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는 소꿉친구였음
어렸을적에는 수가 먼저 무심한공한테 다가가고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보였는데 커갈수록
멀리서 수 바라보는공 / 현실 때문에 입덕부정하는 수 로 바뀜ㅋㅋ
난 이때 수가 공에게 향하는 마음 누른다고 기녀와 잠자리한다는 설정이 좋았는데 불호인톨 주의😤
공은 수만 보는데 수는 ㅅㅅ해본적 있다는게 ㅎㅎㅎㅎ 흔하지 않아서 좋았어 ㅎ
다정공♥
그리고 글의 도입부 부분이 생각나는데
수가 현대시점에서 어떤 한 오래된 그림 속의 두 남자(공수)를 보면서 본편이 시작되고
시대물의 공수가 그림속의 포즈를 잡는걸로 끝나면서
다시 시점이 현대물의 다른 공수로 스토리가 이어져서 둘 인연이끊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음
공대사) 발췌 그대로 이루어짐ㅎㅎ
호 포인트 - 공이 다정하고 순정동정 간직해온거
불호 - 수가 좀 연약하고 살짝 수동적인면이있음. 내가 수 여장하는 모습을 싫어해서 더.... 잠깐이긴했지만 ㅠ
둘 관계하고 스토리가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
잔잔물 좋아하는 톨들에게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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