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사적인 우주 - 뷰이뷰이  (5권)

키워드 : 할리킹, 미인수, 상처수, 재벌공, 수를위해서 금욕도 할수있공

내용 : 여러 악인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며(성적ㅇㅇ) 섬에 갖힌채 살고있는 준영이가 희망없이 도망친 어느날 네모난 저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집에 무심코 들어가 이세현을 만나게 됨. 세현은 맞고사는 준영이가 마냥 귀찮고 어리석어 보였지만 이내 신경이 쓰이게 되고 마음이 가게되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감정적인 서술에 많이 치우친 편. 사건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있다고 해도 거의 한두페이지에 해결되는 수준임) 정서적인 성장이 주 내용이라 볼땐 재밌게 봤는데 보고나선 이거 좀 길다고 느꼈어. 대신 세현이 엄청 마음에 드는 어른공임. 수 이외의 사람들에겐 적당히 이기적이고 냉정한데 준영이에겐 한없이 지는 ㅠ 헌신공임. 준영이가 엄청난 자낮수라 할리킹 좋아하는 톨들에겐 엄청나게 추천!

사적인 우주 라는 제목에 빗대어 소설을 복기해보자면 세현이가 살고있던 저택으로 뛰어든 준영이에게 세상은 지극히 잔혹하고 죄스러운 것인데 세현의 세상은 전혀다른 세상으로 보였고 그 속에 살고있는 본인은 늘 그것이 꿈이 아닐까 깨지않을까 걱정해. 이기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왔던 세현에게는 준영의 행동과 사고는 이해가 가지않는 것일 뿐이지. 그러다 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의 우주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세상이 하나가 된 순간 우리의 사적인 우주가 되어가는 것. 그런 사랑을 서술한 이야기.





젠틀맨 클럽 - lee (2권)

키워드 : 자낮공, 문란수, 동정공, m공, 소패수

내용 : 실비는 영국에서 공작으로 어린나이에 집과 회사일을 도맡아 책임져야 했고 그 책임과 불안에 불면증을 앓고 있었지만 자기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주변 사람들때문에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던 와중 그 사실을 알게된 친척이 의사인 파비안, 일명 팝을 소개해주면서 일어나는 일.

판중된다고 해서, m공이라고 해서 무작정 샀던것 같음. 왜냐면 나 이작가님 문체가 안맞아서ㅠ 다른 책도 읽다가 중간에 포기했었음... 뽕빨인줄 알았지만 2권인 단촐한 구성에도 첫 잣잣은 2권에 나왔고 실제로 플레이 혹은 ㅅㅅ도 몇번 안나옴. 근데 자낮에 m공이 합쳐지니까 좋더라, 매우. 인생을 내던지는 실비때문에 망가뜨리는 재미가 있다고 말하는 소시오패스 팝 얼마나 맛있게요. 이런 수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 참고로 후기에 ntr?소재의 썰을 풀어주셨는데 그 이야기로 외전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이종 - 잭앤드 (5권)  ♡

키워드 : 순진수, 울보수, 도망수, 강공, 상처공, 집착공, 광공, 괜찮공

내용 : 이종이 나타나 인간을 잡아먹는 디스토피아 세계관, 작은 마을에서 살던 제스는 숲에서 다친채 쓰러진 에단을 발견하게 되고 잘생긴얼굴에 일단 반한 제스는 기억을 잃은 에단을 돌봐주다 이종이 마을 근처를 다닌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숲에 혼자 머물고 있단 에단이 걱정되어 숲으로 향하던 와중 이종이 헤드를 찾아다닌다는 얘기를 엿듣고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매우 재밌었어! 작중에 '누가 과연 더 많이 잃은 것일까.'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서로에게 피폐한 상황이고 서로가 유일한 삶의 이유. 도망도 야무지게 치는 제스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고 그런 제스가 처음으로 인생에서 마주한 긍정이기에 에단은 사랑이란 말로 제스를 정의내릴 수 없다 하지.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이자 구원인 관계. 다만 제스가 에단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기에 이부분에서 지최체크필수! 울보수, 귀염수, 도망수 좋아하는 수맘들에겐 강력추천.

