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플로우 타서 글쓰는거같아서 눈치도 보이는데...
현생 살다가 오랫동안 노정 안하다가 들어올때가 있거든.
나는 작년 말-올해 6월까지 거의 안왔는데
ㅇㅇ좋다!! 하는데 댓글에 아... 근데 그거 ㅇㅇㅇ이잖아 이러고
ㅇㅇ호글쓰는데 그 작가 ㅇㅇㅇㅇ 전적있잖아. 이러고
ㅇㅇ 진짜 완전 여혐도 적은거같고 좋아ㅜ 이러는데 그작가 전작에 여혐 ㅇㅇ ㅇㅇ ㅇㅇ해서 엄청 심했고 솔직히 이 소설에도 초반부 ㅇㅇ ㅇㅇ 때문에 난 여혐소설같아.
이런 댓글을 되게 많이 받았어.
난 솔직히 그 작가의 작품을 보는데 외적인건 신경을 쓰고싶지가 않아ㅠㅠ
물론 표절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근데 그 외에는 내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 내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글을 볼때마다 나도 같이 해야하나 싶고 그러거든...
솔직히 나는 작가든 출판사든 플랫폼이든 독자든 완벽할수는 없다고 생각해. 어딘가 빻은 부분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는 문제잖아.
예를 들면 예전에 삼성이랑 롯데가 삼성은 국정농단 롯데는 일본 지분때문에 불매해야 한다는 글을 봤어. 그리고 LG는 독립운동가 후원, 오뚜기도 좋은 기업이다.
이런걸 봤는데 취준생 입장에서는 롯데랑 삼성은 여자를 되게 많이 뽑고 다른데는 그렇지 못해서 여성 취준생으로서는 정말 고마운 기업이다. 라는 글을 봤거든.
이건 국익을 우선시하는 입장에서 혹은 여성 인권을 우선시 하는 입장에서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고 상품을 소비할 문제라고 생각했어. 어떤면은 빻았지만 어떤면은 좋은 ㅇㅇ...
솔직히 완벽하게 도덕적으로 무결점한 사람도 기업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응 믿거 이러면서 걸러야 한다는 말을 보면 숨이 맥혀ㅜㅜ
나는 ㄷㅋㅂ도 ㅇㄹㄷ도 ㄷㅋㅈㅎ도 ㄴㅇㅌ ㅋㄹ ㅇㅈ인가 이런 부분 전부 굳이 알고싶지 않고(그런 정보까지 받아들이기엔 현실이 너무 피폐함) 그냥 가볍게 노정을 즐기면서 소설 이야기가 하고싶거든.
하지만 플로우타는 문제에 대해서 내가 뭐라도 된다고 해라마라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노정에 잘 안들어오는 편이야.
근데 난 굳이 보고싶지 않은데 몇달이 지났는데도 내가 그 사건에 대해 딱히 알아보지 않고 쓴 호글에 근데 그 책 ㅇㅁ잖아 ㄷㅋㅂ이잖아. 이러면 좀 기분이 안좋아.
누군가에겐 심한 불호일 수 있어서 이 글에서 예시용으로 아래의 장량 외의 작품이나 작가를 언급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나는 노정에 언급 금지된 작품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호 불호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기준이 좀 언모럴하다 싶을정도로 유한데 장량은 불호인 편이야. 작품은 좋았지만 사건 자체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ㅇㅋ 나올때(공지에 ㅇㅋ언급은 허용이래서) 마지막에 그 작가 관련 너무 바이럴성 글이 올라왔던걸 목격해서 좀 많이 불호야. 그때 ㅇㅋ 망했다고 이때싶 구글 검색만을 노리면서 이런 글 써야하냐는 댓글도 달았음...(이거 언급하기가 애매해서 사진을 같이 올릴까 했는데 사진이 전 핸드폰에 있는거같아서.. 문제시 이 문단은 삭제)
근데 그래도 그 작가 글이 올라오고 호인 토리가 글을 쓰면 거기에는 이 작가 뭐가 문제다 이런건 안쓰는게 나을거같아.
왜냐면 위에 말한것처럼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기에 너무 많은 작가/작품/그 외에 대한 눈치주기같은게 있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이 작가 작품은 하지 말자 땅땅 한게 아니면 각자의 기준이 다른거니까.
이 글을 보고있는 토리한테는 용납 못할 기준이지만 타인에겐 아닐수도 있잖아.
가끔... 이러다가 노정에 언급할 수 있는 작가도 작품도 출판사도 없어지는거 아니야 싶을때가 있어ㅜㅜ...(물론 절때 이렇게 안될건 알지만)
개인적 불매는 상관없지만 호글에는 표출하지 말아주렴... 진짜 정성들여서 한시간 반 동안 쓴 글인데 첫댓이 근데 이 책 ㅇㅇㅇ 이잖아 이럼 힘빠져...
