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 스와핑, 레인보우 시티 스포발췌주의★
채팔이님 공수 사건에 엮여서 파트너가 되는 걸 좋아하는데
약간 둘이 부부사기단 느낌이 있어서 좋아 ㅋㅋㅋ
커다란 연회장의 문이 열리며 수십개의 샹들리에가 시야를 부시게 해 눈을 가느다랗게 떴다. 연회장 내부의 많은 시선이 삽시간에 날라와 박혔다. 고급 턱시도 안의 피부가 따끔거리는 착각이 찾아왔다.
"우선은…모두에게 가십을 던져줘 볼까?"
권태하는 내 손의 깍지를 세게 꼈다.
반칙
주 딜러 권대표 공식연인 되는 날♡♡♡♡
"넌 뭐야?"
놈이 나를 향해 위아래로 눈을 부라렸다.
"나? 정 변호사."
"뭐?"
"내 변호사라고."
서호는 자신의 두 손을 내밀어 보였다. 그는 아주 조금 입꼬리를 올린 채 말을 이었다.
"준비됐어?"
이번에는 정말 변호해야겠어.
스와핑
서호가 소헌이 보고 내 변호사라고 하는 대사 좋음ㅠㅠ
정소헌 믿는 게 보여서 더 좋은 듯 ♡♡♡♡
부부사기단 같은 모습이 좋아서 반칙이나 스와핑에서 이런 장면들 좋아했는데
이번에 레인보우 시티 외전에서 수환이랑 석화 정말로 부부사기단이 돼서 좋았엌ㅋㅋㅋ
정확히는 사기단을 잡기 위한 사기단이었지만 ㅋㅋㅋ
그런 솬석보는 문길이 묘사가 너무 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
문 앞에서 둘을 보는 문길은, 박사님과 대장이 러시아에서 부부 공갈단이 되어서 돌아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대장은 그렇다고 쳐도 박사님은 저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대장과 같이 지내다 보니 어쩌다 물이 들어서…….
레인보우 시티
킬포는 대장은 그렇다고 쳐도 박사님은 저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대장과 같이 지내다 보니 어쩌다 물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잘 어울리고 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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