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느껴졌지만 정말 다들 성현제를 위험한 폭탄처럼 생각하고 치워버리려하고 있어서 처음으로 성현제한테 짠한 느낌이 들었어...
유진이만 유일하게 성현제의 의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약이 있어서서 가면 안된다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모습을 성현제가 눈부신 듯 바라봐서 이 아저씨가 왜 그렇게 유진이를 좋아하게 된건지도 느껴졌고ㅠㅠ
예전에 성현제가 살기위해서 한유진이 필요하다고 나온적이 있었는데 거기서오는 위험한 충동도 꾹 누르고 내숭까지 떨면서 한유진 옆에 있는건 역시 유진이가 평범하게 성현제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겠지?ㅠ
ㅠㅠ 갑자기 위기가 왔지만 분명 작가님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거라고 믿고 있어...
그러니까 8시간 팝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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