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한국에 더 이상 너 같은 병신은 없어.
유실, 강서주
너 정말 막말하는 버릇 고쳐야 돼.
얼굴은 예쁜데 왜 이렇게 말버릇이 험할까.
눈물보다 빨리, 한서원
내가 너라면.
쪽팔려서라도 나한테 못 이럴 것 같아.
근데 넌 이 상황에서도 서잖아.
데카당스, 이선교
얼굴은 빨개 가지고.
내가 그렇게 멋있었어요?
아는 형, 이수혁
개소리 좀 작작 해라. 다 계획이 있는데.
시맨틱 에러, 추상우
무슨 상관입니까?
당신에게 전 유일한 오메가지만
제겐 당신이 유일한 알파가 아닌데요.
키스 미 라이어, 서연우
팀장님이 저한테 상식 운운하실 입장입니까?
토요일의 주인님, 이서단
병원비 써. 남는 건 까까 사 먹고.
미친놈 종합세트, 이몽룡
적당히 해. 몰라서 그냥 있는 게 아니야.
같잖아서 두는 거야.
탐색전, 원일후
내가 해주는 것들이 과하다고 말을 하는데.
내가 그런 거 해줄 능력은 차고 넘치니까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것 전혀 없고.
그냥 나랑 결혼한 거라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외사랑, 정재한
키스를 이렇게 잘하는데 무슨 상관이야...
뉴이어맨, 차규진
너라서 자는 거 아니야. 누구여도 상관없어.
시작하다, 문보름
너는 나랑 다시 연애라도 하고 싶은 거야?
다정도 병인 양하여, 서요한
제가 개도 아니고, 어떻게 무슨 짓을 하든지 옆에 있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이삭
너도 나 좋아하는 거야, 병신아.
첨밀밀, 박진만
침대로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마시길.
도대체 뭣 때문에 안겨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녹색 까마귀, 레이븐
마음이 내킬 때만 잘해 주는 분의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꽃이라며, 지운
당신이 말한다고 들을 인간이 아닌데.
내가 왜 당신하고 얘기를 해야 됩니까.
소실점, 강이준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진 이사님 얼굴에.
그 잘난 얼굴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봐주지도 않는 건데.
킹메이커, 윤기현
너는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그대는 곧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연기설, 정위
너 성격 더러운 것까진 개성이려니 하겠지만,
인성까지 실종된 개새끼면 쪽팔리잖아.
내가 이딴 걸 좋아했나 싶어서.
스윗스팟, 남원우
네가 무슨 생각하는 지, 내가 모를 줄 알지?
흉터 생기면 속으로 박수 치고 좋아할 거잖아.
그걸 트집 잡아서 날 또 얼마나 괴롭혀 댈지 안 봐도 뻔하네......
증후군, 서정인
죄송하다는 말을 하려면
애초에 죄송할 일을 안 하는 게 좋잖아.
비마중, 김덕희
죽었다 깨어나도 넌 그 성질 못 고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승재
난 네 애완동물 아니야.
순조로운 생활, 김순조
아기를 낳지 못하는 짝짓기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오토전, 은토
사장님은 누구나의 취향이죠.
말했듯이 잘생기셨거든요.
근데 잘생긴 게 다가 아닙니다.
스와핑, 정소헌
공샛기들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지만,
말에 뼈가 있다는게 수들의 매력아니겠어?
더 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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