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스포있음!




1. 악역의 구원자
여주에게 살랑살랑 굴면서 속으로는 집착 쩌는 남주 드셔보실?
대신 여주가 좀 많이 심약하고 착각 많아서 고구마 심할 수 있음.

2. 바이올렛 체로타의 졸속결혼
연하남 기사남 해바라기남 / 연상녀 생활력갑 도망감
티카티카하는 거 좋아하면 추천행 *"*

3. 각설이 공작
살인귀라 불리는 공작이 전쟁터 나간동안 그가 죽길 바라며 애인 역할을 꿰찬 아가씨 이야기. 서로 계약마냥 지내다가 애도 생기고 점점...사이 좋아지는 게 좋아. 다만 단권에 크게 이렇다할 사건사고는 없음

4. ever ever after
남주가 여주 처돌이인 부분이 좋아요... 자낮여주 보듬으면서 좋아죽는 거 보고싶으면 추천. 다만 서브남? 얘가 하는 게 가스라이팅이라 좀 별로인데다 스탠스 바꾸는 게 웃겨서 고구마있을 수 있음.

5. 엘리제를 위하여
무연 때 읽은 거라 좀 흐릿한데 러시아 왕실풍. 착각과 오해의 왕 부부이야기가 고구마 가득하고... 뭐라 설명해야할까. 엄청 메마른 분위기야.

6. say i love you
가볍게 읽기 좋고 약한 착각으로 사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몇번씩 들춰보고있어. 소설 속 환생? 인데 자낮기질이 좀 있어. 성적 폭행미수 있으니 주의.

7. 황제와 여기사
성희롱 오지죠 남주는 뭘하고싶은지 모르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초반의 기사임명과 후반의 장면의 대비만 보자면 대박이야... 아무도 인정 안 해주던 적국의 기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이야기라구. 좀 건조한 감이 있고 여주가 엄청 굴러.

8.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차원이동물이고 건조한 여주에 약역하렘>루트 같은 느낌? 중후반까지는 루트 없어보이다 급작스럽게 틀어진 느낌이라 애들에게 픽 꼽지말렴 후회한다(주식망한사람) 한쪽은 솔직히 원작 주요등장인물이라고 꼽은 거 같은데 이렇다 할 연애느낌은 없어. 음... 약간 성적 추행? 같은 건 있음.

9. 깨진 유리구두의 조각
솔직히 고구마가 초중반에 넉넉함. 많은 회귀물이 그렇듯이 이전과 비교하고 복수?하고 상황을 나아지게끔 노력하는데 이건 다 넘어서 기사남주가 여주(가주임)를 위해 자신의 평판도 아랑곳 않고 마지막에는 본인의 성을 여주의 것으로 따를 정도로 일편단심임. 진짜 최고야.

10. 시녀로 살아남기
메마르고 무미건조하죠 크으 좋은 냄새
갑작스러운 빙의에 사라진 원 주인(몸)의 흔적을 겨우 쫓아가는 이야기인데 작중 내내 연애사건이나 즐거운 일(축제?)가 있어도 어딘가 거슬거슬한 느낌이 나서 좋아해. 여주가 고백받는 장면이 좋았어(당신을 위해서라면 평생 밤을 만들어줄게요. 같은)

11. 제니스
이쯤 되면 나는 건조한 분위기가 좋을지도 몰라... 여주가 무심한 얼굴로 모든걸 뒤엎는 게 즐겁지만 술술 읽혀서 짧다ㅜ 라고 생각해버림. 환생 여주고 1화? 프롤로그가 좀 내게는 장벽이었지만 그 뒤는 재밌었어.

12. 슈공녀
무연때 읽었는데 여주 어화둥둥하는 남주가 최고야.
슈는 슈덴의 애칭인데 슈크림같아서 귀여웡... 크게 사건사고 없었고 나름대로 평탄히 읽기 좋음.

13. 루시아
추천받고 읽었는데 여주처돌이인 남주가 좋습니다 암요... 착각에 미쳐하고 여주를 아끼면서 어디 아플까 걱정하고 여주 잘못되면 눈 돌아가고 암튼 아주 옳습니다. 대신 좀 불편할 수 있는 묘사가 좀 있어. (개인적인 기준으로)

14. 달빛도서관
여주가 남장하다가 남주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뜨밤을 보내고 남장신분을 처분하고 여차저차 남주랑 계약결혼을 하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외전(회귀? 전)이랑 현재랑 비교되는 내용이 좋았어. 두근두근함.

15. 호수에 던지는 돌멩이
무연때 봤는데 단행본 기다리는 중ㅜ
여주가 정말 헌신적이고 좀 메마른 분위기가 있어. 겨울 호숫가 같은? 개인적으로 초반만 보다 연재처가 옮겨진거라 그렇지만 남주가 그다지 매력없었던 것 같음. 최근엔 어떨지 모르지만.

16.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여주 어투가 좀 불쾌? 한 게 있는데(상대가 좀 글킨해도 귀족영앤데 예의없음. 상대가 퍼뜨리면 바로 매장아닌지? 싶은 언행) 남주해바라기라서 여기에 포함함. 여주친구인 원작여주가 귀여움... 그리고 좋아했던 부분(파괴신이 된 남주를 여주가 받아들이기 힘든데(힘이나 ㅈㄹ이나) 회복포션마시면서 뜨밤보내기)

17. 검을 든 꽃
여주의 일방적 오해이자 순애물이라 할 수 있음. 여주가 매우 귀엽고 강하고 멋져... 그리고 나중에 남주도 여주 해바라기인 걸 알 수 있음. 귀여워... 먼치킨 부부로 마감하는 것도 좋음. 칼 들고 드레스 입은 채 날아다니는 여주 보고싶으면 추천.

18.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피폐물이라 무연때 안 봤는데 너무 핫해서 질러서 봤어.
직접 읽는 게 좋을 것 같고... 음. 왕녀가 보낸 편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만 말할게.

19. 갈래길
무연때 봤는데 기억이 안 났다가 다시 펴보고 생각났어. 노예여주고 남주는 입덕부정기를 겪다가 결국 여주에게 빠지는 내용이지... 오빠 부분이 좀 안타까웠지만 잔잔한게 호수같아서 좋았던 책.

20.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피폐입니다 그리고 역하렘 소재있고 여주가 마지막에 그렇게 망가지고나서 도망간 뒤의 외전이 좋았지만 외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나랑 그래도 이 정도의 열린 결말이면 좋지않아? 하는 나랑 싸우고 있어. 개인적으로 성적폭력 행위가 많아서 그런 쪽 싫어하면 추천 안할 듯.

21.붉은 실을 조심하세요.
고구마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주처돌이인 남주가 좋았어. 세상은 얼굴이 답이다. 원작여주가 개심하는 것도 괜찮았다고 생각해. 사막의 독수리가 좋았는데 아쉽다.

22. 나락의 끝에서도 꽃은 핀다
이건 말 많을 것 같은데 메마른 분위기나 여주묘사가 좋았어. 하지만 커플링은 별로였음. 사라진 여주를 찾는 아버지가 좋았어. 끝은 좀 애매했음.
  • tory_1 2020.04.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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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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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4.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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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4.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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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4.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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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04.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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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0.04.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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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0.04.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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