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모범생공 양아치떡대수인데 공이 계단에서 떨어질뻔한거 수가 잡아준 상황
(공 180 수 193)
수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얼굴 새빨개지는 공
네? 법치... 뭐요? ㅇㅁㅇ
저때가 한창 짝사랑 시작할때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안했고 딱 한마디 속삭인거갖고 속으로 저러고있음 ㅋ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공만 수갖고 주접떠는것도 아닌게
워낙 얼빠라 공아닌 다른남자들 얼굴은 죄다 감자로 보이는 수
바다 와서 공이 수영복 입으니까 저렇게 무방비(?)하게 다니다 혹시 미친놈(??)한테 잘못걸리면 어쩌나 걱정하는 수
(참고: 공이 수보다 작긴한데 저런 걱정할만한 스펙은 아님. 키 180이고 근육도 꽤 붙어있고 운동도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저 염병을 떠는데 수는 아직도 공 입덕부정기에 자기는 게이아니라고 굳게믿고있는게 레전드야 ㄹㅇ 둘이 보니까 도긴개긴인데 걍 빨리 인정하고 천년만년 같이 주접이나 떨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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