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싫은데 이렇게밖에 표현안됨ㅋㅋㅋ
내 취향이 이 쪽이었나봐ㅋㅋㅋ
덩치 크고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게 생겼는데 하는짓 보면 엄마한테 찡찡대는 미취학 아동같은 공ㅋㅋㅋ
그리고 주인수는 꼭 어른스럽고 차분한 느낌 나야함ㅋㅋㅋ
이런 취향 전혀아니었는데 그불 보고나서 취향개조됐나봐ㅜㅜ
원랜 어른미 넘치고 제스처 하나하나에 여유 넘치는 으른섹시공한테 끌렸었음
작품으로 따지면 토주 한팀장? (물론 지금도 좋음ㅋㅋㅋ)
근데...
(그불스포유)
그불에서 승재가 산거라고 구라치고 직접 싼 김밥 한입 먹자마자 이거 니가 직접 싼거 맞다면서 흥분하는 장면ㅠㅠ
여기서 애새끼공의 매력에 치임ㅠㅠ
질투도 질투인데 한입 먹자마자 그 옛날 먹었던 맛 기억하는 순정까지...ㅠㅠ
으른미 넘치는 공이 대외적으로 질투심 숨기고 일 열심히 하다가 둘만있을때 질투심 빵 터트리는것도 너무 좋은데...
애새끼공이 공사고 뭐고 내꺼야 내 주인수야 다 꺼져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찡찡대는거 너무 좋음ㅠㅠ
뒷감당해야할 주인수만 환-장하는것도 좋아ㅋㅋㅋ
그불 말고 이런 공 더 없을까??ㅠㅠ 아까워서 더 못 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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