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쳤습니까 토리, 라는 작품의 후기는 아니고 진짜 링 없는 천사 그러나 그 토리에겐 날개는 있었다..!를 느끼며 작성하는 후기야
모든 일의 발단 : https://www.dmitory.com/novel/253463588
띵동~!
우체국입니다. 택배(소포)를 현관 앞에 보관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토리 : (근래 추석 때문에 오는 택배가 많다. 오늘은 어떤 명절 선물이 내 위장에 입주할까...?)
그러나 김토리가 열어본 택배는 그런 것이 아니였다. 신청 해두고 잊고 있었던 예상과 전혀 다른 물품이 들어있었는데...
?
??
????????
그렇다. 나눔 물품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비싼 우체국 택배로 도착한 것이다.
원래 김토리가 신청했던 물품들
다이어리 / 보틀 / 파우치 = 신입판무패키지
그러나 노정의 천사토리를 너무 얕봤던것일까??
예상했던건 저건데 받아보니까... 분신술을 썼는지 늘어남
마수 사육소.. 기승수 사육소라 그런가 택배 안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던걸까 (아님)
아무튼 까먹고 잊던 김토리에게 날벼락과 같은 충격이었으며,
실물 처음 보는 내스급 프로필 카드 (매우 큼)를 보고 감격에 입을 틀어막았고
아니 근데 카드 왜이리 큰거임 포카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거의 밥주걱만함
나눔 토리 사랑해 (햘쨕)
진짜..진짜 사랑해... 후회공이었던 나에게 신입판무패키지를 선물해줬따!!!
신입 사원 김토리 이거 들고 출근할수 있을것 가틈ㅎㅎㅎㅎㅎㅎ
박과장님 : 토리씨 그 다이어리 뭐야? 예쁘다
김톨사원 : 앗, 넵!! 선물 받았어요 이쁘져?ㅎㅎ 보틀이랑 세트에요ㅎㅎ
할수 있음!!! ^^
물론... 할수 있는것과 하는것은 다르지만 암튼 엄청 기뻐
귀한 굿즈 나눔해줘서 고맙고 내가 평생 잘(??) 쓸게!
나눔 신청 안한 다른 토리들 부러워해줘라!! 왜냐면 오늘은 내가 젤 행복한 토리다 얏호
섭남파업 파우치는 볼때마다 웃겨ㅋㅋㅋㅋ 요즘 전개 생각나면서 아주...아주 좋아...^^
내 사랑이 느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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