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하이토리들

아기판무단 mood 의 독서기록장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나의 인생작

슬램덩크/강철의 연금술사/ 삼국지

주인공이 다해먹는거 정말 좋아하고 성장캐 좋아함 그리고 주변인물들 서사 챙겨주기+히로인 한명 

고집있게 밀고있음


웹툰+애니만 보다가 웹소 입문한지 6개월차

판무 살짝 섞였지만 로설+로판도 함께 적어보려해



1.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


왜 밀리언셀러인지 알것같음

프듀 보던 한녀들이라면 과몰입 쌉가.

초반(~120)까지는 뭐만 하면 주인공 박문대가

딱콕콱. 하고 끝내버림.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에피소드가 5화 내로 전부 진압이 완료됨.

그래서 막히는 구간 없고 술술 풀어 넘길 수 있음.


데이터팔이로 디시와 트위터 여론에 능통한 주인공이

중궁황실에서 암투에 살아남듯 하는데 

우아하고 음습한 황실ver이 아닌


-엥 박문대 좀 음습? 한듯 ㅠㅠ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 전혀 없음... (캡쳐) 이런 것만 봐도 좀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야되나

메보감으로는 좋은데 팀 케미랑은 안맞음

-우리의 맑은 목소리 박문대군.^^ 언제나 응원합니다.


로 뒤덮여있어서 인터넷 좀 한다 하는 토리면 다 개재밌게 볼 수 있을거임

점점 세계관 확장되는 것도 그렇고 주변 캐 서사 퍼주기도 그렇고

내 기준 재미가 별 다섯개에서 별 3.5로 떨어지지만 그래도 300화까지는 개재밌게 봤음.


세미오타쿠 (아이돌 안파지만 도파민 중독이라 인터넷 밈은 다 알고있음) 들은 100화 전까지가 최고 재밌고

아이돌 오타쿠친구들은 300화 너머에서부터 멤버들 관계성+ 애들 월드스타 되는 거에 가슴 벅차오르며 보는듯.



2.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유명해서 입문을 이걸로 함.

메디치 가문을 아는 사람들은 이해가 빠르게 될 듯함.

이것도 데못죽처럼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전개가 됨

회귀 전에 온갖 수모 다 겪고 힘들었던 주인공이

사촌들 다 부수고 꼽먹이는 게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권력의 정점 할배가 주인공만을 사랑하게 되는 것도 대리만족.


근데 좀...


1EuD45XgyYuI0eis0AiQGO.jpg

이런 감성임.

'사람을 뱅신으로 보나...'

싶은 게 있음.


기성복과 호랑이풀 연고까지는 아이디어 좋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 후는

?...

??....

???.....


싶은 것들의 연속임.

그래도 주인공 매력있고 (야망+지능+사이다캐) 남자주인공도 괜찮았음.


근데 결말이

??????????????????

연애만 하슈... 

역사상 최고의 정경유착



3.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


평잼. 그런데 왜 로판의 바이블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았음.

일단 남주 매력도 매력인데

오타쿠들은 알거다

캐릭터 설정이.... 너무 잘빠졌음....

특히 아담 테일러

전속 호위기사겸 감시자+전투 최강+소년병 출신+ 단거 좋아함

오타쿠 가슴 벅차오르는 설정 다가짐

노아네 형도 그렇고 대신관도 그렇고 서브남도 그렇고

누구 하나 잡고 끝까지 가자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줌


일단 설정 자체가 좀 신선했음

남주 약점잡아 협박하겠다는 배포도 그렇고 '빙의' 에 초점맞춘 것도 그렇고

에피소드들이 매끄럽게 일어남. 


수도관 에피가 특히 좋았음



4. 상수리 나무 아래 (★★★★★)


실력잇지만. 서투른. 금쪽이 둘으. love_story

라고 보면 이해가 빠름

뭐만 하면 고함지르는 리프탄과

어버버하면서 끝까지 고집피우는 맥시 둘의 환장조합.


하지만 판무mood_★ 토리는 맥시를 사랑할수밖에 없었음

자기 주장도 확실히 못하고 말 더듬던 맥시가...

세계탑 유학도 가고 개멋진 마법사가 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


나의 아기 갱쥐가 갱얼쥐유치원 반장이 되어서 어질리티 1등까지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내새끼 키운 느낌이 들었음.


맥시가 답답하다는 의견을 초반엔 이해했는데

걍 토끼유치원 떡잎반 6세가 핑크퐁이나 볼 어렸을때부터 느개비고함 지르는 애비한테

채찍으로 지하실에서 맞았다고 생각해보면

그저 마음 찢어질뿐

답답하지 않아보임 ㅠ


전투씬이 상세하고 

그냥 오오오! 전투!! 우리편 이긴다!!! 와아아아!!!

