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콘도피아또 태현욱 진짜ㅋㅋㅋㅋㅋㅋ

내인생에 이렇게 환장할거같은데 매력적인 공은 현우종 이후로 첨이야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매력있는데 뭔가 꼴받아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권에 태현욱이랑 서원영이랑 정민석 셋이 술마시는 부분 읽는 중인데ㅋㅋㅋㅋ
태현욱이 고딩때 희선이랑 사귀면서 삼개월동안 피터지게 싸우다가 친구로 돌아갔다는게 왜그런지 바로 이해갔어ㅋㅋㅋㅋ
작가님 캐릭터를 이야기 내에서 너무 잘 녹여내신다ㅋㅋㅋㅋㅋㅋ

희선이랑 사귀면서도 질투나면 저따구로 시비쪼다가 겁나 싸웠겠지ㅋㅋ 눈에 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빡치는데 너무 매력있어ㅋㅋㅋㅋ

+) 그리고 일 얘기 하면서 뉴스에 나오는 범죄는 실제의 새발의 피다~~ 이런거 얘기하는거ㅋㅋㅋㅋㅋ 혹시 작가님 주위에 경찰 있으신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넘 현실고증 잘된거같은데ㅋㅋ
저거 딱 보는 순간 내가 아는 경찰 몇명 좌르륵 지나감ㅋㅋㅋㅋ
조폭이랑 마주쳤을때 젠틀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람 싹 바뀌듯이 걸쭉해지는것도ㅋㅋㅋㅋ 넘나 강력계 같아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