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볼 때마다 자꾸 불쾌해짐
왜 자꾸 남주 행동 정당화 하려 하냐??
남주 행동 이해된다고 구구절절 써놓는데
솔직히 현실에서 강압적 성추행이나 좋아한다는 이유로 괴롭힘 당한 사람들이 보면 상처받을 정도의 가스라이팅 댓글이 많음
사실 소설 자체에 짜증나는 부분은 있었지만 워낙 필력이 좋고 곧 구르겠지 개자식 ㅋㅋ 이런 느낌으로 보고 있었거든
좀만 봐야지 했다가 계속 구매할 정도로 호란 말이야... 인기가 좋은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있었다고
근데 댓글에 n탕 째라고 얘가 이러이러 해서 저랬구나ㅜㅜ 아직 표현이 서툴뿐인데 ㅜㅜ << 이런 댓글 보면 진짜로 불쾌해지는 거야
스포도 스포지만 남주 감싸주기를 진심 오지게 함
서툴건 말건... 내 알바? 어쨌든 범죄인데... 사회 분위기상 그럴 수도 있다? 뭐 그시대는... 여자의 명예도 없었나? 나참... 찐 중세도 아니고...
어차피 소설이니까 남주를 좋아하든 말든 자기 맘이지만...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나쁜놈은 아닌데? 같은 반응 보면 폰 내려놓게 됨.
댓글 보는 거 좋아하는데 걍 안 보고 넘길까봐
그리고 톨들아 지금 60화 쯤인데 여주 아직 구를 길 많이 남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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