가 아니라

둥-. 둥-. 둥-.... 북소리가 들린다. 흙먼지가 날리며 침을 삼킨다... 전쟁의 시작...

이런 느낌이라 더 좋았음

전쟁/전투씬 좋아하는 토리라면 꼭 읽어보도록 해.


초반에 맥시가 쓸모있는 사람 되고싶어서 아득바득 노력하는거에서

이렇게 결실이 맺어지기까지의 과정이 참 좋았음.


그리고 오타쿠 마음으로.

세계탑 배신자 너무 좋아함.

능글맞고 게으른 천재....?

낼름



5. 울어봐 빌어도 좋고 (★★★★☆)


하................

남주 얼차려시키고 싶은....

그러나

필력이 존나 좋은

하지만

남주를 패고싶은....

이해가 가능한.......


웹소계의 문학이라고 하길래 읽어봄

강압적인 남주도 오만한 남주도 싫어하는 편이라

초반은 ㅡㅡ???지가먼데 지랄임 

공작이라고 해서 존나생색내네; 레일라 학비 지가 대주는 것도 아니고

빌아저씨가 먹여살리는데.... 누가보면 '헤르하르트 장학제도' 이딴거라도 만든줄 알겠다;

하면서 읽음


근데 문장이 대박임

누군가가 오퍼시티 20으로 내 눈 앞에 영화를 틀어놓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내가 아르비스의 오솔길을 밟는 느낌이 들고

주인공들의 감정을 뚝딱 이해할 수 있음

왜 솔체는 솔체라고 하는지 이해 가능.


재탕 삼탕하면서 주인공들 감정선 집중해서 읽기 좋음

처음 볼 땐 몰랐던 것들이 눈에 들어옴

악녀 마음가짐이 특히 좋았음


마티어스의 집안 사람들도 귀족적인 마인드가 묻어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캐붕 없는 남주도 좋았음.

로설은 갑자기 이어지고 나면 그 남주가 발닦개가 되더라고

이건 캐릭터의 선을 지키는 스윗함이라 좋았음




6. 문제적 왕자님 (★★★☆)


같은 작가 작품

솔직히 필력은 이쪽이 더 좋았다고 생각함

외전으로 햇빛 들어오고 에르나가 발찌한 날 

그 때의 묘사만큼 대단한 화를 본 일이 없음.

몽글몽글하고 밝고 따뜻하고 가슴이 충만해지는..


But

남주 금쪽이


위의 울빌 마티어스는 그래도 여주 한정 분노하고 서투른 감정이 있어서

휴.... 그래... 좀 맞고 시작하자. 몇대부터 맞을래....?

하는 맞으면 봐줌 마음장착이 가능한데

얘는 일단 걍 봐줄 마음없이 패고싶었음 ㅠ


캐릭터는 대박 개잘만들었음

내가 남주였어도 이렇게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 같음

왕세자잖아? 천문학적인 이익이 걸려있잖아?

그럼 나도 이렇게 행동함 개인적으로 여주보다는 남주를 이해하기가 더 쉬웠음

어리고 뭘 모르고 왕실사람도 아닌 여주한테 이것저것 말해주면서 납득시키고 달래주고

피곤해.....


근데 너무... 여자주인공이 순박하고 착해서 마음이 아픔


생일때 같이 종탑에 가보고 싶다는 소원을 말하는 시골아가씨한테

이 싹바가지.업는놈이. 머하는거냐.


종탑 보는시간에 돈을 벌면 얼마를 더 벌수 있는지

물론 이쪽이 합리적이긴 한데....

근데 개새끼야ㅠ 

이런 마음이 와리가리침


https://www.dmitory.com/novel/247766512


내 옛날 글인데... 아무튼 에르나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글 자체는 재밌음.

우당탕탕 로코 분위기 나기도 하고. 그 때 시대에 내가 간 듯한 느낌임

아무튼 솔체 신기해




7. 구경하는 들러리양 (★☆)


유명하다고 해서 읽어봄.

근데.... 너무나 2000년대 초반의 감성.

뭔지 알지

궁에서 공내시가 주인공이 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음

얼렁뚱땅 천방지축-★ 을 글로 표현한다면

이럴것 같다........


이만 줄이겠음



8.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


등장인물들이 말이 너무 많다길래

많으면 얼만큼 많다고 ㅋㅋ 싶었음

근데 나의 착각

진짜

존나

많음


그래서 양날의 검이 된 듯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인해 성격 유추 가능하고 캐릭터 구축 단단히 됨

근데 하나하나 읽기엔 가끔 눈이 피로함.


티키타카가 뭔지 알고싶다면 이 글을 읽을 것.