현생 살다가 오랫동안 노정 안하다가 들어올때가 있거든.
나는 작년 말-올해 6월까지 거의 안왔는데
ㅇㅇ좋다!! 하는데 댓글에 아... 근데 그거 ㅇㅇㅇ이잖아 이러고
ㅇㅇ호글쓰는데 그 작가 ㅇㅇㅇㅇ 전적있잖아. 이러고
ㅇㅇ 진짜 완전 여혐도 적은거같고 좋아ㅜ 이러는데 그작가 전작에 여혐 ㅇㅇ ㅇㅇ ㅇㅇ해서 엄청 심했고 솔직히 이 소설에도 초반부 ㅇㅇ ㅇㅇ 때문에 난 여혐소설같아.
이런 댓글을 되게 많이 받았어.
난 솔직히 그 작가의 작품을 보는데 외적인건 신경을 쓰고싶지가 않아ㅠㅠ
물론 표절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야. 근데 그 외에는 내 나름의 기준이 있어서 내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글을 볼때마다 나도 같이 해야하나 싶고 그러거든...
솔직히 나는 작가든 출판사든 플랫폼이든 독자든 완벽할수는 없다고 생각해. 어딘가 빻은 부분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는 문제잖아.
예를 들면 예전에 삼성이랑 롯데가 삼성은 국정농단 롯데는 일본 지분때문에 불매해야 한다는 글을 봤어. 그리고 LG는 독립운동가 후원, 오뚜기도 좋은 기업이다.
이런걸 봤는데 취준생 입장에서는 롯데랑 삼성은 여자를 되게 많이 뽑고 다른데는 그렇지 못해서 여성 취준생으로서는 정말 고마운 기업이다. 라는 글을 봤거든.
이건 국익을 우선시하는 입장에서 혹은 여성 인권을 우선시 하는 입장에서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고 상품을 소비할 문제라고 생각했어. 어떤면은 빻았지만 어떤면은 좋은 ㅇㅇ...
솔직히 완벽하게 도덕적으로 무결점한 사람도 기업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응 믿거 이러면서 걸러야 한다는 말을 보면 숨이 맥혀ㅜㅜ
나는 ㄷㅋㅂ도 ㅇㄹㄷ도 ㄷㅋㅈㅎ도 ㄴㅇㅌ ㅋㄹ ㅇㅈ인가 이런 부분 전부 굳이 알고싶지 않고(그런 정보까지 받아들이기엔 현실이 너무 피폐함) 그냥 가볍게 노정을 즐기면서 소설 이야기가 하고싶거든.
하지만 플로우타는 문제에 대해서 내가 뭐라도 된다고 해라마라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노정에 잘 안들어오는 편이야.
근데 난 굳이 보고싶지 않은데 몇달이 지났는데도 내가 그 사건에 대해 딱히 알아보지 않고 쓴 호글에 근데 그 책 ㅇㅁ잖아 ㄷㅋㅂ이잖아. 이러면 좀 기분이 안좋아.
누군가에겐 심한 불호일 수 있어서 이 글에서 예시용으로 아래의 장량 외의 작품이나 작가를 언급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나는 노정에 언급 금지된 작품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호 불호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기준이 좀 언모럴하다 싶을정도로 유한데 장량은 불호인 편이야. 작품은 좋았지만 사건 자체는 너무 충격적이었고 ㅇㅋ 나올때(공지에 ㅇㅋ언급은 허용이래서) 마지막에 그 작가 관련 너무 바이럴성 글이 올라왔던걸 목격해서 좀 많이 불호야. 그때 ㅇㅋ 망했다고 이때싶 구글 검색만을 노리면서 이런 글 써야하냐는 댓글도 달았음...(이거 언급하기가 애매해서 사진을 같이 올릴까 했는데 사진이 전 핸드폰에 있는거같아서.. 문제시 이 문단은 삭제)
근데 그래도 그 작가 글이 올라오고 호인 토리가 글을 쓰면 거기에는 이 작가 뭐가 문제다 이런건 안쓰는게 나을거같아.
왜냐면 위에 말한것처럼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기에 너무 많은 작가/작품/그 외에 대한 눈치주기같은게 있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이 작가 작품은 하지 말자 땅땅 한게 아니면 각자의 기준이 다른거니까.
이 글을 보고있는 토리한테는 용납 못할 기준이지만 타인에겐 아닐수도 있잖아.
가끔... 이러다가 노정에 언급할 수 있는 작가도 작품도 출판사도 없어지는거 아니야 싶을때가 있어ㅜㅜ...(물론 절때 이렇게 안될건 알지만)
개인적 불매는 상관없지만 호글에는 표출하지 말아주렴... 진짜 정성들여서 한시간 반 동안 쓴 글인데 첫댓이 근데 이 책 ㅇㅇㅇ 이잖아 이럼 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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