매번 제스는 스스로에게 겁이많고 울보라는 평가를 내리지만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제스는 스스로를 잃지않고 살아남아 노력해. 결코 아무것도 하지않는 수가 아니야, 할수있는 능력선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제스! 사랑한다!









토요일의 주인님 - 섬온화 (5권) 불호주의

키워드 : 소심수, 눈물수, 을수, 강공, 기만공, 리멘물, sm향첨가 물

내용 : 서단이 회사에서 미운털이 박히게 되고 그로인해 퇴사 혹은 좌천을 고민하던 중 회사내 신규프로젝트팀에 면접서류를 넣게되고 그 후에 한팀장이 프로젝트팀에 합류하는 대신 토요일 마다 성상납을 요구하는 내용.

sm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임. sm과 굉장히 멀고 오히려 에세머들이 본다면 한팀장을 변바라고 욕할 정도로 수준낮은 캐릭터야. 캐릭터면에서 납득가지 않는 면은 물론이고 내용상도 앞뒤가 맞지 않는 구석이 있음. 아무리 회사가 실적중심이고 라인 중심적이라지만 회사내에서 그렇게 막말하는 캐릭터라지만 막말의 정도가 있지 한팀장 정도면 인사고발 및 뉴스에 나올 수준임. 돔 혹은 새디의 일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놓고 그런 성향을 표출하고 있지 않아. 굉장히 불편하고 화나는 포인트였어. 서단이라는 캐릭터가 왜 한팀장에게 빠졌는지를 설명하자면 스톡홀름 증후군으로밖에 설명되지 않음. 사랑이 아닌것 같아. 성향적으로 애프터케어에 포인트를 두고 그런 이면적인 모습에 사랑에 빠진것 처럼 묘사를 해놨는데 애프터캐어를 원하는건 롤플레잉 직후에 고생했고 서로가 어떤 감정으로 서로를 대했고 그게 어떻게 다가오는냐의 감정적 교감에서 이루어지는거지 무조건적으로 안아줬다고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너무 별로였어!







인간관찰일지 - 세람 (3권)

키워드 : 외계인공, 인간수, 우울증공, 입더럽수, 울보공, 오메가버스 한큰술

내용: 인간인 인우는 외계인에게 납치가 되어 전직우주통령인 라델에게 입양당한다. 우울증이 있어 애완인간을 키우며 관찰하며 일기를 쓰는데 인간이 어딘지 모르게 자꾸 귀여워 보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세람님의 책은 어딘가 모르게 재밌는데 그렇다고 최애가 될 정도로 좋지는 않았음. 이 책도 마찬가지지만 수맘으로서 두번밤, 스티그마, 모형정원 보다는 제일 마음편하게 읽었던 책이기도 해. 솔직히 둘다 우울증이 없었더라면 해피엔딩이 되지않았을 이야기이긴 하지만 ㅠ 인외물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적, 정서적 다름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부분이 나름 합당하고 한편으론 라델이 인우에게 일방적 각인을 한 모습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ㅋㅋ 갑자기 알파, 오메가 나와서 좀 당황하긴 했는데 일방각인으로 라델이 인우에게 목매는 설정, 그로인해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인우가 라델을 받아들이기 위한 설정으로 받아들였음. 외전까지 다 보면 해피엔딩 같지만 해피가 아닌것 같은게 결국엔 수명이 다른 두 종이 만난거니까, 끝이 예상이 가서 좀 씁쓸하더라. 난 재밌었어, 먼치킨공이 수에게 목매는걸 좋아하신다면 강력추천!








슈가블루스 - 보이시즌 (5권) 불호주의

키워드 : 짝사랑수, 재회물, 문란공수, 배우공, 재벌수, 병약수

새엄마의 아들이 궁금했던 서한열은 학교로 입학해 백상희를 만나게 되고 여러 사건으로인해 애증아닌 애정으로 상희를 좋아하게 됨. 그러다 건강상의 문제, 일적인 문제로 10년동안 헤어지게 되고 그동안 한열이는 묘한 수를 써 배우가 된 백상희를 만날 궁리를 하는 이야기.