세계관 설정은 좋음. 초반엔 가볍다가 끝부분엔 너무 무거워지긴 하지만

초반에 투닥투닥 귀엽고 예뻤던 둘의 모습을 아니까

끝부분에 감정이 회오리치는 건 어쩔 수 없었음 ㅠㅠ흐흐흑....


카셀이랑 이네스 신혼때 관저에 사는 부분은 재탕 삼탕해도 귀엽고 재밌음.

혼자 당구치고... 책은 안읽고... 머저리같이 살아간 취급을 받는 카셀이 하찮고

그걸 무심하게 바라보는 이네스 조합이 좋음.


결혼 직전 이네스 아버지+이네스의 대화 조합도 존나 웃김




9.랭커를 위한 바른생활 안내서 (★★★☆)


초반 진입장벽이 너무 거세서 한 네번동안 재도전 해봄

오타쿠의 적은 오타쿠라 했던가.

주인공 죠_★가 미는 이미지가 뭔지... 너무나 잘 알것같아서 괴로웠음

게으른 힘숨찐 사랑할수밖에 없는 냥냥이를... 사랑할수가 없어서...


그래도 세계관 자체는 엄청 잘짰고 몰입하기 쉬웠음

후반부로 갈 수록 무거워지고 고양라이팅이 덜하기 때문에

읽기가 편했음

초반50화 앞부분이 진짜 와... 와 이건... 싶더라고.

뒤로 갈 수록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도 그렇고 가족이야기도 그렇고

재밌게 읽음.

안녕, 세계는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


그리고 k-국뽕 요소가 특히 좋음ㅋㅋㅋㅋ

여기가 죠의 나라입니까? 보면서 크으으 했음 나도



10. 여주의 시스콤 오빠와 이혼하겠습니다 (★★★☆)


카카페 육아물 로판보면서 모두 튕겨져 나왔던 사람

바로 나예요.

우웅_★아빠가 넘넘 조은걸? 딸기먹구시퍼용

크윽.... 내 딸을 위해 옆 영토를 침략하라! 최고의 딸기 밭을 바치게!!!

하는 거 보면서


ㅋ.... 민심이 장난이야?

아랫사람들이 뱅신이야?

싶었음

내가 아랫사람이었으면 어케든 모가지 따고 혁명을 일으켰을듯한 모습을 보다가

이 글을 읽고 마음이 트였습니다.


육아물 여주의 새언니가 이혼하는 글인데

소재도 소재지만ㅋㅋㅋ 

개싫었던 장면 하나하나 꼬집어주니까 시원했음

우리 딸을 위한 축제날을 만들고 우리 딸을 위해 또래 남자애를 괴롭히고 빼앗길 수 없다며 검을 목에 들이밀고..ㅜ

머하는데요 아저씨.

마수와 계약을 맺기도 하고ㅋㅋㅋ 부도 쌓고 

뒤로 갈수록 주인공 힘이 세져서 좋음.



11.던전 앞 SSS급 카페(★★★☆)


시청역 앞에서 작은 메가커피를 하는 주인공으로 생각하면서 읽음.

귀여운 타이쿤 게임을 보는 것 같은느낌.

마스코트를 좋아하는 토리들이라면 더 추천하고 싶음

고양이랑 슬라임이 나오거든


적당히 소시민으로 살고싶은 주인공이

회귀하면서 포션커피를 만들게 되고

상태창과 아이템샵으로 던전 안에도 들어갈 수 있고

사이비 신도들의 정체를 밝히기도 함


엄청 재밌다!!!! 다음편이 궁금하다!!!!

까지는 아닌데 황제궁옆 마로니에 농장처럼 

적당한 평잼으로 보기 좋음

일단 가게 운영하면서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달까


아이러브 커피+헌터물 섞은 느낌!ㅋㅋㅋ

아이러브 커피 좋아하던 토리들이라면 좋을거야

근데 남주는 좀 무매력임

지가 먼데... 싶은 생각이 불쑥불쑥 나타나게 만들어




12. 던전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요즘 재밌게 읽고있는 거.

위의 SSS급 카페랑 비슷하게

타이쿤 류를 좋아하는 토리들이라면 추천해


일단 여자주인공 캐릭터가 선하고 응원하고 싶은 느낌이라 좋았고

던전 안으로 들어가서 레벨업 하는 것도 재밌었음.

뭐든지 운영만으로 그치지 않고 전투씬을 섞어줘야 재밌더라고 난


데못죽 비슷하게 커뮤 반응도 간간히 나오는데

여기 커뮤반응은 살짝 어색함

주인공의 주변반응은 살짝 랭바서...?... 느낌이 나기도 해서

부둥물 싫어하는 토리들은 조금 진입장벽 될 수도 있을 듯함


주인공을 위한 아빠친구들의 '주인공을 애정하는 사람 모임' 단톡방에서

나 주인공이랑 무슨 얘기했다 >< 부럽지~~

뭐? 감히?

