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간 현생사느라 책 많이 못 봤는데
추석이 다가오길래 혹시나 플랫폼 이벤트 하겠거니...하고 서점 들어갔더니
역시나 이벤트를 하고있었고(ㅠㅠㅠㅠ)
이제서야 부랴부랴 카트 짜보려고 해!!!
마냥 부둥부둥만 하는 류도 좋고
가족한테 학대받았든,
수한테서ㅋㅋㅋ 괴롭힘 받았든 결과적으로 공 물고 빨고 부둥부둥하는걸로 끝나면 뭐든 좋아!
(수 기준 부둥부둥이고 공이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ok)
최근에 본 작품 중에선
ㅈㅇㄹ 구원의 자격 재밌게봤고
예전에 한창 소설 끼고 살았을 때는
당신의 이야기 나의 노래 / 하이허니 / 다시 봄이 온다면 / 숯붗 좀 넣어주세요 재밌게 봤었어!!
처연상 슬렌더공이랑 호쾌한 수(or자뻑수) 선호하긴한데
지금은 공 부둥물이기만하면 뭐든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
* 찐한 후회.공은 비선호하고, 짭후회.공 약후회.공까지는 어케든 가능..!
(처연상 슬렌더공x호쾌수 추천도 매우매우 땡큐베리마치 합니다...ㅠㅅㅠ)
여기까지 봐줘서 고맙고! 혹시라도 추천 작품 중에 아는 작품 나오면 주접(잘못하지만)떨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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