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어스 이 🐦‍⬛ 새 같이 묻어주는 거 아니고서야

안 그러면 다음화로 넘어갈 수 없다…

울빌 보면서 사냥 뭐 로판 이벤트니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몇 마리 정도는 괜찮아 나도

근데 남주 지가 무슨 헨젤과 그레텔도 아니고 새 사체로길 만들기하고 여주 가려고 하니까 한 마리 더 쏴서 니 할 일 안 끝난 거 같은데? 하는 거 너무 사이코패스 같아… 이 뒤로 사랑이 가능하다고?

문왕 후반부 극불호라서 차기작은 손도 안 대고 먼저 샀던 울빌은 사두기만 하고 안 보다가 울빌 웹툰 나온 김에 보는데 재밌더라… 그런 나에게 닥친 새 학살자..
레일라 니가 묻어온 새 사체가 꽤 될텐데… 니가 랩실 연구원 아니고서야 사랑이 어떻게 가능하냐

동물을 이렇게 막 대하는 놈… 난 이런 놈 남주로 받아들일 수 없어
분노를 풀기 위해 얼굴 보고 왔는데 용납이 안 됨

레일라 초대하자고 이런 연회는 겪어본 적 없겠지? 호호호 선심 베푸는 척 하는 귀족놈들도 짜증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일라가 모자 물기 터는 거 그냥 맞아주는 마티어스 웃겼는데 일단 둘이 총 들고 대치하고 있어라… 이 부분 웹툰 나오면 얼굴 힘으로 다음 화로 넘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