이런 게 쉬지 않고 나옴... 여기서 살짝 피곤.


그래도 주인공이 호텔 레벨업에서 그치지 않고

현실생활도 잘 꾸려나가는 모습이 좋았음.

러브라인은 개인적으로 좀 노잼....


남주가 매력이 없지는 않은데 얘네 둘이 붙여놓으면

케미가 없음

남주 따로 여주 따로 있을때가 차라리 나았음


여주가 해주는 밥 한입 먹자마자 만족율 100% 넘은게 귀여웠음.



13.익애 ~봉황애사~ (★★★★★)


설정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여주판으로는 이게 1등이라 생각함

동양로판+전투 

게다가

뭐?

도깨비요...?

어어...?

봉황과 이무기...요....?


이것만으로도 돌아버리겠는데

뭐...?

봉...황의.. 잊지못할... 전생과 사랑이요....?


아주 사람 미치게 하려고.작정했군.

싶은 설정에 

무덤덤+냉소+지능 여자주인공과 살짝 청순아방수st 남주의 조합이 좋앗음

도깨비들이 우당탕탕 하는 것도 귀엽고


에피소드형식으로 엮어지는데 호랑이&총 에피는 다시없을 명장면임

주인공이 로판 아니고 판무에 가까운 성격인게 특히 좋음

자기연민 조금도 없고 사랑받고자 하는 것도 없고 

여자판 박문대가 이런 느낌일까 싶더라.


그리고 이가주에서 가문사람들한테 복수하는 것보다

여기에서 집안 친척들이 당하는게 훨씬 더!!!!!!!!!!!!!

사이다 천만배 카타르시스

알죠? 추석때 여자만 전부쳐본 한녀라면...

다들 알죠????


마지막 종로쪽에서 전투하는 씬은 진짜 명장면.

해태가 나오는 순간부터 가슴이 막 벅차올랐음 ㅠㅠ



14.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


오타쿠로서도 독자로서도 정말 훌륭한 소설.

오타쿠가 일등으로 꼽는 좋은 소설의 요소는

얼마나 캐릭터를 사랑할수 있는가임


여기는... 그저 모든 캐릭터를... 일러 하나 없이도

마음속으로 사랑할수밖에 없음...

신해량 얼굴묘사 잠깐만으로도 이미 눈앞에 그려지는데다가

그의 과거이야기 잠깐으로도......

흑흑

잠시

눈물좀 닦을개요.


주인공이 절대선인 것도 좋음. 자신을 희생하면서 부러지지 않는 것도 좋고.

초반 서술이 좀 지루해서 튕겨나올뻔 했으나 일단 20화까지 읽고나면

돌이킬수 없음.

밤새서 읽은 유일한 웹소.


그리고 판무계의 기강을 잡으러 온 소설답게

여자등장인물 가슴 몸매 엉덩이 묘사 그리고 '돗치가 스키?!'

이딴거 없어서 더더욱 감격스러움.

판무 좋아해도 사랑은 할수 없는게 저 감성때문이었는데 이건 얼마든지.

오케이입니다.


물이 들어오는 해저기지에서 탈출한다는 설정 자체도 신선함.




15. 만년 서브남의 운명이 내 손에 (★★★)


네이버 수요웹툰 엔딩후 서브남을 주웠다 느낌으로

여기도 서브남과의 에피소드임

근데 아직 완결 안났고 내가 이 서브남을 여주에게 붙여주겠다는

의지 가득한...


초반에 주인공이 북부대공 남주를 혐오하고 욕하고 괴롭히려는 거 보면서

....??? 너 뭐 돼? 싶었음

심지어 남주와의 키스를 상상하며

><꺅! 혀도 낼룸낼룸! 막하겠지! 강.압.적.이.얏!!! 넘시러!!

할때는 걍..

아까 마티어스랑 비에른 맞던 빠따 어디있니? 가져오렴

싶었는데 읽다보면 저런 면모 슬슬 줄여서 볼만함.


특히 냉철한 은빛백조. 싸늘한 여주의 마음을 살살 녹여가면서

둘이 친구되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넌 정말 피곤하구나...

헉 절 죽이시진 않으실거죠?ㅠㅠ 오데트님 제가 닥치고 있을게요 일단 누워보세요 덜피곤하게

어떻게 입을 잠시도 다물질 않니..


이런 느낌?




쓰다보니 너무 길군

시간 날때 다음 편도 써볼게

읽어준 토리들 고마워!!!!

너네들 덕에 나도 재밌는 글 많이 읽어서 행복한 요즘이다





  • tory_1 2022.09.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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