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읽으면서 수가 자살에 성공하기를 바랬던 작품은 처음이야.
어떻게 수가 공을 사랑할 수 있지?
때리는거 감금 뭐 그런거야 둘째치고
아프고 어린 동생이 누구때문에 그렇게 갔는데 최기원이랑 붙어있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감....ㅜ
나 진짜 동생 죽을 때 눈물도 흘렸어 열불나서
맠다 때 산거라 꾸역꾸역 외전까지 읽었는데
어디가 후회공인지도 모르겠고
여전히 수틀리면 언제든지 때리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관계같고
마지막에 결혼하는데서 걍 제발 지금이라도 최기원 칼로 찔러버리길 바랬음ㅋㅋㅋㅋㅋㅋㅋㅜㅜ
아님 꼭 끝까지 살라고 유언남기고
다시 자살하던가;;
최지원이랑 알콩달콩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나언이 보고싶음ㅜㅜ
au는 세같살이라던데 그거 읽으면 알콩달콩 사랑받는 나언이 볼 수 있나..?
그걸 읽으면 내맘이 좀 치유될거 같은데 하..
그치만 읽기는 정말 재밌게? 읽었음..
가슴 두근거리면서(공 죽이고 싶어 화가 치밀어서) 연속으로 못놓고 다 읽었거든ㅜ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려 하..
어떻게 수가 공을 사랑할 수 있지?
때리는거 감금 뭐 그런거야 둘째치고
아프고 어린 동생이 누구때문에 그렇게 갔는데 최기원이랑 붙어있을 수 있다는거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감....ㅜ
나 진짜 동생 죽을 때 눈물도 흘렸어 열불나서
맠다 때 산거라 꾸역꾸역 외전까지 읽었는데
어디가 후회공인지도 모르겠고
여전히 수틀리면 언제든지 때리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관계같고
마지막에 결혼하는데서 걍 제발 지금이라도 최기원 칼로 찔러버리길 바랬음ㅋㅋㅋㅋㅋㅋㅋㅜㅜ
아님 꼭 끝까지 살라고 유언남기고
다시 자살하던가;;
최지원이랑 알콩달콩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나언이 보고싶음ㅜㅜ
au는 세같살이라던데 그거 읽으면 알콩달콩 사랑받는 나언이 볼 수 있나..?
그걸 읽으면 내맘이 좀 치유될거 같은데 하..
그치만 읽기는 정말 재밌게? 읽었음..
가슴 두근거리면서(공 죽이고 싶어 화가 치밀어서) 연속으로 못놓고 다 읽었거든ㅜ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