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남성향 소설은 '내가' 갑자기 능력을 얻거나 해서 잘나가는거
여성향 소설은 '남자가' 잘나고 내가 선택받아서 덩달아 올라가는거
이게 주류였잖아
그런데 요즘 많이 바뀌는 추세라 여주가 능력있는 것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거 좋았거든
하지만... 육아물이 흥해버림......ㅠㅠㅠ
보통 10대 학생들이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맞지?
카카페가면 여주가 아기인거 널리고 깔렸던데
1화 정도만 봐도 비슷한 전개
눈 떠보니 예쁜 아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이건 이해됨 아예 태생을 바꾸고 싶은 욕구)
모두에게 귀여움 받고(경외, 존경이 아닌 귀여움ㅋㅋㅋㅠㅠ)
아빠나 오빠한테 애교떨고(심지어 영혼은 성인인데 귀여움 받으려고 애기처럼 애교떤다)
이게 다야 솔직히
육아물을 쓰는 작가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잘 팔리는거 쓰고 싶은게 당연함 안쓸 이유가 없음)
이게 10대 소녀들의 이상향인게 너무 슬퍼ㅠㅠ
꿈을 꾸고 상상하는게 어느 날 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이런것도 아니고 예쁜 아기가 되어서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거라니...
사회가 애들한테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
이런거 흥하는 나라 우리나라랑 일본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더 슬픔ㅠㅠ
여성향 소설은 '남자가' 잘나고 내가 선택받아서 덩달아 올라가는거
이게 주류였잖아
그런데 요즘 많이 바뀌는 추세라 여주가 능력있는 것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거 좋았거든
하지만... 육아물이 흥해버림......ㅠㅠㅠ
보통 10대 학생들이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맞지?
카카페가면 여주가 아기인거 널리고 깔렸던데
1화 정도만 봐도 비슷한 전개
눈 떠보니 예쁜 아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이건 이해됨 아예 태생을 바꾸고 싶은 욕구)
모두에게 귀여움 받고(경외, 존경이 아닌 귀여움ㅋㅋㅋㅠㅠ)
아빠나 오빠한테 애교떨고(심지어 영혼은 성인인데 귀여움 받으려고 애기처럼 애교떤다)
이게 다야 솔직히
육아물을 쓰는 작가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잘 팔리는거 쓰고 싶은게 당연함 안쓸 이유가 없음)
이게 10대 소녀들의 이상향인게 너무 슬퍼ㅠㅠ
꿈을 꾸고 상상하는게 어느 날 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이런것도 아니고 예쁜 아기가 되어서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거라니...
사회가 애들한테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
이런거 흥하는 나라 우리나라랑 일본 밖에 없을 것 같아서 더 슬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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