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공연 직전에 컨디션 바닥나고 준비루틴 무너져서 멘탈 나가니까 수가 치유의 뽀뽀 쪽!!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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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다음 무대도 그다다다음 무대도 뽀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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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오만가지 고양이 루틴 썰 생각남
이게 루틴 채워지길 기다리는 고양이가 아니면 뭐냐고
심지어 대놓고 요구도 못하고 입술만 달싹이는 것마저 귀여워
그렇게 좋았어?? 자기 루틴 뒤집어엎을만큼?
사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그러니까 사람이 아니라 고양이임
어떻게 고양이가 피아노를 쳐
수도 인정한 거대 고양이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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