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물 쓰다가 갑자기 아이돌물 쓴다고??? 싶어서 읽어봤는데 아직 10편밖에 안 나온 신생아판무라 자세한 평가는 못하겠다
일단 조사는 나름 한 것 같긴 한데 허술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작가 전개 스타일이랑 아이돌물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도 좀 있는데 더 연재돼야 알 것 같긴 함
다만 전작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주인공의 워크에식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
삼류 야구 선수에서 내가 주인공을 가장 좋게 본 부분이 몸 맞는 볼 고의로 안 주는 거였거든 강속구는 거의 흉기나 다름 없으니까ㅇㅇ 벤클에서도 욕은 할 지언정 절대 주먹 쓰지도 않고 물론 주인공이 쫄보라 그런 것도 없잖아 있지만 난 굉장히 좋게 봤어
신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게 매니저로 일하는 주인공이 한 여배우를 크게 도와주는 장면이 나옴 그 배우가 소심해서 고맙다는 말 제대로 못하고 자기 번호를 주는데 주인공이 놀라서 배우 매니저한테 쪽지 반납하고 매니저 명함 받음ㅋㅋㅋㅋ 나중에 연락할 일 생겨도 꼭 매니저 통해서 연락하겠다고 하고
내 연예인이든 남의 연예인이든 사생활로 문제 생기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아서 워크에식 좋다고 생각함
뭐 지금 쓰면서 다시 생각하니까 주인공 돋보이는 장치로 배우 성격을 그렇게 설정한 것 같아서 좀 짜식긴 한데… 하튼 읽을 때는 좋았음ㅇㅅ;ㅇ
얘가 매니저쪽으로 계속 갈지 아님 아이돌 다시 도전할지 아직 모르겠는데 가끔 찾아볼 것 같긴 함
일단 조사는 나름 한 것 같긴 한데 허술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작가 전개 스타일이랑 아이돌물이 맞을까 하는 의구심도 좀 있는데 더 연재돼야 알 것 같긴 함
다만 전작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주인공의 워크에식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
삼류 야구 선수에서 내가 주인공을 가장 좋게 본 부분이 몸 맞는 볼 고의로 안 주는 거였거든 강속구는 거의 흉기나 다름 없으니까ㅇㅇ 벤클에서도 욕은 할 지언정 절대 주먹 쓰지도 않고 물론 주인공이 쫄보라 그런 것도 없잖아 있지만 난 굉장히 좋게 봤어
신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게 매니저로 일하는 주인공이 한 여배우를 크게 도와주는 장면이 나옴 그 배우가 소심해서 고맙다는 말 제대로 못하고 자기 번호를 주는데 주인공이 놀라서 배우 매니저한테 쪽지 반납하고 매니저 명함 받음ㅋㅋㅋㅋ 나중에 연락할 일 생겨도 꼭 매니저 통해서 연락하겠다고 하고
내 연예인이든 남의 연예인이든 사생활로 문제 생기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아서 워크에식 좋다고 생각함
뭐 지금 쓰면서 다시 생각하니까 주인공 돋보이는 장치로 배우 성격을 그렇게 설정한 것 같아서 좀 짜식긴 한데… 하튼 읽을 때는 좋았음ㅇㅅ;ㅇ
얘가 매니저쪽으로 계속 갈지 아님 아이돌 다시 도전할지 아직 모르겠는데 가끔 찾아볼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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