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구원>
그 선배(성연진, 공)의 고양이 혹은 개냥이 모먼트
(수인물 아님)
겉도는 과 선배에게 팀플을 같이 하자고 제안하니 돌아온 반응
주선(수)은 의외로 자신에게만 살갑게 구는 선배 연진의 모습에서 예전에 돌보던 길냥이를 떠올려
나른하고 귀엽고 어딘가 처연해보이는 그 선배
제일 냥이처럼 느껴졌던 장면
아싸 선배 연진을 인싸 후배 주선이 구원해주는 것 같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선이가 가진 깊은 외로움도 고양이처럼 사뿐히 다가온 연진에게 서서히 함락돼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캠게를 읽고싶은 토리들에게 추천!
뽀뽀귀신 스킨십귀신 공을 좋아하는 토리들에게도 추천!!
부담스럽지 않게 스킨십 하며 숨 쉬듯 플러팅하는 여우공(X) 고양이공(O)
스킨십 일부만. 껌딱지 연진이와 냥며드는 주선이
선배가 자는 척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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