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안녕하십니까 톨슨생님들)
월요일 오후 한창 아무짓이 하고 싶은 시간..
슨상님들께 좋은 말씀 전하러 온건 아니고
심심함에 가계부에 모인 포인트를 보고 놀다가 글을 써봅니다.
나 톨은 가계부를 메모장겸 쓰고있어!
신간 체크도 해야하고, 얼마나 할인 받았는지 개별 가격도 파악하고 싶고, 포인트가 언제 들어오고 소멸되는지 날짜도 챙겨야는데
컴이나 종이달력에 표시하면 급하게 바로 확인하기가 번거롭더라.
폰에서 직접 확인하기 쉬우려면 뭐가 있나? 하다가
캘린더를 거쳐 가계부를 이용하게 되었음ㅎ
https://img.dmitory.com/img/201910/6kI/8Ni/6kI8NiuoxOaoCq6oGWGWUY.jpg
신간은 출간일이나 이벤트 날짜 맞춰서 지출로 미리 기입해두고.
포인트 지급일이나 이벤트 마감일은 수익으로 표시해두면 통합으로 한눈에 파악하기 쉬워!
터치 몇번으로 날짜 변경 가능,
가격 입력 가능(가계부별로 계산기도 제공해서 가격 입력내에서 바로 계산기 뚜두리기도 편함),
메모나 감상같은걸 지출이나 수입 세부내역에 적어 둘수도 있음
그리고 월별이나 연도별로 모아서 파악하기도 쉬움ㅇㅇ
https://img.dmitory.com/img/201910/aQJ/Nhz/aQJNhzNcRiA6eYwg4UYIo.jpg
이번 년도 무료 포인트 수익내역이다.
네네와 램프는 퀴즈, 출첵, 월초 상품권이나 달빛 주말 리뷰 상품권 등이 모인 금액이고,
페이백이나 적립금 전환, 충전보너스는 따로 관리함
리디는 기다무 열람 이벤트나 깜짝 포인트같이 무료로 지급되는 포인트만 저기에 더해지고,
역시나 페이백은 따로 관리하고 비포도 자동충전을 유지하면서 페이백으로 분류해둠
충전 보너스도 따로.
원스토어는 다 무료 지급 캐시.
카카오 페이지도 대부분 무료캐시.
원탑 시리즈가 눈부시다.
시리즈는 이벤트 구분이 모호해서 그냥 통으로 관리하는데 금액보고 놀랐어ㅋㅋㅋㅋㅋ
충전은 년초에 30+6쿠키 3천원할 때 한번 결제하고 최근에 또 30쿠키 포인트로 전환한거 말고는 다 꽁쿠키임
https://img.dmitory.com/img/201910/1Qn/azM/1QnazMEoeqSo00Ee6SsIOw.jpg
페이백은 심플하다.
대충 적립포인트 전환이나 만족도 조사나 구매시 돌려주는 상품권이나 페이백을 기입해둠.
(충전보너스는 따로 관리함)
참고로 나는 페이백류로 지급된 상품권이나 포인트 금액은 일단 입력했다가 소모한 후에 수정해.
예) 1000원 짜릴 사고 500원 페이백이 있다.
1. 지출에 1000을 적고 페이백이 들어올 날짜에 수익 0원으로 입력해둠.
2. 페이백이 들어오면 지급받은 금액 500을 입력하고 상품권 마감날짜로 옮겨둠
(시리즈는 날짜마감이 아니라 지급시간 마감이라서 하루전으로 해둠ㅋㅋ)
ㄴ바로 쓰는 경우는 4로 이동.
3. 포인트가 소멸되는 날짜 전후로 신간을 파악하고 미리 털거나 버틸만큼 버티고 사용.
일부 금액만 썼을 때는 제목 앞부분에 남은 금액을 표시해둠
4. 다 쓴 상품권은 날짜를 지급 날짜나
상품 구매 날짜로 옮기고 금액도 조정함.
1000원 지출 500원 페이백이면
500지출 0페이백으로 금액을 변경.
https://img.dmitory.com/img/201910/73F/lSp/73FlSpVvA40cIsEcM2ccgY.jpg
지출보다 페이백이 클 땐 요런식도 됨ㅎㅎ
리디 페이백은 저런금액이 모인 부분도 크다ㅋㅋ
(여러종 샀을 때 1천원 주는 식이면 계산이 복잡해져서 그냥 냅두기도 해ㅋㅋ 그래서 지출을 제대로 제한 순수한 페이백 수익은 아님ㅇㅇ)
시리즈는 100% 저런식으로 관리함
저게 정말 순수하게 모인 쿠키라는거ㅇㅇ..
