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에선 남작가 극혐이고 일부러 피해다니는 수준인데 TS물은 이상하게 예외ㅋㅋㅋ
물론 쓰는 사람이 그렇다보니 작품도 다각도로 빻았는데 재미있더라ㅋㅋㅋ
그렇다고 얄팍한 뽕빨물은 물론 별로....
원래 남자끼리 친구였는데 한쪽이 여자로 바뀌면서 동성->이성이 되고서 정체성의 혼란 겪는 내용이 특히 재미있어ㅋㅋㅋ
이 상황에서 빻은 요소가 드러나는데(여자가 싫은데 넌 예외야!한다거나 여자의 몸+남자의 정신이 최고인것처럼 묘사, 여자 몸이 되니까 마음도 여자로 돼버렷!하는 주인공 등등)
남작가 특유의 그 빻은 감성이 길티플레저가 되면서 재미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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