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니?하는 말투는 어때?

상냥한 아즈씨말투?? ㅋㅋ
조아라에서 예전에 본 소설인데 반존대싫다는
사람 보고 갑자기 저 말투 생각나서ㅋㅋ
공이 좀 수랑 나이차이 나는 무게감있는 역할 주로 하는 배우였고 수는 잘 안나가고 멤버들이랑 사이그닥 안좋은 아이돌이였고 까칠한 강아지? 개냥이 느낌 나는... 제목이 뭐였더라...암뜬 거기서 공이 밥 먹었니? 제정신이니? 뭐 이런식의??~니 말투를 자주써서(모든 말에 쓰는건 아님)되게 신기하고 낯설었는데 무심한듯 다정한 캐릭터랑 잘 맞아서 나는 좋아했음ㅎㅎ가벼운 느낌아니고 공 외견도 떡대있는 아저씨야 ㅋㅋ근데 말투랑 잘 어울려! 걍 내가 캐릭터에 설득당한듯ㅋㅋ암튼 요런 말투는 어때? ㅎㅎ
발췌
내가 네 선배는 아니지않니?
로또를 사지 그랬니
왜 갑자기 말이 없어, 기분 나빴니?
출간되서 건진게 이거밖에 없다 흑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