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ㄹㄷ로 왔다고 해서 납치하고 주말에 달리고 외전까지 다 봤다아..
결론적으로 이건 주인공의 ptsd 치..료과정이자 정신적 성장기이면서 힐링물인 듯. 그 과정에서 보이는 게임은 이용당한(?) 셈이지만..? 나는 게임들 연상되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몇 스토리는 마음에 들어서(로키 부분) 괜찮게 봄. 잘했다기보단 적당히 넘길 정도?
채팅들도 도를 크게 안 넘어서 좋았고 오히려 주인공이 분위기 잘 휘어잡아서 좋더라.ㅇㅇㅇ 얼마전에 하차한 겜방물 생각나서 더 좋았음. 그래 채팅들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잖아. 그건 bj가 얼마나 제대로 선 지키고 잘 휘어잡는지가 문제인데 겜방물에서는 웃기거나 드립 친답시고 진짜 이상한 말 같잖은 드립이나 치고 성희롱에 ㅇㅎ 하는 게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이상해.. 아무튼.
주인공 피지컬 짱짱한 것도 좋고 전생에 피폐한데 그걸 또 자기 딴에 담담하게 추는 게 찌통이면서 동시에 그치 현실적으로 영웅이고 주인공이고 대부분 구르면 멘탈 와장창 마따... 이러면서 우리 주인공 우쭈쭈 해주고 싶음(물론 희롱하고 싶은 건 별개다)
소올직히... 형님... 음 형님 좋게 볼 수는 없는데 그래도 그나마 평생 저렇게 주인공한테 잘 할 성격같고... 부모라는 닝겐들은 그냥 영원히 꺼지면 좋겠고... 주위에 인연들도 나쁜 사람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기사 끼리끼리 어울리는 거 보면 좋은 애들이러 다행이고... 빌리 같은 경우는 악역으로 소비되나 했는데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정신차려서 오.. 하게 됨.
별개로 2차 가해는 진짜 ㅈ같아서 싫은데 가해자 새끼들이 먼저 터트린 거고 그거로 애가 또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은 셈이긴 한데 애매해... 근데 폭력으로 지들이 에 쳐놓고 반박으로 좀 더 세게 쳤다고 가해자라 하는 건 죽이고 싶더라 ㅋㅋㅋ 사람이 쳐맞다가 눈 돌아가면 그냥 쟤를 죽이고 싶은 거지 가해자 사정을 왜 봐줘 시발 싶은..(경험담) 내 발작 버튼만 눌렸다고 한다... 그래도 주인공이 좀 누그러지고 강아지랑 고양이랑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었고 외전이...모자라..
연애하는 거... 첫 눈에 반해서 졸졸이라니... 보여주세요...
오히려 현판으로 맞는 느낌이었어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서 돌아오는 거 자체가 판타지고 현대에 적응하는 것도 주인공 기준으로 판타지 맞긴 하고...
물론 시대적 기술은 진짜 관심있다...VR... 뭘 어떻게 하면 사람의 육체적 반사신경을 그대로 재현을 해? 전기신호나 뇌파랑 일치라던지 실제로 VR 에서 움직이려는 게 몸은 가만히 있고 VR 에서만 움직이는 거야? 그러면 그동안 몸의 체내 상태는? 마취? 가사? 등등... 기술적 모멘트도 판타지? 같다 해야하나..
암튼 쥔공 행복하게 강쥐랑 냥냥이랑 잘 살아!!! 오겡끼데스까! 하고 외치고 싶은 작품이었다
결론적으로 이건 주인공의 ptsd 치..료과정이자 정신적 성장기이면서 힐링물인 듯. 그 과정에서 보이는 게임은 이용당한(?) 셈이지만..? 나는 게임들 연상되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몇 스토리는 마음에 들어서(로키 부분) 괜찮게 봄. 잘했다기보단 적당히 넘길 정도?
채팅들도 도를 크게 안 넘어서 좋았고 오히려 주인공이 분위기 잘 휘어잡아서 좋더라.ㅇㅇㅇ 얼마전에 하차한 겜방물 생각나서 더 좋았음. 그래 채팅들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잖아. 그건 bj가 얼마나 제대로 선 지키고 잘 휘어잡는지가 문제인데 겜방물에서는 웃기거나 드립 친답시고 진짜 이상한 말 같잖은 드립이나 치고 성희롱에 ㅇㅎ 하는 게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이상해.. 아무튼.
주인공 피지컬 짱짱한 것도 좋고 전생에 피폐한데 그걸 또 자기 딴에 담담하게 추는 게 찌통이면서 동시에 그치 현실적으로 영웅이고 주인공이고 대부분 구르면 멘탈 와장창 마따... 이러면서 우리 주인공 우쭈쭈 해주고 싶음(물론 희롱하고 싶은 건 별개다)
소올직히... 형님... 음 형님 좋게 볼 수는 없는데 그래도 그나마 평생 저렇게 주인공한테 잘 할 성격같고... 부모라는 닝겐들은 그냥 영원히 꺼지면 좋겠고... 주위에 인연들도 나쁜 사람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기사 끼리끼리 어울리는 거 보면 좋은 애들이러 다행이고... 빌리 같은 경우는 악역으로 소비되나 했는데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정신차려서 오.. 하게 됨.
별개로 2차 가해는 진짜 ㅈ같아서 싫은데 가해자 새끼들이 먼저 터트린 거고 그거로 애가 또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은 셈이긴 한데 애매해... 근데 폭력으로 지들이 에 쳐놓고 반박으로 좀 더 세게 쳤다고 가해자라 하는 건 죽이고 싶더라 ㅋㅋㅋ 사람이 쳐맞다가 눈 돌아가면 그냥 쟤를 죽이고 싶은 거지 가해자 사정을 왜 봐줘 시발 싶은..(경험담) 내 발작 버튼만 눌렸다고 한다... 그래도 주인공이 좀 누그러지고 강아지랑 고양이랑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었고 외전이...모자라..
연애하는 거... 첫 눈에 반해서 졸졸이라니... 보여주세요...
오히려 현판으로 맞는 느낌이었어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서 돌아오는 거 자체가 판타지고 현대에 적응하는 것도 주인공 기준으로 판타지 맞긴 하고...
물론 시대적 기술은 진짜 관심있다...VR... 뭘 어떻게 하면 사람의 육체적 반사신경을 그대로 재현을 해? 전기신호나 뇌파랑 일치라던지 실제로 VR 에서 움직이려는 게 몸은 가만히 있고 VR 에서만 움직이는 거야? 그러면 그동안 몸의 체내 상태는? 마취? 가사? 등등... 기술적 모멘트도 판타지? 같다 해야하나..
암튼 쥔공 행복하게 강쥐랑 냥냥이랑 잘 살아!!! 오겡끼데스까! 하고 외치고 싶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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