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세계 미남 1위란 건 아니곸ㅋㅋ 소설 내에서 수보다 더 잘생겼다고 묘사되는 사람 없고(공 포함) 주변인 반응이 수한테 몰빵된 거야
앰버 얼럿
작품 내 수보다 잘생긴 남자가 없음
남녀노소 다 미남 인정하는 미남 중의 미남
공도 선하니 잘생겼는데 거의 수한테 잘생김 반응+분위기 몰빵
자기 노리는 사람들에게 알아서 철벽, 병먹금 잘함
강수(전직 암살자. 눈치도 빠르고 사람 압박도 잘함)
섭우춘빙
얼굴 보면 위험할 정도로 미남(공이 부탁해서 얼굴 가리고 다님 ㅋㅋㅋ 사람들이 신성한 아우라에 신선이라고 착각할정도)
얼굴 추했을 때도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이상한 변태들이 집착하게 만드는 게 있음
강수(세계 1위 먼치킨. 공도 강해지는데 막판까지도 수가 제일 강함) 동정수(혈통이 귀해서 빡신 교육받고 후계자 뒤 잇고 그러느라 여자 만날새도 없었음)
ㅈㅇㄹ 천사 천칭
공도 엄청 미인인데 신이 공은 따라 만들 수 있음 ㅋㅋ 근데 수는 신도 따라서 못 만들 정도로 갓벽한 미남
강함+압도적인 아우라로 종교적인 색채 강하던 중세시대때도 추종자가 수두룩했음(수 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몇몇 거론)
강수(신하고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강해서 신들도 욕심낼 정도) 동정수(모종의 이유로 거세됨 ㅠㅠ +전생에 하도 남자들이 안아달라고 엉덩이 들이대서 남자 극혐함 ㅋㅋㅋㅋ)
일과예도 미남 서사가 수에게 몰빵 느낌이었는데 내가 하차해서 뒤에는 잘 몰라!
마교교주도 수만 보면 사람들이 압도되는 묘한 아우라가 있는 강수인데... 미남 묘사라고 하기엔 다들 너무 대단하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자연과 하나게 된 신선이야!!!! 이런 느낌으로 두려워하는 경향이 강해서 미남...보다는 두렵고 그런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일단 뺌 근데 그런 묘사 좋아하면 마교교주 수도 몰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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