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정말 좋아함...!!!!
그래서 볼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면서 찾는데 넘 재미있어ㅋㅋㅋㅋ
일단 난 돈 되면 참치통조림이랑 스팸 같은 거 찬장에 쟁이고 싶어. 일단 국수가 오래 간다고 해서 소면 사둠^^ㅎㅎ 그리고 원래 없었는데 손전등 샀어!
그리고 애들 맨날 뛰어다니던데 그래서 런데이같은 거 해볼까 싶어. 폐활량 늘리기. 달리기 잘 해서 안전지대까지 도망가고 싶다.
가끔씩 좀비가 밖에 있고 식량을 구해야한다면... 하면서 좀비는 머리를 때리는 게 나을까. 우리집 주변에 피할 곳 같은 곳은 어디있을까. 사람이 문을 두드리면 내가 도와줄까. 하면서 상상함.
사실 모든 좀비 좋아하는 사람들의 필수인 1종 면허 따고 싶은데 자신도 없고 돈도 없어서 안 하는 중. 나중에 따보기라도 하고 싶다ㅎㅎ
난 좀비에게서 도망치고 서로 도와주고 배신하는 그 때 그 초반부 스토리 좋아해서 가끔씩 내가 저기 있으면 어쩔까? 생각해보는데 엑스트라라 도움을 못 받을 것 같아서 일단 폐활량부터 늘려야겠어! 그리고 앞을 잘 보고 달려서 넘어지지 않아야지.
그런데 주인공들 주변인이 항상 좀비 되던데 나라면 죽이진 못 할 것 같아ㅜㅜ 단골소재인데도 아직도 마음 못 정함
톨들은 이런거 상상해본 적 있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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