나중에 빼버릴 페이백이나 이벤트 금액을 입력해두는 이유는 나는 자산탭도 분류 사용해서 그러함.
https://img.dmitory.com/img/201910/7D9/EAO/7D9EAO4svugsGooqUMqQSS.jpg
요렇게 서점별로 잔여캐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나눠두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1910/6jz/3kf/6jz3kfi8128mkiGsY0um8A.jpg
유효기간이 없는 충전캐시는 월말 지출로 잡아두고
유효기간이 있는 캐시만 한눈에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산탭에서 캐시가 보이면 소멸할 상품권이 있다는거지..
포인트나 상품권의 소멸일과 신간 출간일을 비교 체크하고 남기거나 기간내에 씀니다ㅇㅇ
지출탭은 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생략한다..
대충 종이책이랑 이북 - 장르별 단행본, 업체별 연재분, 대여 체크용으로 나눠둠.
1스토어나 ㄹㄷ에서 단행본을 사면 장르별 단행본으로 나눠 입력하지만 연재로 샀을 때는 각 탭으로 따로 나눠둬.
대여는 주로 시리즈에서 구매한 대여권이나 ㅈㅇㄹ 노블레스 이용권, ㄹㄷ 판무 단행본 대여 등을 파악하기 위해 씀.
연재랑 대여를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통합내역을 보고 별로 안 줄었다는 현실을 깨닫고 울 수도 있음ㅜ
모아서 쓰려고하면 일이지만 선물 받은 책이든 무료로 받은 책이든 그때그때 부지런히 기입해두면 가계부 검색을 통해 지난 사용 내역이나 묵은지를 파악하기도 쉽다.
https://img.dmitory.com/img/201910/2lI/Iry/2lIIry64tmW2ieacMEuEkQ.jpg
검색으로 작품 통합으로 쓴 돈을 파악할수도 있음.
저건 연재를 별로 안 샀구나 놀랐는데
반대로 연재 금액이 너무 커서 놀랄 때도 있어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10/1ek/JIF/1ekJIFxoXAISA08CsIysIE.jpg
잊고있던 이벤트 책을 발견하고 뒷권을 채우기도 함ㅎㅎ
네네를 쓰고있다면 1년전 날짜를 보면서 묵은지 처리 후 리뷰쓸 책이 있나 대충 파악할 수도 있다.
쓰다보니 지치네..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글 찌면서 네네 지급 상품권이랑 리뷰 상품권을 분리하고 싶어져서 나눠봄
https://img.dmitory.com/img/201910/4x3/wfS/4x3wfSedrGSK8CMCMik2ym.jpg
딱 반반이라 놀랐다ㅋㅋㅋㅋ
(10원차이는 주말상품권으로 990원짜리를 사서 10원은 버림처리)
월요일 오후 한창 아무짓이 하고 싶은 시간..
슨상님들께 좋은 말씀 전하러 온건 아니고
심심함에 가계부에 모인 포인트를 보고 놀다가 글을 써봅니다.
나 톨은 가계부를 메모장겸 쓰고있어!
신간 체크도 해야하고, 얼마나 할인 받았는지 개별 가격도 파악하고 싶고, 포인트가 언제 들어오고 소멸되는지 날짜도 챙겨야는데
컴이나 종이달력에 표시하면 급하게 바로 확인하기가 번거롭더라.
폰에서 직접 확인하기 쉬우려면 뭐가 있나? 하다가
캘린더를 거쳐 가계부를 이용하게 되었음ㅎ
https://img.dmitory.com/img/201910/6kI/8Ni/6kI8NiuoxOaoCq6oGWGWUY.jpg
신간은 출간일이나 이벤트 날짜 맞춰서 지출로 미리 기입해두고.
포인트 지급일이나 이벤트 마감일은 수익으로 표시해두면 통합으로 한눈에 파악하기 쉬워!
터치 몇번으로 날짜 변경 가능,
가격 입력 가능(가계부별로 계산기도 제공해서 가격 입력내에서 바로 계산기 뚜두리기도 편함),
메모나 감상같은걸 지출이나 수입 세부내역에 적어 둘수도 있음
그리고 월별이나 연도별로 모아서 파악하기도 쉬움ㅇㅇ
https://img.dmitory.com/img/201910/aQJ/Nhz/aQJNhzNcRiA6eYwg4UYIo.jpg
이번 년도 무료 포인트 수익내역이다.
네네와 램프는 퀴즈, 출첵, 월초 상품권이나 달빛 주말 리뷰 상품권 등이 모인 금액이고,
페이백이나 적립금 전환, 충전보너스는 따로 관리함
리디는 기다무 열람 이벤트나 깜짝 포인트같이 무료로 지급되는 포인트만 저기에 더해지고,
역시나 페이백은 따로 관리하고 비포도 자동충전을 유지하면서 페이백으로 분류해둠
충전 보너스도 따로.
원스토어는 다 무료 지급 캐시.
카카오 페이지도 대부분 무료캐시.
원탑 시리즈가 눈부시다.
