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재밌다!!!
나는 수편애자인데.. 굴림수 맘찢어져서 못보는데.. 왜이렇게 맛있죠?
누구랑 이어지던 수가 감정적 을이 되지는 않을것같은 느낌..
이런 개새끼공 소설속에서 만약 수가 공 한명을 짝사랑이라도 했다면 진짜 찌통+피폐였을거같은데
수가 네명 다 싫어해서 좋아 ㅋㅋㅋㅋ
오히려 짝사랑공 느낌 ㅋㅋㅋㅋ
분명 막무가내에 입도 잘터는 개새끼공은 맞는데
수가 먼저 스킨십이라도 하면 굳어버리는 순정 공들 ㅋㅋㅋㅋ
수 조금이라도 다치면 난리를..(특히 센터장 자른 팀장 아주 칭찬해 ㅎㅎ)
도망갔을때 단체로 미쳐서 은성이 찾으러다닌것도 너무 좋았구요 ㅋㅋㅋ
잣죽먹을떄 뒤도 다 풀어주고 본인욕구만 풀고 사라지기보단 은성이도 나름 소듕히 대하고
딱히 크게 강압적인 부분도 없어서 만족ㅠㅠㅠㅠㅠㅠㅠ
(강이원이 초반에 좀 짜증나긴했는데.. 갈수록 애절boy되서 용서^^..)
또 무엇보다 공들이 수를 맨날 달랑 달랑 안고 움직이는 장면 많은거 좋앜ㅋㅋㅋㅋ
소동물 수 좋아하는 나한테는 최고였어..
감금해놓고 무릎위에 앉혀두고 밥먹이고 직접 씻기는 이서일도 아주 칭찬해..ㅎㅎ
솔직히 은성이가 좀 더 영악했더라면 넷 다 손에쥐고 흔들수있을거같은데 ㅋㅋㅋㅋ
그러기엔 은성이가 너무 착해..
개인적으로 공 한명이랑 은성이 이어지는것보다 네명 다같이 은성이 부둥부둥 해주면서 행복하게 다같살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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