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진심 미친거 같아.
77화에서 도화가 그렇게 고백할 줄 몰랐고
78화에서 아무일 없이 지나갈 줄도 몰랐도
79화에서 트서방이 고백할 줄도 몰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 79화에서
난 노블만 기대했지............
노블이 아니어서 짜게 식었는데
세상에 노블보다 더 좋은게 있었다니.
이번화에서
피아노 위에 올려진 트서방 어린 시절 사진
그거 액자로 해놓은거 보고 트서방이,
연습하다가도 내 얼굴이 보고 싶었냐고 묻잖아.
얼굴이 너무 뵙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사진이 없는 것 보단 나아서요.
도화의 이 대답과
흔들리는 트리스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뒷 장면부터 트리스탄의 고백까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더라.
와....... 어떻게 이런.......
정말 나는 아직 멀었고요ㅠㅠ
대가리 깼고요ㅠㅠ
섬생님 정말 어쩜 필명따라 필력도 쩌시는지
평생 대가리 박고 충성하겠음다.
오늘부터 섬온화가 내 신이다!!!!
77화에서 도화가 그렇게 고백할 줄 몰랐고
78화에서 아무일 없이 지나갈 줄도 몰랐도
79화에서 트서방이 고백할 줄도 몰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 79화에서
난 노블만 기대했지............
노블이 아니어서 짜게 식었는데
세상에 노블보다 더 좋은게 있었다니.
이번화에서
피아노 위에 올려진 트서방 어린 시절 사진
그거 액자로 해놓은거 보고 트서방이,
연습하다가도 내 얼굴이 보고 싶었냐고 묻잖아.
얼굴이 너무 뵙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사진이 없는 것 보단 나아서요.
도화의 이 대답과
흔들리는 트리스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뒷 장면부터 트리스탄의 고백까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더라.
와....... 어떻게 이런.......
정말 나는 아직 멀었고요ㅠㅠ
대가리 깼고요ㅠㅠ
섬생님 정말 어쩜 필명따라 필력도 쩌시는지
평생 대가리 박고 충성하겠음다.
오늘부터 섬온화가 내 신이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