시리즈는 이벤트 구분이 모호해서 그냥 통으로 관리하는데 금액보고 놀랐어ㅋㅋㅋㅋㅋ
충전은 년초에 30+6쿠키 3천원할 때 한번 결제하고 최근에 또 30쿠키 포인트로 전환한거 말고는 다 꽁쿠키임
https://img.dmitory.com/img/201910/1Qn/azM/1QnazMEoeqSo00Ee6SsIOw.jpg
페이백은 심플하다.
대충 적립포인트 전환이나 만족도 조사나 구매시 돌려주는 상품권이나 페이백을 기입해둠.
(충전보너스는 따로 관리함)
참고로 나는 페이백류로 지급된 상품권이나 포인트 금액은 일단 입력했다가 소모한 후에 수정해.
예) 1000원 짜릴 사고 500원 페이백이 있다.
1. 지출에 1000을 적고 페이백이 들어올 날짜에 수익 0원으로 입력해둠.
2. 페이백이 들어오면 지급받은 금액 500을 입력하고 상품권 마감날짜로 옮겨둠
(시리즈는 날짜마감이 아니라 지급시간 마감이라서 하루전으로 해둠ㅋㅋ)
ㄴ바로 쓰는 경우는 4로 이동.
3. 포인트가 소멸되는 날짜 전후로 신간을 파악하고 미리 털거나 버틸만큼 버티고 사용.
일부 금액만 썼을 때는 제목 앞부분에 남은 금액을 표시해둠
4. 다 쓴 상품권은 날짜를 지급 날짜나
상품 구매 날짜로 옮기고 금액도 조정함.
1000원 지출 500원 페이백이면
500지출 0페이백으로 금액을 변경.
https://img.dmitory.com/img/201910/73F/lSp/73FlSpVvA40cIsEcM2ccgY.jpg
지출보다 페이백이 클 땐 요런식도 됨ㅎㅎ
리디 페이백은 저런금액이 모인 부분도 크다ㅋㅋ
(여러종 샀을 때 1천원 주는 식이면 계산이 복잡해져서 그냥 냅두기도 해ㅋㅋ 그래서 지출을 제대로 제한 순수한 페이백 수익은 아님ㅇㅇ)
시리즈는 100% 저런식으로 관리함
저게 정말 순수하게 모인 쿠키라는거ㅇㅇ..
나중에 빼버릴 페이백이나 이벤트 금액을 입력해두는 이유는 나는 자산탭도 분류 사용해서 그러함.
https://img.dmitory.com/img/201910/7D9/EAO/7D9EAO4svugsGooqUMqQSS.jpg
요렇게 서점별로 잔여캐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나눠두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1910/6jz/3kf/6jz3kfi8128mkiGsY0um8A.jpg
유효기간이 없는 충전캐시는 월말 지출로 잡아두고
유효기간이 있는 캐시만 한눈에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산탭에서 캐시가 보이면 소멸할 상품권이 있다는거지..
포인트나 상품권의 소멸일과 신간 출간일을 비교 체크하고 남기거나 기간내에 씀니다ㅇㅇ
지출탭은 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생략한다..
대충 종이책이랑 이북 - 장르별 단행본, 업체별 연재분, 대여 체크용으로 나눠둠.
1스토어나 ㄹㄷ에서 단행본을 사면 장르별 단행본으로 나눠 입력하지만 연재로 샀을 때는 각 탭으로 따로 나눠둬.
대여는 주로 시리즈에서 구매한 대여권이나 ㅈㅇㄹ 노블레스 이용권, ㄹㄷ 판무 단행본 대여 등을 파악하기 위해 씀.
연재랑 대여를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통합내역을 보고 별로 안 줄었다는 현실을 깨닫고 울 수도 있음ㅜ
모아서 쓰려고하면 일이지만 선물 받은 책이든 무료로 받은 책이든 그때그때 부지런히 기입해두면 가계부 검색을 통해 지난 사용 내역이나 묵은지를 파악하기도 쉽다.
https://img.dmitory.com/img/201910/2lI/Iry/2lIIry64tmW2ieacMEuEkQ.jpg
검색으로 작품 통합으로 쓴 돈을 파악할수도 있음.
저건 연재를 별로 안 샀구나 놀랐는데
반대로 연재 금액이 너무 커서 놀랄 때도 있어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10/1ek/JIF/1ekJIFxoXAISA08CsIysIE.jpg
잊고있던 이벤트 책을 발견하고 뒷권을 채우기도 함ㅎㅎ
네네를 쓰고있다면 1년전 날짜를 보면서 묵은지 처리 후 리뷰쓸 책이 있나 대충 파악할 수도 있다.
쓰다보니 지치네..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글 찌면서 네네 지급 상품권이랑 리뷰 상품권을 분리하고 싶어져서 나눠봄
https://img.dmitory.com/img/201910/4x3/wfS/4x3wfSedrGSK8CMCMik2ym.jpg
딱 반반이라 놀랐다ㅋㅋㅋㅋ
(10원차이는 주말상품권으로 990원짜리를 사서 10원은 버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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