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팔이 소설 말하면 왜 msg부터 떠오르는지 반칙을 읽으니까 잘 알겠더라고 특히 수 아버지 설정 어후ㅋㅋㅋㅋㅋ공수 관계성은 무심한듯한 수가 갑자기 성기 이야기를 하거나 소유권주장같은게 오글거리면서 뜬금없어서 감정선이 안 와닿았고 능력있는듯 보이지만 본인이 머리써서 다 해결하는것도 아닌게 공 손바닥위에서 놀아나는것도 보는 내가 지쳤어ㅠㅠ 그리고 공 말투는 각오하긴했는데 각오보다 항마력 딸리는게 많이 심하더라...대사칠때마다 들어가서 입 막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재벌+치명+혼혈+절륜+더티톡 등등 하나하나보면 괜찮은데 공한테 힘주는 모든 포인트를 다 넣으니까 말 그대로 비엘소설 특유의 나는 종이인형이다 느낌인거...그리고 마지막 둘의 결말도 어느 순간 자기들끼리만 트루럽이 된거야 언제??왜???이런 물음표가 떠올랐음 개인적으로 네가 발버둥쳐도 너는 나를 벗어날수없어 그렇지만 내가 마음이 변한다면 내 재산을 줄게 이런 느낌이 찐한 사랑보다는 트로피와이프 느낌나서 안타깝더라고
결론 너무 힘을 줘서 그런지 잘 쓴 글이라기보다는 부담스러운 글로 기억남을거 같아
결론 너무 힘을 줘서 그런지 잘 쓴 글이라기보다는 부담스러운 글로 기억남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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