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부 에서 3부까지 머리채 풀고 달리고 있는 토리야

개인적으로 3부가 정말 흥미로운 건,1부에서 티베x하디의 서사로 쓰여진 요소요소들이3부 막시x하디의 이야기에서 다시 쓰이는 점이야


먼저

1.월계수
(23톨의 제보 : 기존에 월계관으로 적었었는데 1부마지막 언약식할때 준게 월계관이고, 티베가 망가트린건 월계수다발이래. 잘못된정보 적어서 미안해 ㅜ 23톨 고마워)


1부에서 하디는 연인의 빛나는 미래, 자신의 연정을 담아 월계수를 티베에게 선물해. 그리고 티베는 그걸 밟아서 망가뜨리지


3부에서 하디가 월계관을 주는 장면이 다시 나와

막시는 개선식에서 자신에게 월계관을 씌워줄 기수로 하디를 선택해. 하디는 가장 영광된 자리에서 막시에게 월계관을 씌워주지.


2. 연회와 가면


1부 에선 가면 연회에 가게된 고양이 가면 하디를 막시가 희롱해. 그 때 아폴론가면의 티베가 앞을 가로막고, 막시 앞에서 하디를 데려가


3부에선 이 장면이 다시쓰이지

고양이 가면을 쓰고 있는 하디를 보고 접근하는 티베,

쇼크로 쓰러진 하디를 구하는 막시.

이번엔 티베앞에서 막시가 하디를 데려가


3. 눈동자


1부에서 하디는 티베의 녹색 눈동자에 대한 찬미를 많이했어


2, 3부에서는 하디시점에서 막시의 푸른 눈동자에대한 얘기가 많이나와. 특히!!!! 3부 역사적인 첫노블!!후에 하디가 말하지


"카프리 섬에 가보고 싶어요"

"채석장에 팔리기 전에 온전한 어머니와 약속했어요

여름이되면 그곳에 가기로...

장군의 푸른 눈동자를 보면 자꾸만 그 바다가 생각나요"


(( 하디야 ㅠㅠㅠㅠ 내새끼 푸른 눈동자 길만걸어))




이런 요소요소가 작가님이 설정을 정말 섬세하게 만드셨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더라구

이모든것이 어남막으로 가기위한 작가님의 큰그림이 아닐까?

하는막시 메인공파의 매우 주관섞인 분석이여 :)
  • tory_1 2018.06.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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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6.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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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6 2018.06.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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