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느덧 십년 전.... 비엘이.. 시장이 뭐야 완전 음지였던 시절.. 갓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때였지... 아이폰3가 내 첫 스마트폰인데 정말 말 그대로 문화충격이었어.
아무튼 그래서 다행이야. 그때 스마트폰+비엘 전자책 있었으면 나 대학 졸업 못했다ㅋㅋㅋㅋㅋ 맨날 강의실 구석에서 소설만 읽었을듯... 스마트폰 없어서 그나마 강의 듣지 않았을까?
내 기억으로는 2016년쯤에야 비엘 전자책 시장이 본격적으로 뜬 거 같고 나도 16년 봄쯤에 첫 구매했거든. 이때야 이제 직장도 다니니 내 마음껏 어른의 소비!를 할 수 있었지만.. 용돈도 적었던 대딩이었다면 전자책 소비가 부담되긴 했을듯ㅋㅋ더욱이 요즘같이 존잼작이 우두두 나온다면..
와 지금 내 제일 큰 취미가 비엘인데 나 5년 전엔 뭐하고 살았을까... 새삼 신기
아무튼 그래서 다행이야. 그때 스마트폰+비엘 전자책 있었으면 나 대학 졸업 못했다ㅋㅋㅋㅋㅋ 맨날 강의실 구석에서 소설만 읽었을듯... 스마트폰 없어서 그나마 강의 듣지 않았을까?
내 기억으로는 2016년쯤에야 비엘 전자책 시장이 본격적으로 뜬 거 같고 나도 16년 봄쯤에 첫 구매했거든. 이때야 이제 직장도 다니니 내 마음껏 어른의 소비!를 할 수 있었지만.. 용돈도 적었던 대딩이었다면 전자책 소비가 부담되긴 했을듯ㅋㅋ더욱이 요즘같이 존잼작이 우두두 나온다면..
와 지금 내 제일 큰 취미가 비엘인데 나 5년 전엔 뭐하고 살았을까... 새삼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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