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쯤? 뭔가 막 리디에서 이런저런 거 미보하다가
헐 이거 근친임? 하고 창 끄고 바로 백스탭했던 거 있었거든?ㅋㅋㅋㅋ
근데 한 몇달 전부터 무뜬금으로 그게 갑자기 떠오르는거얔ㅋㅋㅋ
그래서 톨들한테 물어보려다가
유사인지 찐근인지 모르겠음
형X제 였던것만 기억남
그 형이 꽐라되면 갑자기 개가 돼서 지 동생도 몰라보는지 쭈압쭈압 야한짓을 했던 거 같음
이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고 이게 또 긴가민가 확신도 안 들고...
혹시 다른 작품이랑 섞인 거 아냐? 막 내 기억도 의심되곸ㅋㅋㅋ
그리고 나톨이 원래 찐이든 유사든 근친 키워드는 불호에 가깝고
굳이.. 정말.. 어쩔 수 없이 봐야한다면 그나마 제형 쪽이 나은 편이라..ㅋㅋㅋ
찾아도 내가 도전할 수 있을 거 같지 않아서 그대로 가슴속에 묻었단 말이지?
그런데 오늘!!!!
노정의 서 대폭 늘어난 거 구경하면서
오 이거 머지머지 리디에서 검색해서 미보해보다갘ㅋㅋㅋㅋㅋㅋ
허거거거거걱걱 이것은?!!?!?!?!?
너무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코홀릭 킨쉽ㅋㅋㅋㅋㅋㅋㅋ
너였구나!!!!!!!!!!!!!!
뭔가 우리 다시 만난 거 쪼끔 운명적인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급 이런 기분잌ㅋㅋㅋㅋㅋㅋ
근친 좀 자신없긴 한데 진지하게 각잡고 미보 쭉 읽어보려곸ㅋㅋㅋ
하여튼 노정의 서가 위대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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