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쓰레기통에 거주하는 친구들!
벌써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 다들 잘 지냈니?
쓰레기통 톨들아, 내게 힘을 줘...! (ㅈㅇㄹ 선작 공유.. 추천도 해줘..)
나는 ↑ 요 글을 쪘던 톨이야!
부끄럽지만 두 번째 게시글을 찌기로 했어... 왜냐면 또 3달짜리 이용권이 만료되어가거든...ㅠ
그래서 그 사이 추가된 선작 목록을 한 번 더 털고 숨어있는 추천작들을 또 받기 위해 잠깐 통 밖으로 나왔어.
여담이지만, 저 글 스크랩수가 45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동지가 많다는 걸 깨달았어... 쪼금 기뻤다...! 다들 사랑해! ^)^♥
그럼 이만 줄이고 선작 공유할게!
>> 지난 번 언급한 것 중, 아직까지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들 (맨날 다음 화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음ㅠ)
뱀들이 먹이를 삼킬 때
: 크으... 곧 있으면 정말 3P 나올 거 같다 ㅠㅠ 존버 승리합니다...! 작가님 꾸준히 연재해주셔서 너무 기뻐...
멸망도--%
: 역하렘, 게임빙의
자주 연재되지는 않지만 ㅠ 항상 기다리고 있는 작품...!
>>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들
여주인공, 만족 못하겠습니다.
: 빙의, 역하렘, 주요 남캐가 4명, 주인공 잘 느끼고 능동적/적극적인 편.
개인적으로 이런 주인공은 처음 봤어 ㅋㅋㅋㅋ 남캐들 목줄 쥐고 살랑살랑 유혹한다는 느낌이 드는 주인공이었어. 물론 개인적인 견해임...!
부디 그 목줄을 놓지 마세요
: 차원이동(아마도?), 역하렘, 남주 4명, 주인공 부둥부둥함
세계관 설정상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걸로 보아, 결말도 그렇게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 주인공은 순둥순둥해서 귀여워.
안개와 속박
: 역하렘, 피폐, 여기도 남주가 4명, 그 중에서 2명이 유사근친(실제 피는 하나도 안 섞임ㅇㅇ)
주인공이 꽤 힘들어하더라... 46편까지 나왔는데 몰아서 보려고 40편쯤에서 멈췄어. 한꺼번에 이어서 보기 좋은 글인 거 같아.
베로니카의 수상한 상점
: 음흉한 남주와 순진한 여주...! 도구 사용함.
약간 종이책 읽는다는 느낌 받았어. 문체가 부드럽고 대사보다는 서술이 길어서 호불호 갈릴지도...!
나는 넘나 호였다 ㅠ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자까님 가끔 오시는 것 같아 슬프다는 것...
엑스트라 후작 영애의 밤 사정
: 빙의, 노예>황자 남주, 집착 남주
주인공 키워드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적당히 눈치 빠르고 적당히 위기를 잘 해쳐나가려고 하는...?
개인적으로 남주가 약간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어.
>> 그외, 평잼으로 보고 있음 & 애매해서 보다 멈춘 것들
아버님, 깔려주세요
: 3P, 부자덮...(그것)
설정이 재미나서 선작해뒀는데, 초반에 여주가 내 취향이 아니라 조금 보다 덮어둔 것. 편수가 좀 더 쌓이면 몰아서 볼 예정.
아빠는 백작님
: 유사근친, 약SM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씬이 내 취향이 아니라... 28화까진가 보고 좀 내려놨어.
아빠는~~ 아빠가~~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건 내려놓은 지 좀 돼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괴물들의 밤
: 3P, 남주 둘이 형제, 약피폐(라고 하심)
8편까지 나온 건데 6편까지만 봐서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 편수가 적어서 묵혀둘 예정.
돌이킬 수 없는
: 유사근친, 부녀남매, 피폐, 정신붕괴
주인공이 복수하려고 마음먹고 실천하는 내용...이지만, 애가 많이 힘들어해서 나도 힘들다...
27편까지 나온 거 다 읽고 한 동안 내려놓기로 결심함ㅋㅋㅋㅋㅋ
비밀스런 속박 수업
: 약SM, 본격 남주가 주인공 길들이는 내용, 주인공이 약간 순둥한 편.
몰아보기 좋았던 거 같아.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가... 거의 1달 넘게 없으시다...ㅠ
존잼이라 꾸준히 기다리는 작품 빼고는, 지난 번에 한 번이라도 언급한 건 빼뒀어.
그리고 선작만 해놓고 아직 시작 못한 것들도 일단 빼뒀어 ㅋㅋㅋ
요즘은 발굴도 시들시들하게 하고 자주 안 봤더니 목록이 적다 ㅠ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또 누군가는 내게 추천을 해줄 거라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언젠가 또 3달치 이용권이 끝나가면 돌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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