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류와 안 맞아서인지? 아니면 작가의 전작이 이세계의 황비여서 그런지 결말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던 소설이야.
복수할 수 밖에 없는 남자와 복수할 수 밖에 없는 여자의 조합이고. 둘 다 정당한 사유가 있어.
그런 조합의 결말은 사실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가 없지. 그래서 나는 결말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데...
요즘 나왔으면 좀 평가가 달랐으려나 싶기도 하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아주 씁쓸한 느낌만 남아.
당시 시류와 안 맞아서인지? 아니면 작가의 전작이 이세계의 황비여서 그런지 결말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았던 소설이야.
복수할 수 밖에 없는 남자와 복수할 수 밖에 없는 여자의 조합이고. 둘 다 정당한 사유가 있어.
그런 조합의 결말은 사실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가 없지. 그래서 나는 결말이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데...
요즘 나왔으면 좀 평가가 달랐으려나 싶기도 하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아주 씁쓸한 느낌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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