워낙 유명한 소설인데 수맘들이 불호, 극호 등의 의견이 다양해서 사실 손이 잘안갔는데 거의 1년반만에 묵은지를 처리했다. 사실 1-3권까지는 거의 대충읽었어. 내가 좋아하는 병약수의 면모는 거의 없고 한열이가 상희에게 목매는 모습만 나왔고 그 후반부에 관계역전인 면모가 보이긴 한다지만 애매했어. 애초에 재벌로 태어나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본인도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자신을 때린 상희를 만나고 집착하게 된다는 설정이 나에겐 억지스러웠어. 

무엇보다 불호인 부분은 한열이의 입장에서 절대적으로 갑이어야 하는데 단지 저 감정선때문에 호구를 자처해야 하는 상황과 그 감정선 하나로 잠자리건, 회사에서의 태도건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리에서도 갑을 자처하는 듯한 상희의 태도였음. 반대로 배우수, 재벌공이었으면 온갖짓을 당하면서도 짝사랑을 하고마는 수들을 보곤하는데 왜 한열이는 그러지 않아도 되는 환경과 오히려 심장병이란 무기를 쥐고도 안달복달 해야만 하는건지. 또 그런 상황에서 모든 스토리의 중심은 백상희라는거. 상황이 다른거는 알겠어. 차고넘치는 한열이에게 유일한 결핍인 상희이고 모든것이 결핍인 상희에게 유일한 만족이 한열이가 되는 그런 구도는 좋았는데 그 과정에서 한열이의 노력이 없다면 아무일도 없었을 것 같아. 오로지 저 감정선 하나로 멱살잡고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라는거. 연락에 매달리고 언제 자기 불러주냐며 재촉하는 장면은 좋았다마는 그것마저도 맡겨놓은 애정 내놓으라는 방식인것도 아쉬워, 재벌인데 수가 되면 왜 짝사랑에 찌통, 헌신수가 되어야 하는건지.... 백상희라는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요소로 한열이가 존재하는 것 같아.






극한직업 던전상인 - 이미누(5권)

키워드 : 판타지, 아방공, 평범수, 용사공, 언데드수, 차원이동물, 의문의 피폐물

교통사고로 죽기 직전 이렇게 죽기 싫다고 간절히 바라니 차원이동을 해서 언데드로 눈을 떴다, 머릿속으로 나레이션이 들리고 옆에 같이 있던 인형과 던전을 탐험하며 용사일행을 만나게 되고 탐험하면서 얻은 물건들을 용사일행과 교환하며 던전 지하까지 같이 탐험하는 이야기.

