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반화하려는건 아니란거 말해둘게 내가 읽은 소설들에 한해서 개인적인 감상임)))
걍 일반 판무(남성 독자 비율 높은)도 꽤 봤고 여독자 많고 여성향이라 불리는 판무도 몇개 봤는데 확실히 문체부터가 좀 다르고..
전자는 주인공이 목적의식 뚜렷하면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내용이 위주고 좀 이기적인? 사이다계열이거나 자기 이익과 손해에 냉정한 주인공이 많다고 느꼈는데
후자는...그냥 소시민 생활하면서 살고싶어하는 내용이 많은 느낌..?? 그리고 주변 캐들이랑 관계성 묘사를 확실히 잘하는데 이과정에서 삐끗하면 이사람 저사람 사이에서 치이면서 소위 총수물 느낌이 나버리는.... 그리고 여성향 판무들은 높은 확률로 주인공이 엄청 선한 인물이더라고.
이쯤 쓰면 아닌데?? 내가 읽은 소설은 안 이러는데?? 다 그런거 아닌데?? 라고 생각할 토리들이 있을테니 걍 내가 읽은 소설들에서 이런 경향성이 보였다고 다시 말해둘게..! 근데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지 궁금해.
걍 일반 판무(남성 독자 비율 높은)도 꽤 봤고 여독자 많고 여성향이라 불리는 판무도 몇개 봤는데 확실히 문체부터가 좀 다르고..
전자는 주인공이 목적의식 뚜렷하면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내용이 위주고 좀 이기적인? 사이다계열이거나 자기 이익과 손해에 냉정한 주인공이 많다고 느꼈는데
후자는...그냥 소시민 생활하면서 살고싶어하는 내용이 많은 느낌..?? 그리고 주변 캐들이랑 관계성 묘사를 확실히 잘하는데 이과정에서 삐끗하면 이사람 저사람 사이에서 치이면서 소위 총수물 느낌이 나버리는.... 그리고 여성향 판무들은 높은 확률로 주인공이 엄청 선한 인물이더라고.
이쯤 쓰면 아닌데?? 내가 읽은 소설은 안 이러는데?? 다 그런거 아닌데?? 라고 생각할 토리들이 있을테니 걍 내가 읽은 소설들에서 이런 경향성이 보였다고 다시 말해둘게..! 근데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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