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완결란 뒤적이다 읽게 됐는데
새벽에 감성 젖어 한 번 영업해 본다 ㅋㅋㅋ
제목만 보면 구수한 글일 거 같은데 의외로 잔잔물인 게 함정 ㅋㅋ
내용도 내용인데 글 분위기가 좋다! ㅠㅠ
일단 수는 시골 외딴 곳에서 서점을 운영하는데 사람의 기억을 지워주는 능력이 있어.
물론 안심해! 수 이름이 만복은 아냐. 만복은 수가 기르는 고양이인데 얘도 뭔가 능력이 있는지 귀여운데 이상해.
그런데 어느날 남자가 찾아와서 기억을 지워달라 해.
수는 원래 다 지워주는데 이상하게도 이 남자한테는 느낌이 쎄한지 기억 지워주는 게 뭔 소리냐고 모르는척해.
그러나 남자는 결국 수 주위를 뱅뱅 돌면서 계속 얼쩡거리는데 그러면서 둘 사이가 미묘해지고, 비밀들이 밝혀지고 뭐 그런 내용이야!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까 말했듯 글 분위기가 좋아! ㅠㅠ
봄 느낌에서 여름 느낌 제대로 나고... 뒤로 가면 찌통!! ㅠㅠ
혹시 읽어본 톨들 있니?
글고 혹시 ㅈㅇㄹ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잔잔물 추천도 해주고 가! 아이돌물 알오물만 많아서 슬픔 ㅠㅠ
새벽에 감성 젖어 한 번 영업해 본다 ㅋㅋㅋ
제목만 보면 구수한 글일 거 같은데 의외로 잔잔물인 게 함정 ㅋㅋ
내용도 내용인데 글 분위기가 좋다! ㅠㅠ
일단 수는 시골 외딴 곳에서 서점을 운영하는데 사람의 기억을 지워주는 능력이 있어.
물론 안심해! 수 이름이 만복은 아냐. 만복은 수가 기르는 고양이인데 얘도 뭔가 능력이 있는지 귀여운데 이상해.
그런데 어느날 남자가 찾아와서 기억을 지워달라 해.
수는 원래 다 지워주는데 이상하게도 이 남자한테는 느낌이 쎄한지 기억 지워주는 게 뭔 소리냐고 모르는척해.
그러나 남자는 결국 수 주위를 뱅뱅 돌면서 계속 얼쩡거리는데 그러면서 둘 사이가 미묘해지고, 비밀들이 밝혀지고 뭐 그런 내용이야!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까 말했듯 글 분위기가 좋아! ㅠㅠ
봄 느낌에서 여름 느낌 제대로 나고... 뒤로 가면 찌통!! ㅠㅠ
혹시 읽어본 톨들 있니?
글고 혹시 ㅈㅇㄹ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잔잔물 추천도 해주고 가! 아이돌물 알오물만 많아서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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