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진짜 벤츠다 초중반엔 남주 매력에 빠져읽다가 후반에는 여주 매력에 빠짐 자존감 높고 건강한 여주가 자낮남주 이끄는 내용이었네 ㅋㅋ
남주가 진짜 자낮인데 애가 맹탕같고 순해보이다가도 여우같고 약은면도 있음 너무 자낮이라 여주한테 불쌍하게 보이려고 하고 동정심이랑 관심유도하고 자기생각만 하게하려함 이게 계략이라면 계략인데 안저래도 되는데 너무 자낮이라.. 여주가 사랑한다는데도 그럼 ㅠㅋㅋ
근데 여주가 간파하고 똘똘하게 대처함 이러다 더 노답되면 안되겠다 싶어서 어리광피워도 호락호락하지 않게 대처함 ㅋㅋㅋ 밥안먹고 아프고 이런걸로 자기 부를 생각하지 말라고 ㅋㅋㅋ
남주가 결국 성장하고 여주의 사랑을 믿는데 진짜 여주가 너무 좋은사람이야
자기 해치면서 사랑 갈구하는 남자를 여주가 못이겨서 그냥 받아주는거 답답했으면 이거 한번 읽어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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