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판이 판타지로 들어가는가 로판으로 들어가는가를 정하는 건 다른 거 없고 판매야ㅠ
작가가 판소로 넣고 싶어도 플랫폼이나 출판사에서 말릴걸 판소로 들어가면 그냥 묻혀
판소판 독자들은 거의 남자들이고 걔들은 여주판은 아예 클릭도 안 해
로판으로 들어가야 거기 여자독자들이 있고 여주판에 관심을 갖지
여주판인데 판소판에서 흥하면 판소로 나올 것임 그런 작품이 별로 없으니까 안 되는 거고
그냥 내가 보기에 이건 판타진데 왜 로판에 있냐고 하면... 장르를 나누는 건 장르 이름이 아니라 판매와 시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현판 같은 거 90년대에 판타지 소설로 팔았으면 이게 왜 판타지냐고 했을걸?
그때는 판타지라고 하면 중세 서양 배경에 드래곤 엘프 마법 이런 거 나와야 판타지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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