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맘도 아니고 현제수호 둘 다 좋아하고 쌍방찐사라고 느낌
이거 워낙 장편이다 보니 사기전에 노정 리뷰 다 훑어보고 샀는데 리뷰에 수가 너무 공이 뒷전이라는말이 있었어서 걱정했거든(공이든 수든 상대방이 1순위 아닌거 싫어함)
근데 전혀..그런거 못느낌 현제가 수호에 비해 절절해보이는건 있긴 했음 애가 표현을 훨씬 더 많이 하니까 근데 난 수호가 신현제를 품었다는거 자체가 얘가 할 만큼 하지 않았나 싶음ㅋㅋㅋ학폭가해자니까 신현제...
크리스마스 외전도 보면 자기가 가고 싶던 공연도 포기하고 현제한테 달려감 마지막 새타니?잡을때 신현제가 자기 괴롭혔던 환상 보면서도 신현제를 혹시나 자기가 찌를까봐 칼날 붙잡고 있던애고ㅠㅠ
가끔 가족일 때문에 신현제 신경 못써줄때도 있긴 한데 말그대로 가족일이니까..그냥 별 신경 안쓰였음
아무튼 가끔 수호 1순위가 현제가 아니라는 얘기 볼때마다 속상에서 써봅니다..
만약에 나처럼 수호시리즈 읽어보려는데 수 1순위가 공이 아닌것처럼 느껴진다는 리뷰보고 고민스러운 토리들은 내 리뷰보고 고민말고 질러주라!!!
이거 워낙 장편이다 보니 사기전에 노정 리뷰 다 훑어보고 샀는데 리뷰에 수가 너무 공이 뒷전이라는말이 있었어서 걱정했거든(공이든 수든 상대방이 1순위 아닌거 싫어함)
근데 전혀..그런거 못느낌 현제가 수호에 비해 절절해보이는건 있긴 했음 애가 표현을 훨씬 더 많이 하니까 근데 난 수호가 신현제를 품었다는거 자체가 얘가 할 만큼 하지 않았나 싶음ㅋㅋㅋ학폭가해자니까 신현제...
크리스마스 외전도 보면 자기가 가고 싶던 공연도 포기하고 현제한테 달려감 마지막 새타니?잡을때 신현제가 자기 괴롭혔던 환상 보면서도 신현제를 혹시나 자기가 찌를까봐 칼날 붙잡고 있던애고ㅠㅠ
가끔 가족일 때문에 신현제 신경 못써줄때도 있긴 한데 말그대로 가족일이니까..그냥 별 신경 안쓰였음
아무튼 가끔 수호 1순위가 현제가 아니라는 얘기 볼때마다 속상에서 써봅니다..
만약에 나처럼 수호시리즈 읽어보려는데 수 1순위가 공이 아닌것처럼 느껴진다는 리뷰보고 고민스러운 토리들은 내 리뷰보고 고민말고 질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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