에서 나오게 했잖아ㅋㅋㅋ 나 진짜 이거 너무 괘씸했거든?
하여튼 인휘 말랑말랑 하얗고 예쁘니까 순하고 예쁜 동정 인휘 홀라당 꿀꺽한 고친놈이 궂은 시련쯤은 감당해야지 모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업보다
그래서 사실 비연 처음엔 수가 바보같은건 둘째치고 아니 사실 행동하는게 내가보기에 이해안가고 바보멍청이같더라도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 누구 피해준 것도 없고 그냥 혼자 나중에 쪽팔리고 말일을ㅋㅋ 한 오년뒤쯤 현실감각 돌아오면 아오씨 그때 대학때 내가 왜그랬지 이불킥감정도의 일이자너ㅋㅋ 그걸 이용해서 먹버하려고 접근한 공이 개쉐끼고ㅋㅋ 그래서 고가든한테 찝찝함이 남았었거든. 물론 재탕하다보니 고친놈인거 너무 빼박이고 입덕부정이었다지만
사실을 알게 된 수 입장에서는 관계자체를 재고해볼만한일 아냐?
근데 공이 들킨거알고 바로 사과는커녕 이게 지금 중요하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만 미쳐있지 그러는데... 아니 속이고 기만한게 그럼 제일 중요하지 신뢰가 떨어졌는데 지금 저게 말이람 방구람 왜절케 당당하냐ㅡㅡ 그랬거든.(물론 재탕하다보니 인휘가 헤어지자할까봐 미쳐돌아 지껄인 거라고 참작해주긴 함)
근데 인휘도 고가든을 너무나 좋아했지... 배신감에 헤어질 생각 보다는 조금만 생각해본다 그러잖아. 그것도 고친놈이 못참고 스토킹하니까 몇일만에 바로 만나서 화해하고 사과하는거 받아주고.
와 나같음 절대 못저러는데 인휘도 고가든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 난 여기서 인휘 찐사랑을 느꼈음.
쉬바 생각해봐 같은 학교에 내 애인한테 겁나 질척대는거 과 전체가 알고 나도알고 지금당장 내 눈앞에서도 애인 더듬거리는 선배가 있었어. 질투나고 거슬렸지만 어쩔도리가 없으니 그거 계속 다 참아넘겼다? 근데 알고보니 나 숙맥이라고 나한테 스킨십 진도 가르쳐달랬던 다정하고 착한 애인이 그 선배랑 잣잣한 사이네? 그걸 동기들 암암리에 다 알고있었네? 치근덕거리전것도 섹파하고 싶어서 그랬던 겈ㅋㅋ 근데 이게 처음도 아냐 사람 바꿔가며 계속 저래왔었대ㅋㅋㅋㅋㅋ 원나잇의 대가래 꼬셔서 안넘어간 여자가 없다고ㅋㅋㅋㅋ 미친 소오름 충공깽아녀ㅋㅋ 이 충격 배신감 어쩔거야? 쟤가 평소에 나한테 잘했어도 그게 연긴지 뭔지 어떻게 알거야? 앞뒤가 저렇게 다른데 심지어 나랑 사귀고 있을때도 그랬을지 어떻게 암 우리야 독자니 아닌거알았고 인휘도 고정원이 아니라하니 믿어줘서 넘긴거지
솤직히 인휘나 단순하니까 쉽게 넘어갔지 현실이었음;;;
누구한테 알려주면 백이면 백 너 갖고논거니까 당장 헤어지라고 했을 사건이다 진짜ㅋㅋ
난 저게 자꾸 괘씸했는데 어쨌든 인휘가 착하고 고가든 사랑해서 용서해주고 결국 나만 너무 빨리 받아준거아니냐 투덜거리며 끝난 사건이었는데...
(심지어 그 갈등 해결된 지금도 인휘는 고가든 과거문란 축소해서 알고 있을거에 내 50원건다ㅂㄷ)
외전에서 이런 갈등이라니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문란공동정수 진저리나게 싫은 나톨에게 약간의 보상이 된다 진짜ㅋㅋㅋ 인휘도 인기있을줄 안다 이거애오....!!
희운이 너무 순정연하대형견공이어서 이렇게 등장했다 퇴장하기에는 아까울 지경쓰ㅠ (아물론 글타고 연작이라던가로 다른 짝 붙여주는걸 보고싶단건 아님 서브에서 그런걸 보고싶은건 아님 암튼아님)
그리고 인휘가 눈치가 좀 없긴한데 그 눈치없음을 이용해먹었던 고가든의 업보려니 함...
고정원 얘가 1권에서 인휘 눈치없고 속 빤히 보이는걸로 사람을 얼마나 밀당을 했냐 인휘 있는대로 다 휘둘리는거 안쓰럽기까지 하던데
심지어 자기가 먼저 관심갖고 좋아하게 된 거면서 고백도 인휘 입에서 나오게 했잖아ㅋㅋㅋ 나 진짜 이거 너무 괘씸했거든?
하여튼 인휘 말랑말랑 하얗고 예쁘니까 순하고 예쁜 동정 인휘 홀라당 꿀꺽한 고친놈이 궂은 시련쯤은 감당해야지 모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업보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