생각보다 피폐하고 고어해서 놀랐음. 판타지 탐험물이지 않을까 했는데 놀랍게도 피가 많이 튀기고 용사공이 아방해서 가벼운 동화같은 소설이었어. 그러면서 또 놀랍게도 씬이 있음. 철학 한스푼 첨가되었으나 그 부분이 그렇게 깊지는 않고 악이 있어야 선이있고 누군가를 사랑하기위해 미워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정도의 고찰. 이 작가 소설은 처음 읽었지만 쉽게 풀어쓰는 능력치가 매우 좋으신것 같음. 다만 그 능력치가 좋다보니 이렇게까지 길어질 소설은 아닌데 길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 판타지물 좋아한다면 한번쯤 기미해도 좋을것 같지만 또 추천은 하지않는 기묘한 소설.
  • tory_1 2022.07.02 16:4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2.07.02 17:2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2.07.02 16: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1 10:48:50)
  • tory_3 2022.07.02 16: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2.07.02 17:2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2.07.02 16:5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2.07.02 17:3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 2022.07.02 16:5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22.07.02 17:0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 2022.07.02 17:0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 2022.07.02 17:0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2.07.02 17:4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 2022.07.02 17:1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2.07.02 17:4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 2022.07.02 17:2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 2022.07.02 18:3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7 2024.04.25 1760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93 2024.04.23 2865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0 2024.04.22 2775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589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7517
공지 로설 🏆2023 노정 로설 어워즈 ~올해 가장 좋았던 작품~ 투표 결과🏆 36 2023.12.18 13610
공지 로설 🏆 2022 로맨스소설 인생작&올해 최애작 투표 결과 🏆 57 2022.12.19 164906
공지 로설 가끔은.. 여기에 현로톨들도 같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기분이 든다.. 63 2022.06.17 186830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2.05.04 225612
공지 BL잡담 딴 건 모르겠는데 추천글에 동정 여부 묻는건 제발ㅠㅠ 63 2022.04.08 178066
공지 기타장르 💌 나눔/이벤트 후기+불판 게시물 정리 💌 (+4.4) 135 2021.11.05 226224
공지 정보 BL 작가님들 포스타입 / 네이버 블로그 주소 📝 228 2020.10.21 237949
공지 정보 크레마 사고나서 해야할 것들 Tip(1114) 49 2018.12.28 216128
공지 노벨정원은 텍본을 요청/공유하거나 텍본러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57 2018.11.13 296408
공지 노벨정원 공지 (23년 09월 13일+)-↓'모든 공지 확인하기'를 눌러주세요 2018.07.16 453498
공지 나래아/톡신/힐러 리뷰금지, 쉴드글 금지 135 2018.03.13 2261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9454 BL리뷰 (추가함)연애지상주의구역 재밌게는 봤는데 너무 전개가 불친절하다... 내용 정리해놨음 나중에 찾아볼 사람을 위해 33 2022.07.16 2809
9453 BL리뷰 이성 간의 관계에서 알량한 삽입 권력을 반드시 남자에게만 쥐여 줘야 한다는 발상… 후진적이고…. ㅇㅇㅇ 네가 버려야 할 편견이고…. 25 2022.07.15 1100
9452 정보 약 1년간의 중국 로설 혐한, 역사왜곡, 문화침탈 등 정리 59 2022.07.14 1601
9451 정보 짭오야 실적 쿠폰 58 2022.07.14 1663
9450 BL잡담 ㅈㅇㄹ 기성작가님들 연재작 정리 91 2022.07.13 2632
9449 BL잡담 문란공은 한번 삶아야 씅에 찰듯 9 2022.07.12 315
9448 BL잡담 깡패/조폭/사채업자 공 ㅊㅊ 9종 리스트 ㅅㅍ 37 2022.07.12 1332
9447 BL잡담 (제목 수정)작가님별 최애 작품 딱 하나만 말해보는 시간 1694 2022.07.12 1438
9446 BL잡담 재밌으니 많이 봐줬으면 좋겠는 소설 추천 리스트 4종 ㅅㅍ 23 2022.07.11 609
9445 BL잡담 임출육처돌이 소설 몇개 리뷰🤧 26 2022.07.07 2112
9444 BL잡담 ❤단편선❤ 추천 30종 추천~~ ㅅㅍ 55 2022.07.05 1109
9443 BL잡담 ❤오메가버스(장문)❤ 장르별 51종 추천할게 ~~ ㅅㅍ 149 2022.07.05 6382
9442 정보 장마철 대비 리디 BL, 로맨스/로판 자할 모음(0809 업데이트) 18 2022.07.04 1006
» BL리뷰 수맘의 22년도 2분기 7종 후기(ㅅㅍ,ㅎㅂㅎ有) 16 2022.07.02 874
9440 BL잡담 맠다 읽은거 추천비추천글 쓰다가 그만둠 45 2022.07.01 833
9439 BL잡담 7월 ㄹㄷ 신간 동정공! 34 2022.07.01 732
9438 BL리뷰 월루중에 해보는 이번 리디 bl 재정가 리뷰.. 생각보다 내용 없네..ㅋㅋ 9 2022.07.01 615
9437 정보 YES24 7월 상품권 62 2022.07.01 1520
9436 기타잡담 ㄴㄴ 경유 책방쓰던 톨들 일단 이거 써 ㄱㄱ 47 2022.06.30 3559
9435 BL잡담 우주토깽 7월 캘린더.herdaebak 16 2022.06.30 82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96
/ 49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