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치는 화요일이니까 내 뇌피셜 감상 적어봄
김대표 호수에 이우연 혼자 덩그러니 있을 때, 인섭씨 안왔으면 자살했을거같음.
확정고 초반부터 이우연이 >>>대표님 별장<< 언급 되게 많이하는거 보면 장소가 맘에 들었던게 아닐까 생각해봄.
(지금 기억나는건 총 두 번인데, 1) 인섭씨가 딴생각하다가 차선 잘못틀어서 사고날뻔했을 때, 2) 화장실에서 인섭씨랑 얘기할 때 호수 가고싶다고(김대표 호수) 말함)
'인섭씨가 살려준 그 호수에서 자기 스스로 죽었을거같다'라는 상상을 자꾸 하게 됨 존나 맛있어서;;
반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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