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주세요 선명님 ㅠㅠㅠ
선명님 전작인 바다의밤이 참 좋았는데 동틀녘도 너무나 좋았다고 한다..
물론 공,수 막론 삽질을 참 안 좋아하는 나에게 초반 공의 삽질은 무지하게
씅이 나고 혈압오르고 욕이 절로 나오긴했지만..
부모님의 편애와 과거 연애사를 보면 외 그렇게 겁이 많은지 이해가 갔던지라
우리 정진이와 함께 품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둘이 너무나도 선명한 트루럽..
물론 후진쌤의 첫애인 보고싶다 드립은 아주 심하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거 빼고는 후진쌤도 벤츠라고 생각혀 ㅋㅋ
공시점인 소설이 잘 없는데 간만의 공시점인 소설이라 맘에 들었고
맨날 부르짖는 외전 내주세요 작가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